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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56호 2022년 3월 16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3월16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정기명 여수시장, 화양면서 ‘시민과의 열린 대화’ 첫 소통>https://bit.ly/3yJHQt4 ▶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봄철 산림인접가정 방문 소방안전점검(설치) 실시>https://bit.ly/3yIqDAw ▶코리아월드써비스㈜, 끊임없는 선행…지역사회 환원 ‘앞장’>https://bit.ly/40dgIhO ▶여수민예총 창립 30주년 '여수민족예술제' 개최>https://bit.ly/3JlcL42 ▶김회재 의원 “국토부, 전라선 SRT 추석 이전 투입 약속 ... 하계 성수기 이전 투입 추진하겠다”>https://bit.ly/3mWzoEk ▶최무경 도의원,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본사 지역 이전 촉구>https://bit.ly/3YTqi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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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국토부, 전라선 SRT 추석 이전 투입 약속 ... 하계 성수기 이전 투입 추진하겠다”-김회재 의원, 원희룡 국토부 장관·한덕수 국무총리 설득 등 통한 성과 내 -“하계 성수기 이전 전라선 SRT 투입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15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에게 전라선 SRT를 추석 이전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김회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하계 성수기 이전까지 전라선 SRT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추가로 밝혔다. 이에 따라 김회재 의원이 노력해 온 전라선 SRT 투입이 최소 추석 이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SRT는 부산과 전남 목포, 즉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수도권 동남부 주민들과 전라선 운행 지역 주민들은 서울역 혹은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만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2023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설득해 SRT 전라선 투입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고, 노형욱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SRT를 전라선에 투입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28일 윤석열 정부 첫 국토부 장관인 원희룡 장관과 면담하여 SRT 전라선 투입 등 전남·여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올해 2월 14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면담해 SRT 전라선 조속 운행을 촉구한 바 있다. 김회재 의원은 “수년간 국토부를 설득해 온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전라선 SRT 투입이 하계 성수기 이전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남해 해저터널, 전라선 고속화 사업, 여수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여수를 교통팔달, 남해안남중권 거점 도시로 만들기 위한 숙원 과제들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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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5호 2022년 2월 14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14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성명서] 여천NCC폭발사고 1주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책임자를 강력하게 처벌하라! 노후 산단 설비 안전관리특별법 제정으로 근본대책 마련하라!>https://bit.ly/40UF1m4 ▶여수시, 전국 우수중학교 스토브리그 농구대회 개최>https://bit.ly/3I1TRyi ▶여수시 화정면, ‘면사무소 신축 이전’ 추진에 박차>https://bit.ly/3XnzD7W ▶LG화학 화성품공장, 화양면 경로당 후원물품 전달>https://bit.ly/40TXGhz ▶예닮교회,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 친환경 쌀 10kg 55포 후원>https://bit.ly/40RRc2U ▶김회재 의원, 한덕수 국무총리 면담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 면제, 여순사건 전문조사인력 확대 등 전남·여수 숙원과제 해결 요청”>https://bit.ly/3E1x3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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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한덕수 국무총리 면담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 면제, 여순사건 전문조사인력 확대 등 전남·여수 숙원과제 해결 요청”-전남·여수 숙원과제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 면제 ▲SRT 전라선 투입 계획 조속 추진 ▲여순사건 전문조사인력 확대 및 진상조사보고서기획단 조속 구성 ▲여수 고속도로 신설 ▲여수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전남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 요청 등 한덕수 국무총리에 적극 지원 요청 -김회재 의원, “전남·여수의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 필요” -한덕수 총리 “지역균형발전 위해 전남·여수 숙원과제 잘 검토하겠다” 화답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여수시을)은 14일 국회 본청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전남·여수 지역의 숙원 과제 해결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는 면담을 진행했다. 김회재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단독으로 면담하고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 면제 ▲국토부가 확정한 SRT 전라선 투입 계획 조속 추진 ▲여순사건 완전한 해결을 위한 전문 조사인력 확대와 진상조사보고서기획단 조속 구성,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도입 ▲여수 국가산단 안전 및 지속가능성 지원책 마련 및 탄소중립 대전환 지원 ▲지역의 질 좋은 일자리를 위한 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의 지역본사제 추진 ▲여수 고속도로 신설 추진 ▲여수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전남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 ▲COP33 유치 등 여수 기후변화 선도도시 전화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등 전남‧여수 지역 숙원과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전라선 고속화 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으로 전라선의 ‘저속철’ 오명을 벗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면서도 “하지만 전라선 고속화 사업의 신속한 완결을 위한 예타 면제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 면제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SRT 전라선 조속 투입, 여순사건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전문조사인력 확대 및 진상조사보고서 기획단 조속 구성, 여수 국가산단 안전 및 지속가능성 지원책 마련, 전남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 등 지역 균형발전과 전남의 숙원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덕수 총리는 “과거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어 여수 발전에 공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남·여수 숙원과제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전남·여수의 숙원과제들을 잘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회재 의원은 지난해 11월 여수 대학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하고, 전남의 의료인프라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6일에는 여순사건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도입 및 유족 지원금 지급을 골자로 한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전남·여수 지역의 숙원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했던 김회재 의원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 등을 통해 SRT 전라선 연내 투입 계획을 이끌어내고,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착공 추진, 전라선 고속화 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여수 고속도로 신설 용역 예산 확보 등 여수 국토교통 현안 사업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후반기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 여수 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후 국가산단특별법」, 지역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지역본사제 3법」 등을 발의하고, 여수 국가산단 안전과 탄소중립 예산 확보 등의 성과를 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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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한 달여간 신년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김회재 국회의원, 12월 29일 여수시청소년수련관 의정보고대회 시작으로 율촌, 시전, 화정, 화양, 소라, 여천, 쌍봉, 둔덕, 주삼 ‘찾아가는’ 신년 의정보고회 개최 -전라선 SRT 투입 계획 확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올해 착공 예정, 여수 종합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 위한 특별법 발의, KTX 전라선 고속화사업, 금오대교 건설, 화태백야 국도건설 등 의정활동 성과 보고 -여수 대학병원 설립, 노후국가산단특별법 제정, 지역본사제, 여수 기후변화 선도도시 전환, 향일암 군부대 이전 등 신년 의정활동 중점과제도 발표 -마을별, 아파트 단지별 등 우리동네 밀착형 추가 의정보고회도 개최 예정 -김회재 의원 “유능하고 비전 있는 정치, 따뜻하고 겸손한 정치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일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의정보고회를 한 달여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여수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진 의정보고대회를 시작으로 율촌면(10일), 시전동(10일), 화정면(11일), 화양면(11일), 소라면(25일), 여천동(25일), 쌍봉동(26일), 둔덕동(27일), 주삼동(27일)에서 ‘찾아가는’ 신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한 달여간의 의정보고회 대장정에서 2022년 주요 의정활동 성과와 2023년 신년 의정활동계획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여수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2022년 주요 의정활동 성과로 ▲전라선 SRT 투입 계획 확정 ▲여수~남해해저터널 올해 착공 예정 ▲여수 종합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을 위한 특별법 발의 ▲KTX 전라선 고속화사업 ▲여수 고속도로 신설을 위한 용역 예산 확보 ▲금오대교 건설 ▲화태백야 국도건설 등을 꼽았다. 또한 신년 의정활동 중점과제로 ▲여수 대학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 ▲여수 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후국가산단특별법 제정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지역본사제 추진 ▲여수 기후변화 선도도시 전환 ▲향일암 군부대 이전 추진 등을 발표했다. 특히 김회재 의원은 여수 대학병원 설립에 대해 “여수 대학병원, 순천 의과대학, 광양 간호대학 유치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면서 “전남동부권의 열악한 의료복지를 확보하여 전남동부권과 여수남해 해저터널로 연결될 남해를 비롯한 경남서부권 지역민들 포함 100여만명이 여수 대학병원에서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여수 향일암 거북머리에 위치한 군부대 이전도 국회차원에서 추진하고, 불교계를 포함한 범국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김회재 의원은 ▲여수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등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194억원)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여수공항 주차장 400면 확대 및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노선 확대 추진 등의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김 의원은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보임해 ▲한국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 존치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등 여수 탄소 중립 선도지역 대전환과 여수국가산단 대개조(379억 원) ▲여수국가산단 정밀안전진단사업(10억원) 등 여수국가산단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의 성과도 거뒀다. 김회재 의원은 “여수시민들이 모아주신 힘으로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의 대장정을 여수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능하고 비전있는 정치,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 따뜻하고 겸손한 정치로 여수시민들께 보답하겠다”면서 “대립과 갈등, 분열을 넘어 통합과 포용으로 낡은 정치를 극복하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여러분을 섬기며, 여수의 밝은 미래와 큰 꿈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동네밀착형 의정보고를 위해 마을과 아파트 단지들을 개별로 찾아 추가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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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신년 기자회견-민생경제·안보 위기 속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 저지, 정치가 시민 삶 지켜야 -양극화와 저출생, 국토불균형, 기후 위기 해결하는 더 유능하고, 더 겸손한 정치가 승리의 길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으로 통합의 시대, 여수시 대도약 앞장서겠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김회재 국회의원입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채 회복되기도 전에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로 민생이 고달파지고, 수출 둔화, 고용둔화, 세계경제침체라는 경제위기가 닥쳤습니다. 그럼에도 한결같이 힘을 모아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에 함께 나서주신 여수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정치가 국민들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저와 우리 민주당을 향해 보여주신 많은 지지와 따뜻한 사랑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대선과 지선에서 보내주신 민주당을 향한 호되고 애정어린 질책도 항상 가슴 속에 새기겠습니다. 민주당의 심장이자, 역사의 고비마다 이정표를 보여주셨던 호남민들과 우리 여수시민들께 부끄럽지 않은 민주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 김회재는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민생만을 생각하겠습니다. 경제위기 속 여수시민들의 삶을 지키고,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내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한 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동훈 법무장관에게 검찰공화국과 정권의 정치탄압에 대해 질타하여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양극화와 저출생, 국토불균형,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과제가 쌓여있음에도 윤석열 정부는 이를 외면한 채 민생파탄, 검찰공화국, 정치 탄압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국민께 보여준 윤석열 정부의 현주소입니다. 민생경제․안보 위기의 중차대한 시기에 정치가 멈춰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더 유능한 수권정당, 국민의 말씀을 태산처럼 여기는 더 겸손한 정치로 혁신하겠습니다. 실력으로 총선 승리의 길을 닦겠습니다. 이제 여수시민과 함께 낡은 갈등과 분열의 구도를 극복하고 ‘하나된 여수’ 통합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지역정치인과 여수시민들의 힘을 한데 모아 여수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미래지향적인 통합정치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여수시민들이 모아주신 힘으로‘담대한 도전’에 나서겠습니다. 여수의 위기를 기회로 대전환하고, 여수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도도시, 세계를 이끌어가는 선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022년은 그간의 여수 숙원 해결을 위한 노력이 열매를 맺은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수의 백년대계를 위한 굵직한 성과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모두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지지와 성원 덕분입니다. 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추진해온 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이 확정됐고,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따른 예타면제 추진, 화태~백야 국도건설 차질없는 추진, 여수 백리섬섬길을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만들기 위한 도로법 개정안 발의, 여수~순천 고속도로 신설을 위한 용역 국비예산 확정, 금오대교 건설 추진, 여수공항 공항주차장 400면 순차적 확장조성사업 등 여수를 호남의 교통허브, 남해안남중권의 교통·관광·물류의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성과들도 이끌어냈습니다. 이 모든 성과가 여수시민이 함께 해주신 덕분입니다. 후반기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온 여수 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후 국가산단특별법」을 제정발의 했고, 지역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지역본사제 3법」을 발의했습니다. 여수 국가산단의 정밀안전진단 사업 등 여수 국가산단 안전을 위한 국비 예산 82억원을 확보했고, 국가산단 안전대책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 역시 이끌어냈습니다. 눈앞에 다가온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변화 선도도시 여수로의 대전환’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에 여수 탄소중립 선도지역 대전환과 여수국가산단 대개조를 위한 국비 예산 379억원을 반영했습니다. 총 사업비 9천 352억원의 석유화학 등 탄소중립 R&D 사업도 본예산에 반영되어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R&D 예산과 여수국가산단에 들어설 ‘석유화학 산업고도화를 위한 촉매테스트베드 구축’과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여수국가산단을 기후변화 초격차 산단으로 대전환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지역 정치인들의 힘을 함께 모으겠습니다. 여수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수 대학병원‧순천 의과대학‧광양 간호대학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전남의 의료인프라 개선을 반드시 이뤄내고, 여수~남해 해저터널로 생활권을 공유하게 될 경남 서부권과의 상생을 이루겠습니다. 아울러, 세계인이 찾는 4대 명승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군부대 이전의 뜻을 함께한 박홍근, 주호영 여야 원내대표님들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여수시민들, 국민들과 함께 범국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법 개정과 군부대 이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이 밖에도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안전한 출산을 위한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여수 유치를 확정했고, 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를 존치 시켰습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고, 합리적인 경제·민생 대안을 제시해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등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3개를 수상 받았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민간 독과점 개발이익 공공환수법(도시개발법)’으로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받았고 제가 대표발의한 법으로 ‘빚 대물림 방지법(민법)’, ‘한전 경영위기 극복 및 전력시장 정상화법(한국전력공사법)’ 등이 만들어졌습니다. 여수시의 중점 과제인 COP33 유치, 여순사건의 완전한 해결, 섬진강 유역환경청 설치, 여자만 자연문화유산 등재, 주민 동의를 전제로 한 만흥동 개발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여수시민 여러분, 여수시민이 정치의 중심입니다. 새해에도 여수의 발전과 여수시민의 더 나아진 삶을 위해, 여러분의 목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함께 할 것입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분열과 대립이 아닌 통합으로, 하나 된 여수로 나아가겠습니다. 여수시민 여러분, 온 힘을 모아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에 함께 해주십시오. 계묘년 새해는 우리의 일상이 완전히 회복되고, 민생경제에 온기가 머무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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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8호 2022년 1월 4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1월4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여양중 인문동아리 '소크라니체의 후예 문집' 3년 연속발행 눈길>https://bit.ly/3WZdWv6 ▶미평종합사회복지관, "꿈이 모락모락 방 꾸며주기 프로젝트" 사업 진행>https://bit.ly/3Qa4AKQ ▶여수시, 2023년 정부합동평가 ‘혁신구매 실적’ 목표 초과 달성>https://bit.ly/3X4vcPG ▶여수 소라면 관기초등학교,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가져>https://bit.ly/3WKDiwS ▶중국 최대 명절 앞두고 중국어선 대거 입어 대비 특별단속 실시>https://bit.ly/3Cl1JZV ▶김회재 의원 “국토부, SRT 전라선 연내 투입 계획 환영”>https://bit.ly/3X08c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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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국토부, SRT 전라선 연내 투입 계획 환영”-김회재 국회의원, 원희룡 국토부 장관 설득 등 SRT 전라선 투입 노력 성과 -“전라선 운행 지역 150만 주민들의 교통 편의 제고 ... SRT 투입 신속히 이뤄져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전라선 등 3개 노선에 SRT 투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SRT 전라선 투입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3일 국토부의 업무보고에 따르면 국토부는 여수·포항·창원 3개 노선에 SRT를 연내 추가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SRT는 부산과 전남 목포, 즉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수도권 동남부 주민들과 전라선 운행 지역 주민들은 서울역 혹은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만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국토부의 SRT 전라선 투입 결정에는 김회재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설득해 SRT 전라선 투입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고, 노형욱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SRT를 전라선에 투입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다. ▲원희룡 장관 면담 사진(2022년 9월)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윤석열 정부 첫 국토부 장관인 원희룡 장관을 만나 SRT 전라선 투입 등 전남·여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었다. 당시 원 장관은 “부서들이 잘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었다. 김회재 의원은 “SRT 전라선 운행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수도권 동남부 수백만 시민과 전남 동부권을 비롯한 전라선 운행 지역 150만 주민의 철도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반드시 조기에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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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여수시, 국토부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 5개소·총 사업비 193.5억원 선정”-여수 소라면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125억 등 194억여원 사업비 투입 확정 -김회재 의원 “여수의 교통소통과 안전 제고 사업 ... 빠른 시일 내 사업 완결되도록 최선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2일(월)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선정한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 사업에 여수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125억원 등 여수 지역 사업 5개소가 선정돼 약 194억원이 사업비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위험도로·병목지점 기본계획」은 도로구조가 취약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거나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국도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5년 주기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7차 기본계획에 따라 여수시 병목지점 개선사업으로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125억원 ▲돌산읍 평사리 굴전마을(회전교차로 설치) 22억 5천만원 ▲돌산읍 평사리 도실마을(회전교차로 설치) 18억원 ▲돌산읍 죽포리(회전교차로 설치) 10억원,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돌산읍 금봉리(평면·종단 선형 및 도로폭 확장) 18억원 등이 확정되어 총 사업비 193억 5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125억원이 투입되는 소라면 덕양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연결로 설치 사업은 김회재 의원의 병목지점 개선 건의가 반영된 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수 지방도22호선에서 국도17호선(순천방면) 자동차전용도로의 진입로 부재로 인해 덕양교차로부터 해룡교차로까지 구국도를 통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총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진입연결로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등을 만나 여수의 자동차전용도로 관련 병목 구간을 해소해야 한다고 건의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을 매년 확보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위험도로 · 병목지점 개선사업 예산은 2천 970억원이다. 김회재 의원은 “국토부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기본계획 사업 선정으로 여수의 교통소통과 안전이 제고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조속한 예산 확보와 조기 집행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완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 고속도로 신설, 자동차전용도로 제한속도 상향 등은 물론, 전라선 SRT 투입, 전라선 고속화 사업, 여수~남해 해저터널,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등을 통해 여수를 사통팔달 교통허브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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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2022년 의정보고대회 개최”-김회재 국회의원 개최, 여수지역 광역‧기초의원 등 각계각층 여수시민 200여 명 참석해 성황리 개최 -여수~남해해저터널 내년 착공 예정, KTX 전라선 고속화사업 추진, 여수 종합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 위한 특별법 발의 등 성과 보고 -2023년 여수시 국비 3,557억여 원·특교 79억 원 확보 … 교통 인프라 확충·여수산단 안전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예산 반영 -김회재 의원 “여수시민 성원과 격려에 감사 … 유능한 지역일꾼으로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29일(목) 여수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년여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여수시민께 보고하는 ‘2022년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의정보고대회는 평일 오후에도 불구하고 최병용 전남도의원과 강재헌 여수시부의장, 이선효‧김종길‧정현주‧박영평‧이찬기‧최정필‧이석주‧홍현숙‧김채경 여수시의원, 안규철 남해해저터널추진위원장 등 각계각층의 여수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쉼 없이 달려온 1년여간의 의정활동에 함께해주신 여수시민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모두 말씀드리고, 여수시민께서 주시는 고견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의정보고대회에서 김 의원은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추진한 여수 교통 인프라 확충의 주요 성과로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 486억 원 예산 확보 및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SRT 전라선 운행 추진 ▲화태~백야 77호선 국도 연결사업 671억 확보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를 손꼽았다. 또한 ▲월호도~금오도를 잇는 금오대교 2024년 턴키 방식 발주 추진 ▲여수~순천 고속도로 신설 용역예산 3억 확보 ▲여수공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400면 확장조성사업 순차적 개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노선 확대 추진 등 세부적인 성과도 소개했다. 김 의원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보임해 ▲여수국가산단 안전 확보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노후국가산단특별법」 발의 ▲산단 입주 기업의 본사를 지역으로 이전하는 「지역본사제」 도입을 위한 특별법 발의 등 여수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여수와 전남도의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여수 종합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을 위한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고, 여순사건 희생자 유가족에게도 생활·의료지원금을 지급하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발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여수지역 예산 3,557억여 원과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특별교부금 총 79억 원 성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24일(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 예산안에는 ▲교통인프라 개선(1,303억)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등 여수 탄소 중립 선도지역 대전환과 여수국가산단 대개조(379억 원) ▲여수국가산단 정밀안전진단사업 등 여수국가산단 안전 확보(82억 원)를 포함해 여수 발전에 밀알이 될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 진행된 국정감사에서의 활약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서울신문 국정감사 우수의원상·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국정감사에서의 지적사항을 향후 철저히 점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회재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내년은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여수가 새롭게 도약하는 중차대한 시점으로, 여수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면서 “‘하나 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이뤄내기 위해 지역본사제, 노후국가산단특별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마무리하고, KTX 전라선 고속화사업 조기추진·SRT 전라선 투입 확정, 여수 대학종합병원설립, COP33 여수 유치 등 여수시민 편익 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국회의원 출마 후 다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여수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한결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일 잘하는 유능한 지역일꾼,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여수시민께 봉사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