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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 실시-새 학교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3월 2일(목) 예울초등학교에서 「별처럼 빛나는 우정! 해처럼 따뜻한 친구!」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여수경찰서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시행되었으며 새로 개교한 예울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에게 새 학기를 맞이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여수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였다. 여수예울초등학교 박○○ 학생은 “나누어 주신 ‘두손 잡고 함께하고, 마주 보고 웃어주기’라는 문구가 담긴 양치 세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 새 학교, 새 건물, 새 친구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겠다.”며 밝은 미소를 보여 주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일어나는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등교 및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학부모, 학생자치회, 지자체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학생들이 안전사고와 범죄에 노출되면서 문제가 되는 우범지역 인근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현장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금열 여수교육장은 “최근 다양한 학교폭력으로 인한 불안한 상황이지만 새로 개교한 예울초등학교 학생들의 해맑은 얼굴과 열정 가득한 교직원들을 만나보니 걱정했던 마음이 조금은 줄었다. 예울초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위해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많은 교직원분들의 노력을 부탁드린다.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학교,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여수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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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치경찰실무협의회’ 첫 정례회 개최-2일 시청 회의실, 경찰서 관계자 등 15명 참석…자치경찰사무 공모사업 등 협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 자치경찰실무협의회’ 첫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수시, 여수경찰서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올해 자치경찰사무 공모사업, 관계기관 협조사항 등 안건을 협의했다 주요 안건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인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범죄우려지역 등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 ▲교통약자 사고 예방 특화시설 및 실버안심존(보호구역․구간) 확대 등이다. 시는 이날 협의된 사항을 반영해 이달 말까지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자치경찰실무협의회’는 자치경찰사무인 교통, 여성․청소년, 생활 안전분야 등 정책 추진 시, 경찰서, 교육지원청이 기관 간 역할을 논의하고 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협의체이다. 앞서 시는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작년 12월 관련 조례를 제정, ‘여수시 자치경찰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공동협의회장인 이동일 총무과장과 이정태 여수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통한 기관간 긴밀한 협조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여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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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 실시-1학기 개학 시즌에 맞추어 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 유관기관 및 교직원등이 함께 참여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금일(3.2) 예울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초 학교폭력 발생이 집중되는 1학기 개학 시즌에 맞추어 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 유관기관 및 교직원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여수경찰은 학교폭력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피해 발생 시 117신고 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상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홍보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등 교통안전 수칙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특히,『친구사랑 UP, 학교폭력 ZERO!』등 다양한 문구로 제작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더불어 홍보용 물품(개인 위생용품) 등을 건네며 격려하였다. 여수경찰서장은“신학기 초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유관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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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파출소장, 통장단 회의서 범죄예방 홍보활동 실시-범죄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자 삼일파출소장(경감 박영준)은 지난 14일 16:00경 삼일동 주민센터 통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경찰 주요 추진사항인‘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삼일파출소장은 실제 이뤄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종류와 범죄‧피해 사례 등을 소개하고 예방 요령부터 신고 절차 등 상세히 다루며 홍보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달 22일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교차로 적색 신호! 반드시 정지 후 우회전’에 대해 홍보하면서, 보행자 중심 정책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끝으로,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부탁하며 “주민불안요소 제거를 위해서는 주민이 지역치안에 직접 참여해 불안요소를 발굴하는 등 치안 동반자로서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민들의 공동체 치안활동에 아낌없는 협조‧지원에 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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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파출소장, 대중교통회사 교통사고예방홍보 실시-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자 중앙파출소장(경감 김경수)이 13일 10:00경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회사와 통장단 회의를 방문하여 홍보활동에 나섰다. 대중교통 운전자들을 대상으로“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이며 대중교통에서의 법규위반행위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가 매우 크다.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어린이보호구역 감속 운행 등 교통법규 준수는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오동도,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순신광장 주변을 운행할 시 안전 운전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통장단 회의 참석하여 저금리 대출사기, 자녀사칭, 불법앱 설치 등다양한 유형의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 및 발생 시 대처요령을 안내하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중앙파출소장은“주민들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사회적약자를 적극 보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경청하는 여수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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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파출소장, 통장단 회의서 범죄예방홍보활동 실시-범죄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자 미평파출소장(경감 정채길)이 8일 14:00경에 미평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통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경찰 주요 추진사항인‘악성사기 척결’과 ‘교통사고 예방’홍보활동에 나섰다. 미평파출소장은 ‘악성사기’ 중에서도‘보이스피싱 범죄’의 사기 유형과 대처방안을 안내하며 “날이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피해액이 커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미평 관내 11호 광장 등에서 피켓팅 홍보 및 전단지 배부 등 주민들과 직접 만나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평동은 노령자가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겠다고 말하며, 끝으로“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예방중심 치안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여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 받는 여수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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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0호 2022년 2월 7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7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경찰서, 제78대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취임>http://bit.ly/3I3K3VM ▶여수시의회, 제주 수산업 벤치마킹 나서>http://bit.ly/40KO2hs ▶정기명 여수시장, 사회복지시설 난방실태 ‘긴급 점검’>http://bit.ly/3YwW1Nd ▶여수를 응원하는 아름다운 마음 ‘고향사랑 기부’ 이어져>http://bit.ly/3YdoGam ▶강문성 의원, “지역대학 생존 위한 경쟁력 확보 필요”>http://bit.ly/3Y7AISD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업무 협약>http://bit.ly/3Ysh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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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제78대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취임-“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여수경찰 될 것” 최홍범 총경이 제78대 여수경찰서장으로 6일 부임했다. 최홍범 서장은 경찰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우회 등 5개 협력단체장과의 환담회 시간을 가진 후 여수경찰서 3층에서 각 과·실장과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하는 것으로 여수경찰서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최홍범 서장은 취임식을 통해“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사회적 약자를 적극 보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경청하는 여수경찰이 되자”고 말하며, “배려와 양보를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취임식 이후 최홍범 서장은 여수경찰서 사무실을 방문하여 소속 직원들과 첫인사를 나누며 여수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하고, 현장에서 여수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홍범 서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89년 경찰대 5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전남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군산경찰서장, 남원경찰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 후 제78대 여수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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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여수시민이 보여준 시민의식의 결과물-여수시 내에서는 22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21년)를 22년도에 13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 전라남도에서 교통사고 사망률은 17년도 387명으로 집계되었고, 22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0명으로 집계되었다. 22년도 수치는 1977년도 통계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다. 전라남도 내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18년도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책을 시행하여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약 1,940억을 투자한 결과 사망률이 현저하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 여수시 내에서는 22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21년)를 22년도에 13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여수경찰서와 여수시청이 여러 번 도로 시설 개선을 위해 회의하고 예산을 집행한 결과 시도로의 시인성이 높아졌고, 교통 흐름이 개선되었으며 횡단보도에 보행자 보호를 위해 추가적인 보호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고 예방에 노력하였고, 21년도 4월부터 시행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안전속도 5030’ 시내권 속도 제한이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교통사고 조사계에 근무하면서 사망률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건 차량의 주행속도라고 느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의 경우 대부분은 제한 속도를 초과했고, 속도를 초과하면 사고 회피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져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23년도 계묘년에도 우리 여수시민의 수준 높은 교통법규 준수와 여수경찰서와 여수시청, 그리고 모범운전자협회 및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들이 협력하여 교통 사망 사고를 줄여나가면 좋겠다. -여수경찰서 박상국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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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방심하면 눈 뜨고 코 베이는 현실-“빌라왕”등의 전세사기 유형 3가지 예방법 “주거권”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적절한 주거지 및 정주 환경에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최근 이를 위협하는 속칭 “빌라왕”등의 전세사기 유형을 3가지를 소개하고 예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깡통전세”라고 불리는 신축빌라의 시세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점을 이용한다. 기존에 매매가 보다 전세보증금을 높게 책정한 뒤 빌라의 명의를 바지사장에게 넘기는 유형이다. 그 후 바지사장은 세금 등을 체납하여 인한 빌라가 강제 경매가 실시가 되며 임대인의 보증금을 원금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빌라 인근을 임장해서 시세를 파악하거나 부동산 2곳 이상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이용하여 인근 시세를 파악한다면 이와 같은 사기를 피하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둘째, 전·월세 사기란 월세 임차인이 본인이 집주인 행세를 하면서 전세 계약을 맺는 유형이다. 부동산에 지식이 부족한 대학생들이 이와 관련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원룸, 오피스텔 등의 소유주가 누구인지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등기부등본을 열람해 보고, 매도인이 집주인이 맞는지를 신분증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한다. 세 번째, 신탁사기란 주택 소유주가 신탁회사에 소유권 및 처분권을 넘긴 상태로 대출을 받는 것이다. 그런 뒤 집주인이 직접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20, 30대를 상대로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한다. 여기서 이미 함정에 빠진 것이다. 주택에 대한 처분 권한은 신탁회사에 있기에 집주인과의 계약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이며 신탁회사는 주택에 대하여 처분 권한이 있기에 처분을 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기부등본에 신탁 여부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계약해야 한다. 위와 같은 사례 외에도 많은 부동산 관련 사기가 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부동산 거래할 때 반드시 매도인이 소유자가 맞는지 확인하기, 인근 현장에 임장해서 시세 파악하기,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열람하기, 세상에 값이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고 생각하며 의심하면서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길 바란다. -여수경찰서 박상국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