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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발대식 개최-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한다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는 오늘 관내 중학생 17명과 교육지원청, 여성청소년심리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2기」발대식을 개최 하였다. 이번 자문단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함으로, 특히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 정책 등을 추진할 때 청소년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줄 것이다. 그동안 사회 인식 및 제도 변화로 청소년이 국가 정책에 직접 참여할 기회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경찰의 정책은 공급자 중심으로 추진되어 실제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들의 의견은 상대적으로 반영될 기회가 적었다. 여수경찰서장(정성록)은“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한다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청소년과 경찰의 중요한 역할로서 자부심을 가지며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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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9호 2022년 5월 9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9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2년 ‘시정발전 테마형 아이디어’ 공모>https://bit.ly/3LWRgql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중한 활동지원사님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다>https://bit.ly/3FHkRSp ▶여수경찰서,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진행>https://bit.ly/3MXbPTB ▶여수시, 전국 최초 노외주차장과 병용한 ‘건설기계 임시주기장’ 조성>https://bit.ly/3yoIWvA ▶여수시 가족+센터, 5월 가정의 달 ‘홀몸어르신 반찬나눔’>https://bit.ly/3wgfPaW ▶여수소방서, 선소 앞 바다에 투신한 익수자 신속 인명구조>https://bit.ly/39Mmh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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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진행-“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 여수경찰서(총경 정성록)는‘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증했다.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에 동참한 여수경찰서 직원들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혈액 수급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수경찰서는 매년 상·하반기‘사랑의 헌혈운동’및‘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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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7호 2022년 5월 4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4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자 홍보물 ‘눈길’>https://bit.ly/3KGZAsE ▶여수경찰서,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진행>https://bit.ly/38OMv3t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일상으로, 일상이 낭만으로~>https://bit.ly/3w2j2ej ▶여수교육 지원청, 사탕처럼 달콤한 스마트폰, 이제 끊을 수 있어요!>https://bit.ly/3vIj4ZU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읍·면·동협의회장단 “정기명 예비후보 지지”선언>https://bit.ly/3LC83Pb ▶더나눔 학술․문화재단『아동학대의 이해』출판기념회>https://bit.ly/37WDzcg ▶여수시장 후보들에 박람회장 공론화 참여 물었더니...>https://bit.ly/3MQhH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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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진행-“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 여수경찰서(총경 정성록)는‘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증했다.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에 동참한 여수경찰서 직원들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혈액 수급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수경찰서는 매년 상·하반기‘사랑의 헌혈운동’및‘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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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아동학대 이제 그만!” 어른들이 지켜주세요!-사회가, 어른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한다는 것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한 아이를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하려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회가, 어른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가장 안전하고 사랑받아야 할 가정에서,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전체의 80%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은 믿을 수 없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은 사실이다. 모든 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은 보호를 받아야 할 가족 구성원이지 징계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2021년 1월 26일 민법 제915조 “부모의 징계권” 조항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부모의 징계권 조항은 1958년 제정되고 1960년에 시행된 민법에 처음부터 규정되어 있었다. 일본 민법에 규정되어 있던 부모의 징계권(일본 민법 제822조) 규정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라고 한다. 부모가 자녀를 체벌하고 자녀에 대한 전적인 권리를 행사하는 사회적 현실이 반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법은 현실을 반영하여 제정하는 것이지만 한편으론 사회가 변화했으면 하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생각한다. 변화하는 새로운 현실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법률을 제정하거나 기존의 법을 개정· 폐지함으로서 현실의 필요를 민감하게 반영해 나가야 한다. 부모의 징계권 조항의 삭제도 바로 아동학대가 사라졌으면 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담긴 결과이지 않을까? 아동학대를 금지하는 법은 60여년전 아동복리법의 제정으로 시작되었다. 그 때도 법은 이미 현실을 이끌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우리 아이들은 아동학대의 공포 속에서 숨죽여 살아가거나 꽃도 피워보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다. 간절한 소망을 담아 ‘지향했던 현실’이 아직도 ‘우리의 현실’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5월은 가정의 달이며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다. 1923년 5월 5일 제정되었던 어린이날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게 되었다. 100년이 지나는 동안 어린이들은 온전히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며 살아가고 있을까? 부모인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를 소유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해야 한다. 아이들이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아동 4대 권리를 누리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수경찰서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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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3호 2022년 4월 28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4월28(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표창장 수여>https://bit.ly/3vnNyQH ▶전창곤후보,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정책대결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https://bit.ly/36UMWbH ▶여수소방서 소방공무원, 퇴근길에 논두렁 교통사고 환자 처치해>https://bit.ly/37PYxJE ▶송하진, 여수시의원 무소속 3선 도전>https://bit.ly/3kivqBt ▶여수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가나헌 백화점’을 오픈>https://bit.ly/39aUW9d ▶여수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https://bit.ly/3LoNcPp ▶김대중후보, 전남교육기본소득 실현가능성 거듭 강조>https://bit.ly/3OTaL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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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표창장 수여-"경찰과 금융기관이 지속 협업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주력하겠다” 여수경찰서 (서장 정성록)는 지난 28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여수농협 본점 직원 김광민씨에게 표창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29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여수 농협 본점 출납업무를 맡고 있는 김광민 계장은 오전 11시08분쯤 화양면에 거주하는 80대 노인이 본점을 방문해 거액의 현금을 찾으면서 서두르는 모습에 의구심을 가졌다. 순간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피해자가 현금을 출금하지 못하도록 설득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 피해 예방에 기여하였다. 정성록 서장은 “세심한 관찰로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해 개인의 각별한 주의와 금융기관 종사자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경찰과 금융기관이 지속 협업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농협 박헌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실천해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든든한 농협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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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부처님오신날 대비 범죄예방활동 강화-4. 29.(금)부터 5. 8.(일)까지 10일간 여수시 내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 강화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4. 29.(금)부터 5. 8.(일)까지 10일간 여수시 내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사찰별 봉축행사가 재개되는 등 범죄·안전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사찰 내 CCTV·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관리인 대상으로 불전함 및 문화재 도난방지를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은, “경찰의 전 기능이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여 여수시 사찰 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평온한 봉축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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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음주운전 단속 실시-식당·유흥가 주변 및 출근길 숙취운전·점심시간 불문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서는『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음주운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오는 5월 20일까지 약 4주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식당·유흥가 주변은 물론 숙취운전의 위험이 있는 출근길과 점심시간을 불문하고 단속하여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여수경찰서 정성록 서장은“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사회적·경제적 피해가 크므로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