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코로나19 대응 위해 재택수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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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코로나19 대응 위해 재택수업 시행

- 3월16일 ~ 3월27일까지 원격수업, 실시간 화상 수업
-실험과 실습, 현장 학습 등 학기내 보강
-이우범 부총장, 구성원들 안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고 있어

- 3월16일 ~ 3월27일까지   원격수업, 실시간 화상 수업
-실험과 실습, 현장 학습 등 학기내 보강
-이우범 부총장, 구성원들 안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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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강의를 준비하는 이우범 부총장(사진.김영주 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개강 후 2주간 등교에 의한 집합수업은 하지 않고, 과제물활용 수업,  원격수업 등 재택수업을 공지했다.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시키면서 여수캠퍼스는 학사일정을 전면 조정하고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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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3월16일 부터 3월27일까지다.  실험과 실습, 현장 학습 등은 학기내 보강키로 했다.

재택수업 방식은 여수캠퍼스대학 e클래스(http://sel.jnu.ac.kr)를 활용한 과제물 활용 수업 및 원격수업, 실시간 화상 수업 등이고  해당 교과목에 따라 재택수업 방식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재택수업의 구체적인 방식은 e클래스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교과목 주관 학과(부) 또는 교과목 담당 교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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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강의를 준비하는 이우범 부총장(사진.김영주 기자) 

이우범부총장은 “현재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교육부의 권고에 현재 온라인 강의 시행 하는 등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대학 구성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에게 단체모임 등 자제를 권고하고, 중국유학생들에게는 국내 입국 후 14일 학교 내 자가 격리 보호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문 업체를 통한 캠퍼스 특별 방역 소독을 교내 모든 건물에 실시했으며, 코로나19 진정 시까지 방심하지 않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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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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