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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7호 2022년 12월 6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2월6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62일간 활활 타오른다>https://bit.ly/3P1W8wG ▶2022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 1위는 ‘선소대교 개통’>https://bit.ly/3h0ya8v ▶여수시, 2022년 전라남도 공간정보 워크숍 ‘최우수상’ 수상>https://bit.ly/3usSTF1 ▶여수시, 이달 9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89억 원 지급>https://bit.ly/3VXcU1Y ▶여수시도시관리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https://bit.ly/3Hc5kMY ▶여수해경, 22년 우수함정 3척과 최우수 파출소 선정>https://bit.ly/3VQOR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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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62일간 활활 타오른다-5일 여수시청 앞 1호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전남’…내년 1월말까지 62일간, 99억 2천만 원 목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알리는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이 5일 오후 전남 여수시청 앞 1호 광장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사랑의 온기를 모아갈 예정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허영호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표와 여수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신윤오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장과 관내 사회복지기관장 등이 참석해 사랑의 온도 100도를 향한 다짐을 모았다.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제막식과 동시에 2,500만원의 성금을,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에서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후끈 높였다. 전남 사랑의열매는 이날 여수지역 복지사업 배분지원금(신청 사업, 차량지원 사업, 월동난방비 지원, 복권기금 사업)으로 3억 7,255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은 99억 2천만 원으로 목표액의 1%가 채워질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 모두 모금하면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코로나19도 길어지고 올해는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돼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지역사회 모든 곳에 나눔과 사랑의 씨앗이 널리 퍼져 올해도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 참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6800)로 문의하거나, 방송사 또는 시‧군청,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하면 된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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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전남 의료불균형 해소 위한 “순천 의대, 여수 대학병원 설립” 특별법 대표 발의-「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특별법」 대표발의 -김회재 의원 “순천 의대, 여수 대학병원, 광양 간호대 설치하는 지역상생 방안”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설치되지 않은 전라남도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특별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8일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설치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로 심각한 의료인 수급 불균형과 의료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증 응급환자 전원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전남도민들이 필수 의료서비스 조차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순천시가 추진한 용역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남 동부권은 중증 응급환자 비율이 20.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대학병원 등 상급 의료시설은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회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은 전라남도 소재 국립순천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하고 국립순천대학교 대학종합병원은 전라남도 여수지역에 설립하도록 하여, 의료인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공공의료기반이 확대되도록 했다. 또한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함께 순천대학교 광양캠퍼스 간호대 신설을 추진하여 전남 동부권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치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특별법」은 전남 동부권 의원인 서동용 의원은 물론 여수 대학병원 설립 시 상급 의료기관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경남 서부권의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 순천 출신의 김웅 의원 등 여당 의원들도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송갑석, 양정숙, 양향자, 이개호, 이병훈, 이용빈, 이형석, 조오섭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김회재 의원은 “순천에 의대, 여수에 대학병원을 설립하고, 광양에 간호대학을 만들어 의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전남 동부권의 의료 시스템을 전면 개선해야 한다”면서 “여수~남해 해저터널로 생활권이 공유될 경남 서부권도 전남 동부권 의료 인프라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지역상생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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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전남도, 여수공항 항공사 재정지원 재개 결정 환영...항공사 노선감축 철회돼야”-전남도, 내년도 예산에 여수공항 항공사 재정지원 14억원 반영 -김회재 의원, 국토부 김헌정 항공정책관(국장), 제주항공 송경훈 실장, 진에어 이광 상무 만나 항공사 노선 감축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전라남도의 ‘여수공항 항공사 재정지원 재개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라남도는 2023년 예산에 여수공항 등 전라남도 공항 이용 항공사의 운항 손실액을 지원하는 예산 14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중단된 여수공항 항공사들에 대한 재정지원이 내년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김회재 의원은 “여수공항은 전남 동부권 85만 지역민의 교통편의와 1천만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을 책임지고 있고 있다”면서 “연매출 100조원을 실현하고 있는 여수국가산단·광양국가산단을 비롯한 광양만권 입주 기업 지원을 위해서라도 재정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남도가 여수공항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지속가능한 지역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항공사들의 여수공항 노선 감축이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도 국토교통부, 제주항공, 진에어 등에 전달했다. 김 의원은 제주항공 송경훈 경영지원실장(10월 31일), 국토교통부 김헌정 항공정책관(11월 2일), 진에어 이광 상무(11월 14일)와 연속 대담을 갖고 여수공항 노선 감축 철회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사들에 “지난해 이용객 116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던 여수공항의 노선 감축을 철회해야 한다”며 “국가적 지원을 받아온 국적기인 대한항공이 여수공항에 재취항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이에 “지역 공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관련된 법률과 제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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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국토부 장관에게 여수공항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국회 예결특위, 제주항공 여수공항 운항 중단 지적…지역경제‧관광 타격 -지난 2년 운항‧노선 증편 여수공항 유일…국토부 직권운항 배정권 주문 -주철현의원, 국토부‧전남도‧여수시와 적극협의‧재정 지원 방안 ‘촉구’ 주철현 의원은 10일 국회 예결특위 질의에서 국토부 장관에게 ‘제주항공사의 여수공항 운항 중단’에 대해 국토부의 책임 방기 및 무사안일을 지적했다. 금년 11월부터 제주항공이 여수 운항을 중단하면서 지역 공항 침체와 전남 동부권 지역민의 교통불편과 관광객 감소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전망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지역공항 중 유일하게 여수공항에 저비용(LCC) 항공사의 운항 편수와 노선이 증편되면서, 개항 이후 최초 로 이용객 100만명을 달성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실제, 2020년부터 여수공항에 제주항공과 JIN에어 취항으로 운항 편수는 2020년 5천846회, 2021년 8천149회로 40% 증가했고, 이용객 수도 2020년 64만6천884명, 2021년 111만5천699명으로 73%까지 급격히 증가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소세로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국제선 추가 배치에 나선 제주항공이 국내선인 여수공항 운항을 중단하면서, 지역민의 불편과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주 의원은 아무런 보완책 없는 국내선 운항 중단은 “민간 항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처사일 뿐 아니라, 이를 묵인한 국토교통부의 무사안일로 공공성과 지방자치를 역행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항공사업법 18조 “국토부 장관이 항공의 공공성, 안전성 또는 이용 편리성 확보 등 공공복리를 위해 직권으로 운항시각을 배분 또는 조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여수공항 운항중단 사태에 대해 직권운항 배정권을 발동해 줄 것도 촉구했다. 주철현 의원은 민선6기 시장 시절 여수‧순천‧광양지역이 재정지원을 공동분담해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것처럼, 국토부 장관이 전남도 및 동부권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와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여수공항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전남도는 2022년 여수공항에 대해 재정지원을 중단했지만, 2023년 여수공항 재정지원을 재개하겠다는 약속에 대해 주철현 의원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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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여수시의장 “전남 의과대학 유치 위해 도의회와 공동 협력하겠다”-9일 ‘도의회 전남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의장협의회’ 업무 협약 체결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전남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전라남도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에 따르면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는 9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과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도의원, 의장협의회 강필구 회장단(영광군의회)을 포함해 15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규 의장은 지난 7월 28일 제9대 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임면돼 활동 중이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도민 의료불평등 해소,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전남 의과대학을 유치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전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 △의대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 △대 국회‧정부 활동 △범도민 추진단 구성‧활동에 관한 사항 등이 협약 내용으로 담겼다. 김영규 의장은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전체가 의대 유치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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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송기헌 의원 공동기자회견, “수출입은행 여수 출장소 폐쇄는 균형발전 역행 ... 계획 철회돼야”-여수시(을) 김회재 의원, 원주시(을) 송기헌 의원과 공동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의 한국수출입은행 여수·원주 출장소 폐쇄 계획 규탄 -지난달 31일에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만나, 여수 출장소 폐쇄 계획 철회 촉구 ▲공동 기자회견 사진 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의원과 강원 원주시(을) 송기헌 의원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수출입은행의 여수·원주 출장소 폐쇄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윤석열 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의 여수를 비롯한 원주, 구미 지역 출장소에 대한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여수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계에서는 폐쇄 철회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김회재 의원과 송기헌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여수, 원주 지역 출장소 폐쇄 추진을 규탄”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한국수출입은행 지역 출장소 폐쇄 계획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국수출입은행 지역 출장소는 이미 2019년 사회적 논의를 거쳐 필요성이 인정됐는데도, 또 다시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앞에서는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뒤에서는 균형발전을 고려하지 않은 채 지역 경제에 악영향이 뻔한 지역 출장소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여수국가산업단지, 광양제철소 등이 있는 전남 동부권 3개 지역의 연간 수출입 규모는 734억달러로 울산, 인천에 이어 전국 3위이고, 강원도 수출액은 2021년 기준 27억 3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35%나 늘어났다”면서 “이러한 지역들의 수출 지원책마저 빼앗겠다는 것이 어떻게 ‘혁신’이냐”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高환율, 高금리, 무역수지 적자 등 경제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또 다른 짐을 얹어주는 ‘거꾸로 가는 후진(後進) 혁신안’”이라며 “지역 수출 기업들의 희망을 빼앗고,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식 ‘후진(後進) 정책’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수출입은행장 면담 사진 김회재 의원은 지난달 31일 여수 출장소 폐쇄 계획 철회를 위해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과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에게 “여수 출장소 폐쇄 계획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윤 수출입은행장은 “기재부에 지역 출장소가 폐쇄되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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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여수시의장, 국회의장에 지역 현안사업 지원 요청-28일 접견…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노후산단 안전확보 지원 요청 -정병회 순천시의장, 전남 동부권 의대유치 건의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직접 요청했다는 소식이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28일 디오션호텔에서 개최된 KBC 창립 27주년 기념 ‘대한민국 미래포럼’ 개최 전 김진표 국회의장을 접견했다. 김 의장은 광양만권의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권역을 집중 관할하는 환경청 신설 필요성과, 최근 노후산단에서 안전사고가 반복 발생한 현황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의장은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노후산단 안전확보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접견 자리에 함께한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은 전남 동부권 의과대학 유치를 건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 의장은 2020년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건의안을 발의하고 2021년 공공기관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여‧순‧광 의회의 연대를 이끌어 내는 등 환경청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마찬가지로 여수시의회는 산단 특위 구성 및 활동, 토론회 개최, 거버넌스 참여, 현장 활동 등을 전개하고 산단 안전 확보 방안 모색에 힘써왔다. 또한 본회의 10분 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산단 관계자들의 책임 있는 자세와 사고 재발 방지를 촉구해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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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 열어-여수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 기부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및 외국인을 위한 산업재해예방지침서 전달 산업현장의 산업재해예방에 힘쓰고 있는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가 금번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뜻 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는 그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조성해왔으며, 전남동부권의 섬마을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외국인 선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여수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황보희식 대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기부금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과 외국인을 위한 산업재해예방지침서를 전달했다.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김송환 지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아서 산업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여성들을 돕는 곳에 유익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사랑 나눔, 안전지킴’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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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6호 2022년 8월 31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8월31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 4곳, 여수 공공임대주택단지 사회서비스 제공>https://bit.ly/3e95RTA ▶동문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추석맞이 취약지 방역에 구슬땀>https://bit.ly/3KNgms1 ▶여수시새마을회, 7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https://bit.ly/3R3jW3v ▶정기명 여수시장,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동부권 ‘닥터헬기’ 건의>https://bit.ly/3KzaqTc ▶‘제6회 여수음악제’ 이틀 앞으로…기대감 고조>https://bit.ly/3AZ15kk ▶주철현 국회의원, 전남대-여수대 통합약속 미이행 ‘교육부 책임’ 확인>https://bit.ly/3Q4U3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