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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문화예술발표회를 통한 어울림 한마당-<문화예술발표회>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꿈키움, 희망키움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해룡)은 12월 2일 저녁 7시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에서, 2021. 엄마품 이중언어공부방에 참여했던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들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발표회, Farewell Party』를 실시했다. 「엄마품 이중언어공부방」은 2021.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매 주말 1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부모 출신국 언어의 읽기, 쓰기, 말하기 교육을 통해 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여 부모-자녀 간 상호이해를 돕고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여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문화예술발표회는, 여수교육지원청이 「엄마품 이중언어공부방」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여수부영초등학교 학생은 “함께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도 보게 되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도 갖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나를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라고 말했다. 김해룡 교육장은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여 이중언어 뿐만 아니라 학력향상,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이들이 글로벌 인재양성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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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22년 국가예산 중 여수지역 2,799억 원 '확보'-22년 여수지역 계속사업(30개) 2,368억원…신규‧증액사업(17개) 431억 원 -거문도 제2삼호교…대형여객선부두 ‘주민숙원 해결, 결항률 해소’ 성과 -여수박람회 10주년‧해양수산박물관‧여수~남해 해저터널 ‘해양관광 촉진’ -전남대 여수캠퍼스 학생 허브공간 성공홀‧BTL기숙사 신축 ‘교육환경개선’ > 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2년도 국가예산 6백7조 원이 의결‧확정되어, 여수지역 국비예산 2천7백99억 원을 확보하였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여수‧순천10.19사건위원회 지원 43억 원 ▲거문도항 대형 여객선 접안부두 타당성 용역 1.5억 원 ▲해양수산종합박물관 기초입지조사 용역 2억 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용역 1억 원 ▲전남대 여수캠퍼스 성공홀 건축 4.4억 원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 베드 구축 46억 원 ▲삼동지구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3억 등 총 101억 원을 국회에서 새롭게 증액했다. 이어, 정부안에 편성된 ▲거문도항 제2삼호교 건설 타당성 용역 5.5억 원 ▲국동항 시설물 내진성능 보강공사 10.29억 원 ▲국동항 수산물 항운노조 복지회관 신축 10.83억 원 ▲묘도수로‧율촌2전면항로 증심‧항로확대 용역 2억 원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사업 5억 원 ▲전남대 여수캠퍼스 BTL 기숙사 신축 260억 원 등 22년 신규와 증액사업 총 431억 원을 확보했다. 주철현 의원은 거문항 대형 여객선 접안부두 타당성 용역비 확보는 여수-거문 항로 여객선의 높은 결항률을 해소하고 거문도 주민과 관광객의 해상이동권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거문도 제2삼호교건설 설계비 5.5억 원은, 지난 1991년 완공된 삼호교의 노후화와 하중 부담능력 부족, 차량교행 어려움 등으로 주민과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신설요구에 응답해 지난해 주철현 의원이 국회에서 신규 증액한 안전정밀진단 용역의 후속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어,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사업 5억 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국가계획반영 용역 1억 원, 해양수산종합박물관 기초입지조사 용역 2억 원 등은 남해안 중심 해양관광도시 여수의 면모를 갖출 수 있는 마중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 의원은 계속사업으로 확보된 ‘여수국가산단 대개조 사업’ 예산 365억 원은 전남동부권이 ‘탄소 다소비산업에서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로 전환할 수 있는 탄소중립 의 선도 도시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 정부방침에 의해 전남대-여수대가 통합된 이후, 15년동안 여수캠퍼스에 신규 건축사업이 전무한 상황에서, 여수캠퍼스 학생들의 대학생활 및 진로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학생성공홀’ 신축 설계비 4.4억 원을 확보한 것은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 체제와 긴밀한 협조하에 이뤄진 쾌거로 전남대 여수캠퍼스 의과대학 설치 공동추진에도 가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정부 예산안에 빠져 있던 지역 주요 사업의 예산을 뒤늦게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도와주신 시민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내년에는 지방정부와 함께 정부 부처별 사업계획 수립 때부터 지역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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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산학융합 취업역량 교육 '교육‧취업 선순환 이룬다'-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취업노하우 특강 큰 호응 ▲ 지난 11월 10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열린 ‘산‧관‧학 융합 취업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지역 미래산업의 주역인 특성학과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산학융합형 취업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청년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산학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산단 등 선호기업 취업률을 높여 교육과 취업의 선순환을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 산‧관‧학이 함께한 이번 교육은 국가산단 LG화학과 여천NCC 인사 관계자 특강으로 기업인재상,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자세 등 현장감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외부전문강사로 구성된 인성교육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채용트랜드인 수시채용에 대비해 AI 면접 등 변화하는 취업준비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참여한 지역특성학과 학생들은 “산단관계자 특강 및 취업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취업준비 방향을 설정하고 대비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는 교육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교육성과와 개선‧요구사항 등을 내년도 교육에 반영하고, 산업체 현장체험 등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관‧학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배움과 취업‧정착의 선순환으로 일자리와 정주여건이 마련되고 삶의 질이 보장된 ‘살고 싶은 도시, 행복교육도시 여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상반기에는 GS칼텍스와 한국바스프 현직 관계자 특강에 특성학과 학생 60여 명이 참여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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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재단, 여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 가져-모두가 소중한 포용교육 위해 ‘맞손 잡다’ > 여수교육재단과 여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들 여수교육재단(이사장 정재화)과 여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강형규)이 29일 모두가 소중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 3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 및 지역사회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 운영에 근거하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에는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자격증 취득 및 직업 훈련 전반에 관한 사항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꿈드림은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협동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9세부터 24세에 이르기까지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꿈드림은 직업, 학업, 자기계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꿈드림(070-4165-0087)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내 서비스 신청을 하면 담당자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수교육재단(061-684-9977)은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금 지금, 청소년의 교육활동 지원(대안교육기관 지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진흥 및 연구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공익사업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로 등록됐다. 여수교육재단이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뉴젠리더십학교(061-686-3707)는 학업형 대안교육기관으로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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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취업성공 이끈다 '청년 취업 토크콘서트' 성료-구직청년 선호도가 높은 직종별 현직자들의 취업성공사례 공유 및 노하우 전수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5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5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드코로나 방역지침에 의거 접종완료자 500명 미만으로 운영되었으며, 청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남대학교 ‘성공취업 박람회’와 공동 개최했다. 취업토크콘서트는 방송, 금융, 산단, 공기업, 관광 5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 선배들을 초빙해 현직 업무의 경험담과 취업 성공 전략에 대해 듣고, 관련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현장 질의에 즉석에서 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 진행된 취업 박람회에서는 광주전남 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기업홍보관과 이력서 사진촬영 및 AI모의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취업컨설팅관, 심리검사 및 퍼스널컬러 매칭의 힐링관 등을 함께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채용시장에서 혼자 대응하기 힘들었는데 다양한 채용정보와 취업컨설팅을 받으며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현실감 있는 채용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런 행사가 더 많이 개최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일원으로 정착하는데 적극 지원하기위해 앞으로도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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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여수" 제 1회 청년페스타 토크 콘서트 성료-청년 일자리, 재테크, 결혼‧육아 주제 오픈토크…‘청년들의 궁금증 해결’의 장 ▲ 지난 20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열린 제 1회「여수청년페스타 토크 콘서트」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년들을 위한 제 1회「여수청년페스타 토크 콘서트」가 지난 20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주관하고 26명의 여수시 제4기 청년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행사로, ‘청년정책 토크콘서트’, ‘지역 청년들의 문화공연’, ‘전남 잡스퀘어 청년 일자리 상담’, ‘여수시 보건소 심리상담’ 등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청년들의 주요 관심분야인 일자리, 재테크, 결혼‧육아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뿐 아니라 오픈채팅방을 통해 즉석에서 참여자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으며,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청년일자리분야는 한국고용정보원 송수종 박사를 모시고 청년고용정책의 현황, 문제점, 대안에 대해 발표하고 문답시간을 가졌으며,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 강현태 여수시의원이 자리를 지키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재테크 분야는 권욱 강사(전남대평생대학원 부동산과정)가, 결혼‧육아분야는 최진숙 교수(순천제일대)가 맡아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청년 여러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시정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삶에 와 닿는 지원사업과 정책을 통해 여수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공유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청년들 간 결속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4기 활동가들은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여수시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수시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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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재부품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업무협약-시뮬레이션 공간 이용, 석유화학 및 플랜트 산업 고도화‧디지털 혁신 ‘앞장’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7일 히든베이 호텔에서 전라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대학교, 전남 테크노파크, 한국화학연구원, 전남여수산학융합원과 함께 삼동지구 ‘소재부품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7일 전라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대학교, 전남 테크노파크, 한국화학연구원, 전남여수산학융합원과 함께 삼동지구 ‘소재부품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재부품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는 석유화학 장치산업을 고생산성, 에너지 고효율, 저오염의 친환경 제조 산단으로 전환하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까지 국비 178억 등 총 259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이날 협약으로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업의 주관기관 선정, 진행 등을 총괄하며 주관기관인 전남대는 ‘시뮬레이션 센터 및 장비 구축’과 ‘전문가 매칭 및 기술지도’ 등을 주도한다. 참여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는 ‘핵심 기자재 기술개발 지원’과 ‘플랜트 기자재 유망기업 육성’을 맡고, 한국화학연구원은 ‘DT(Digital Transformation) 기술 활용 생산성 혁신’과 ‘석유화학산업 탄소중립 국책연구’를 담당한다.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은 ‘시뮬레이션 기반 맞춤형 교육’과 ‘국내‧외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분담해 여수국가산단 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여수국가산단이 국가 기간산업의 핵심 요충지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가산단의 스마트화를 이끌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국가산단은 전‧후방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화학소재‧부품산업 및 석유화학산업의 핵심생산기지다. 단일규모 국내 최대 종합석유화학 집적단지이자 화학소재의 중추적 생산기지로 국가 기간산업의 핵심 요충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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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0호 2021년 11월 12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1월12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라남도의회 및 여수시, 전라선 SRT 운행 촉구 성명서 발표 > https://bit.ly/3qsYcmX ▶주종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평가 '우수조례상' 선정 > https://bit.ly/3DanBpa ▶탄소중립 실천 "나부터, 우리모두, 새마을운동에서 시작" > https://bit.ly/3Cfd4b6 ▶강문성 도의원, P2G기술이 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탄소중립 실천의 'K-탄소중립' 초석이 되길 > https://bit.ly/3Cds4WB ▶"제5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 https://bit.ly/3onXXXS ▶전남대 여수캠퍼스 미술관, "제1회 여수 여성작가회 시화전" 개최 > https://bit.ly/3HeMiTN ▶코로나로 지친 섬어르신들께 생신잔치 베푼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 > https://bit.ly/3FeC5VL ▶여수교육지원청, 새여수새마을금고 장학금 지원 학생 장학금 전달 > https://bit.ly/3C8y5nE ▶주철현 의원, '농어업인 안전보험법'·'농약관리법' 개정 > https://bit.ly/3n7QVan ▶여수시, 6‧25참전 형제 화랑 무공훈장…67년 만에 유가족 품으로 > https://bit.ly/3c2lQhZ ▶여수시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한려지구에서 본격 출발 > https://bit.ly/3n3EV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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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수캠퍼스 미술관, "제1회 여수 여성작가회 시화전" 개최-11월 24~26일, 국동 전남대 여수캠퍼스 미술관에서 시화전 열려 오는 11월 24일 월요일부터 26일 수요일, 여수시 국동 소재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미술관에서 제1회 여수 여성작가회 시화전이 개최된다. 여수여성작가회 일동은 "풀잎에 시를 쓰면 풀향기가 나고 바람에게 시를 쓰면 바람소리가 들립니다"라며 "풀잎, 바람 그리고 우리들이 모여 시 나무를 심었습니다. 오셔서 따뜻한 햇살이 되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미술관은 1977년도에 건축계의 거장 고 김수근씨가 설계하여 연면적 3,160㎡, 지하1층, 지상3층의 철근콘크리트조의 수족실험관으로 준공되었다. 2004년도에 한차례 리모델링하여 해양 박물관으로 사용해 왔으나 2012년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기념하고, 여수와 전남 동부권의 문화 예술 발전 및 전남대의 예술적 인프라 확보를 위해 각종 예술 작품 등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오고 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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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여수미래학교 특별한 SW교실 '인기'-'여수시 해저 바다숲 조성' 주특기(주니어 특별한 SW기술교육) 심화 프로젝트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 여수미래학교 여수시 해저 바다숲 조성 ‘주특기(주니어 특별한 SW기술교육) 심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의 모습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미래기술 교육기반 해양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여수시 해저 바다숲 조성 ‘주특기(주니어 특별한 SW기술교육) 심화 프로젝트’를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여수 지역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및 전남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교육을 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미래사회 변화와 진로 특강, 여수 바다누리 해양정보 시스템을 활용 바다지형 3D 모델링 등 미래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으로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11월 20일에는 학부모를 초청해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여수 바다숲 조성 프로젝트’ 발표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주특기 심화 프로젝트’는 지난해 미래기술체험 주말 프로그램 참여자를 멘토로, 올해 상반기 주특기 주말 참여자를 멘티로 맺어 협업 프로젝트로 운영해 실행력을 높였다. 한편 여수시는 미래기술 체험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와 행복교육지원센터 여수미래학교를 통해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원데이 클래스’,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 ‘창의융합체험’, ‘진로역량양성클래스’, ‘AI러닝’ 등 다양한 미래시대 대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여수미래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