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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족+센터“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운영-여수시 가족+센터는 여수시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순천 관광명소 2곳을 체험하는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 여수시 가족+센터는 여수시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순천 관광명소 2곳을 체험하는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5일(일) 관내 9개 국가의 외국인 주민 40명이 참여하여 순천의 관광명소인 순천드라마 촬영장, 순천국가정원박람회장을 체험하였다. 순천국가정원박람회장의 세계정원관람을 통하여 다양한 나라의 마당과 꽃을 보며 정원 문화를 알 수 있었고 드라마촬영장은 한국의 70년~8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한국의 옛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 참여한 수항틱(네팔, 남 32)씨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야외활동은 제대로 하지 못해 답답했고 특히 여수를 벗어나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며 이번에 센터의 문화체험을 통해 맑은 공기도 마시고 봄 꽃구경을 비롯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귀한 시간을 가져 너무 좋았다 이번 체험이 우리 외국인들에게 잊지 못 한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수시 가족+센터는 외국인주민을 위해 매주 일요일 마다 한국어교육, 여가문화교실, 직업능력개발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활법률교육 및 인권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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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7호 2022년 3월 07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3월07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제103주년 3.1절 기념 여수지역 유병옥 선생 독립유공자 포상>https://bit.ly/3tA9LZz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 노사 갈등 사전해결 역할 "톡톡">https://bit.ly/3tyZ8Gy ▶여수시, 봄 개학 맞아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 점검>https://bit.ly/3pHkH6H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질 모니터링 강화로 실시간 대기정보 제공>https://bit.ly/3CmjAys ▶주철현 의원,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재명 후보 승리 '훈풍'>https://bit.ly/3KpTFZ9 ▶전남도, 다중이용시설 영업 밤11시까지 연장>https://bit.ly/3IQruT5 ▶여수시, 2022년 외국인주민 '아자아자 한국어교육' 개강>https://bit.ly/3tBE6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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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외국인주민 '아자아자 한국어교육' 개강-외국인주민 아자아자 한국어교육 ‘개강식’ 실시 ▲외국인주민 아자아자 한국어교육 사진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지)는 관내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2022년도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3월 6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원어민강사, 중도입국자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교육과정과 센터 이용안내, 강사 소개, 반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강식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인도, 캐나다, 중국, 필리핀, 영국, 파키스탄 등 11개국 대상자가 참여 하였다. 교육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내 융합 및 갈등 해소에 도움주고 특히 외국인근로자에게는 코로나19로 인한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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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센터, 3월부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운영-2022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한국어교육) 운영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결혼이민자들의 학습 목적에 따른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3월 7일부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육을 웹엑스(webex)사이트를 통한 화상교육 및 집합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들의 교육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과정을 차별화하여 운영하고 영주권 및 국적취득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여성가족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증대하고자 한다. 교육내용으로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토픽듣기, 토픽읽기, 토픽쓰기,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국적취득반), 한국어회화반) 5개반,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2단계~5단계) 4개반을 개설하여 총 9개반을 운영한다. 지미자 센터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화상교육과 집합교육을 병행하여 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어교육 및 센터 프로그램(생활·교육·취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단계적으로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기동에 위치한 센터는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여수시와 다양한 가족이 차별이나 어려움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조성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061-692-417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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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6호 2021년 12월 20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2월20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1년 지역통계개발 및 정책 활용 최우수 지자체 선정 > https://bit.ly/3paaYFU ▶민병대 도의원, '여수세계박람회장 국비 지원' 촉구 > https://bit.ly/3eo8hut ▶한국여성의정 전남아카데미, '남녀동수 실현을 위한 토론회' 열어 > https://bit.ly/3J4HuBh ▶여수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https://bit.ly/3Fkafb6 ▶김회재 의원, "여천농협·율촌농협 합병 환영" > https://bit.ly/3H0BzLY ▶여수시, 차세대 전자여권 21일부터 전면 발급 > https://bit.ly/3yPd41d ▶영산강유역환경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집중점검 실시 > https://bit.ly/33JpzQx ▶제23회 송년회 "작은나눔 큰기쁨" 쌍봉종합사회복지관 > https://bit.ly/329gaBa ▶여수시 가족+센터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종강식 > https://bit.ly/3e4A0QF ▶여수시, 농기계임대료 50% 감면…내년 6월까지 연장 > https://bit.ly/3IWQz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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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센터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종강식-19일, 외국인주민 대상 운영한 한국어 교육 대상자 40여 명과 함께 개최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19일 센터 내 강당에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한국어 교육 대상자 40여명과 함께 ‘2021년 한국어 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어 교육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고, 외국인근로자, 원어민강사, 유학생, 중도입국자녀, 기타 비자 외국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생활과 한국 사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월에 개강하였으나 2차례 휴관에도 불구하고 여수시 가족+센터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 도예교실 ,요리교실, 컴퓨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센터는 종강식을 통해 열의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모범적인 학습 태도를 보인 교육생들을 추천받아 10개국 16명에게 정근상, 노력상, 모범상과 희망상을 그리고 자기 자신한테 도전하고 한국에서 더 큰 꿈을 키워가는 대상자한테 TOPIK도전상을 시상했다. 이날 상을 수상한 쥬스티노(동티모르)씨는 “한국어를 배우면서 한국생활에 더 잘 적응하게 됐고, 여러 나라 친구들도 사귀게 되어 너무 기쁘고 상까지 받게 되어 2022년에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를 표현했다. 여수시 가족+센터 지미자 센터장은 “한해 동안 한국어교육을 비롯하여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외국인주민들이 여수생활에 얼마나 잘 적응하고 소통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가족+센터는 여수지역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통번역지원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주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시 가족+센터 (☎061-692-417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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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사업 실시-여수시 거주하는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및 가족 대상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사업 실시 여수시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여수시에 거주하는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상에서 만나는 한국어’, ‘한국문화체험 한지공예’ 총 12회기와 11월 27일에는 ‘가족과 함께 아쿠아리움 관람’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사업은 입국 초기 3년 이내 결혼이민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초기정착단계에서 언어, 문화 등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을 해소하여 한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 및 건강한 가족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내·외부 지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만나는 한국어교육에 참여한 브라질 결혼이민자는 “실생활에서 필수적인 한국어를 배웠다. 가장 큰 장벽인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아쿠아리움 프로그램 참여한 태국 결혼이주여성은 “남편과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마술공연, 바다사자 참물범 간식타임를 아이가 정말 좋아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가족+센터는 여수지역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통번역지원서비스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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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정신 계승과 참여하고 공유하는 세계시민교육의 장-쿠바한인 디아스포라 100주년 기념 사진전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7월19일부터 7월23일까지 쿠바한인 디아스포라 100주년 기념 사진전을 운영한다. 이번 사진전은 쿠바한인 디아스포라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히여 쿠바 한인의 애국정신을 배우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우리의 역할을 고민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사진전 개최 첫날(19일)에는 사진전 관람 후 사진전을 주관하는 전남대학교 평화통일외교센터 김재기 교수의 ‘세계와 쿠바한인 디아스포라가 지지한 광주학생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열렸다. 특강에 참석한 전라남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쿠바 한인들의 당시 힘든 삶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모습에 감사드리며,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에도 지지하고 참여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쿠바 한인 후손 직업교육 사업에도 일조하였는데,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년 동안 쿠바 한인 후손 여학생 2명이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 생활하며 한국어교육과 직업교육을 받고 귀국하였다. 이들은 1년 동안 체류하면서 한국어능력시험(TOPIC) 1급과 2급 자격을 취득하였고, 이미용 교육도 수료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전남의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역사를 알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기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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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 진행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6일 2019년 제2회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는 전남대 여수캠퍼스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몽골, 나이지리아 유학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는 해상케이블카와 야간 크루즈를 탑승하며 여수 밤바다와 오동도, 엑스포장을 관람했다.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사리포브 씨는 “본국에 없는 해상케이블카 체험을 하게 되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면서 “케이블카 위에서 바라보는 하늘, 바다, 여수의 전경은 너무 빛나고 아름다워 뷰티풀이라는 단어가 절로 나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제해양관광도시 여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외국인주민을 위한 지역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 대상과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에서는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과 상담, 통‧번역 서비스 등 외국인주민의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이달 26일 여수시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에 전남대 여수캠퍼스 유학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는 해상케이블카와 야간 크루즈를 탑승하며 여수 관광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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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회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행사 운영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19년 제 1회「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프로그램을 지난 7일 담양 일원에서 실시했다. 시에서는 관내 제조업체에서 근로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매주 일요일 센터의 한국어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40여명의 외국인에게 이번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의 한류문화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담양 시티투어 및 다도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미얀마 근로자 툰나잉(남)씨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멋진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놀라웠다”며, “한국의 전통과 예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여수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 상담, 통․번역 서비스 및 한국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외국인주민은 6,754명(2019년 1월 1일, 행정안전부 기준)으로,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하여 원어민강사, 유학생, 중도입국자녀 등 다양한 체류자격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 7일 여수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40여명이 한국문화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