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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잡코리아와 함께하는 NCS 온라인 교육 개설-20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 돕는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온라인 교육 참가자를 오는 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온라인 교육 참가자를 오는 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NCS'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으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공기업 채용시험에 필수 코스가 됐다. 여수시는 상반기 온라인 강좌는 성황리에 선착순 마감된데 이어, 하반기에는 잡코리아와 함께 NCS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강의는 총 9과목 27강으로 단기간에 실전 감각을 높이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여수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yeosu.go.kr/youthcenter) 또는 청년일자리카페(중앙쇼핑 2층 꿈뜨락몰 내)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많아짐에 따라 수요를 반영한 NCS 관련 교육 및 특강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청년지원센터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이 비대면 채용시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모의면접의 날(이력서 사진촬영)’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AI‧VR을 활용한 모의면접을 통해 비대면 취업시장에 대한 선제적 경험을 쌓아 취업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했으며 체험자에게는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사진촬영권도 함께 제공된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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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두 달 만에 180쌍 신청-"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가뭄 속 단비같아"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7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8월 현재까지 180쌍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7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8월 현재까지 180쌍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결혼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청년부부에게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로서 나이가 각각 만 49세 이하이며 한 사람 이상은 반드시 초혼이어야 한다. 또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한 명은 여수시에 연속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서 전라남도 내 타 시군 거주 합산 기간이 연속 1년 이상이어야 한다. 혼인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1년 이내에 여수시 청년지원센터(꿈뜨락몰 2층)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이 때 부부 두 명 모두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한 신청자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여수시의 지원이 가뭄 속 단비 같았다”고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앞으로도 취업, 결혼, 출산 모든 것이 높은 벽 같은 청년세대에게 활력을 주는 좋은 정책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시작 한 달 만에 150쌍이 신청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결혼 초기 청년부부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책이니 만큼 빠짐없이 신청해 살기 좋은 여수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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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중심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상승세-올해 268개 핵심과제 수립…일자리 13,950개, 고용률(15~64세) 66.9% 목표 2019년부터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여수시가 코로나19 고용한파에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5~64세 고용률을 보면 2018년 64.4%, 2019년 66%, 2020년 66.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여수시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68개의 핵심과제를 통해 1만3950개의 일자리 및 66.9%의 고용률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전년 계획 대비 일자리 400명과 고용률 0.4%를 상향한 수치다.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꿈뜨락몰 붐업 사업 등 27개 사업에 6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신중년을 위한 잡매칭, 사회공헌, 경력형 일자리 등 4개 사업에 10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중장년층 약 200명의 재취업을 도모한다. 스마트그린산단 개조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관광산업 인력양성’ 등에 약 7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330여 명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앞장선다.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1조 5,000억 원이 투입돼 2024년까지 조성되는 경도해양관광단지가 완공되면 24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만큼 지역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여수시는 2017년 이후 협약기업이 채용인원 563명 중 58%에 달하는 325명을 여수지역 인재로 채용해 최악의 실업난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가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 특성학과 육성,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용여건 개선을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대규모 투자유치와 4차산업 육성 등 새로운 일자리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대개조와 최근 관광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효과적인 일자리 정책을 통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유관기관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위해 모든 정책수단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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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뜨락몰 ‘바른생활’ 방준용, 종합과자선물세트 출시!-꾀돌이, 아폴로, 쫀드기 추억 담은 가방 과자 가득-수익금 일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직업지원금 전달 여수시 중앙로 43 2층에 위치한 꿈뜨락몰꿈뜨락몰 ‘바른생활’ 방준용 대표가 추억의 과자로 종합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부모님 혹은 친척들이 사 준 종합과자선물세트를 연상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상품이다는 반응이다. 파란색, 분홍색 가방 속에 꾀돌이, 아폴로, 쫀드기 등 익숙한 제목의 과자. 어린 시절 문방구에서 자주 사먹었던 추억의 과자를 꽉 채워 담았다. 방 대표는 “어린이에게는 맛있는 간식! 어른에게는 추억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안주가 가득 들어 있는 바른생활 종합과자선물세트를 신경 써서 출시했다. 과자 세트를 열면 유년의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청년몰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유치원, 학교, 회사, 행사 단체간식으로 인기 만점인 바른생활을 운영하는 방준용 대표는 지난 5일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의 직업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문화에 동참했다. 한편, 방 대표는 ‘바른생활’ 종합과자선물세트는 대량 주문 가능이 가능하고 소량의 맞춤형 포장도 주문가능하다고 밝혔다.(문의 010-7272-3683)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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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카페에서 취업준비 하세요~-11일 운영 재개…청년 취업상담, AI, VR 모의면접, 취업특강, 커뮤니티 공간 운영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청년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청년일자리카페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운영한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청년일자리카페가 꿈뜨락몰(중앙시장 2층)에 문을 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운영을 보류해오다 이번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 직업상담사의 취업 상담과 함께 채용시장 변화에 따른 비대면 면접 트렌드를 반영한 AI, VR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벤션홀, 세미나룸,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활동 공간이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컴퓨터, 복사기 및 회의진행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있어 청년들의 소규모 동아리 활동이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외부 고용 전문기관 및 온라인교육 전문기관 등과 연계하여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취업아카데미, 심리상담, 진로탐색 등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취업에 필요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일자리카페가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정보 공유로 우리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유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은 방문 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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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꿈뜨락몰 상권활성화, 다시 일어서라-백종원’이 띄우고 ‘SK텔레콤’이 밀어준다-SKT, 여수 꿈뜨락몰 활성화 상생 협약식 체결- SKT 멤버십 고객, 꿈뜨락몰 누구나 2천원 할인 - AR(증강현실) 포토존 등 꿈뜨락몰 홍보와 상권 활성화 지원 계획 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본부장 김현국)와 여수 꿈뜨락몰 청년상인회(회장 방준용)가 여수시의 지원하에 ‘꿈뜨락몰 상권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23일)을 체결 했다. 장광일 여수시 인구일자리과장과 오병은 청년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꿈뜨락몰 청년상인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맺은 이번 상생협약식은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ICT기술과 청년상인회의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꿈뜨락몰의 환경개선, 멤버십 제휴 등을 추진하고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먼저 SK텔레콤은 꿈뜨락몰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혜택 제공에 나선다.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이라면 꿈뜨락몰 제휴업체에서 누구나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SKT멤버십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후 계산할 때 제시하면 된다. 이외 AR포토존 조성을 시작으로 꿈뜨락몰을 찾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 중이다. 김현국 서부마케팅 본부장은 “SK텔레콤 서부본부가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하여 어려움에 빠져 있는 청년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호남-제주 청년 창업자 및 소상공인 대상 상생제휴를 통해 매장 컨설팅, 매장 운영 플랫폼 제공 등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SK텔레콤은 전국 28개 부스트파크에서 로컬 업체와 제휴 이벤트를 운영 중인데 서부 본부에도 광주 상무지구, 목포 근대문화거리, 여수 낭만거리, 전주 한옥마을, 제주시청상권 5곳에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으로 유명해진 꿈뜨락몰이 다시 한 날아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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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외침 “COP28 유치 여수 남해안남중권 꼭 이루어지도록~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최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동참 UN기후변화협약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을 제한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동의한 협약이다.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여수,순천,광양시, 고흥,구례군, 경남진주,사천시, 남해,하동,산청군)으로 구성된 유치 위원회에서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여수로 유치하기 위해서 국민들 대상으로 100만 명 온라인 지지서명운동이 시작되었다. COP28 유치 기대효과는,-남해안남중권의 도시들의 공동개최로 전남,경남 동서화합 모델제시-일자리 창출 및 지역연관 산업활성화 등 지역 간 상생발전-국제 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강화-저탄소 녹색성장이 가능한 국제환경 선도도시로 발돋움-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극대화이다. 여수시 청년발전협의회, 꿈뜨락몰 청년모임 등 여수지역 청년들은 기후보호를 위한 첫걸음, 2022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에게 cop28 관심과 온라인 지지서명에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청년들은 말한다. “세계가 주목하는 아름다운 여수, 해양관광도시 여수에 COP28 유치가 꼭 이루어지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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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2022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 간담회’ 여수중앙시장 꿈뜨락몰에서 개최-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유치붐 조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꿈뜨락몰 활성화 위해 마련 COP28 여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제 1회 2022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 간담회’가(19일) 여수중앙시장 꿈뜨락몰에서 개최(19일)됐다.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 관계자는 남해안남중권의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유치붐 조성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꿈뜨락몰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음을 밝혔다. >여수지역 청년들과 함께 홍보유치 기원 이날 행사에는 꿈뜨락몰 청년들과 여수지역 청년발전협의회 등 여수 지역 젊은이 40여명이 주축이 되었다. >COP28유치 당위성을 강의하는 류중구 공동위원장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류즁구 공동위원장은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COP28 유치는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 모델이 될 것이고 국가위상을 높이며 여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역사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어필했다. 특히 “COP28은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철학과 역사이며 우리가 살기 위해 꼭 이뤄내야하는 소명이다”고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꿈뜨락몰 바른생활 방준용 회장이 SNS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법을 강의하여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의 시간을 가졌다. >SNS홍보 전략을 강의하는 방준용 회장 간담회를 추진한 김영주 홍보분과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홍보와 오프라인 서명 받기에 어려움이 많다. 여수시와 COP유치위원회가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을 만들어서 100만인 서명 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즐겁고 효과적인 SNS 홍보를 기대한다” 말했다. >청년들에게 COP28유치 홍보 뱃지를 달아주는 류중구 공동위원장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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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꿈뜨락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떠나라~-중앙시장 상인회․관계 공무원 20여 명 참여…집중 방역 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차단과 예방을 위해 꿈뜨락몰 내 집중 방역(12일)을 실시했다 여수시와 꿈뜨락몰 청년상인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이 타격을 입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꿈뜨락몰 방역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꿈뜨락몰 휴무일인 수요일에 맞춰 중앙시장 상인회와 여수시 인구일자리과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동 사용시설을 중심으로, 매장 출입문과 테이블․의자 등 집기까지 구석구석 소독제로 집중 방역을 펼쳤다. 방역에 참여한 청년상인회 대표(방준용, 36세)는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이 줄고 청년 상인들도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인데 시에서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청년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장광일 인구일자리과장은 “꿈뜨락몰 곳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몰 상인들도 자체 방역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꿈뜨락몰은 관광객이 많을 때는 하루 2천 명이 찾기도 하는 여수의 명소로 청년 창업의 장이자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음식점, 카페 등 상점 24개와 일자리 카페 2개소 등 총 29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진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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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행보-서시장, 여수수산시장, 중앙시장 꿈뜨락몰 등 10개 시장 방문, 상인 격려-시장 찾은 시민들 권시장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권시장, 값 싸고 품질 좋은 전통시장 많이 이용해 달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8일과 19일 설 명절을 앞둔 주말, 서시장과 여수수산시장, 중앙시장 꿈뜨락몰 등 전통시장 10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행보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18일 중앙시장 꿈뜨락몰을 시작으로 서시장 주변시장과 서시장을 방문했고, 19일 오전에는 중앙선어시장, 교동시장, 여수수산시장을 오후에는 쌍봉시장, 제일시장, 진남시장, 도깨비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과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을 만났다. 권 시장은 이틀에 걸쳐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이 장사를 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나누며 격려하는 등 새해 인사를 전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만나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았지만 우리 경제가 아직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값 싸고 품질 좋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송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