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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외국인주민 ‘아자아자 한국어 교육’ 개강식 실시-여수시 가족+센터, 사회구성원 확립 위한 한국어교육 및 배치평가 -외국인 근로자 2024년도 법무부·외국인 전문인력 비자 제도 완화(E-7-4)’ 설명 ▲여수시 가족+센터 2024년도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 배치평가 및 개강식 현장 관내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여수시 가족+센터가 ‘2024년도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 배치평가 및 개강식’을 10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원어민강사, 중도입국자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배치평가, 교육과정, 센터 이용안내, 강사 소개, 반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강식에는 베트남, 동티모르, 몽골, 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캐나다, 중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일본 등 11개국 대상자가 참여하였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내 융합 및 갈등 해소에 도움주고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2024년도 법무부·외국인 전문인력 비자 제도 완화(E-7-4)’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다. 또한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의 한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어를 비롯해 운전면허교실, 국가별자조모임, 생활법률교육, 한국문화체험, 여가문화 및 직업능력개발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미자 센터장은 “외국인주민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으로 여수시에 잘 정착하고 단계적으로 한국생활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어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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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화합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 개최-여수시 가족+센터 ‘2023년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 개최 -지미자 센터장,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모습들 좋아...더 좋은 프로그램 계획” ▲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지난 17일 센터 4층에서 외국인주민 80여 명과 함께 한국어교육의 성취도를 확인하고 22개국 다국적 대상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3년 한국어 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수지역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어, 한국어 교육 외 직업능력개발교육, 여가문화, 나눔봉사단 등 21개의 활동 운영을 통하여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종강식에서는 17명의 교육생들을 추천받아 정근상, 성적우수상, 모범상, 희망상과 각 프로그램 우수대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교육생 민한(미얀마)씨는 “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동료들과 관계가 좋아지고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미자 센터장은 “센터테 오는 모든 대상자들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 한국에 더 많은 외국인들이 와서 일하고 정착하게 될 것이니 센터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내년도 다짐을 남겼다. 한편, 여수시 가족+센터는 여수지역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상담, 통번역지원서비스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692-4172를 통해 할 수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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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여수시 가족+센터에 결혼이민자 역량강화를 위한 후원금 전달-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매년 결혼이민자를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 펼쳐 여수시 가족+센터는 지난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사업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가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여 다양한 학습욕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주권 및 국적취득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토픽듣기, 토픽읽기, 토픽쓰기,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국적취득반)) 4개반,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2단계~5단계) 4개반을 개설하여 총 8개반으로 100여명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서로 소통하며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미자 센터장은 “한국어교육 능력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상담,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여수시와 다양한 욕구를 가진 가족들에게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가족+센터(☎061-692-417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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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50호 2022년 3월 8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3월8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미국 뉴포트비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 ‘약속’>https://bit.ly/3ykkXMF ▶여수시, 양식어류 저수온 피해조사 나선다…피해복구 총력>https://bit.ly/41QzxsS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농어촌 이미용서비스’>https://bit.ly/3yndv3A ▶여수시 가족+센터, 2023년 한국어교육 개강식 및 사전교육 진행>https://bit.ly/3ZzGVY3 ▶돌산119안전센터, 여수 신기항 선박화재 2시간 만에 완진, 화재원인 조사 중>https://bit.ly/3ZN2PXt ▶여수시, 탄소중립 비전선포 2주년 기념 캠페인 펼쳐>https://bit.ly/3ZM2I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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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센터, 2023년 한국어교육 개강식 및 사전교육 진행-결혼이민자에게 필요한 인권, 양성평등, 가정폭력 등의 교육 이수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지난 3일 센터 내 4층 대강당에서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교육 개강식 및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전교육은 결혼이민자에게 필요한 인권, 양성평등, 가정폭력 등의 교육을 이수하여 한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 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개설과목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토픽듣기, 토픽읽기, 토픽쓰기,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국적취득반)) 4개반,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2단계~5단계) 4개반을 개설하여 총 8개반으로 100여명이 수업에 참여한다. 또한, 영주권 및 국적취득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여성가족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증대하고 있다. 지미자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 구성원 모두가 여수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한국생활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어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가족+센터는 여수지역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통번역지원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가족+센터(☎061-692-417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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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센터, 2023년 외국인주민 ‘아자아자 한국어교육’ 배치평가 및 개강식 실시-외국인주민 ‘아자아자 한국어교육’ 배치평가 및 개강식 실시 여수시 가족+센터는 관내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2023년도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 배치평가 및 개강식’을 3월 5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원어민강사, 중도입국자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배치평가, 교육과정, 센터 이용안내, 강사 소개, 반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강식에는 베트남, 동티모르, 미국, 네팔, 스리랑카, 인도, 캐나다, 중국, 필리핀, 영국, 파키스탄 등 11개국 대상자가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내 융합 및 갈등 해소에 도움 주고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2023년도 법무부 '재입국 허가 제도 변경 안내'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다. 또한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의 한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어를 비롯해 정보화, 국가별자조모임, 생활법률교육, 한국문화체험, 여가문화 및 직업능력개발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미자 센터장은 “외국인 주민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으로 한국 사회와 일터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시 가족+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통번역 지원, 복지서비스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으로 외국인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기타문의 사항은 여수시 가족+센터(☎061-692-417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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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기계기술, 여수시 가족+센터에 결혼이민자를 위한 지정기탁 후원증서 전달-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실 환경 개선사업 진행 여수시 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용호기계기술에서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실 환경 개선사업’ 후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지난해 ㈜용호기계기술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백만원을 지정기탁한 것으로,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한국어교실 환경개선에 사용된다. ㈜용호기계기술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주)용호기계기술의 마음과 정성이 잘 전해져 우리 이웃들이 편안한 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미자 센터장은 “한국어교육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실 환경개선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상담,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시 가족+센터는 교육과정을 차별화하여 운영하고 영주권 및 국적취득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토픽듣기, 토픽읽기, 토픽쓰기,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국적취득반)) 4개반,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2단계~5단계) 4개반을 개설하여 총 8개반을 운영한다. 한편, 여수시 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여수시와 다양한 욕구를 가진 가족들에게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가족+센터(☎061-692-417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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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센터, “2022년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개최-한국어 교육의 성취도를 확인하고 23개국 다국적 대상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 여수시 가족+센터는 12월 25일 센터 4층 강당에서 외국인주민 70여명과 함께 한국어 교육의 성취도를 확인하고 23개국 다국적 대상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2년 한국어 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을 개최했다. 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어 교육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고, 한국어교육 외 공예교실, 요리교실, 컴퓨터교실, 제과제빵교실 등 18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센터는 종강식을 통해 열의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모범적인 학습 태도를 보인 교육생들을 추천받아 21명에게 정근상, 성적우수상, 모범상, 도전상, 희망상과 각 프로그램 우수 대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종강식에 참여한 외국인 대상자 근취교(중국)씨는 “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과 가족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여수시 가족+센터 지미자 센터장은 “한해 동안 한국어 교육을 비롯하여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잘 적응하고 소통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여수시 가족+센터는 여수지역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통번역지원서비스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 주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시 가족+센터(☎061-692-417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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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 성황리에 마쳐-경과보고,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합격증 및 수료증, 후원물품 전달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지난 21일 센터 내 대강당에서 2022년을 마무리하는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교육 및 프로그램을 수강한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교육 강사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합격증 및 수료증, 후원물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감사패 전달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의식으로 작은다문화학교를 통해 헌신 노력하여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정착에 기여한 작은다문화학교 퇴직 선생님들에게 전달했다. 2022년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으로 한국어교육,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작은다문화학교,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다문화가족 초기정착, 다문화강사 양성교육, 이중언어가족 환경조성사업, 결혼이민자 여가문화 등을 진행하였으며 한국어능력시험자격증(TOPIK) 7명(6급 3명 외 4명),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종합평가 14명, 제과 및 제빵기능사 8명, 요양보호사 6명, ITQ 컴퓨터 7명, 바리스타 9명 합격자와 다문화강사 양성교육 4명 교육생(총 55명)에게 시상 및 선물을 전달하였다. 또한, ‘2022년 한국어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을 맞이해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모범을 보인 교육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을 받은 한 결혼이민자는 “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 요리교실, 통․번역 등 많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 늘 감사하다”며, “센터를 통해 제가 받았던 만큼 여러 다른 분들에게 나누며 살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리고 본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컴퓨터 OA 마스터 자격증, 운전면허, 바리스타 2급,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왕지엔오(중국)와 부부교육 및 이중언어교실, 바리스타 2급,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김림연(중국)의 한국생활 정착에 대한 수기발표로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지미자 센터장은 “코로나19 완화로 한국어교육 및 프로그램에 더 열정적으로 참여한 모든 교육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2023년에는 다문화엄마학교(초등교과, 부모교육, 체험학습)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정 구성원 모두가 여수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가족+센터는 여수지역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통번역지원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가족+센터(☎061-692-417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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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족+센터 작은다문화학교 나눔봉사단 "김장÷마음=행복" 통해 나눔실천-“김장÷마음=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김장체험 및 나눔행사 진행 여수시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작은다문화학교 나눔봉사단 활동으로 김장을 하고 나누는 마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김장÷마음=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김장체험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작은다문화학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 가족들에게 행복도우미 선생님들이 가정 또는 함께할 수 있는 장소에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수세미 뜨기, 천연비누 만들기, 재봉사업 등), 가족생활상담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작은다문화학교 나눔봉사단은 결혼이민자 통‧번역사, 작은다문화학교 행복도우미,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작은다문화학교 수업 중에 결혼이민자들이 재능을 발휘해서 만든 수세미, 천연비누, 재봉사업에서 만든 작품들을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했던 결혼이민자들은 오랜만에 한국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고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즐겁고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여수시가족+센터는 관내 일반가정,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유학생, 재외동포, 난민과 같은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가족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에게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족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