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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교통관리 활동-“침수지, 신호기 고장 발생시 유관기관 신속대응체제 구축”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교통관리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선 상습침수지 주변 나뭇가지 및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막힘을 사전에 정비하도록 도로관리청에 요청하고, 침수시에는 도로전광판에 신속히 알려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기는 이미 누전 점검을 마친 상태이나, 장마철 정전에 대비하여 신속한 복구체제를 구축하였고, 아울러 포트홀 발생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정성록 서장은“장마철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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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0호 2022년 6월 24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6월24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상임대표, 폭염대응 지원사업 현장 점검>https://bit.ly/3tUOs5W ▶여수경찰서, 2022년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https://bit.ly/3xSpdCl ▶문수동 미소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식 가져>https://bit.ly/3yqDGqZ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 월호동에 이웃사랑 나눔 펼쳐>https://bit.ly/3ycZo1j ▶여수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에 선정>https://bit.ly/3bj6yIl ▶김회재 의원, 노후 국가산단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https://bit.ly/3QDu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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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동 미소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식 가져-여수시 치매안심센터 연계…치매 예방사업, 자원봉사 참여 등 치매파트너로 활동 여수시가 문수동 미소노인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22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미소노인복지센터는 앞으로 여수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예방사업과 자원봉사 참여 등 치매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문수동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작한 치매극복 선도단체에는 현재 여수경찰서를 비롯해 37개 단체와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여수시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각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재 6개소인 치매안심마을도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대처해야할 문제이다. 다양한 사업과 지원으로 치매로부터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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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2022년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지난 23일 여수경찰서 3층 화합마루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는, 지난 23일 여수경찰서 3층 화합마루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이종섭 경찰발전협의회장과 위원 등 26명이 참석하여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회의는 22년 여수경찰 활동사항을 소개하고 오는 7월 12일부터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에 대한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며 여수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모하는 자리였다. 경찰발전협의회 이종섭 회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수경찰서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지역 치안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경찰서 정성록 서장은 “경찰에서도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안전한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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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수 학동·죽림 일대 동시간대 대규모 집회 예고-민주노총 산하 2개 노동단체, 도심 집회 개최로 인한 교통혼잡 등 시민불편 예상 오는 6. 18.(토)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와 전국건설노조 광전본부 단체의 집회가 예정돼있어 운전 시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동 시청 정문 앞 도로부터 도원사거리까지의 왕복 7차선 도로에 노조원 약 7,000여명이, 소라면 여천농협하나로마트 자재센터점 건너편 3개차선 도로에 노조원 약 1,500여명이 참석하는 집회 개최를 예고했다. 경찰관계자는 “집회 시간이 주말 오후 시간대로 도심 일대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며 “되도록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 해당 시간대에는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회로 인한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분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하며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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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9호 2022년 6월 09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6월09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진남상가에서 만나는 골목문화에 푹 빠지다>https://bit.ly/3NDFvWt ▶우기대비 국가어항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https://bit.ly/3xjSHsM ▶여수경찰서,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교육>https://bit.ly/3HaBM07 ▶여수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https://bit.ly/3H4Htg0 ▶여수시, ‘꼬마 탄소 어린이 미술제’ 추진>https://bit.ly/3NDvmcj ▶여수시, 전남대 대학생 ‘국가산단 현장체험’ 운영으로 큰 호응>https://bit.ly/3mzn7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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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교육-‘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서는 지난 7일 미평동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무단횡단 금지’‘보행 안전 3원칙’, 등의 내용을 동영상을 활용하여 안전한 보행 및 자전거 안전운전방법을 교육하여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특히 농기계와 오토바이 안전운전 의무위반 및 횡단보도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안전한 운전과 보행 방법이 인쇄된 안내문 및 홍보물품(야광지팡이·물티슈)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른 활동량 증가로 인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위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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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혹시?” 하는 의심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자!-여수경찰서 김주현 행정관 “보이스피싱은 무식과 무지를 파고드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희망과 공포를 파고드는 거지!” 영화 ‘보이스’에 나오는 ‘곽프로(김무열)’의 대사이다. 이 영화에서 보이스피싱은 단순히 상대방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희망과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버리는 대단히 지능적이고 치밀한 범죄이다.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 검거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더욱 교묘해지는 수법과 대상·수단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해 국민의 피해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피해 규모 또한 상상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유형에 따라 2020년에는 2016년도 대비 기관 사칭형이 7,844건으로 131% 증가, 대출 사기형이 23,837건으로 74% 증가하였고 피해 금액은 기관 사칭형이 2,144억 원, 대출 사기형이 4,856억 원으로 각각 296%, 423%로 대폭 증가하였다. 심지어는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의 긴 터널을 힘겹게 지나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이나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등 정책지원금 관련한 ‘대출사기형’피해가 급증하는 등 그 종류와 수법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이처럼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며 링크나 앱 설치를 유도하는 문자나 전화를 받는다면 스미싱(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사기)이나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기억해두어야 한다. 또한 금융기관은 절대 만나서 현금을 전달받는 일이 없으니 금융기관이라 사칭하며 약속장소에서 현금을 직접 전달받길 바란다면 보이스피싱임을 명심하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큰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많다. 그만큼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피해를 봤다면 즉시 112에 신고하고 금융기관에 지급정지 요청을 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나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혹시?” 하는 의심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소중한 가족이나 지인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 여수경찰서 김주현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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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5호 2022년 6월 02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6월02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정기명 당선인 소감 밝혀, “위대한 28만 여수시민의 승리”>https://bit.ly/3agvhMW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 “위대한 도민의 승리…초심으로 돌아가 전남발전 주력”>https://bit.ly/3apMIL0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 건축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 지도 실시>https://bit.ly/3taFUHX ▶여수시, 만흥동 ‘마래2터 널’ 6월 13일~17일 ‘교통 통제’>https://bit.ly/3zd1iQA ▶여수미술관 김현지 초대전 "인식의 경계">https://bit.ly/3aFgRX7 ▶여수경찰서, 『청소년 보호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포상식 개최>https://bit.ly/3taGe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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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청소년 보호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포상식 개최-지난 31일 유공자 및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주변의 모범이 되는 모범 청소년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는 금일(5.31)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 온 유공자 및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주변의 모범이 되는 모범 청소년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하였다. 여수경찰서 3층 화합마루에서 모범청소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장 표창에는 여수 정보과학고등학교 신해든, 전남청장 표창 및 감사장에는 전남외국어고등학교 김윤서 등 3명, 교육감 표창에는 여수경찰서 경위 손병두 등 2명, 경찰서장 표창에는 여수 여양고등학교 조아영 등 39명이 포상을 받았다. 경찰은 사회 각층에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적극적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에 앞장서 온 유관기관 담당자와 모범 청소년 및 경찰관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은 청소년 선도와 보호에 앞장서 오신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에 대해 포상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