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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아이돌봄지원사업, 맞벌이 가정 양육 부담은 줄이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만 12세 이하 아동이 양육공백이 발생하면 !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정부지원 돌봄서비스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홍보 캠페인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지미자)는 2021년 3월 한달간 센터 직원들과 함께 통합센터 및 아이돌봄지원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3월 한달 실수요자가 많은 학교 앞, 병원, 마트,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뿐 아니라 거리를 직접 나서서 2,000매의 홍보물품(마스크)과 리플렛을 배포하였으며, 각 사업별로 기관을 방문하여 사업내용과 서비스 신청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여수시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일과 가정 양립을 통합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의 아동에게 시간제 및 종일제로 구분하여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정부지원 돌봄서비스 사업이다. 이용가정의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양육공백 맞춤형지원과 의료·방역인력 한시적 특별지원, 한부모 및 장애부모, 장애아동가구에는 정부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수시 통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지원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아이돌봄서비스(idolbom.go.kr),여수시아이돌봄지원사업팀 061-692-4175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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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365 자원봉사...함께 꾸는 꿈, 함께 펼치는 자원봉사-2021년 자원봉사 사업 설명회 등 자원봉사 활성화 간담회-권 시장...서로 돕고 살아가는 여수, 모두가 잘사는 여수 만들기 >여수시자원봉사자들 여수시 자원봉사단체 100여명은 6일 여수문화홀에서 2021년 자원봉사 사업 설명회 등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갖었다. 2021년 자원봉사 사업 설명회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365 자원봉사 릴레이캠페인 ‘아자!’ 출정식을 거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을 겪려하는 권오봉 시장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오봉 여수시장이 “함께 꾸는 꿈! 함께 펼치는 자원봉사!” 선창을 하면 참석자 모두 “자원봉사 파이팅!”을 외치며 행복한 자원봉사가 되길 다짐했다. >식전행사 여수시 관계자는 지역 내 잠재된 봉사단체 발굴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봉사 인프라를 구축하고 단체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오봉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 방역에 힘쓰고 여수의 밝은 미래를 함께 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협력으로 여수지역 어려운 분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서로 돕고 살아가는 여수, 모두가 잘사는 여수 만들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식전행사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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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cop28유치 목표 광폭 행보 보성 순방길 나서다-개최 도시 남해안.남중권 선 결정 촉구 및 공동유치 시.군의 협력 결속-제238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권, ‘도시환경협약(UEA)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서겠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 맨 앞이 권오봉 여수시장, 오른쪽 맨 앞이 김철우 보성군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제238회 2050탄소중립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권오봉 여수시장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보성군을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공동유치 시.군의 협력 결속에 나섰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김철우 군수와 함께 “2050탄소중립 남해안 남중권이 앞장서겠습니다” 피켓을 들고 유치 결의를 다지고 있다. 6일 전남 보성군을 방문한 권 시장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 공동 유치와 대정부 건의 등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와 함께 제238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철우 보성군수에게 COP28남해안남중권 뱃지를 달아주는 권오봉시장 권 시장은 김철우 보성군수를 만나 “COP28은 전남과 경남의 상생 발전과 동서화합,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정부에 COP28 국내 개최 도시로 남해안.남중권을 선 결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공동유치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공동유치에 늦게나마 합류하게 됐지만 보성군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 기후위기 논의의 최적지인 남해안.님중권에서 COP28이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시.군은 전남은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보성이고 경남은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고성 총 12개 시.군이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도시환경협약(UEA)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섬과 동시에 COP 참가국과 UN 기구 등 국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COP28 유치에 한 발 다가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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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양도시 여수시, 국가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세계로 뻗어가는 명품 해양도시 인정 여수시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일보 미디어그룹과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점인 구성요성인 문화·산업·지역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소비자 직접투표와 공정한 전문가 심사로 최고의 국내 브랜드에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여수시는 6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세계로 뻗어가는 명품 도시 여수로 도약하는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청정해역 해양관광 국제휴양도시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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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 한창진...여수를 사랑하는 마음에 한계선은 없다-시민감동연구소는 디지털 시대 플랫폼, 시민과 소통하는 정거장 역할-여수달력, 책임 있는 활동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 >초대석 인터뷰 사진. 김영주기자 실망도 포기도 하지 않기! 여수를 사랑하는 마음에 한계선이 없는 사람. 여수갈매기에게 여수의 길을 묻는다 이하 내용은 시민감동연구소 한창진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1. 시민운동가 한창진 대표의 인생 3모작은? 인생 3모작을 이야기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다. 2010년 여수미평초등학교를 끝으로 28년 교직을 떠났을 때 1모작이고, 2모작은 선거에 참여한 2010년부터 2014년이라고 볼 수 있다. 굳이 3모작을 이야기한다면 시민감동연구소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여수에서 시민운동가로 알려진 것은 교직생활을 하면서 시민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한 기간이고, 선거에 출마하면서 자연스럽게 임원을 그만두었다. 인생 3모작의 시작인 시민감동연구소는 교육운동과 시민운동, 지방자치운동, 언론운동 등이 결합 된 결과다. >1997년 9월9일 3려통합주민의견조사 결과 통합 결정 후 시민협에서 축하사진 2. 시민감동연구소를 하게 된 바탕은 무엇인가? 28만 여수시민이 사랑하는 도시, 행복한 도시, 28만이 무너지지 않는 도시, 떠나갔던 청년이가 다시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고 싶었다. 시민감동연구소는 디지털 시대 플랫폼, 시민과 소통하는 정거장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미 20대부터 똑같은 활동을 여수에서 시작했다. 여수에서 처음 시민운동인 1976년 흥사단아카데미 활동이다. 유신 치하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시민들과 함께 강연회, 독서토론회, 환경미화, 수련회 등 시민의식을 높이는 것이다. 전국 흥사단과 함께 청소년운동과 민족운동을 했다. 1987년 다양한 부문에서 민주화운동이 들불처럼 번지던 시기에 참교육운동에 참여했고, 여천교사협의회장, 전교조여천지회 초대지회장을 거치면서 여도초등학교에서 해직되는 아픔도 있었다. 30대 인생의 큰 변화가 생긴 것이다. 길거리로 나서 재야 민주화운동권이 되었다. 1989년 학동에 작은도서관, 문화사업, 교육자료실 등 역할을 한 지금의 시민감동연구소와 비슷한 ‘열린교실’에서 해직 교사로서 지역과 시민을 만나게 되었다. 1994년 화치초등학교로 복직하면서 공개적인 시민운동을 시작했다. 그 동안 여수YMCA 이사 활동과 환경을 지키는 시민의모임, 전국환경교사모임,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창립에 참여하였고, 1995년 지금의 여수시민협을 만들어 4~50대에 열정을 쏟았다. 대표적으로 3려통합운동, 시내버스공동배차제, 여수산단안전 환경, 시정과 의정 감시 활동이 떠오른다. 2008년부터 스마트폰 시대 시민 중심 언론을 꿈꾸면서 여수넷통 창립을 준비하여 2011년 인터넷신문을 창간했다. 고배를 마셨지만 2010년 교육의원 선거, 2014년 시장 선거에 참여하면서 시민운동에 대한 민심을 보게 되었다. 당시 시민들이 추대하여 선거 비용을 부담하고, 선거 운동을 한 공유 선거를 실천하였다. 우리의 정치 개혁 시도가 실패했다는 것이 아쉽다. 이렇게 시민운동과 언론, 지방선거 참여 등의 경험이 오롯이 2017년 시민감동연구소로 이어졌다. >2008년 여수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분석 발제하는 사진 3. 시민감동연구소의 역할을 무엇인가? 시민운동과 교직의 경험을 살려서 시민을 만나고, 시민단체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을 관심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일을 하는 디지털 시민운동이다. 직장에서 퇴직하거나 시민단체 대표를 지낸 분들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시민사회 참여를 할 수 있는 인생 3모작을 실천해보고 싶다. 똑소리닷컴과 같은 1인미디어 활동을 통해 매일 시민브리핑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내용의 글을 쓰고 있다. 블러그, 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페 등을 통해 여수를 알리고 여수를 바른길로 안내하고 길라잡이가 되고자 한다.그 밖에도 지역 인사 초청 감동 토크, 지역 경제를 위한 감동품앗이, 국내 여행 감동답사 등 사업을 하고 있다. 1인 출판사로 등록을 해서 4년째 책으로 펴내고 있는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가 있다. >2009년 예울마루사업추진위원장으로 건축설계자 도미니크 페로와 찍은 사진 4.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제작은 여수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각별한 자료다. 어떤 계기와 의미를 담고 있나? 개인용 컴퓨터가 활성화되기 전에는 시민운동의 모든 내용을 수첩에 기록하였다. 교직에 있을 때는 연간 학사달력을 만들어서 배포를 하였던 경험을 살려서 여수역사달력을 만들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여수산단의 환경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아 시민이 불안해하고 도시 이미지가 추락하는 것을 보고 모든 사고가 발생한 날을 달력에 기록하여 그 날을 잊지 않고 예방과 주의를 촉구하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2018년 달력을 만들었다. 물론 여수시가 발표만 하고 확인하지 않는 사업 시작도 기록하였다. 아쉬운 점은 여수산단과 여수시청 사무실에 이 달력을 걸고자 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도 그 뜻은 이뤄지지 않았다. 좋은 일은 오래 기억해서 이어나가고 궂은일은 반복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기억하자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여수에서 주요한 일은 달력에 기록한다는 것을 보여줘서 책임 있는 활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5. 여수달력만들기를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과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가? 여수역사달력이 걸어져 있는 곳을 발견하면 기뻤고, 순천 시민이 여수 식당에서 달력이 걸어져 있는 것을 보고 전화를 해서 구입하러 왔을 때, 4년째가 되면서 매년 연구소로 찾아오셔서 구입하시는 분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2021년 달력을 불과 2주만에 2천권을 판매했을 때 가슴 벅찼다. 가장 힘든 일은 아직도 여수의 옛 사진이나 역사적 사실을 많이 찾지 못해서 기록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여순사건과 같은 큰 사건으로 인해 소멸된 것도 많고 시에서 청사를 이전하면서 관리 보관 소홀로 분실된 것도 많다.시민들이 기록물을 들고 오실 때 감사하고 후대를 위하여 더 많은 사진과 기록을 알려주셨으면 한다.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 추모 조시 낭송 6. 우리지역 청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한 권... 김준옥, 김병호, 김희태 님이 쓰신 ‘오횡묵의 여수잡영 120년 전 여수를 읊다’이다. 여수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기록이 시로 엮어져 있다.1897년 4월 초대 여수군수로 부임해서 1899년 6월 여수를 떠날 때까지 여수의 곳곳을 다니면서 풍경과 역사를 시로 쓴 여수잡영을 더 쉽게 정리를 한 책이다. 120년 전 교통편도 불편한데도 처음 찾은 여수를 이렇게 기록하였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 이 책이 우리 지역 청년들이 이 책에서 여수에 대한 느낌을 기록으로 남겨서 여수를 새롭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교직당시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 7. 앞으로 추진하고 싶은 계획은 무엇인가? 시민감동연구소는 여수와 관련된 도서와 문헌, 사진을 더 수집해서 시민들이 옛날 여수를 알고 싶으면 연구소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옛 사진은 수집한 것들을 보기 쉽게 정리를 해서 스마트폰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는 여수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다음 카페를 만들었다. 오늘 여수역사달력을 보는 ‘오늘여수’, 여수의 맛집을 소개하는 ‘여수맛집들’, 여수의 지명을 소개하는 ‘여수지명’, 여자만에서 만난 시민들을 소개하는 ‘여수사람, 여수인’, 20년 넘게 매주 토요일마다 여수를 답사한 여수 이야기 ‘여수의 길’을 카페에 글을 올리고 계속 수정 보완하고 있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여수의 역사와 현재를 알 수 있는 디지털 여수 소개를 추진하고 있다. 거리가 공원이고 가로수가 넘쳐나는 도시 여수. 차를 타지 않고 천천히 걷고 싶을 정도로 볼 것이 많은 도시면 좋겠다. 여수를 사랑하는데 한계선은 없다. 언제나 현재진행형, 묵묵히 나의 역할을 하고 싶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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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탄소중립의 섬 1호 만들기’...해양환경지키기 활동-(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여수시 청년봉사단의 아름다운 지구지키기 1.5℃-봄꽃 심기 환경정화 및 탄소없는 마을 만들기 사전 답사-cop8 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제235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사)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영주. 김성은)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아름다운 지구 지키기 1.5℃ 추진 행사의 일환인 ‘2025 탄소중립의 섬 1호 만들기’로 동고지 해양 환경지키기 행사가 20일(토)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 청년 봉사단과 함께 코로나 방역 및 봄맞이 환경정화 봄꽃심기를 함께 진행했으며 2021년 봉사계획을 타진하는 사전답사가 진행됐다. >코로나19방역및 해충 방역 안도 동고지마을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지속적인 해양봉사를 하는 곳으로 앞으로 탄실연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이 함께 추진할 ‘2025 탄소중립의 섬 1호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봄꽃 심기 지난 14일 이원욱 위원장은 “에너지 자립과 함께 생태와 친환경 쉼터가 조성될 수 있는 천혜의 지역인 동고지마을을 반드시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하겠다. 이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이 탄소없는 섬마을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실천연대와 추진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는 웰리스소아과의 후원으로 혈액 검강검진 및 영양제 투여 등 의료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웰릿소아과 후원 혈액검사 및 영양제 투여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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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마을학교 ‘어린이 환경기자단 모여라~’-여수교육지원청 주관, 교육경험 학교 밖으로 확장-사)탄소중립실천연대, 우리 지역 바로 알고 환경지키는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2021년 여수교육지원청은 ‘자연순환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 바로 알고 환경을 지키는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어린이 환경기자단’ 양성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교육경험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자 하는 여수교육지원청 주관 프로그램의 하나로 어린이 환경기자단 양성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운영한다. >2020년 어린이환경기자단 2기 모집은 3월29일부터 4월9일까지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주로 현장교육으로 진행되며 체험을 통해 우리지역 환경을 바로 알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홍보하며 어린이 기자로 여수일보 신문에 기사를 올릴 수 있게 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코로나19 변수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가사리생태교육 >2020년 2기 야경크루즈타고 우리지역 관광지 홍보하기 >2020년 여수- 고흥간 연륙연도교 탐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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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이원욱 의원이 함께하는, ‘2025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이원욱 위원장, 탄소중립 섬 1호 진행되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민간 차원 큰 힘이 될 것 -안도 동고지 마을 해양환경지키기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해양봉사 하는 곳 -신재생에너지 이용 에너지 자립과 쉼이 있는 명품 마을 계획 ▲동고지 명품마을 갯바위 부근 (사)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은 ‘2025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하여 안도 동고지 명품마을을 방문했다. 안도 동고지마을은 13가구 19명이 살고있는 작은 섬마을로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지난 1년 동안 해양환경지키기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해양봉사를 하는 곳이다. 김영주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남면 해안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아름다운 지구지키기 1.5℃ 추진 행사로 동고지 명품마을 해양 환경지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원욱 위원장님과 함께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을 2025년까지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위하여 방문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자립과 쉼이 있는 명품 마을을 계획하고 있다”며 탄소없는 섬만들기 장기 계획을 말했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이원욱 위원장은 “에너지 자립과 함께 생태와 친환경 쉼터가 조성될 수 있는 천혜의 지역인 동고지마을을 반드시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하겠다. 이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이 탄소없는 섬마을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실천연대와 추진해보겠다”고 말하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국제행사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탄소중립 섬 1호가 진행되면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민간 차원의 지지와 성원이 되는 큰 힘이 될것이다. 국제행사 타당성을 확보해 반드시 승인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지지를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부는 타당성 조사가 완료된 이후 오는 7월 중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7월 17일부터 한 달간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전 세계 섬을 가진 국가들을 초청해 개최될 예정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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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 릴레이 발대식-27개 읍·면·동 6번째 발대식…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추진 2026년 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릴레이 발대식 여섯 번째로 중앙동 실천본부발대식이 11일 이순신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 시장, 민병대 도의원, 김영규시의원, 송재향 시의원, 강현태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조민수 중앙동 동장(좌) 권오봉 여수시장(중앙). 강용명 민간본부장(우) 중앙동 실천본부 발대식은 희망의 메시지 붙이기, 실천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중앙동 자율과제 실천‧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대 핵심과제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를 위해 함께 동참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순신광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이 새로운 여수 발전을 위한 시민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 쇄신을 통해 시민 단합과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에 중앙동이 앞장서주시길 당부"하며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민수 중앙동장은 "세계로 뻗어가는 여수를 만들기 위하여 중앙동 실천본부가 앞장서겠다. 강용명 민간본부장님을 비롯하여 중앙동민 여러분의 협조에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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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여수시의회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거리 캠페인'-쌍봉사거리에서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여수 중심'으로 -여수가 앞장서겠다는 의지 표명-시민들도 한마음 한뜻 유치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계기 될 것으로 희망 여수시의회 cop28특별위원회(백인숙위원장) 특위위원과 여수시 cop28 담당자들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거리 캠페인이 있었다. 8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이어진 이날 캠페인은 여수시 의회에서 오전 7시 40분에 출발하여 쌍봉사거리에서 10여명의 특위위원들이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를 여수 중심으로 여수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행동이다. 백인숙 cop28 특위위원장은 “13년간 지역민들의 유치에 대한 열정과 국가균형발전 측면을 인정해 남해안 남중권을 COP28 개최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여수시 의회와 COP28 유치위는 정부를 상대로 남중권의 의지와 당위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개최를 선포하기 전 국내 개최도시를 선결정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시민 김씨는 “우리지역사회에서 중심이 되는 의원들이 이렇게 cop28유치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희망이 보인다. 시민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의 붐에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거리 캠페인에는 시의회 백인숙 cop28 특위위원장과 이미경 의원, 권석환 의원, 주종섭 의원, 정경철 의원, 문갑태 의원, 여수시 cop28 김종수 팀장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위) 여수시의회 COP28 특별위원회 백인숙 위원장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