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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8호 2023년 08월 01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8월 01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탄소중립실천연대, ‘2050탄소중립실현 에너지 자립마을 발전 협약’ 체결<http://m.site.naver.com/1bKy8 ▶여수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11대 신규 설치<http://m.site.naver.com/1bKpe ▶“여수수산시장에서 수산물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받으세요”<http://m.site.naver.com/1bKq9 ▶여수 에그갤러리 박성희 청년작가 초대전 화제<http://m.site.naver.com/1bKAm ▶여수시의회 “문화의 거리 활성화해 여문지구 활력 되찾자”<http://m.site.naver.com/1bKwS ▶여수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http://m.site.naver.com/1bK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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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수산시장에서 수산물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받으세요”-내달 3~6일까지 당일 영수증 한해 최대 2만원 환급 ▲여수시청 여수수산시장에서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금액별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여름 휴가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여수수산시장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여수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별 환급액은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은 1만원 ▲6만 7천 원 이상은 2만 원이다. 환급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이며,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해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이 70% 이상인 가공식품도 포함한다. 당일 영수증에 한해 환급이 가능하며, 수산시장 내 2층 상인교육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조용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는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고 환급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산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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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수산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고 환급받으세요”-22~25일까지 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 환급…수산물 소비 활성화 기여 ▲여수시청 여수 수산시장에서 22~25일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 등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여수시 대상 시장은 여수수산시장으로 환급액은 ▲ 3만4천 원~6만 7천원 미만은 1만 원 ▲6만7천 원 이상은 2만 원으로 당일 영수증에 한해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이 대상이며,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해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이 70% 이상인 가공식품도 포함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는 질 좋은 수산물을 구입하면서 환급혜택도 받고, 상인들에게는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이번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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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 1만900톤급 국제 크루즈선 ‘르솔레알’호 입항-21일 오전 6시, 400여명 여수 등 주요관광지 둘러봐…크루즈 관광 활성화 기대 여수항에 올해 두 번째 국제 크루즈선 ‘르솔레알’호가 21일 오전 6시에 입항했다. 시에 따르면 ‘르솔레알’호는 1만900톤급 럭셔리 크루즈로 유럽권 승객 등 400여 명을 태웠다.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오카야마, 쓰시마 등을 거쳐 여수항에 입항 후 일본 후쿠오카로 향한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 편의를 제공해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서 여수를 알리기 위해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섰다. 우선 개별 관광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 2대를 운영, 스카이타워·아쿠아플라넷·오동도·여수수산시장·이순신광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셔틀버스를 포함해 오동도, 이순신광장, 크루즈 터미널 내 임시 관광안내소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외국 관광객에 여수시 주요 관광자원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라남도관광재단 등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원활한 입국심사를 위한 통역 도우미 배치, 특산품 판매대 설치, 의료지원반 운영, 환송공연 등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뱃길이 열리며 크루즈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B2B 상담 등의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제크루즈의 기항지로서 여수의 입지를 다지고 더 많은 국제크루즈가 여수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에 입항한 ‘실버 위스퍼’호가 오는 10월 재 입항하면서 올해 크루즈 관광객만 약 1700여 명이 여수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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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통시장 5곳,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12억 확보-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시장 활성화 기대 여수시 전통시장 5곳이 전남도주관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2억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총 20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편의시설과 노후시설 등을 정비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서시장, 쌍봉시장, 여수수산시장, 서시장주변시장, 제일시장 등 5곳이다.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흥국상가 상인교육관 설치 주요사업은 ▲서시장 노후 공용 전기설비 교체 ▲쌍봉시장 옥상주차장 방수공사 ▲여수수산시장 고객휴게실 보수 ▲서시장주변시장 아케이드 정비 ▲제일시장 노후 타일․콘크리트 정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조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덕양시장 및 쌍봉시장 전기설비 보수공사, 해안로건어물상가시장 비가림시설 등 총 15건에 대해 보수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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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진행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16일(월) 여수서시장과 여수수산시장 2곳에서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이번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대형마트나 온라인 장보기보다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관 필요물품을 시장을 통해 적극적으로 구매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직원들은 “평소 편리하다는 이유로 대형마트와 온라인 장보기를 주로 이용했었는데, 전통시장에 와보니 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었고 전통시장만의 정과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금열 교육장은“중소상인을 보호하고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공공기관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해야한다” 강조의 말을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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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여수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2일 여수시장실에서 전달…연말연시 이웃 사랑, 나눔 문화 확산 앞장 서남해수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강호)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500만 원을 지난 2일 여수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복지위기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강호 조합장은 “갑작스런 추위로 겨울이 성큼 다가와 한층 더 힘들어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지역 양식 어업인들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께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에 감사드린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연말연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에서도 세심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은 지난 2017년 여수수산시장 화재 복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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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에 34억 원 지원-시설현대화 사업, 노후전선 정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등 ▲ 여수시는 올해 34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여수시는 올해 34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재 예방 노후전선 정비사업’으로 3억5천1백만 원을 지원한다. 중앙시장과 쌍봉시장 내 개별점포에 노후 전선, 배선기구, 전등 등을 교체해 전기화재 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고객편의를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21억6천7백만 원을 지원한다. ▲쌍봉‧제일‧진남시장 입구 간판설치, 옥상주차장 방수공사 ▲도깨비시장 아케이드(비가림막) 설치공사 ▲서시장 지하1층 어류매장과 정화조 보수공사 ▲중앙선어시장 입구간판 정비공사 ▲서시장주변시장 먹거리광장 정비공사, 방송설비 설치공사 ▲교동시장 상인교육관 환경개선 ▲여수수산시장 해수정수시설 보수공사 ▲흥국상가 거리 경관조명 추가설치, 상인교육관 설치, 입구 간판정비를 진행하게 된다. 또 국비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여수수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9억2천만 원, ‘흥국상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사업’에 3천3백만 원을 지원한다. 온라인, 비대면 판매시스템 구축 등 경영 현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청결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의 발돋움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가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가 돋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에는 13곳의 전통시장과 2곳의 상점가가 있으며, 3,000여명의 상인들이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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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선언실천회 "여수박람회 절반 성공, 사후활용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박람회정신과 주제에 알맞은 개발을 위해 여수 광양항만공사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박람회)는 여수라는 지역만의 숙원사업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가 해양 강국을 목표로 하여 치열하게 유치하고 지역민의 열정적인 힘으로 성공적으로 치러낸 국가사업이다. 여수박람회는 전 세계를 상대로 박람회 정신을 계승하는 ‘여수선언’이라는 약속을 남겼다. 여수선언을 실천하는 방향으로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했지만, 오히려 이명박 정부에서는 박람회장 매각을 통해 박람회의 유산을 지우려 시도했다. 그러나 여수박람회는 사후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절반의 성공만을 거두었다. 여수박람회가 끝나자마자 그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기다렸다는 듯이 박람회장을 통째로 매각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유찰되거나 제안자가 없었다. '해양생태계 보존과 기후환경 변화의 해법을 인류에게 제시하겠다’는 국제사회와의 약속인‘여수선언’을 지키지 않고 박람회장 활성화에 실패한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마찬가지로, 현 정부 또한 박람회장 사후활용 의지가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2017년 2월 15일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전남동부・경남서부 시민사회 대표들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후보께서는‘박람회장 매각 정책을 재검토해 박람회 주제정신에 부합하는 사후활용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하였고, 이에 여수시민은 물론 전남동부, 경남서부 지역민들이 열렬한 지지로 화답하였다. 2017년 10월 26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재개장한 여수수산시장 방문 시에도 박람회장 활성화에 대한 언급을 했지만 이 또한 지켜지지않았다. 여수지역민들은 지난 2018년 11월 1개월동안 ‘여수박람회법’개정안 통과를 위해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연인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하였고 결의문 낭독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지역민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초 특별법상으로는 해양박람회 특구 내 국가 및 지자체는 사업시행자가 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을 일일이 만나 끈질긴 노력으로 설득한 결과 2018년 11월 13일 국회 법사위가 통과되었고, 2018년 11월 23일 여수박람회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를 통해 국가와 지자체도 박람회장 특구 내에 공공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박람회장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여수기상과학관이 공공이익을 목적으로 유치되었던 것으로. 정부에서도 박람회장에 더 많은 관심과 공공을 위한 직접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이에 여수선언실천회는 "정부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개발주체가 되어 공공이익을 위해 박람회정신과 주제에 알맞은 개발이 된다면 경남과 전남을 아우르는 동서화합 및 수도권 집중으로 소외된 남해안을 균형발전 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역대 정부가 추진하려다 모두 실패한 남해안 시대 도래를 비로소 이끌어 낸 성공적인 정부로 기억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지체없이 임시국회를 소집하여 현재 법사위에 계류중인 여수박람회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국회법제사법위원회와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당차원에서 적극 검토 하여 주실 것"을 제안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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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주민 자발적 참여로 1,110만원 모아 주민센터에 전달 ▲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강원도 강릉, 삼척, 경북 울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110만원을 8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원도 강릉, 삼척, 경북 울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110만원을 8일 중앙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주민자치협의회 등 7개 자생단체에서 모금을 진행했다.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져 짧은 기간에 성금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복구가 하루빨리 이뤄져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도 “지난 2017년 1월 ㈜여수수산시장 화재 때 전국에서 보내주신 성금과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잊지 않고 있다”며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힘내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탁한 성금 1,110만원은 여수시로 전달돼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