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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71호 2022년 11월 11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1월11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부장관상 수상>https://bit.ly/3UtxuH8 ▶여수시, 죽림 ‘어린이도서관’ 건립 착수보고회 개최>https://bit.ly/3UsLvVD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 돌산읍에 지역사회 공헌 후원품 전달>https://bit.ly/3NYmRJN ▶여수소방서, 가을철 화재예방을 위한 생활안전서비스 제공>https://bit.ly/3WRNKTV ▶최병용 전남도의원, 여수․베를린 ‘검은 풀’ 합동공연으로 여순사건 희생자 위로>https://bit.ly/3TBbl8I ▶이광일 도의원, 이순신 재단 반드시 여수시에 유치돼야>https://bit.ly/3UuQN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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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 돌산읍에 지역사회 공헌 후원품 전달-10일, 돌산읍사무소에 2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과 KF마스크 800장 후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가 지난 10일 여수시 돌산읍사무소를 방문해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KF마스크 800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돌산읍에 전달했다. 후원된 물품은 돌산읍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돌산읍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헌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덕영 돌산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수광양항공사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박성현 사장 취임 이후 시작돼 여수와 광양의 읍면동을 찾아다니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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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관학교 여수공고, 공무원 및 한국철도공사 대거 합격-공무원 8명, 한국철도공사 10명 합격으로 취업명문고의 면모 과시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형)는 2022년 지방직공무원 필기시험에서 8명이 합격(▲여수시청 3명 ▲광양시청 1명 ▲목포시청 1명 ▲담양군청 1명 ▲보성군청 1명 ▲장성군청 1명)하였고, 한국철도공사 필기시험에 10명이 대거 합격하는 놀라움을 보였다. 이 학생들은 최종 합격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을 앞두고 학교의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여수공고는 취업특별반과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및 특화된 직업교육을 통해 군부사관, 공무원, 공기업 및 대기업 등에 우수한 취업성과를 거두며 취업사관학교로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필기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취업특별반에서 희망진로에 맞게 체계적으로 준비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11월 9일 현재 취업현황을 보면 ▲군부사관 12명 ▲한국수자원공사 1명 ▲현대삼호중공업 4명 ▲삼성중공업 1명 ▲아우스빌둥 9명(메르세데스 벤츠 2명, BMW 3명, 아우디 2명, 만트럭버스 2명) 등이 합격했고, ▲앰코코리아 6명 ▲온세미컨덕터코리아 1명 ▲우수강소 기업 31명 등이 취업을 확정했다. 또한 취업특별반은 삼성전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전KPS, 전주페이퍼 등을 목표로 밤늦게까지 취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여수공고 김종형 교장은 인사말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어려운 공기업과 공무원 필기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이 면접에 철저히 대비하여 최종 합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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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송기헌 의원 공동기자회견, “수출입은행 여수 출장소 폐쇄는 균형발전 역행 ... 계획 철회돼야”-여수시(을) 김회재 의원, 원주시(을) 송기헌 의원과 공동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의 한국수출입은행 여수·원주 출장소 폐쇄 계획 규탄 -지난달 31일에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만나, 여수 출장소 폐쇄 계획 철회 촉구 ▲공동 기자회견 사진 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의원과 강원 원주시(을) 송기헌 의원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수출입은행의 여수·원주 출장소 폐쇄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윤석열 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의 여수를 비롯한 원주, 구미 지역 출장소에 대한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여수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계에서는 폐쇄 철회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김회재 의원과 송기헌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여수, 원주 지역 출장소 폐쇄 추진을 규탄”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한국수출입은행 지역 출장소 폐쇄 계획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국수출입은행 지역 출장소는 이미 2019년 사회적 논의를 거쳐 필요성이 인정됐는데도, 또 다시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앞에서는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뒤에서는 균형발전을 고려하지 않은 채 지역 경제에 악영향이 뻔한 지역 출장소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여수국가산업단지, 광양제철소 등이 있는 전남 동부권 3개 지역의 연간 수출입 규모는 734억달러로 울산, 인천에 이어 전국 3위이고, 강원도 수출액은 2021년 기준 27억 3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35%나 늘어났다”면서 “이러한 지역들의 수출 지원책마저 빼앗겠다는 것이 어떻게 ‘혁신’이냐”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高환율, 高금리, 무역수지 적자 등 경제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또 다른 짐을 얹어주는 ‘거꾸로 가는 후진(後進) 혁신안’”이라며 “지역 수출 기업들의 희망을 빼앗고,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식 ‘후진(後進) 정책’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수출입은행장 면담 사진 김회재 의원은 지난달 31일 여수 출장소 폐쇄 계획 철회를 위해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과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에게 “여수 출장소 폐쇄 계획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윤 수출입은행장은 “기재부에 지역 출장소가 폐쇄되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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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4호 2022년 11월 2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1월2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강현태 여수시의원, 원도심 상가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https://bit.ly/3UhVsEJ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 “미태리 여수웅천점” 오픈>https://bit.ly/3Woh1pa ▶여수시 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하이파이브’ 나눔행사 열어>https://bit.ly/3Dwukee ▶여수시 쌍봉동, ‘찾아가는 동네한바퀴’ 자원재활용 앞장>https://bit.ly/3h21MSD ▶여수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나서>https://bit.ly/3SX47LC ▶최병용 전남도의원, “국제협력관 해외 문화교류 사업 확대해야”>https://bit.ly/3h2btQV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광양ㆍ목포ㆍ여수 추가>https://bit.ly/3fu9V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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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광양ㆍ목포ㆍ여수 추가-2024년까지 설치…전남 모든 지역 30분내 이용 가능 -도비 40억 원 등 총 사업비 44억 원 투입…웅천 예울병원 3개 층 리모델링 및 증축 전라남도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거점별 설치 대상지로 광양시, 목포시, 여수시,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미 설치돼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 5개소와 설치예정인 3개소가 개원하면 접근성 개선으로 전남 모든 지역에서 30분 이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저렴한 이용료를 지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와 깨끗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보육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전국 광역시도 중 전남도가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이번 설치 대상은 시군 공모를 거쳐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확정했다. 오는 2024년까지 전남도 사업비 120억 원과, 부지 구입비 등 자체 재원 128억 원, 총 248억 원을 들여 3개소를 설치하게 되며, 여수시의 사업위치는 여수시 웅천동 예울병원으로 3개 층(2,5,6)을 공공산후조리원으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전남도 조사에 따르면 2021년 도내 민간병원을 포함한 산후조리원 이용자는 5천96명으로, 이중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17.7%인 904명이다. 이는 2020년(382명)보다 136.6% 증가한 규모다. 특히 2015년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 개원 시 79명에서 2019년 505명, 지난해 904명으로 느는 등 누적 이용자는 2천800명으로 매년 급증 추세다. 전남도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률 증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거점별로 3개소를 추가로 확대 설치하고 보육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민선8기 저출산 극복과 200만 인구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면서 도민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환경을 만드는데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 강문성의원 한편, 전라남도의회 강문성의원는 “지난 7월 인구청년청책관실 도청업무보고 당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우리지역 산모들에게 최상급의 산후조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산후조리원의 여수유치를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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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여수시의장, 국회의장에 지역 현안사업 지원 요청-28일 접견…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노후산단 안전확보 지원 요청 -정병회 순천시의장, 전남 동부권 의대유치 건의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직접 요청했다는 소식이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28일 디오션호텔에서 개최된 KBC 창립 27주년 기념 ‘대한민국 미래포럼’ 개최 전 김진표 국회의장을 접견했다. 김 의장은 광양만권의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권역을 집중 관할하는 환경청 신설 필요성과, 최근 노후산단에서 안전사고가 반복 발생한 현황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의장은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노후산단 안전확보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접견 자리에 함께한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은 전남 동부권 의과대학 유치를 건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 의장은 2020년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건의안을 발의하고 2021년 공공기관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여‧순‧광 의회의 연대를 이끌어 내는 등 환경청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마찬가지로 여수시의회는 산단 특위 구성 및 활동, 토론회 개최, 거버넌스 참여, 현장 활동 등을 전개하고 산단 안전 확보 방안 모색에 힘써왔다. 또한 본회의 10분 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산단 관계자들의 책임 있는 자세와 사고 재발 방지를 촉구해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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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국회 통과…공공개발 사후활용 본격 ‘돌입’-주철현 의원, 박람회법 개정안 지난해 4월 대표발의…27일 국회 통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주도…‘사후활용위원회’ 구성 지역민 참여장치 마련 -주철현 의원 “지역사회 한 목소리, 여수항 새로운 100년 신해양시대 ‘출발’ 2012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박람회 정신을 계승하는 공공개발 사후활용』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대표 발의한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은 박람회 시설 사후활용 사업 주체를 ‘2012 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해 박람회 정신과 주제에 맞는 사후활용을 공공개발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정안에 여수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위원회’를 구성‧운영토록 해 지역민들의 참여와 뜻이 사후활용계획 수립과 심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주철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여수시민들에게 “여수박람회장의 공공개발을 추진해 여수항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복합항만으로 육성해 여수의 신해양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중심이 되는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제안하고, 해수부가 이를 받아들여 재무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결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박람회 시설을 인수해 공공개발하더라도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해 4월 28일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염원하는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의견을 반영한 「여수박람회법」 개정안과 「항만공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해, 12월 3일 농해수위 상임위 통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소지역주의와 일부 지역정치권의 발목잡기로 국회 법사위 통과가 늦춰졌지만,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여‧야 법사위원 등을 직접 만나 설득한 끝에 공감대를 얻어내 이날 본 회의 통과를 일궈냈다.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로 여수박람회 성공개최 이후 여수시민들이 염원한 ▲박람회 정신계승 ▲지역민 참여 보장 ▲공공성 등이 담긴 공공개발을 통해 여수시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여수 시민사회와 해수부, 전남도, 여수시가 오랜 기간 수차례 협의와 토론을 거쳐 마련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이 박람회장 활용을 넘어 광양만권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시켜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회를 통과한 법안은 6개월 후 시행되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후활용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할 전망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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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8호 2022년 10월 25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0월25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2 국제 섬 포럼 in Yeosu’ 성황리에 개최>https://bit.ly/3TvOH24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만권 주요기업 공장장 간담회 개최>https://bit.ly/3DCqOAF ▶여수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큰 피해 막아>https://bit.ly/3D5sPDE ▶정기명 여수시장, 추곡수매 현장 찾아 농민과 소통 행보>https://bit.ly/3f2TFEs ▶여수 향일암, 소라면 소외계층에 ‘자비의 나눔 쌀’ 후원>https://bit.ly/3N1AEPj ▶이우범 전)전남대학교부총장, 기후변화위기 대응교육 수료식 특강 "스마트한 해양문화도시" 열려>https://bit.ly/3N4n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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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만권 주요기업 공장장 간담회 개최-화학사고 예방 철저, 통합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저감 이행실태, 가뭄 대응대책 관련 논의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0월 24일(월) 광양만권 주요기업 20개사 공장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광양만권 공장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화학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고, 올 9월 이후에는 연속하여 3건이 발생하는 등 철저한 사고예방 및 대응방안이 요구되어, 전년도까지 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공장장 간담회를 올해 20개사로 확대하여 개최하였고, 화학사고 사례 공유를 통한 경각심 고취뿐만 아니라, 통합허가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이행실태 및 계절관리제 시행준비, 여수광양지역 가뭄 대응 대책 등의 주제도 함께 논의하였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화학사고의 경우 주변 환경으로 빠르게 확산됨과 동시에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화학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