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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교통안전캠페인 실시-보행자 보호의무 강화(7.12.도로교통법 시행)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서는 ’22. 7. 12. 이순신광장에서 협력단체회원 등과 함께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첫날을 맞아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에서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통행하고 있을 때’뿐만 아니라‘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하도록 의무화 했다 . 횡단보도 앞(스쿨존 등)에서 보행자 보호의무를 위반하면 운전자에게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 및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이 밖에도 ▲보행자 우선도로 신설, ▲도로 이외의 공간(아파트단지 등) 내 보행자 보호의무 부여 등을 시행한다. 여수경찰서는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해 1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14개파출소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총 175명이 참여했다. 정성록 서장은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의 핵심이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있는 만큼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시민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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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9호 2022년 6월 09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6월09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진남상가에서 만나는 골목문화에 푹 빠지다>https://bit.ly/3NDFvWt ▶우기대비 국가어항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https://bit.ly/3xjSHsM ▶여수경찰서,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교육>https://bit.ly/3HaBM07 ▶여수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https://bit.ly/3H4Htg0 ▶여수시, ‘꼬마 탄소 어린이 미술제’ 추진>https://bit.ly/3NDvmcj ▶여수시, 전남대 대학생 ‘국가산단 현장체험’ 운영으로 큰 호응>https://bit.ly/3mzn7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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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교육-‘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서는 지난 7일 미평동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무단횡단 금지’‘보행 안전 3원칙’, 등의 내용을 동영상을 활용하여 안전한 보행 및 자전거 안전운전방법을 교육하여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특히 농기계와 오토바이 안전운전 의무위반 및 횡단보도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안전한 운전과 보행 방법이 인쇄된 안내문 및 홍보물품(야광지팡이·물티슈)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른 활동량 증가로 인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위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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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여수소방서 합동,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학당’ 진행-26일 어린이집 2개소 방문…화재, 교통, 생활안전 교육, 소화기 체험도 지난 26일 여수시와 여수소방서가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집 2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학당’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학당’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화재, 교통, 생활안전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방문 안전교육이다. 여수시와 여수소방서가 지난해부터 합동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날 어린이들은 시청각 자료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교통사고 예방법 및 화재발생 시 119 신고 요령, 대피 방법 등을 배웠다. 또한 시에서 준비한 교육용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횡단보도 보행법을 익혔다. 소방관들과 함께한 교육용 소화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가장 신나고 좋아하는 시간이 됐다. 송효선 소방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안전 습관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돼 어린이들을 직접 소방서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영철 재난안전과장은 “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도 제작해 각종 교육과 캠페인 시 배부하고 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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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9호 2022년 5월 24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24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김영록 후보, 맞춤형 동물복지 공약 ‘눈길’>https://bit.ly/3yQdxCp ▶제27회‘바다의 날’기념 연안정화활동 실시>https://bit.ly/3NxRAMA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조장 간담회』>https://bit.ly/3lzCCtp ▶여수시, 교통안전 캠페인 ‘서고요(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전개>https://bit.ly/3PCVLZ8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진드기 조심하세요’>https://bit.ly/3NA69zk ▶구민호 여수시의원 후보 “주민봉사가 진심인 준비된 청년 정치 신인” >https://bit.ly/38ECS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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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교통안전 캠페인 ‘서고요(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전개-녹색어머니회,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과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여수시가 24일 안심초등학교 일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안전 서‧고‧요,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과 여수시 재난안전과, 교통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현재 여수시에는 초등학교 주변 등 110여 곳에 시속 30㎞ 제한의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여수시 녹색어머니회 김선희 회장은 “스쿨존 내 안전속도와 보행안전 수칙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내 아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운전자들이 조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녹색어머니회의 홍보 활동과 각 읍면동의 자발적 캠페인이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민관 협력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를 위한 교통안전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스쿨존 내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치료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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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륜차 불법 운행’ 합동단속 실시…49건 적발-16일 여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 벌여 여수시가 지난 16일 덕충동과 여서동 일원에서 ‘이륜차 불법 운행’ 합동단속을 실시해 총 4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여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단속에서는 불법 구조변경 6건, 무등록 1건, 경음기 추가 1건 등 49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관련 법규에 따라 이륜차 소유자와 운행자에게는 과태료와 행정처분 등이 내려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배달대행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이륜차 소음과 무등록 운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월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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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2022년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녹색어머니회 임원 및 신규회원 위촉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서는 경찰서 화합마루에서 녹색어머니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여수관내 17개 초등학교 지회장에 대한 위촉식과 임원선출에 이어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하였다. 앞으로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주변 등하굣길 교통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전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여수경찰서 정성록 서장은 “녹색어머니회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경찰도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어 가장 안전한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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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유관기관과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실시-5월부터 10월까지…불법 구조변경, 무등록, 소음 등 집중 단속 여수시가 여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이륜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륜자동차의 번호판 부착 여부, 불법 구조변경, 기준 초과 소음 등을 매월 1회 이상 집중 단속하게 된다. 시는 최근 배달서비스 급증으로 이륜자동차 소음과 무등록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합동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단속에 앞서 5월 중 배달전문업체와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하고, 이륜차 소유자에게는 자체점검과 등록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 기간에 이륜자동차 불법행위를 적발할 경우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배달대행업체와 소유자들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경각심과 준법의식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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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 “안전한 한려동 만들어요”-13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전개 여수시 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본부장 이성현)는 지난 13일 공화동사거리에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한려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속도 5030’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공화동사거리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성현 본부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한려동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도 열심히 홍보해 더불어 잘 사는 여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