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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뜰’, 더불어 성장하는 구례교육 비전 공개!-기초학력 강화, 지역 사회 체험 및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활동 나서 -2023년 지역교육청 청렴활동 평가 우수기관(3위), 청렴 교육행정 위해 지속 노력 ▲’2024. 구례농산어촌유학 모집 캠프’ 현장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 이하 구례교육청)이 2024년 교육 비전과 구례교육활동을 발표했다. 구례교육청은 올해 ‘섬지뜰에서 삶을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구례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바탕으로, ▲배움의 권리를 보장하는 기초학력 강화▲『IB교육』을 통해 학습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활성화▲구례미래교육밸리 구축 및 운영▲구례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구례 인(문)생(태) 유학」활성화▲구례에서 백두대간을 잇는 ‘청소년 백두대간 프로젝트’▲구례 섬지뜰 교육생태계 프로젝트▲미래역량교육의 메카 구례창의융합교육관▲구례교육지원청 청렴을 선도하다▲’여름방학에도 우리 함께 늘봄’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례창의융합교육관 미래역량교육 배움 권리 보장하는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두드림학교, 기초학력 향상 학교 등을 운영해 기초학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구례형 『IB교육』을 통해 학습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활성화한다. 또한 ‘민관산학 협력형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구례미래교육밸리 구축 및 운영에 도전하며 기초학력과 학습자 개별 맞춤 교육 지원에 나선다. ‘구례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서는 다문화 가족의 문화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며, 학령인구 유입을 위한 ‘「구례 인(문)생(태) 유학」활성화’, 학생 참여형 탐구 역량 강화를 위한 ‘구례에서 백두대간을 잇는 ‘청소년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학교 교육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구례와 하동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교류 활동인 ‘구례 섬지뜰 교육생태계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섬진강·지리산 문화권 지역의 적극적 교육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역량교육의 메카 구례창의융합교육관’을 통해 구례 관내 학생들과 지역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2023 구례교육지원청 청렴 캠페인 한편, 구례교육청은 학교 내외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2023년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청렴활동 평가에서 22개 지역교육청 중 우수기관(3위)에 선정, 교육행정에 대한 청렴도 지속 확보를 위해서도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교장 대상 청렴 공감토론회 추진’ 등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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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직원 12명 채용 모집-행정 3, 기계 1, 사무원 1, 청소원 4, 수영강사 3 -내달 19일까지 온라인 원서 접수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전경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이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직원 채용에 나선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채용인원은 총 12명으로 ▲행정 6급 3명 ▲기계 9등급 1명, ▲공무직 매표원 1명·청소원 4명·수영강사 3명이다. 행정과 기계는 광주·전남, 공무직 매표원과 청소원은 여수시로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수영강사는 지역 제한이 없다. 매표원의 경우 사무자동화 자격증 1개 이상을 취득하고 있어야 하며, 수영강사는 인명구조요원 자격증과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s://yumcorp.jobnlab.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과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공단 경영지원팀(061-662-8218)으로 연락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전문 기관 위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능력과 열정을 갖춘 분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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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좌수영새마을금고, 대교동에 설맞이 백미·난방비 후원-백미 160포 480만원 상당·경로당 난방비 220만원 ▲여수 좌수영새마을금고 대교동에 후원품 전달 여수 좌수영 새마을금고(이사장 진현택)가 지난 29일 대교동에 설 맞이 이웃사랑을 위한 700여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백미(10kg) 160포와 11개소 경로당 난방비 220만 원으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100여 가구와 2024년 행복한 나눔 냉장고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현택 이사장은 “지역주민이 사랑 덕분에 좌수영새마을금고가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설 명절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옥주 대교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좌수영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대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신기동 우미아파트 주민 일동이 시전동주민센터에 성금 75만 원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는가 하면, 시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창선) 역시 230만 원 상당의 라면 70박스를 시전동에 전달해 설 맞이 이웃 사랑을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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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돌봄 문화 확산위해 ‘6+6 부모육아휴직제’ 시행-육아휴직 부모에 최대 3900만 원 지원… 첫 6개월간 최대 1,950만 원 -육아휴직 허용 사업주에도 매월 30만 원 특례 지원 ▲'6+6 부모육아휴직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피해근)이 맞벌이 부부의 육아 도움에 나선다. 일하는 엄마·아빠의 맞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6+6 부모육아휴직제’가 시행된다. ‘6+6 부모육아휴직제’는 기존의 ‘3+3 부모육아휴직제’를 확대 개편하여, 부모가 모두(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시 부모 각각의 첫 6개월간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 지급하는 특례제도다.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 시, 부모 각각의 첫 6개월에 대한 육아휴직급여를 월 최대 450만 원(통상임금 100%)까지 지원함으로써 부모 각각 6개월간 최대 1,9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육아휴직을 허용한 사업주에는 근로자 육아휴직기간 동안 매월 30만 원을 지원, 특히 12개월 이내 자녀를 대상으로 육아휴직을 허용한 사업주에는 3개월간 매월 200만 원을 특례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은 “이번 부모육아휴직제도 확대 시행으로 아빠와엄마가 공동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맞돌봄 문화가 확산되어 저출산 문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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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도 챙기세요, ‘마음안심버스’ 첫 운행 시작!-29일, 정신건강 이동상담소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제막식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제막식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9일 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제막식을 갖고 버스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사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신건강 검진과 스트레스 측정(뇌파, 맥파) 및 측정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 훈련 프로그램과 우울 고위험군에게 2차 상담을 통해 사례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의 심리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정신건강 및 자살문제 인식개선 등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재난위기 발생 시 현장 위기대응, 심리지원을 위한 상담소로도 운영된다. 마음안심버스 방문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61-659-428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최근 우울증 확산 등에 따른 적시의 정서적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기동성을 갖춘 마음안심 버스가 시민들의 지친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수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마을안심버스’는 지난 2022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1억1천만 원이 투입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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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유아보육 환경개선을 위한 부모교육지원 정책간담회 개최-오는 30일 화요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여수’ 만들기 위해 -여수시의회 민덕희·구민호·김채경 의원 공동 주최 ▲’부모교육 지원에 관한 정책 간담회’ 포스터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오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민덕희·구민호·김채경 의원 공동주최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여수’를 만들기 위한 ‘부모교육지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는 영유아보육 정책과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순천제일대학교 정윤희 교수,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정혜란 회장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빠르게 바뀌는 영유아보육 환경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와 시의회가 가져야 할 보육정책 관련 역할이 무엇인지 시민의 의견을 듣고 그에 따른 미래 보육정책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정책토론 이후 ‘행복한 부모 엣지 리더십’을 주제로 ‘행복리셋’ 저자인 행복리셋연구소 강은미 대표의 부모교육 강연도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를 공동 주최한 민덕희·구민호·김채경 의원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영유아보육 환경이 조성된다면, 행복한 지역공동체로서 여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며 “강은미 대표의 부모교육 강연도 함께 준비한 만큼 관심 있는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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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세계 교육선진국들 참여 확정-캐나다 ‧호주 등 25여개국 교육정책 공유의 장 마련 ▲2024대한민국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공식 엠블럼 오는 5월 29일 개막을 앞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캐나다, 독일, 호주 등 교육 선진국들의 참여가 확정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전시 및 콘퍼런스 세션에 25여 개국이 참여해 각 나라의 미래교육 관련 정책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제교육관에는 캐나다‧독일‧호주‧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과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 대표국인 베트남(호치민시 교육청), 필리핀(마닐라시 교육부), 중국(산시성 교육청), 몽골(몽골총 교육부) 등을 비롯해 인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국, 싱가포르 등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어서 애초 목표했던 25개국 이상의 참여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교육관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교육사례를 관람‧체험할 수 있으며, 국가별 미래교육 방향과 우수사례 전시, 각국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콘텐츠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글로컬 미래교육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에도 호주, 캐나다, 모로코, 인도, 튀르키에, 독일, 카자흐스탄 총 7개국이 참여를 확정했으며, 해당 콘퍼런스에서는 지역 중심 글로컬교육 및 미래교육 해결과제에 대한 국가별 사례와 정책이 발표되고 이를 바탕으로 ‘공생교육’의 답을 찾기 위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밖에 국제교육 협력을 논의하는 국제세미나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비롯해 구글코리아‧네이버, 공모 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싱크탱크 세미나도 알차게 전개될 전망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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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은 이렇습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설명회 개최-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연주회,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새 패러다임 설명 진행 ▲’여수교육가족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설명회’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지난 25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교육감, 도의원, 관내 교직원 등 약 420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수교육가족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룩스 앙상블 & 허윤정 쿼텟’의 연주회가 열렸고, 2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박람회 개최는 5월이지만 지금부터 개막이라는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성공시켜, 미래교육 대전환의 신호탄을 여수에서 쏘아 올리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목표와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2030 미래교실 운영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빨리 체험하길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서금열 교육장은 “여수지역(Local)에서 시작하여 세계(Global)로 확산하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점이 되는 설명회였다.”면서 “여수교육공동체와 함께 변화와 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활짝 열겠다”고 다짐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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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조심해요! 전통시장서 ‘화재예방 캠페인’- 서교동 서시장 일대 민·관 협동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진행 ▲’화재예방 캠페인’나선 여수시·의용소방대·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방문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25일 서교동 서시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기온 저하로 시민들의 난방 기구 및 화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에 더욱 취약함에 따른 것이다. 이날 여수시와 의용소방대,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등 3개 기관·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활동에 열을 올렸다. 특히, 4대 겨울용품 사용 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화재 발생 시 대처법과 대피 요령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각종 겨울용품 사용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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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소호동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 구조▲구조현장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5일 저녁 10시경 소호동 동동다리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동동다리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현장 도착 상황은 인근 관광객이 구명환으로 구조를 시도중인 상황이었다. 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한 즉시 수난구조 장비를 장착 후 바다에 입수하여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여수119구조대(대장 이치원)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현장에서 관광객의 적절한 대처와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현장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