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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 대상 ‘2023년 글짓기 및 사생대회’ 개최-총 300명 아동 참가, 이중 총 66명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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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한려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 제주도 3박4일 워크숍’ 진행-ESG 전략방향 수립 위한 올레길 7번 코스 버려져 있는 쓰레기 및 담배꽁초 수거 -BBP챌린지에 동참 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홍보 퍼포먼스 여수한려새마을금고(이사장 공경택)내에서 활동하는 ESG운영위원회(위원장 심정현 법무사)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 3박4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제주로 출항 전 여수한려새마을금고(이하 새마을금고)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새마을금고 ESG 전략방향 수립을 위한 논의를 늦은 밤까지 진행했다. 제주도 첫째 날에는 실천하는 ESG로 올레길 7번 코스를 트래킹 하면서 버려져 있는 많은 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수거하여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과 아름다운 지구 지키기를 위한 행동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는 밤 12시까지 ESG 전략 방향을 확정짓기 위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우도를 배경으로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의 지목으로 BBP챌린지에 동참하여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다짐의 시간과 홍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BBP 챌린지는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들며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다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해시태그 ‘#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와 함께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환경부는 해당 챌린지와 함께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등 BBP 실천 수칙 10가지를 제시하여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고 있다. 셋째 날에 여수로 돌아오는 선박 내에서는 금번 워크숍을 통하여 느낀점과 세부 실천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순서를 진행하는 등 알찬 워크숍을 마쳤다.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이번 ESG운영위원회 워크숍을 통해 MG가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람을 이롭게 하는 여수한려새마을글금고’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여수한려새마을금고에서는 지역 환원사업으로 노인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사업비 지원 및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지원 등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의 설립 목적인 자주적 협동조직인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하여 회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이다. 김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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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부 추진 ‘Bye Bye Plastic!’ 챌린지 참여-‘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등 실천 수칙 10가지 -사진, 영상... #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와 함께 SNS에 게재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 독려를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이하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탄실연은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 강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하며 회원 및 수료생 60여명이 ‘BBP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BBP 챌린지는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들며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다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해시태그 ‘#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와 함께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환경부는 해당 챌린지와 함께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등 BBP 실천 수칙 10가지를 제시하여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고 있다. 탄실연은 지난 10월 4일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의 지목으로 이번 BBP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여수시 기후생태과, 여수 한려 MB 새마을금고, 구례교육지원청을 지목하였다. 국립공원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해시, 화성시, 광주광역시 등의 여러 지자체와 기업들이 BBP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특히 인기 캐릭터 펭수의 참여로 플라스틱 줄이기에 대한 의식이 한층 확산 되고 있다. 한편, 탄실연은 올해 ‘자연순환 마을학교’, ‘어린이 환경 지킴이 양성교육’, ‘탄소중립 환경 강사 양성교육’ 등의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과 기업들의 인식 고취와 실천 독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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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 위한 재도전!-누구나 공평하고 자유롭게 문화를 누리는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 목표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 등 독보적인 문화 형성 -문체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재도전...‘심기일전’ 여수시가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문체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대한 도전장과 함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문화도시는 문화예술과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일컫는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과 도시의 경제적 발전,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13곳을 지정,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 동안 집중 육성해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문화·여가 시설 및 서비스는 지역 불평등이 가장 심각한 영역으로 꼽혀 왔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역주민 문화 향유 확대 △지역 문화 기반 조성 및 역량 강화 등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의의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12월 최초로 법정문화도시 7곳을 1차로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공모를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받고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지난 6월 문체부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계획을 공고했으며, 오는 11월 대상 지자체의 지정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문화도시 추진방향과 사업의 효과 및 가능성,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 선도 가능성의 3대 평가 기준과 8개의 세부 평가지표를 통해 1차 서면평가하고, 이를 통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다시 평가(현장심사 및 발표평가)해 올해 12월 조성계획을 승인한다. 기존 문화도시로 지정된 24곳을 제외한 제주권역 1곳과 6개의 권역별 2곳 등 총 13곳 내외를 선정하며, 이후 1년간의 예비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내년 12월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한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국비·지방비를 50% 매칭한 200억원의 사업비를 4년간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고 지역의 문화사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성과 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향한 여수의 계속되는 도전 앞서, 여수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4차례 도전했지만 그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시는 ▲시민 협치 구조 및 거버넌스의 지속성 부족과 ▲여수만의 지역 특색이 있는 문화 앵커사업 부재 ▲여수의 문화를 이끌어갈 청년 기획자, 문화 리더 발굴 시스템 부재 ▲다양한 문화 기반 사업 추진의 구심점인 문화재단 부재 등이 그 원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올해 그간의 추진경험과 분석을 바탕으로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에는 ‘여수문화예술재단 설립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8월에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그 어느 때보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청사진과 콘텐츠를 모색하기 위해 기존 문화도시 추진단을 재정비하는 한편, 20개 부서가 함께하는 여수문화도시 추진 행정협의회를 꾸려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한 문화도시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민이 생각하는 문화도시 여수 키워드 찾기와 문화 버킷리스트SNS 댓글 달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이와 함께, 문화도시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노력하는 한편, 산단과 의회, 도 문화재단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가 연대하는 문화도시 기반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6대 추진전략(문화창조, 문화누림, 문화혁신, 사람연대, 정책연대, 지역연대)에 맞는 다양한 문화자원 활용을 통한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 창출과 도시의 경제적 발전,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알찬 문화도시 조성계획도 수립중이다. ▶문화도시 여수...‘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라는 독보적인 문화 낳아 여수는 진남관 등 풍부한 역사자원과 바다와 섬을 보유한 해양문화, 국가산업단지 등 다양한 문화적 기반과 남해안 한려수도의 수려한 절경으로 연간 1300만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남해안의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라는 독보적인 문화를 탄생시켰으며, 낭만 버스킹과 청춘 버스킹 등 거리문화공연이 4월~10월 사이 매주 종포해양공원 등 여수일원 11개소에서 펼쳐지며 친근한 음악으로 여수 밤바다와 어우러진다. 또한, 각종 음악제와 미술제, e-스포츠 대회 등 크고 작은 문화 행사와 진달래, 거북선, 노을, 불꽃 축제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페스티벌이 일 년 내내 이어지며 다채로운 문화의 면면을 보이고 있다. 문화는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해 습득, 공유, 전달이 되는 행동 양식으로 높은 교양과 깊은 지식 또는 세련된 아름다움이나 우아함, 예술풍의 요소 따위와 관계된 일체의 생활양식이다. 누구나 공평하고 자유롭게 문화를 누리는 문화도시 조성을 향한 여수시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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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이벤트 “나의 단골가게를 추천하세요!”-11월 25일까지 단골가게 가맹점 등록 시 기프티콘 증정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내달 15일까지 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보를 위한 ‘단골가게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수사랑상품권 사용자 누구나 자신의 단골 가게를 추천해 가맹점으로 등록되면 추첨을 통해 참여자와 가맹점주 각각 키프티콘(5천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시 홈페이지 또는 chak 앱에서 추천하려는 단골가게의 가맹점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미등록 점주에게 가맹점 등록을 요청한 후 시 SNS, 홈페이지 등 참여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유흥·사행업소, 타 지역이 본사인 업체,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등 가맹정 등록이 제한된 업체와 이벤트 시행일인 10월 15일 이전에 등록된 가맹점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사랑상품권의 가맹점 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사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며 “나의 단골가게 추천 이벤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8월부터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을 상시 10% 할인 판매 중이며, 추석맞이 지류형 10% 특별 할인 판매, 전문 인력을 통한 가맹점 확보 등 여수사랑상품권 사용 확대를 통해 위축된 소비 진작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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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 만족도 높아 ‘호응’-무료 시민 정보화 교육․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생활 배움터 등 연중 운영 -2023 국민행복 IT경진대회 금상, 은상 각 1명 수상 등 성과로 이어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실시하고 있는 ‘시민 정보화 교육’이 97.9%의 만족도를 보이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정보 취약 계층의 정보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격차 해소, 사회 참여 기회 제공 등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는 올해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생활 배움터’ 등 35개소 426명의 어르신들께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특히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7.9%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보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컴퓨터 기초 과정부터 SNS 활용, 자격증반까지 15가지 맞춤형 과정을 시 정보화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지능정보 기술 체험을 위한 안내로봇 ‘로니’에 키오스크 교육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시 정보화 교육장에 비치해 교육생들이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해 보며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는 실제 성과로도 이어졌다.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3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전남도 지역 예선 총 19명의 예선통과자 중 여수시에서 5명이나 통과했으며, 디지털배움터 고령층 부문에서 강정수(69)님이 금상, IT경진대회 장년층 부문에서 김현숙(62) 님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 ‘제9회 ITQ정기시험’ 한글파워포인트 부문에서 85세 박종갑 님이 합격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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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교육을 통한 올바른 민주시민 성장-도서 지역 학교 찾아가는 법원 설명회 개최 여남중학교(교장 허상배)에서는 10월 13일 중학교 학생 전체(총 26명)를 대상으로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에서 지원장님을 비롯한 부장판사, 사무국장 등 총 7명이 학교를 방문해 실생활에 밀접한 법률 및 법원의 역할 등에 관한 특별 강연하였다. 이번 행사는 물리적인 거리로 인해 쉽게 법원을 접할 수 없는 도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원의 조직과 기능 등을 쉽게 설명해 주어 친근한 법원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였다. 이번 강연을 들으며 학생들이 향후 자신의 진로 탐색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훌륭한 법률 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자극제가 되었다. 법원에서는 학생들에게 불루투스 키보드 등을 선물하며 진로의 꿈을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삶을 추구하도록 격려도 하였다. 강연해 주신 부장판사(정○연)님은 해맑은 학생들의 눈을 통해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다면서 법이란 모르면 좋지만, 전혀 모른다면 실생활에서 위법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다. 예를 들어, 축구 경기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올바른 경기를 진행할 수 없듯이 생활 속에서 하나의 규칙도 지켜가는 삶이 작은 준법 행위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회장(박시우, 3학년)은 남면까지 찾아주신 순천 지원장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도서 지역의 학생이지만 스스로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삶을 추구하겠다고 말하였다. 학생회장으로 건강하고 민주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는 자질을 키우며 친구들과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학교로 만들기 위해 함께 변화하며 성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법이란 실생활에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잘 알지 못하면 위법 행위를 할 수 있기에 스스로 준법정신을 키우고, 생활 속에서 친구들과 말하는 태도, SNS를 통한 문자나 영상을 보낼 때도 적절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되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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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1호 2023년 10월 12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0월 12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대한민국 SNS 대상’ 8년 연속 수상 쾌거<https://m.site.naver.com/1ehrE ▶여수시 향군여성회, 웅천친수공원서 청결활동 펼쳐<https://m.site.naver.com/1ehNz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보호자를 위한 가족음악회 가져<https://m.site.naver.com/1eg5I ▶여수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X 시민의 날 할인 이벤트<https://m.site.naver.com/1ehBv ▶여수시, 학용정수장 최첨단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https://m.site.naver.com/1ehtT ▶주철현 의원, 국내 수산물 위판‧출하 전 방사능 검사 결과 신속 공개 ‘촉구’<https://m.site.naver.com/1ehRJ ▶강문성 도의원, 도민 안전 위협하는 정당현수막 제한...상임위 심사 보류<https://m.site.naver.com/1eg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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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한민국 SNS 대상’ 8년 연속 수상 쾌거-기초지자체․관광 2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 -‘여수이야기’·‘힐링!여수야’로 시민·관광객과 활발한 소통 높이 평가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市 부문과 관광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올바른 SNS 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SNS 관련 분야 국내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그간 여수시는 SNS를 대표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를 널리 알려왔다. 우선 여수시는 공식 SNS채널 ‘여수이야기’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여수 소식을 담은 ‘김PD의 대행사’(유튜브),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를 알려주는 ‘여수, 어딜가볼까?’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관광 특화도시인 만큼 관광 전문 채널인 ‘힐링!여수야’를 별도로 운영, 거북선축제, 불꽃축제 등 여수의 다양한 축제를 홍보하고 관광 명소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 시민 참여형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여수시정은 물론 여수의 매력과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광특화 SNS 기자단, 여수관광 웹툰 제작 등을 통해 여수를 홍보하고 있다. 이러한 여수시의 SNS 활동 노력은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의사소통성 등 여러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민선8기 시정운영의 중요한 근간이 소통과 화합인 만큼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시민 참여형 SNS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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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임직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일상 속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노플라스틱 캠페인 진행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등 다양한 캠페인 추진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은 지난 4일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가진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 속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촬영하여 탈(脫)플라스틱 실천 각오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단 직원들은 종이박스를 활용하여 플라스틱 제로 홍보 판넬을 제작하고 홍보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앞서 지난 9월 22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공단은 다음 주자로 광주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 전남여성가족재단, (사)탄소중립실천연대를 지목했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뿐만 아니라 지난 5월 환경부 주관의 1회용품 제로챌린지에도 동참하는 등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