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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탄소중립 실천연대 김성은 전남지부장 (좌).헤이븐 호텔 최상섭상무 (우) 헤이븐 호텔이 2050탄소 중립 달성을 기원하고 기후보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실천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낭만 여행이 시작되는 헤이븐은 170실 규모의 호텔로 지난 2018년도에 오픈한 호텔이다 창문을 열면 자산공원의 아침 정기와 오동도가 들어오고, 여수 밤바다의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는 '여수의 새로움'이 시작되는 곳. 여수 앞바다가 훤희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풀과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회 세미나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시설까지 고객을 위한 섬세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헤이븐 호텔 최상섭 상무는 "여수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 헤이븐은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가 함께 보호하고 지켜야 하기에 COP28 유치와 저탄소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헤이븐 호텔은 저탄소 실천운동과 함께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앞장서겠다는 기후 위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와 전 직원 유치 서명운동에 나섰다. #여수일보#최향란기자#유희민기자#헤이븐호텔#COP28#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남해안남중권#기후위기#온실가스감축 #탄소중립실천연대#탄소중립#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퍼포먼스#서명운동#백만인서명운동 [출처]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작성자여수일보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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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국제행사 국내유치 승인-COP26 영국글래스고에서 대한민국 유치 확정 이후 22년 상반기 국내 개최도시 공모-전라남도. 여수시, 환경부 로드맵 파악 후 남해안.남중권 유치 대정부 건의 및 유치제안서 작성 등 발 빠른 대응 계획 >7월24일 여수에서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중심으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등 COP28대한민국 유치 기원 퍼포먼스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국내 유치승인 심사 결과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 됐다. 2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승인이 떨어졌고 COP28 대한민국 개최로 정부가 본격적인 유치에 나서게 된다. COP28은 198개국 3만여 명이 찾는 국제 행사로 정부의 유치 의지와 개최지 확정이 관건이었는데 드디어 국제 행사로 확정되었고 국내 개최도시 공모는 21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COP26 영국글래스고에서 대한민국 유치 확정이 된 이후 22년 상반기 공모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등 국내외 여건에 따라 일전이 변경될 될 수가 있다. 이미 전남도와 여수시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조직을 구성해 경남과 전남 10개 시.군이 함께 198개국 3만 여명이 찾는 이 행사가 대한민국에서 유치되길 기원하는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을 펼쳐왔다. 특히 전남도와 여수시는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지역민들과 함께 COP28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대대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정부차원의 국가계획 반영과 유치 선점을 위해 청와대‧환경부 등 적극적인 대정부활동을 펼쳤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영교 행정안전상임위위원장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바 있다.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여수일보 인터뷰 및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고문 수락. 좌로부터 유희민 COP28유치위 홍보분과 릴레이퍼포먼스 팀장, 오홍기 홍보분과 고문,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류중구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장, 김영주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회장, 최향란 여수일보 편집국장 남해안·남중권은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의 지리적 여건이 우수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기후적 특성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남해안·남중권 공동 유치 추진의 상징성 또한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본다.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앞으로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환경부 로드맵과 자체 심의 일정등의 동향을 파악하고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대정부 건의 및 유치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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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탄소중립연대 40개 지부, 연대 새로운 출발에 부쳐-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송영선 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모니터링위원장 중앙정부가 제시한 비전에 맞춰 탄소중립실천연대로 거듭나는 발족식이 지난 24일 40개 지부.지회 연대로 개최됐다.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전신인 에코플러스21에서부터 지금까지 환경보호가 곧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일이라 믿고 활동해 왔다. 요즘 가장 화두가 되는 단어가 있다면 포스트 코로나 일 것이다. 이 단어가 주는 교훈이 있다면, 우리에겐 돌이킬 수 있는 기회들이 분명 존재 했다는 것이다. 환경도 마찬가지다.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기회들이 또한 이미 많이 있었고 어쩌면, 오늘이 바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 최고의 위기관리는 위기가 오지 않게 하는 거라 했다. 안타깝게도 자연은 기후위기처럼 이미 우리에게 수차례 위험 신호를 보냈었고 또 보내고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반복 돼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왜 그 많은 위기의 신호들에도 불구하고 환경운동은 늘 소수의 사람들의 몫으로만 여겨져 왔을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환경오염이 우리 삶에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코로나19처럼 일상을 흔들 만큼의 즉각적인 변화가 느껴지지 않기에 환경위기를 그저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치부 했던 건 아닐까.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5년 동안 여수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기환경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앞으로 실천연대의 주 사업 역시 환경모니터링이 될 것이다. 모니터링에 참여해주신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있다. “내가 사는 곳에 이런 악취가 나고 있었는지 미처 몰랐다.” 바로 이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 간접 경험만 가능 했던 오염된 환경을 피부로 직접 느끼고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깨닫는 이 과정을 우리는 환경모니터링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의미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주제로 지난 200회 동안 모니터링을 했던 우리 여수시 환경은 어떨까? 좋고 나쁘고를 평가하기 전에, 실제로 여수 무선동에 거주 중인 시민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특히 겨울만 되면 공단의 화학냄새로 환기를 시키기도 어렵다고 했다. 이 말은 만약, 노후화된 공단에서 유독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했을 시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까지 유독물질이 바람을 타고 얼마든지 날아 올 수 있음을 증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거주지와 공단의 경계에는 측정기나 경보기를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물론, 주요 지역에 대기환경 측정소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재앙이 시작되기 전에 구체적인 계획으로 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가장 안타까운 건 공단과의 비교적 거리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들 중에는 여수시 환경에 아무런 관심조차 없는 분들도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다. 우리 실천연대는 앞으로 환경모니터링을 통해 이런 분들. 또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지키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대안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게 있다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위기를 직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일에 우리 실천연대가 환경모니터링을 통해 앞장서 나가겠다. 이미 환경위기는 시작됐다.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를 바로 지금 이 순간, 저부터, 그리고 여러분들부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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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 COP28여수 중심 유치 기원 적극 지지 ‘탄소중립 사회 전환 대한민국 모두가 앞장서자!’-여수에서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개최-2050 탄소중립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필요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온실가스감축사업 적극 지지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은 24일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패널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위하여 저탄소 사회 전환을 추구”와 함께 "cop28이 여수 중심 대한민국 유치를 적극 지지 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영주)가 주최.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서위원장은 “국가의 한국형 그린뉴딜 경제.사회 녹색전환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여수에서 탄소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여수를 중심으로 전국 40개 지부를 연대하여 시민 자발적인 2050 탄소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 운동을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지금의 환경 위기를 우리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탄실연 활동에 기대를 표명했다.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은 "온실가스 감축 재활용을 이용하여 감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며 "지구온난화와 자원고갈의 심각성을 알리고 녹색기술 개발, 지속가능발전 촉구 등 앞으로도 우리가 할 일은 너무 많다"이번 대담회를 통해 1회용품 사용억제와 저탄소생활실천, 환경복지 쪽에 방점을 둔 활동들에 매진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과 연계해 전라남도는 블루 이코노미 6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3대 핵심 전략을 내놓았다. "지역 핵심 현안인 해상풍력과 산단 대개조 등이 포함됐다고 판단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장은 여수시 2050 Net-Zero선언 계획을 발표했다. "친환경 청정 에너지 잔환과 산업부분 온실가스 자발적 협약 및 배출권 거래제,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추진 계획 등을 통해 선도도시 여수시를 녹색생활실천으로 갈 계획이다"고 기대했다. 송영선 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위원장은 "이미 환경위기는 시작됐다.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를 바로 지금 이 순간, 저부터, 그리고 여러분들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류중구 COP28유치위원장은 서영교 위원장을 만나 cop28대한민국 유치의 필요성과 여수중심으로 유치되기를 적극 협조요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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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선도적인 도시 여수시민 중심으로 출발!-‘탄소중립 실천연대’ 40개 지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개최-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등 패널 참여,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좌장 -권 시장, cop28 여수중심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 ‘탄소중립 실천연대’(회장. 김영주)가 기후위기대응 선도 사회로 가는 감축활동을 위한 역할 활동에 참여를 밝힌 가운데 24일 발족식과 함께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과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참여한 대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 주관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는 전라남도 여수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의지가 있는 전국 광역시.도 15개 지역에서 12개지부와 28개의 지회, 총 40개 지부.지회가 연대로 결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적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탄실연는 각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연대하여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탄소중립사회를 위하여 탄소중립 사업 발굴 및 지원, 지자체 간 소통 및 공동협력, 선도적인 기후행동 실천·확산 등 기후위기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환한다는 공동 의지를 선포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홍보에 앞장서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2부. 기후위기대응 온실가스 감축활동 대담회 이 날 행사는 1부 탄실연 발족식과 2부는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가 열렸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유엔 기후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서영교위원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께서 국회에서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라는 부탁과 함께 “전국 탄실연 회원들이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위해 의미 있는 행보를 했다. 특히 여수시민들이 중심으로 움직여주셔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했다. >권오봉 시장 축사 2부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감축 활동을 이행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인 탄소중립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가기 위한 각자의 노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국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 됐다. 탄실연 한국본부 김영주 회장은 “탄실연은 지난 5년 동안 ECO-PLUS21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을 하고 환경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며,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상임위원장 축사 >주철현 국회의원 축사 >김회재 국회의원 축사 탄실연 전신인 ECO-PLUS21은 지난 5년 동안 여수국가산단 모니터링 활동 및 청소년과 시민 환경기자단 육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기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단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키기 위하여 초청 내빈 50명 이내로 제한을 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서영교 행안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여수지역구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송삼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심선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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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탄소중립 사회 전환 대한민국 모두가 앞장서자!’-탄소중립실천연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참여-2050 탄소중립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필요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온실가스감축사업 적극 지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퍼포먼스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은 24일 탄소중립실천연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패널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위하여 저탄소 사회 전환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서위원장은 “국가의 한국형 그린뉴딜 경제.사회 녹색전환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여수에서 탄소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여수를 중심으로 전국 40개 지부를 연대하여 시민 자발적인 2050 탄소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 운동을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지금의 환경 위기를 우리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탄실연 활동에 기대를 표명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탄실연 발족식과 2부는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가 열렸다.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감축 활동을 이행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인 탄소중립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가기 위한 각자의 노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국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 됐다. 이날 행사를 주체. 주관한 탄실연은 전라남도 여수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의지가 있는 전국 광역시.도 15개 지역에서 12개지부와 28개의 지회, 총 40개 지부.지회가 연대로 결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적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탄소중립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앞장선다고 외치는 서영교위원장 이날 전라남도의회 강문성의원은 평소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에 영광을 안았다. 탄실연 한국본부 김영주 회장은 “탄실연은 지난 5년 동안 ECO-PLUS21이라는 명칭으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을 하고 환경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며,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탄실연 전신인 ECO-PLUS21은 지난 5년 동안 여수국가산단 모니터링 활동 및 청소년과 시민 환경기자단 육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기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단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키기 위하여 초청 내빈 50명 이내로 제한을 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여수지역구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심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