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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신대지구발전위원회의 '행복한 미래 여는 아름다운 봉사'-교통문화 캠페인, 장수 사진 촬영, 헌혈 봉사, Smart 문화제 등 살맛나는 신대만들기-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위해 182차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2016년 신대주민의 자존감 실현과 지역 주민 삶의 가치 높이기 위해 출범 >장수촬영 이후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182차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퍼포먼스 동참 순천신대지구발전위원회(이하 신발위)는 23일 신대지구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신발위의 중점적인 봉사 활동 중 하나로 매월 5명의 어르신께 메이크업과 함께 장수사진 찍어드리는 행사로 지난 5년 간 지속되어 온 활동이다.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 봉사중 신발위는 지난 2016년에 신대지구의 현안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결성됐다. 신대지구 주민으로서의 자존감을 실현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출범 이후 지난 5년 간 다양한 봉사가 함께 이뤄졌다. 신발위 홍성훈 위원장은 “각 분과 별로 분과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신발위가 앞장서 정부의 방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캠페인과 함께 신대지구 주민과 함께 행복한 신대, 미래를 여는 신대, 주민과 함께하는 신대’라는 슬로건으로 명품 신대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을 두고 단합과 소통의 아름다운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이팝나무심기 이혜경 봉사분과장은 “연간 활동으로 교통문화 캠페인을 비롯하여 오늘 이루어진 장수 사진 촬영 서비스, 헌혈 봉사 추진, 도서 수집 및 무료 기증,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의 장을 이루는 Smart 문화제 등 살맛나는 신대를 만들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라고 자긍심 있는 활동을 설명했다.또한 이혜경 분과장은 “지난 8월 헌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인과 단체 헌혈이 급감하는 등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신대지구발전위원회와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뜻을 모았다”라고 뜻깊은 행사 취지를 전했다. >지난 8월 헌혈봉사 정재환 사무차장은 “오늘 장수사진 봉사와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여 뜻깊다”라고 말했다.정재환 사무차장은 “우리 신발위는 지난 6월 아름다운지구 미래에게 물려주기 위한 봉사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옥녀봉 일대에 이팝나무 심기 활동을 했다. 푸른 숲과 맑은 공기를 신대주민들께, 넓게는 지구를 보호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신발위 활동을 소개했다. >옥녀봉 일대 잡초제거 봉사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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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 여수시청년발전협의회 업무협약식 체결>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종순)은 여수시청년발전협의회(회장 임우현)와 함께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더불어 사는 지역의 독거노인 등 위기가구 발굴 및 의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1일날 가졌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은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협력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체결 되었다. 여수시청년발전협의회는 여수 지역의 젊은이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공동 복리증진에 힘쓰고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설립된 청년봉사 단체이다.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나종순 관장은 “여수시청년발전협의회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의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 ”고 하였으며 여수시청년발전협의회 임우현 회장은 “우리의 봉사로 인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 으로 미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업무협약식에 여수시의회 정경철 의원이 함께 자리했으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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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한울 로타리클럽 이웃 사랑 실천 사랑의 선물 전달-김치와 과일 등 전달하고 그들의 힘든 이야기 경청하며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 가져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한울 로타리클럽(회장 김은경)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마음으로 사랑의 선물을 나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전반적인 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울 때일수록 가장 먼저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아동과 노인, 장애인 분야 기관인 문수지역아동센터, 공감노인복지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 여수지부 등을 방문하여 김치와 과일 등을 전달하고 그들의 힘든 이야기를 경청하며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문수지역아동센터 배윤숙 센터장님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절에 더없이 귀한 선물을 주셔서 우리 아이들의 가정 가정마다 큰 힘이 되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각 시설을 방문한 여수한울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여수한울로타리클럽은 1997년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오고 있으며 김은경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지역을 위해 다양한 공간에서 로타리안으로서 섬김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은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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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자원봉사활동 체험수기’ 공모-25일까지 접수…다양한 봉사활동 경험 공유 기대 전라남도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지속된 재난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전라남도는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자원봉사 활동 체험수기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는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도내 소재한 학교 또는 직장의 구성원으로 전남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한 사람도 참여가 가능하다.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감동과 보람, 체험사례를 산문 형식으로 자유롭게 서술하면 되고, A4 용지 3매 안팎으로 작성해 전남도청에 우편(무안군 삼향읍 오룡길1, 도민행복소통실 민간협력팀) 또는 이메일(moonsmile8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25일까지 접수된 수기 중 심사를 통해 입상작 10편을 선정해, 추후 개최될 ‘2020 전라남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전라남도지사상과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시상하고 우수 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라남도 도민행복소통실 민간협력팀(061-286-23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성 전라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유례없는 재난상황이 이어지면서 자원봉사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며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이 공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영선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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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여수시협의회 구례 수해지역 봉사일지-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구례 지역 수해 복구 봉사 및 구호물품 전달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회장 박정완. 여성회장 이수진)는 (17일) 수재민 돕기 구호물품을 구례군청에 전달하고 수해현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및 회원 50 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컵라면, 화장지, 생수 등을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구례 마산면 대한 종묘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각종 야생화 단지 화분. 묘목 그리고 비닐하우스 내. 외부의 참사가 심각했다. 수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은 언제나 힘들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자 일부분에 속하지만 조금씩 희망이 보여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된 뜻깊은 하루였다. 갖가지 가재도구며 집안 곳곳 목욕탕 내부, 우리 회원들의 땀방울이 조금이나마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폭염 속 찜통 더위는 힘들었지만 수마의 아픔을 직면한 주민들의 마음보다 더 힘들까 싶어 모두 열심히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만덕동 위원장이시며 DBS 광주 동아방송 동부권 국장이신 임채옥 님께서 영상 취재를 위해 동행 했다. 박정완 회장님(이백만).이수진 여성회장님(일백만).임채욱 만덕동 위원장님( 점심 도시락) 최경동 수석부회장, 김 채길, 김옥순, 김형곤 위원장님, 그리고 익명으로 금일봉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박정완 회장께서는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이수진 여성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구례군 수해 현장에 와서 보니 피해가 너무 광범위 하다.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겠다, 주민들께서 일상으로 하루속히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숙 시민기자 #여수일보 #최향란기자 #바르게살기운동본부여수시협의회 #박정환 #이수진 #임채욱 #구례 #구례수해지역 #대한종묘원 #시민기자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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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청년단체들, 전남 구례군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전남청년CEO협회(회장 이창재)는 경북청년CEO협회(회장 박창호), 경북청년봉사단(회장 이용욱), 대구청년CEO협회(회장 이민욱) 3개 대구경북 청년단체 회원들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간전면 양천마을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CEO협회는 경북청년CEO협회와 지난 2018년부터 상호교류를 해왔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호남 청년간 우정을 쌓고 있다. 실제로 전남 회원들은 지난 3월, 경북도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제품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경북청년 기업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남지역 아동지원 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영호남 청년CEO 회원들은 피해가 심각한 구례군 양천마을을 중심으로 가구내 침수물품 정리와 가재도구 세척, 유입된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는 등 긴급 복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청년단체 회원들은 성금을 모금해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을 위한 선풍기, 전기포트, 생수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복구활동에 참여한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 지원과 긴급 복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남청년CEO 이창재 회장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를 지원하기 위해 영호남청년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피해가 심해 안타까웠다. 앞으로도 양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 청년들이 서로 함께 힘을 모으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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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10지구 21세기클럽, 구례지역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수 21세기클럽(회장.추현호)은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구례지역을 방문하여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세기클럽 회원 및 가족 40여명은 구례군 자원봉사과와 조율하여 수해복구지연인 오이 재배농장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272-3)으로 자원봉사를 나갔다. 21세기 틀럽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현장의 처참한 모습과 코를 찌르는 듯한 악취, 숨이 턱턱 막히는 살인적인 더위로 한참동안 무엇을 해야할 지 넋을 놓고 있다" 고 현상의 참상을 전했다. 참가한 회원은 "회원들이 추현호 회장의 지휘 아래 그동안 쌓아온 봉사활동의 경험이 드대로 발휘되어 조금씩 제 모습을 찾아가고 흘린 땀 만큼 가슴 속 열정과 보람은 더해졌다" 라고 말했다 현장날씨는 체감온도 39도 폭염경보가 내려져 탈진하는 회원도 있을 만큼 살인적인 더위속에서 8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추현호 회장은 "휴가까지 반납하고 수해복구 현장으로 달려오신 회원들도 있고, 근무를 마치고 수재민에게 드릴 선물을 준배해 오신 회원들도 있었다. 현장복구를 위한 장비와 쓰레기차를 제공해 주신 회원 20-21년에 입회하여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5명의 신입회원과 학생, 부인회원 모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여 "오늘 하루 수해복구활동으로 구례지역이 정상화 되긴 어렵겠지만, 전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 여러분이 계셔서 든든하다. 참여하진 못했어도 물적 심적으로 응원해주신 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여수일보#김영주기자#여수인SNS#구례#수해복구#봉사활동#국제로타리3610지구#21세기클럽#추현호회장#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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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행복의 빛’나눔-전기 리모컨스위치 및 절전형 전등 설치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홍명우)는 생활환경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의 노인세대 등을 방문하여 전기 리모컨스위치 설치와 절전형 전등 교체를 통해‘행복의 빛’을 나누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저소득층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고령의 노인세대 등 관내의 70세대를 방문하여 리모컨을 작동하여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상속의 생활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절전형 전등 교체로 각 세대의 전기료 절감과 에너지절약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스위치를 설치 받은 광림동 김○○(93세) 어르신께서는 “그동안 허리가 불편하여 일어나서 형광등을 켜고, 끄기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리모컨을 설치하니 너무 편하고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 활동은 2008년부터 시작하여 13년째 실시해 오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편의를 크게 개선하고 활력소가 되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해당 세대의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홍명우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건강과 안전을 위한 최적의 주거환경 조성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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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에 나서다-1700명 서명과 함께 본격적인 홍보 활동-저탄소 운동 사업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제공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청소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홍명우 회장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홍명우)는 제 28회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나섰다.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앞장서면서 유치 열기를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가 1700명 서명과 함께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홍명우 회장은 “COP28 유치는 여수 시민뿐만 아니라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의 숙원이고 대한민국의 가치와 품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길이다. 특히 잘 보존된 지구를 우리 미래의 후손에게 물려줘야하는 것은 당연히 우리가 할 일이다”라고 말하며 COP28유치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뜻을 밝혔다. >COP28 유치위 김영주홍보분과장에게 1700명 서명지를 전달하는 사진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는 저탄소 운동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청소를 펼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의 편리도모와 활력소가 되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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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동, “코로나19 방심하지 마세요” 캠페인‧방역 실시여수시 시전동(동장 김정오)은 지난달 29일 황금 연휴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시전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흥국상가와 웅천동 상가 일대 4개 권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안정기로 접어들고, 확진자가 조금씩 줄어든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달 7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여지도자회, 바르게살기협의회를 중심으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광지 주변과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방역과 청결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운영 중단 중이었던 경로당이 6일부터 문을 열게 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 31개소에 대해서도 청소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오 시전동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와 방역, 청결활동 등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 분들의 봉사활동에 감사 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이겨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 자생단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역활동과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청결활동과 자투리땅 꽃밭 가꾸기 추진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