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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지역사회와 상생'▲(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 후원금 전달한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제4회 지역 상생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여수지회’에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매칭 사업으로 후원금 일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여수지회 문상엽 회장은 "이번 새마을금고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를 가진 자녀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협동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 기관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MG여수한려새마을고는 ‘2024년도 새마을금고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경영실적과 ESG경영을 통한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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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4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금호미쓰이화학㈜ 피재규 부장, 지역사회 공헌에 전라남도지사상 수상<https://m.site.naver.com/1or3j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기후위기 속 우리의 역할 성찰<https://m.site.naver.com/1oqW6 ▶은행원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https://m.site.naver.com/1oqX4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위한 소장 작품 수집 공모<https://m.site.naver.com/1or0P ▶여수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로 주거 화재 초기 진압 지원<https://m.site.naver.com/1oqTg ▶[여수타임즈][단독]'신뢰도 제로' 여수시 관광만족도 조사<http://www.yeosutimes.com/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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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 피재규 부장, 지역사회 공헌에 전라남도지사상 수상-제29회 영·호남 사회복지관 임직원 워크숍서 수상 -미평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공헌활동 실천 공로 인정 ▲제29회 영·호남 사회복지관 임직원 워크숍서 전라남도지사상 수상한 금호미쓰이화학㈜ 피재규 부장 29일 개최된 제29회 영·호남 사회복지관 임직원 워크숍에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금호미쓰이화학㈜ 피재규 부장이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금호미쓰이화학(주)은 미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지키미, 청춘어람), 설·추석 명절 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 계획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미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올해 2월 ‘힘찬 새해! 행운 가득한 설 명절’ 행사를 통한 선물 꾸러미 전달과 5월 어버이날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3월에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의 우프학교를 지원하는 등의 상반기 활동을 이어왔다. 고애리 관장은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한 금호미쓰이화학(주) 피재규 부장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금호미쓰이화학(주)와 함께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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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초등학교 ‘어린이 환경 기자’ 김수민, 윤예서-‘함께 살아가고 함께 지켜가는 지구를 위한 목소리’ ▲한려초등학교 4학년1반 김수민의 그림 우리 인간들이 너무 미안해 -한려초등학교 4학년 1반 윤예서 우리가 무심코버린 쓰레기가 너희에겐 독이 되는 것 같아. 앞으로는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우리 인간들이 노력할게. 더 노력해서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로 다짐할게. 우리의 잘못을 지금부터 뉘우칠게. 코끼리를 도와주세요~ -한려초등학교 4학년1반 김수민 매일 우리가 버린 수십개의 쓰레기 때문에 동물 수 천마리가 죽고 있다. 코끼리들은 먹을게 없어 쓰레기장을 찾는다. 매일매일 쓰레기를 먹다보면 동물들에게 죽음이 찾아온다. 우리가 쓰레기를 잘 버렸다고 해도 한국에 있는 수천명 중에 누군가는 쓰레기를 버릴 것이다. 코끼리들은 고통받으며 죽어도 사람들은 원인을 모르게 때문에 그냥 넘겨버린다. 우리가 손만 뻗어주면 더 좋은 환경을 살수 있다. 코끼리들을 고통주지말고 이쁨 받게 도와주세요~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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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미술관 건립 위한 소장 작품 수집 공모-예술적·미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 등 21일까지 접수 -여수지역 미술사 정립 주요작품, 평화와 인권 가치 담고 있는 작품 등 ▲여수시립미술관 소장품 수집 공모 접수 포스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소장품 수집 공모 접수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시립미술관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소장품을 수집해 왔으며,이번 공모를 통해 ▲여수지역 미술사 정립을 위한 주요작품 ▲평화·인권의 가치를 담고 있는 작품 등의 소장품을 확보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작가를 비롯해 개인 소장자, 화랑, 법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작품 수는 매도의 경우 최대 2점이다. 단, 기증의 경우는 제한이 없다.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여수시 문화유산과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되며, 접수 마감일 소인 분까지 신청이 유효하다. 시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수집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 작품은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문화유산과 시립미술관팀(☎061-659-5792)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립미술관은 2022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최종 통과되며 건립의 첫 관문을 넘겼다. 이에 여수시는 시비 280억 원을 확보하며 여수시립미술관을 웅천동 예울마루 망마공원 내 15,70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연면적 6,700㎡의 규모로 전시실과 수장고, 체험‧교육실, 편의시설등을 갖춘 시설로 설립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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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고객이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2,200만 원 해외은행으로 이체하려는 것 막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한 여수경찰서 112신고를 통해 피싱범죄 예방 및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은행원에게 여수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3일 하나은행 교동점에 방문한 고객이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2,200만원을 해외은행으로 이체하려고 하였다. 담당 은행원은 해당 계좌는 3년 동안 거액 거래가 없었고, 보이스피싱 메시지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얼버무리는 등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112신고를 하였다. 출동한 강력팀 조사결과 위 고객은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입금받고 해외 은행으로 송금하려 하던 것으로 이전 거래내역을 확보하여 피해자에게 피해금을 돌려드릴 예정이다.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피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신고한 은행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전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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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기후위기 속 우리의 역할 성찰-영산강유역환경청, 오는 5일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강당서 진행 -제29회 환경의 날 주제,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 ▲2024년 환경의 날 기념식 홍보 포스터 전세계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첫 태풍이 예년보다 늦게 형성되면서 올여름 강력한 폭우가 예상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6월 5일(수) 10시부터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2024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 한국환경보전원 호남지사,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보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자 1972년 제27차 UN 총회에서 6월 5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이래 올해 29회를 맞았다. 환경부는 올해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을 환경의 날 주제로 선정하며 가뭄‧홍수, 생태계 변화 등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녹색강국으로 가자는 메시지 전달을 위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환경의 날 영상 시청,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홍제우 박사의 ‘기후변화와 우리의 대응’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연재 청장은 “환경의 날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약속의 날로 일상에서 저탄소 녹색환경을 실천하고, 자연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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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로 주거 화재 초기 진압 지원-화재 사고 안전 취약계층에 단독겨보형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지원 -여수소방서, “각 가정에서 소방시설 주기적 관리” 당부 ▲화재 사고 안전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 지원 나선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화학119구조대)가 화재 초기 진압을 통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나서고 있다. 여수시소방서(서장 박원국)은 올해 주민센터를 통해 선정된 화재 사고 안전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최소한의 소방시설 지원을 통해 화재 발생 초기 경보와 진압으로 추가적인 화재 피해를 예방할 목적이다. ‘2023년 전라남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라남도에서 2,608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장소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공장 및 창고 등 비주거 시설이 795건(30.4%)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 459건(17.5%), 임야 297건(11.3%)등의 순이다.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주거시설 화재의 경우 대부분 잠을 자는 심야시간대에 불이 나 화재 발생 사실을 조기에 인지하지 못하고 대피가 늦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2012년 2월부터는 소방 관계 법률에 따라 이러한 주거시설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의무화 됐다. 하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지 10년이 흘렀음에도 소방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소화기의 방치와 부식, 단독경보형감지기의 배터리 방전 등 제대로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여수소방서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각 지역 관할 소방서에서는 선제적인 노력”하고 있으나, 모든 주거시설을 살필 수 없는 만큼, 각 가정에서 “내 집, 내 주거시설을 지키기 위해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을 들여다보고, 사용법을 익히고 주기적인 관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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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일(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3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폐막, ‘지속가능한 공생교육’ 모델 제시 성공적<https://m.site.naver.com/1omsR ▶저탄소 운동으로 탄소중립 함께! ‘제2회 탄소중립 줄넘기한마당 대회’ 성황리 개최<https://m.site.naver.com/1olYD ▶‘소중한 생명 탄생~’ 여수해경, 섬 지역 임산부 새벽 진통 긴급이송 <https://m.site.naver.com/1omx7 ▶여수시의회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 고흥군의회와 상생간담회<https://m.site.naver.com/1omGH ▶4~5월 여수 관광객 91.5% 만족…밤바다 관광수요 가장 높아<https://m.site.naver.com/1omtU ▶여수소방서, 여수국가산단(한국남동발전(주)) 합동소방훈련 실시<https://m.site.naver.com/1om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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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 고흥군의회와 상생간담회-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고흥군의회 건의문 채택 요청에 긍정 답변 -상생간담회에 고흥군의회 의원 다수 참석, 조발도 현장까지 동행하며 협력 다짐 ▲31일 진행된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와 고흥군의회 상생간담회 여수시의회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 최정필 대표의원과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이석주, 홍현숙 의원이 고흥군의회를 방문해 상생간담회를 진행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연구회는 지난 5월 31일 고흥군의회 의원들과 간담회에서 ‘백리섬섬길 국가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을 위한 의회 차원의 건의문 채택을 제안’하는 한편 ‘향후 백리섬섬길을 통한 양 기관 간 상생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이 자리에서 여수 돌산에서 고흥 영남까지 11개의 다리로 이어진 백리섬섬길에 대한 도로 이상의 가치를 설명했으며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의회와 고흥군의회가 함께 협력하여 전라남도와 정부에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더 나아가 고흥군의회에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은 “고흥 영남면을 출발해 여수로 이어지는 백리섬섬길은 도로적 가치와 관광 상품으로서 잠재력이 매우 풍부해 고흥군 관광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고흥군의회 의원들의 뜻을 모아 전라남도와 정부에 관광도로 지정을 건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후 연구회 의원과 고흥군의회 의원들은 여수시 화정면 조발대교 전망대를 찾아 여수시 도로과와 관광과로부터 백리섬섬길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여수시의 활동에 대해 현장 설명을 들었다. 현장 설명회에 동행한 고흥군의회 의원들은 연구회 소속 의원들에게 “하나의 바다를 공유하며 가족처럼 지내던 여수와 고흥이 백리섬섬길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 길이 의미 있는 도로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현장 활동을 준비한 최정필 대표의원은 “연구회가 방문한다고 하니 고흥군의회 의원님 다수가 상생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환대에 크게 놀랐다”며 “이는 백리섬섬길 국가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의 가치를 의원님들이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지난 4월 17일 전라남도를 방문해 명창환 부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여수 백리섬섬길이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용역을 통해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최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