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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고발 - ‘봐주기 무상 불법주차’ ... 여수시 단속 뒷전, 모르거나? 봐주거나?-문화재보호구역인 여수석보지구 수년째 B관광회사버스 무상불법 주차 여수시 석창사거리 문화보호구역인 석보지구가 수년째 B관광회사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수시 여천동 426인 이곳은 자연녹지지역으로 소유자는 ‘여수시’다.혹시라도 여수시가 B관광회사에 임대를 내줬는가 싶어 부동산종합증명서를 확인해보니 B관광회사가 무상으로 불법사용하고 있었다. 여수시는 주요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에 장시간 주차하는 밤샘주차 단속을 수시로 하고 있다.주로 상습주차구간을 새벽에 불시 단속한다.적발차량 중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과 여객자동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3~5일) 또는 과징금(10~20만원) 처분을 진행한다. 여수시는 밤샘주차를 연중 단속하고 있지만 문화재보호구역인 석보지구 불법주차만은 단속 손길이 닿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르고 있는 건가? 봐주고 있는 건가? 공정성 없이 일부 업체를 위한 봐주기 행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없도록 여수시의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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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 ‘박차’에 대한 시민 한 사람의 의견나는 여수석보 자리에 위치한 석창사거리 불법주차 위치를 알리고자 한다. 어떤 특정 회사에게 이익을 주는듯한 의혹이 있다면 시에서 이 의혹을 해결해야한다고 여긴다. 여수시가 지난 17일 언론보도를 통해 이번 제도를 시민에게 알렸다. 18일부터는 교차로, 시청 청사 외벽, 자동차 전용도로 육교 등 48개소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30일에는 시청 앞 로터리에서 불법 주 정차 근절 안전다짐 대회도 추진하고 5월 초에는 소화전 시설 98개소에 대한 적색표기 설치공사를 진행해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방송 매체, 버스승강장, 전광판,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홍보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불법주차로 인하여 불편해소를 위한 여수시의 행정도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어떤 특정 회사에 이익을 주는 불법주차 근절에도 힘써주길 바란다. 여수시민 김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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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시민제보/시민의 목소리1.여기는 누구를 위한 주차지역인가?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단속지역으로 바꿔주길... 도원사거리 신동아 아파트 옆 편도 3차선 거리 출근시간에 3차선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로 인하여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빠져나가지 못해 줄줄이 막혀있다. 과연 이곳이 주차 가능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맞는가! 부영 사거리처럼 출퇴근 시간대는 단속지역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이 복잡한 출근 시간에 황색 두 줄 불법주차 차량도 있다. 출퇴근 시간에 이곳에서 운전해 보라!!! 행정을 하는 사람이 직접 이곳에서 출퇴근 시간에 운전해 보길 바란다! 신동아 아파트 옆으로 출퇴근하는 여수시민 김00 2.보호수만 보호하지 말고 사람도 보호해주시오~~~ 진남시장 건너편 우체국 앞 보호수를 보호하기 위해(약 5M) 도로가 2차선이 잠깐 1차선이 되었다가 보호수를 지나면 다시 2차선으로 바뀌는 곳. 1차선으로 운행 중이었는데 2차선으로 오던 버스가 갑자기 없어진 2차선을 인지하지 못했는지 급하게 1차선,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바람에 나는 핸들을 꺾어 중앙선 침범!!! 십년감수!!!! 반대쪽에 오는 차가 없었으니 다행이지... 2차선이 없어지니 조심 서행하라는 표지판을 만들어주시길. 게다가 불법주차까지 한 술 더 뜨고 있고..... 우체국에서 진남시장으로 건너가는 횡단보도, 보호수에 가려서 사람이 안보이니 매우 위험하다. 보호수를 보호하겠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사람도 보호해 주시오~~~ 큰 사고 날 뻔한 신기동 시민 김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