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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의회 전창곤 의장,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 위한 열 개 시군 의회 의장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에 나서-구례군 의회 유시문 의장,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174차 릴레이 퍼포먼스 진행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홍보분과 김영주 위원장(좌).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우) 여수시 의회 전창곤 의장이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해 열 개 시군 의회 의장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에 나섰다.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홍보분과(이하 cop28홍보분과)는 지난 23일 전창곤 의장을 만나 전남.경남 10개 시군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를 했다. 전 의장은 "열 개 시군의장과 의회가 cop28이라는 국가적인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문재인 정부에 핵심가치 중 하나인 지역 균형 발전의 실천과 동서화합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는 끈을 이어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 전 의장은 첫 행보로 구례군의회의 유시문 의장이 연결되었고 cop28홍보분과는 24일 오전 10시 경 군민의 행복권 추구와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군민의 뜻이 반영되는 살아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구례군 의회 유시문 의장을 만나서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174차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구례군 의회 유시문의장은 구례군 의회를 방문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김영주 위원장) 릴레이 퍼포먼스 팀을 만나 "전남과 경남 남해안 남중권 열 개 시군 공동 개최로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 발전의 좋은 모델이 제시될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유시문 의장은 "지난 8월 초 집중호우로 발생한 섬진강 상.하류 지역 침수 사태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한 심각한 재난상황으로 연결된 경우"라고 말하며 "기후 위기뿐만 아니라 섬진강댐과 주암댐의 홍수조절 기능 실패와 함께 인재와 천재의 피해라고 생각하며 환경보호와 지구 지키는 일에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일보와 유시문 의장 인터뷰 진행하는 사진 한편, 지난 4월 시작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서영교 21대 국회 행안위 위원장, 이원욱 국회의원 등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174차 구례군 의회 유시문 의장을 진행했다. 김영주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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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 명가라 할 수 있는 백수 초밥,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캠페인 169차 릴레이 퍼포먼스 동참!여문지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백수초밥 김경수대표는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의식과 참여확대를 위해 도입한 탄소포인트 가입과 우리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을 위한 릴레이포퍼먼스 제169차 동참 하였습니다.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 저탄소실천운동 제169차 릴레이퍼포먼스 동참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며, 우리가족 탄소포인트 가입하고, 함께 지구 지키는 1.5도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외쳤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백수초밥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묻자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는 다양한 도시락 메뉴를 개발하여 배달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락 메뉴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백수초밥 초밥 도시락 사진 20년 경력의 일식 셰프, "63빌딩 일식 요리사 근무경력"의 1초에 완성되는 초밥의 달인 도시락 초밥 외에 백수초밥을 찾는 고객들께 추천 메뉴를 말씀해 달라고 요청하자,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는 추천하는 메뉴는 "생선회 정식 B코스"라고 말했다. 생선회 정식 B코스는 먼저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일품 생선회가 나옵니다 진정한 회 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선회를 드시고 나면, 메인 요리 특선 초밥이 나옵니다. 다음으로 정성으로 튀겨낸 새우, 고구마 튀김이 연이어 나옵니다. 김경수 대표는 간장과 쌀 등 모든 재료는 신선하고 최고의 품질인 것으로 손님 상에 올리고 음식에 대해선 내가족이 먹는다는 장인 정신 으로 음식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여문 지구 문화의 거리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와 부인 차정례여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입니다. 이 부부는 각각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기부자로 평소 우리 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존경 받는 분들입니다. 음식 하나하나의 정성을 믿을 수 있을 만큼 대단한 김경수 대표와 부인 차정례여사입니다 아래링크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을 초대하여 인터뷰 한 여수일보 초대석 입니다. http://www.ysibtv.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6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09779138?c=14215240.1818790,4130313.0419036,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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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진 여수시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선임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회장‧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청년의 소리’ 꾸준히 대변“코로나19 시대 청년의 꿈과 희망 북돋울 정책제안에 매진할 터” 여수시의회 고용진 시의원(39.비례)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에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지난 15일 도당 청년위원장에 고용진 여수시의원을 임명하는 등 전국위원회급 상설위원회 위원장 8명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청년위원장인 고용진 시의원은 그동안 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회장과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직책을 역임하며 청년의 소리를 꾸준히 대변해 왔다. 고 의원은 다양한 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우수활동 사례 발표에서 이해찬 당대표로부터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고용진 의원은 “또 한 번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 청년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청년의 의견이 중앙 및 지역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을 북돋울 생산적인 정책제안 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일보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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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시의원, 민원 발생한 흉물 육교 방문-당장 협오감과 미관 해치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 취하겠다 >백인숙 시의원(좌) 10일 여수일보 호루라기에 실렸던 미평 흉물스럽게 방치된 육교다. 여수시의회 백인숙의원이 11일 빠른 행보로 현장을 찾았다. 백의원은 육교를 여러 방면으로 세심하게 살펴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육교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미처 살피지 못한 점 미평 주민들께 죄송스럽다. 육교가 철거되더라도 우선 당장 협오감이 들고 미관을 해치고 있으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도시미관개선을 위해 육교 6개소를 철거했고 2021년까지 8개 육교를 철거할 방침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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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농사’ 하병연 시인, 작물도 사람처럼 호흡하고 있다-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칼럼 ‘생각농사’ 발간-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여수일보 칼럼리스트 하병연 시인이 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는 자연이다’ 글이 포함된 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생각농사’를 발간했다. 제 1장 작물, 제 2장 토양, 제 3장 퇴비, 제4장 비료, 제 5장 농작업 및 작물 가꾸기로 꾸며져 있고 도시에서 농사를 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TIP코너도 구성되어 있다. 하시인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 농사일을 하고 자랐다. 공대에 진학하여 농사는 이제 안하겠다고 했는데 여수국가산단 내 비료회사에 취직이 됐다”고 말하며 농사와의 끈질긴 인연을 말한다. “비료를 연구하는 연구실에 근무하며 농사에도 과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교 연구원 생활을 하며 작물 연구를 하니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에 더 공감이 됐다”고 말하며 “작물도 사람처럼 호흡하고 있다”고 했다. >2019년 옥수수 수확량 조사중 하 시인의 시집 ‘희생’ ‘매화에서 매실로’에는 농사짓는 시인답게 농사에 대한 시와 식물, 자연에 대한 시가 많다. 이번 ‘생각농사’ 책에도 단락 사이사이에 농사와 관련된 시가 자리하고 있다. 여수에서 오래 근무한 시인답게 ‘돌산갓에 관한 사유’라는 시도 있다. 하 시인이 전하는 도시 농업 TIP에는 지자체에서 텃밭을 분양받는 방법부터 옥상 및 베란다 활용법, 농기구와 농자재 등 다양하다. 특히 “텃밭의 위치는 자기가 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내 집 앞 땅보다 못하다. 작물은 사람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는 말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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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여수시협의회 구례 수해지역 봉사일지-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구례 지역 수해 복구 봉사 및 구호물품 전달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회장 박정완. 여성회장 이수진)는 (17일) 수재민 돕기 구호물품을 구례군청에 전달하고 수해현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및 회원 50 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컵라면, 화장지, 생수 등을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구례 마산면 대한 종묘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각종 야생화 단지 화분. 묘목 그리고 비닐하우스 내. 외부의 참사가 심각했다. 수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은 언제나 힘들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자 일부분에 속하지만 조금씩 희망이 보여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된 뜻깊은 하루였다. 갖가지 가재도구며 집안 곳곳 목욕탕 내부, 우리 회원들의 땀방울이 조금이나마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폭염 속 찜통 더위는 힘들었지만 수마의 아픔을 직면한 주민들의 마음보다 더 힘들까 싶어 모두 열심히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만덕동 위원장이시며 DBS 광주 동아방송 동부권 국장이신 임채옥 님께서 영상 취재를 위해 동행 했다. 박정완 회장님(이백만).이수진 여성회장님(일백만).임채욱 만덕동 위원장님( 점심 도시락) 최경동 수석부회장, 김 채길, 김옥순, 김형곤 위원장님, 그리고 익명으로 금일봉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박정완 회장께서는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이수진 여성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구례군 수해 현장에 와서 보니 피해가 너무 광범위 하다.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겠다, 주민들께서 일상으로 하루속히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숙 시민기자 #여수일보 #최향란기자 #바르게살기운동본부여수시협의회 #박정환 #이수진 #임채욱 #구례 #구례수해지역 #대한종묘원 #시민기자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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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cop28 유치활동에 힘 보태기 위해 특위 구성 계획- 24일 오후 COP28·율촌택지개발·별관증축·2회 추경 등 다뤄- 문갑태, 적극적인 유치활동 위해 시정부가 전담팀 구성해야- 참여자 거리유지 위해 소회의실에서 본회의장으로 장소이전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24일 올해 5번째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유치를 위한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주요 안건에 대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전체의원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소회의실에서 보다 넓은 본회의장으로 옮겨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안건은 COP28 유치 외에도 율촌지구 택지개발사업 기본조사 용역, 본청사 별관증축 및 여문지구 활성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건이었다. 4건의 안건 모두 중요 현안인 만큼 간담회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문갑태 의원은 "COP28 유치와 관련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위해 시정부가 전담팀을 구성해야 한다. 특히 여수가 cop28을 유치할 만한 도시인지 그 동안 여수가 온실가스감축을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여수 중심 유치 당위성을 강력하게 어필해야 하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기후선도 도시 여수시가 기후혁신 추진으로 기후보호 국제 선도도시 조성으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해온 점과 수소차와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등을 수치화 시켜 널리 홍보하겠다"고 답변했다. 전창곤 의장은 "시의회 또한 유치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특위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COP28 유치 추진 과정에서 시민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행기 의원은 "민간단체 중심으로 움직이는 대외홍보분과 외에는 cop28유치위 활동이 없다. 여수는 경기도와 인천 등과 비교하면 시설과 교통 등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런데 홍보도 이뤄지지 않고 여수시 전담팀도 없다면 어찌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냐"며 여수시의 더욱 적극적인 행정참여를 강조했다. 율촌택지 개발은 소제·죽림·만흥지구 등 현재 진행 중인 택지개발사업 추이 등을 감안해 시행을 검토하겠다는 발표가 있자 인구유출, 대학병원 부지확보 등 시급성을 감안해 택지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별관 증축에 대해서는 이를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과 2청사 회복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 별관 증축을 추진하되 보다 근본적인 여서·문수지구 활성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전창곤 의장은 이에 대해 “별관 증축과 2청사 회복 모두 나름대로 논리가 있고 타당성이 있다”면서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선택의 문제인 만큼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때까지 숙의하고 토론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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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cop28 남해안.남중권 10개 지자체 공동유치 적극지지-‘신재생 에너지’ 미래세대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남해안·남중권 유치 시, 기후변화 대응 국민적 관심과 참여 끌어낼 수 있는 계기-김성은 대표, "이원욱 의원과 함께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 여수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함께 하자"-허형채 대표, “미래세대 위해 환경 보존.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 절대적인 지지 큰 힘이 될 것” >간담회 끝나고 이원욱 의원과 함께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 위원회 이원욱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7시 조찬 간담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과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환경보존 활동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수, 순천, 광양지역의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류중구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대담과정에서 남해안·남중권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의 지리적 여건과 상징성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국토 균형발전 및 동서화합에 기여하는 측면의 중요성도 어필하며 기후선도도시 여수라면 자연의 훼손이나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도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개최를 통해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된 각종 인프라가 지방으로 확대되어 지역의 균형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대표(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이원욱 의원(우)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대표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될수 있길 바란다.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과 함께 전국적으로 릴레이퍼포먼스를 펼치며 탄소중립과 지속발전가능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활동하고 있다"고 탄소중립실천연대의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광양지부 허형채 대표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에 알맞은 유치지역이 남해안.남중권이다.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존하자는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의 절대적인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문재인 정부는 그린뉴딜 등 다양한 환경정책 방안이 모색하고 있다. 이에 맞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아스팔트 활성화 방안 도입을 제시했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나라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다. 발전소, 경유차, 수소차 도입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와 함께 도로 포장 과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물질 또한 심각하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미세먼지 예방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허형채 탄소중립실천연대 허형채 광양지부 대표(우) 또한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며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는 우리가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이라고 강조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함께 자리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들에게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 지역민 스스로가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 릴레이퍼포먼스에 앞장서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스럽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한편 이원욱 의원은 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환경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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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탄소중립 실천연대 김성은 전남지부장 (좌).헤이븐 호텔 최상섭상무 (우) 헤이븐 호텔이 2050탄소 중립 달성을 기원하고 기후보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실천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낭만 여행이 시작되는 헤이븐은 170실 규모의 호텔로 지난 2018년도에 오픈한 호텔이다 창문을 열면 자산공원의 아침 정기와 오동도가 들어오고, 여수 밤바다의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는 '여수의 새로움'이 시작되는 곳. 여수 앞바다가 훤희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풀과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회 세미나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시설까지 고객을 위한 섬세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헤이븐 호텔 최상섭 상무는 "여수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 헤이븐은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가 함께 보호하고 지켜야 하기에 COP28 유치와 저탄소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헤이븐 호텔은 저탄소 실천운동과 함께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앞장서겠다는 기후 위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와 전 직원 유치 서명운동에 나섰다. #여수일보#최향란기자#유희민기자#헤이븐호텔#COP28#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남해안남중권#기후위기#온실가스감축 #탄소중립실천연대#탄소중립#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퍼포먼스#서명운동#백만인서명운동 [출처]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작성자여수일보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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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10지구 21세기클럽, 구례지역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수 21세기클럽(회장.추현호)은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구례지역을 방문하여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세기클럽 회원 및 가족 40여명은 구례군 자원봉사과와 조율하여 수해복구지연인 오이 재배농장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272-3)으로 자원봉사를 나갔다. 21세기 틀럽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현장의 처참한 모습과 코를 찌르는 듯한 악취, 숨이 턱턱 막히는 살인적인 더위로 한참동안 무엇을 해야할 지 넋을 놓고 있다" 고 현상의 참상을 전했다. 참가한 회원은 "회원들이 추현호 회장의 지휘 아래 그동안 쌓아온 봉사활동의 경험이 드대로 발휘되어 조금씩 제 모습을 찾아가고 흘린 땀 만큼 가슴 속 열정과 보람은 더해졌다" 라고 말했다 현장날씨는 체감온도 39도 폭염경보가 내려져 탈진하는 회원도 있을 만큼 살인적인 더위속에서 8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추현호 회장은 "휴가까지 반납하고 수해복구 현장으로 달려오신 회원들도 있고, 근무를 마치고 수재민에게 드릴 선물을 준배해 오신 회원들도 있었다. 현장복구를 위한 장비와 쓰레기차를 제공해 주신 회원 20-21년에 입회하여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5명의 신입회원과 학생, 부인회원 모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여 "오늘 하루 수해복구활동으로 구례지역이 정상화 되긴 어렵겠지만, 전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 여러분이 계셔서 든든하다. 참여하진 못했어도 물적 심적으로 응원해주신 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여수일보#김영주기자#여수인SNS#구례#수해복구#봉사활동#국제로타리3610지구#21세기클럽#추현호회장#여수21세기로타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