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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교통안전 캠페인 ‘서고요(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전개-녹색어머니회,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과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여수시가 24일 안심초등학교 일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안전 서‧고‧요,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과 여수시 재난안전과, 교통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현재 여수시에는 초등학교 주변 등 110여 곳에 시속 30㎞ 제한의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여수시 녹색어머니회 김선희 회장은 “스쿨존 내 안전속도와 보행안전 수칙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내 아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운전자들이 조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녹색어머니회의 홍보 활동과 각 읍면동의 자발적 캠페인이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민관 협력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를 위한 교통안전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스쿨존 내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치료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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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여수 학동 일대 대규모 집회..주변 교통 통제-토요일 오후 1시~2시반 학동 신한은행 앞→쌍봉사거리 방면 4개차로 집회 -오전 11시부터 무대설치로 인해 4개차로 통제 오는 5. 21.(토)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단체의‘22년 임단협 승리 투쟁 출정식’이 예정돼있어 운전 시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국플랜트노조 여수지부는 토요일인 21일 오후 1시부터 2시반까지 조합원 약 7,000여명이 참석하는 집회 개최를 예고했다. 집회 무대가 설치되는 오전 11시부터 학동 신한은행 앞~쌍봉사거리 방면 4개차로가 통제된다. 경찰관계자는 “집회 개최 시간이 주말 오후 시간대로 학동 일대 주요 도로에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며 “되도록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운행해야 하면 해당 시간대에는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순천 방향이나 석창사거리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신기 삼거리 방향에서 쌍봉사거리로 이어지는 쌍봉로를 이용해 줄 것을 부탁하며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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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5호 2022년 5월 18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18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민선8기 여수시장 후보 정책토론회 개최>https://bit.ly/3wwmyhf ▶여수경찰서, 22년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https://bit.ly/3yKdVlR ▶전남대 여수캠퍼스 학생 대상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https://bit.ly/3wmFYWL ▶여수시, ‘이륜차 불법 운행’ 합동단속 실시…49건 적발>https://bit.ly/3lnEqFI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학교 밖 초·중학생 대책 시급”>https://bit.ly/3yPjek9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 선대본 본격 가동 선거전 돌입>https://bit.ly/3wpMg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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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륜차 불법 운행’ 합동단속 실시…49건 적발-16일 여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 벌여 여수시가 지난 16일 덕충동과 여서동 일원에서 ‘이륜차 불법 운행’ 합동단속을 실시해 총 4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여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단속에서는 불법 구조변경 6건, 무등록 1건, 경음기 추가 1건 등 49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관련 법규에 따라 이륜차 소유자와 운행자에게는 과태료와 행정처분 등이 내려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배달대행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이륜차 소음과 무등록 운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월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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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22년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난 17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안보자문협의회김석호 회장 등 회원 30여명과 함께 정기회의를 여수경찰서 화합마루에서 개최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는, 지난 17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안보자문협의회김석호 회장 등 회원 30여명과 함께 정기회의를 여수경찰서 화합마루에서 개최하였다. 여수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2006년 11월 결성이후 매년 설·추석명절 사랑나눔행사와 법률·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을 해 오고 있다. 안보자문협의회 김석호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탈북민 정착지원 활동이 다소 위축됐지만, 각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탈북민을 위한 새로운 지원사업 추진하는 등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경찰서 정성록 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보자문협의회에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찰에서도 각종 범죄로부터 탈북민을 보호하고 피해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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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2호 2022년 5월 12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12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남산동 일원, ‘전라남도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 공모 선정>https://bit.ly/3L5URRI ▶여수해수청, 광양항 배후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https://bit.ly/3yxhQT4 ▶여수경찰서, 2022년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https://bit.ly/3wfpLD3 ▶여수시 가족+센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 챌린지 진행>https://bit.ly/3N7GvS3 ▶여수시, ‘농식품 가공 창업교육’ 교육생 모집>https://bit.ly/3N7SwXD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 “하나된 여수” 당부>https://bit.ly/3yqSp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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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산동 일원, ‘전라남도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 공모 선정-도비 4천 5백만 원 확보, 총 사업비 3억 원 투입해 범죄예방 안심거리 조성 -올해 완공 예정인 남산공원 조성사업과 연계 추진 여수시는 ‘2022년도 전라남도 공공서비스디자인(범죄예방) 사업’ 공모에 남산동(남산북3길~5길)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산동 일원에 범죄예방 안심거리 조성을 위한 사업비로 도비 4천 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라남도 공공서비스디자인(범죄예방) 사업’은 도심의 어두운 골목과 방치된 공터 등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공공디자인으로 개선해 범죄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당초 올해 본예산으로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자체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4천 5백만 원과 시비 1억 5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사업비 3억 원으로 올해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인 남산동 일원은 야간 조도개선과 안심벨, CCTV 설치, 주택 침입방지 시설, 골목길 경관개선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범죄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2019년 수립한 ‘여수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 ‘범죄예방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반영하고 여수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0년에는 도내 최초로 취약지역인 국동 롯데마트와 서강동 여수시민교회 일원 2개소를 시범 지역으로 선정하고,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남산동 안심거리 조성사업도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특히 현재 조성중인 남산공원과의 연계를 고려해 공공디자인을 구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범죄예방디자인 안심거리’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기존에 완료된 사업도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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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2022년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녹색어머니회 임원 및 신규회원 위촉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서는 경찰서 화합마루에서 녹색어머니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여수관내 17개 초등학교 지회장에 대한 위촉식과 임원선출에 이어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하였다. 앞으로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주변 등하굣길 교통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전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여수경찰서 정성록 서장은 “녹색어머니회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경찰도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어 가장 안전한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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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0호 2022년 5월 10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10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만덕교차로 하행선(돌산, 시내방향), 고가도로로 변경 운행>https://bit.ly/39Db43x ▶여수소방서, 어린이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 개최>https://bit.ly/3snNXk2 ▶여수경찰서,『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발대식 개최>https://bit.ly/3Fzz43K ▶여수시 행복교육지원센터, ‘맞춤형 진학상담’ 운영>https://bit.ly/3vWGLh8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아이스팩 재활용 앞장>https://bit.ly/3kU6EHR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미래교육 위한 후보가 해묵은 색깔논쟁이라니…”>https://bit.ly/3sqi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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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유관기관과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실시-5월부터 10월까지…불법 구조변경, 무등록, 소음 등 집중 단속 여수시가 여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이륜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륜자동차의 번호판 부착 여부, 불법 구조변경, 기준 초과 소음 등을 매월 1회 이상 집중 단속하게 된다. 시는 최근 배달서비스 급증으로 이륜자동차 소음과 무등록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합동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단속에 앞서 5월 중 배달전문업체와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하고, 이륜차 소유자에게는 자체점검과 등록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 기간에 이륜자동차 불법행위를 적발할 경우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배달대행업체와 소유자들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경각심과 준법의식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