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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앞장서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COP28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위해 주도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삼산면 실천본부(실천본부장 나웅진)가 지난 8일 삼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자체 시민운동을 추진했다. 도‧시의원, 실천본부위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및 시민운동 구호제창을 통해 시민운동 조기 정착 및 분위기 확산을 주도했다. 이어진 자체 시민운동에서는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깨끗한 섬섬여수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웅진 실천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발대식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COP28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삼산면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삼산면장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발대식에 참여하신 실천본부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감사드리며, 이번 시민운동을 통해 우리 손으로 직접 여수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산면 실천본부에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중점 실천의 날을 운영하여 자체시민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송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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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한려동, 오동도 해안가 해양쓰레기 2.4톤 수거-‘세계 물의 날’ 기념 및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추진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한려동실천본부, 유관기관‧단체 등 60여 명 참여 ▲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수시 한려동은 오동도 방파제에 쌓여 방치된 해양쓰레기 청결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수시 한려동은 오동도 방파제에 쌓여 방치된 해양쓰레기 청결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한려동 실천본부 위원을 비롯해 한려동 주민자치위원회,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아쿠아플라넷 여수, 공원과, 한려동 직원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오동도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근 해안가에 밀려온 초목류, 폐스티로폼, 생활쓰레기 등 60포대 약 2.4톤을 수거했으며, 바다가 쓰레기장이 아님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한려동 실천본부 이성현 민간위원장은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아름답고 깨끗한 섬섬여수 만들기’를 한려동의 실천과제로 삼았다”며, “오동도 뿐만 아니라 자투리땅 꽃밭가꾸기 참여 등 아름답고 깨끗한 섬섬여수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한려동실천본부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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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소라면‧묘도동 발대식 열려-“시민운동을 통해, 여수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야”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소라면‧묘도동 발대식 열려 여수시 소라면은(면장 박홍상,공동위원장 김규협)은 지난 22일 오전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소라면 실천본부 발대식을 개최하며 여수의 미래 100년을 위한 본격적인 시민운동의 첫 출발을 알렸다. 죽림지역 차동공원(죽림2공원)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여수시장, 도·시의원, 소라면 실천본부위원, 소라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섬섬여수 3대 시민운동 및 2026여수 세계 섬 박람회 성공 개최 구호제창, 실천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소라면 자율과제 실천‧홍보 켐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축사에서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면서, “여수가 한 번 더 한 차원 높이 도약할 시기에 3대 시민운동을 통해 여수시민의 힘을 모아 우리의 손으로 직접 여수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면서 시민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소라면 실천본부는 3대 핵심과제(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와 자율과제(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깨끗한 섬섬여수 만들기”)를 선정하고 “깨끗한 여수, 자랑하고 싶은 소라면, 함께 만들어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실천본부 위원을 중심으로 자생단체, 주민들이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묘도동 실천본부(장지문, 설정희 공동본부장)에서도 이순신대교 홍보관 앞에서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시의원, 묘도동 실천본부 위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구호제창 등 3대 시민운동 달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행사 후 묘도동 실천본부는 자율과제로 선정한 “영농폐기물 NO, 살기 좋은 묘도마을 YES” 실천을 위해 묘도동 선장개에 영농 폐기물(비닐, 호스, 플라스틱류 등)을 수거하여 살기 좋은 묘도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장지문 묘도동장은 “발대식 행사장에 강풍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실천본부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매월 실천의 날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묘도동 실천본부 설정희 공동본부장은 “우리 모두 자발적인 참여로 발대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다”면서, “실천본부 위원님들이 3대 시민운동에 앞장서고 주민 스스로 깨끗한 묘도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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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동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자율과제 1.5℃ 지키는 도심녹화사업 추진-시민이 앞장서는 본격적인 시민운동 출발 문수동 실천본부 발대식-도심녹화사업 기념식수,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과 기후위기 대응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문수동 실천본부 발대식’을 여문공원에서 17일 오후 2시에 개최하여 시민이 앞장서는 본격적인 시민운동 출발을 알렸다. 여문공원은 지역상권이 자리잡은 곳으로 지역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도‧시의원, 문수동 실천본부 위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릴레이 발대식 9차인 이번 행사는 희망의 메시지 붙이기, 실천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문수동 자율과제 실천‧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수 민간본부장과 최종균 동장은 자율과제 실천으로 여수를 상징하는 동백나무 기념 식수를 준비했다. 최종균 동장은 “시민이 앞장서는 도심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탄소중립,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자체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나무심기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구 온난화, 황사,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환경문제에 관심을 유도하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문수동 실천본부 김경수 민간본부장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3대 핵심과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와 자율과제 1.5℃를 지키는 도심녹화사업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이 새로운 여수 발전을 위한 시민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 쇄신을 통해 시민 단합과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수동 주민들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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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만덕동 실천본부 발대식 개최-15일 오후 꽃가람공원, “만덕동은 달리GO! 푸른바다 살리GO!” -“만덕동은 달리GO! 푸른바다 살리GO!를 캐치프레이즈로 캠페인 펼칠 예정 ▲ 여수시 만덕동실천본부(양채열, 최양열 공동본부장)는 지난 15일 오후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만덕동 실천본부 발대식을 열며 본격적인 시민운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여수시 만덕동실천본부(양채열, 최양열 공동본부장)는 지난 15일 오후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만덕동 실천본부 발대식을 열며 본격적인 시민운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꽃가람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시의원, 만덕동 실천본부 위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실천다짐 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등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힘찬 구호제창으로 시민운동의 열기를 더했다. 만덕동 실천본부는 3대 핵심과제(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와 자율과제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를 중점 추진한다. 양채열 만덕동장은 “만덕동은 달리GO! 푸른바다 살리GO!를 캐치프레이즈로 실천본부위원, 자생단체 회원 및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여수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만덕동 실천본부 최양열 민간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섬섬여수 만덕동 실천본부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세계로3대 시민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캠페인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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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군깃발 휘날리며” 섬섬여수 세계로 중앙동 실천본부 발대식-“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구국 정신 알리자” 추진위원 모두 수군복장 착용 ‘눈길’ -“코로나, 가라! 관광객, 오라! 1등관광 중앙동!” 캐치프레이즈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가 지난 11일 오후 이순신광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하며 첫 걸음을 뗐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가 지난 11일 오후 이순신광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하며 첫 걸음을 뗐다. 중앙동 실천본부(실천본부장 강용명)는 ‘섬섬여수 중앙동 실천본부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오봉 여수시장과 도‧시의원, 중앙동 실천본부 위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배지 달아주기, 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등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힘찬 구호제창으로 시민운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구국 정신을 알리기 위해 참여자들이 수군복장을 착용하였으며, 중앙동만의 특색을 담은 동백연을 날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성공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마스크 앞면에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로고를 부착해 시민운동 동참을 유도했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 위원들에게 배지를 달아주는 모습, 이날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구국 정신을 알리기 위해 참여자들이 수군복장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 날 축사에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을 통해 시민의 힘을 모아 우리의 손으로 여수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과 대한민국 관광 일번지를 위한 친절 관광지 조성 범 시민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중앙동 실천본부는 “코로나, 가라! 관광객, 오라! 1등관광 중앙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친절 관광지 여수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여수한영대학교 화공산업학과(학과장 이동규) 학생 17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실천의의를 더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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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 릴레이 발대식-27개 읍·면·동 6번째 발대식…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추진 2026년 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릴레이 발대식 여섯 번째로 중앙동 실천본부발대식이 11일 이순신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 시장, 민병대 도의원, 김영규시의원, 송재향 시의원, 강현태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조민수 중앙동 동장(좌) 권오봉 여수시장(중앙). 강용명 민간본부장(우) 중앙동 실천본부 발대식은 희망의 메시지 붙이기, 실천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중앙동 자율과제 실천‧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대 핵심과제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를 위해 함께 동참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순신광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이 새로운 여수 발전을 위한 시민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 쇄신을 통해 시민 단합과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에 중앙동이 앞장서주시길 당부"하며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민수 중앙동장은 "세계로 뻗어가는 여수를 만들기 위하여 중앙동 실천본부가 앞장서겠다. 강용명 민간본부장님을 비롯하여 중앙동민 여러분의 협조에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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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여서동에서 본격적인 첫 출발-27개 읍면동 중 첫 번째 발대식 -“1.5℃를 지키는 동네방네 기후행동, 여서동” 캠페인 활동 시작 ▲ 여문문화의 거리 2012년 박람회 상징탑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도‧시의원, 여서동 실천본부 위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 권오봉 여수시장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 발대식 행사 중 희망의 메시지 붙이기 행사카드 여수시 여서동주민센터(동장 최윤모)는 8일 여수시 27개 읍면동 중 처음으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민운동 첫 출발을 알렸다. 여문문화의 거리 2012년 박람회 상징탑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도‧시의원, 여서동 실천본부 위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희망의 메시지 붙이기, 실천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여서동 자율과제 실천‧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대 핵심과제(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와 자율과제 “1.5℃를 지키는 동네방네 기후행동, 여서동”를 중점 실천한다. “여서동이여 SOS 기후행동! 우리의 지구를 구해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실천본부 위원을 중심으로 자생단체, 주민들이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이 새로운 여수 발전을 위한 시민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 쇄신을 통해 시민 단합과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 /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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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여수시 돌산읍 실천본부 구성-지난 18일 민간 본부장과 부본부장 및 3개 분과장 선출 -자율과제로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깨끗한 섬섬여수 만들기’ 선정 ▲ 지난 18일 여수시 돌산읍에서 간담회를 통해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민간 본부장과 부본부장 및 3개 분과 분과장을 각각 선출하고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깨끗한 섬섬여수 만들기’를 자율과제로 선정했다. 여수시가 코로나19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바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18일 여수시 돌산읍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실천본부 조직이 구성됐다. 여수시 돌산읍에 따름변 이날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돌산읍 실천본부 조직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선제적 대응과 여수시가 직면한 현안들의 해법을 제시하게 될 시민중심의『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간 본부장과 부본부장 및 3개 분과(세계로 분과, 핵심사업 완성 분과, 지역균형발전 분과) 분과장을 각각 선출하고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깨끗한 섬섬여수 만들기’를 자율과제로 선정했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돌산읍 실천본부는 4월 8일 발대식 및 실천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을 위한 분과별 역할을 분담해 2021년 상반기 시민운동 중점과제를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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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공약실천계획 ‘최고등급’ 달성권오봉 여수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매니페스토본부)가 선정한 공약실천계획을 가장 잘 만든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2개월 간 서면자료와 시‧군‧구청 홈페이지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226개 자치단체의 선거공약 실효성과 실천가능성,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진단했다. 평가항목은 ▲종합구성(45점) ▲개별구성(20점) ▲민주성․투명성(20점) ▲웹소통(15점) ▲공약 일치도 등 5대 분야 32개 지표였으며, 득점에 따라 전국 지자체를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분류했다. 이번 평가에서 여수시는 80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SA) 등급을 받았다. 여수시는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에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시민공감 감동시정 ▲균형있는 상생경제 ▲사람중심 나눔복지 ▲품겪있는 문화관광 ▲살기좋은 정주환경 등 5대 분야에 93개 공약을 담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열린 시민 청원 제도, 미래발전위원회 구성, 경도․화양지구 조기개발, 여수 시립박물관 건립, 여수세계 섬박람회 유치 등이 있다. 시는 지난 1월, 민선7기 시장 공약사업 관리계획 수립했다. 이를 통해 관리카드 정비, 공약예규 제정 등 공약이행 기반을 다졌다. 또 시청 홈페이지에 공약사업 현황을 21개 메뉴로 공개하고, 자유의견방도 개설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공약체계를 만들고자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현황을 시민과 공유하고 관련 사업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