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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 COP28여수 중심 유치 기원 적극 지지 ‘탄소중립 사회 전환 대한민국 모두가 앞장서자!’-여수에서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개최-2050 탄소중립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필요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온실가스감축사업 적극 지지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은 24일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패널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위하여 저탄소 사회 전환을 추구”와 함께 "cop28이 여수 중심 대한민국 유치를 적극 지지 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영주)가 주최.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서위원장은 “국가의 한국형 그린뉴딜 경제.사회 녹색전환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여수에서 탄소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여수를 중심으로 전국 40개 지부를 연대하여 시민 자발적인 2050 탄소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 운동을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지금의 환경 위기를 우리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탄실연 활동에 기대를 표명했다.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은 "온실가스 감축 재활용을 이용하여 감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며 "지구온난화와 자원고갈의 심각성을 알리고 녹색기술 개발, 지속가능발전 촉구 등 앞으로도 우리가 할 일은 너무 많다"이번 대담회를 통해 1회용품 사용억제와 저탄소생활실천, 환경복지 쪽에 방점을 둔 활동들에 매진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과 연계해 전라남도는 블루 이코노미 6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3대 핵심 전략을 내놓았다. "지역 핵심 현안인 해상풍력과 산단 대개조 등이 포함됐다고 판단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장은 여수시 2050 Net-Zero선언 계획을 발표했다. "친환경 청정 에너지 잔환과 산업부분 온실가스 자발적 협약 및 배출권 거래제,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 추진 계획 등을 통해 선도도시 여수시를 녹색생활실천으로 갈 계획이다"고 기대했다. 송영선 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위원장은 "이미 환경위기는 시작됐다.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를 바로 지금 이 순간, 저부터, 그리고 여러분들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류중구 COP28유치위원장은 서영교 위원장을 만나 cop28대한민국 유치의 필요성과 여수중심으로 유치되기를 적극 협조요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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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선도적인 도시 여수시민 중심으로 출발!-‘탄소중립 실천연대’ 40개 지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개최-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등 패널 참여,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좌장 -권 시장, cop28 여수중심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 ‘탄소중립 실천연대’(회장. 김영주)가 기후위기대응 선도 사회로 가는 감축활동을 위한 역할 활동에 참여를 밝힌 가운데 24일 발족식과 함께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과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참여한 대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 주관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는 전라남도 여수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의지가 있는 전국 광역시.도 15개 지역에서 12개지부와 28개의 지회, 총 40개 지부.지회가 연대로 결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적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탄실연는 각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연대하여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탄소중립사회를 위하여 탄소중립 사업 발굴 및 지원, 지자체 간 소통 및 공동협력, 선도적인 기후행동 실천·확산 등 기후위기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환한다는 공동 의지를 선포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홍보에 앞장서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2부. 기후위기대응 온실가스 감축활동 대담회 이 날 행사는 1부 탄실연 발족식과 2부는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가 열렸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축사를 통해 “유엔 기후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서영교위원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께서 국회에서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라는 부탁과 함께 “전국 탄실연 회원들이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위해 의미 있는 행보를 했다. 특히 여수시민들이 중심으로 움직여주셔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했다. >권오봉 시장 축사 2부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감축 활동을 이행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인 탄소중립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가기 위한 각자의 노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국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 됐다. 탄실연 한국본부 김영주 회장은 “탄실연은 지난 5년 동안 ECO-PLUS21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을 하고 환경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며,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상임위원장 축사 >주철현 국회의원 축사 >김회재 국회의원 축사 탄실연 전신인 ECO-PLUS21은 지난 5년 동안 여수국가산단 모니터링 활동 및 청소년과 시민 환경기자단 육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기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단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키기 위하여 초청 내빈 50명 이내로 제한을 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서영교 행안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여수지역구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송삼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심선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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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탄소중립 사회 전환 대한민국 모두가 앞장서자!’-탄소중립실천연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참여-2050 탄소중립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필요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온실가스감축사업 적극 지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퍼포먼스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은 24일 탄소중립실천연대 발족식 및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 대담회 패널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위하여 저탄소 사회 전환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서위원장은 “국가의 한국형 그린뉴딜 경제.사회 녹색전환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여수에서 탄소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여수를 중심으로 전국 40개 지부를 연대하여 시민 자발적인 2050 탄소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 운동을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지금의 환경 위기를 우리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탄실연 활동에 기대를 표명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탄실연 발족식과 2부는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가 열렸다.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제로 한 대담회 좌장으로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패널에는 21대 국회 행정안전상임위 서영교 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우창정 여수시기후생태과 과장, 송영선 탄실연 환경위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감축 활동을 이행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인 탄소중립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가기 위한 각자의 노력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국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 됐다. 이날 행사를 주체. 주관한 탄실연은 전라남도 여수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의지가 있는 전국 광역시.도 15개 지역에서 12개지부와 28개의 지회, 총 40개 지부.지회가 연대로 결성되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적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탄소중립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앞장선다고 외치는 서영교위원장 이날 전라남도의회 강문성의원은 평소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에 영광을 안았다. 탄실연 한국본부 김영주 회장은 “탄실연은 지난 5년 동안 ECO-PLUS21이라는 명칭으로 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등 탄소중립계획 수립·추진을 하고 환경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며, 시민대상 탄소중립 실천 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탄실연 전신인 ECO-PLUS21은 지난 5년 동안 여수국가산단 모니터링 활동 및 청소년과 시민 환경기자단 육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기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단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키기 위하여 초청 내빈 50명 이내로 제한을 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여수지역구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심선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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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이우범 교수, 포스코 석좌교수 임명-이우범 교수, 수질 및 수처리공학, 유역물관리, 지하수토양오염복원 분야 전문가 전남대학교 이우범 교수가 포스코 석좌교수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이우범 교수(환경시스템공학과)는 수질 및 수처리공학, 유역물관리, 지하수토양오염복원 분야 전문가로, 여수시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여수산단 주변지역 토양 내 중금속류 오염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광양시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 용역 등을 수행했다. 통계적 분석에 의한 전라남도 토양내 중금속과 PAHs 분포 특성, 회귀분석을 통한 토양 내 Pyr 농도로부터 BaP와 총 PAH의 예측기법 등에 대한 학술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 「환경문제의 이해와 해결기술」, 「대학생을 위한 하수처리의 이론과 실제」, 「해양오염론」, 「환경유체 오염」 등이 있다. 현재 전남대 여수캠퍼스 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 전남도정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포스코는 지난 1995년부터 국내외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이룬 석학을 대상으로 미래 차세대 기술개발 자문역할의 석좌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13명의 석좌교수가 연구활동 중이다.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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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11대 신임 이광일 연맹장 취임-선진해양도시 여수 근거지로 해양소년단 목적 펼치기에 천혜의 여건 눈부신 발전 기대 >11대 신임 이광일 연맹장 취임사 사진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제10대 11대 연맹장 이.취임식이 29일 JCS호텔에서 있었다. 이임 연맹장은 김유평 연맹장이고 새로 취임한 11대 신임 연맹장은 전라남도의회 의원인 이광일 연맹장이다. 김유평 연맹장은 이임사에서 20년간 해양소년단운동 활성화를 ㄹ위해 노력해왔던 시절을 떠올리며 “초창기 변변한 장비도 없이 함께 고생했던 대원들게 감사하다. 청소년 보호육서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도 매우 낮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청소년을 바다로 이끌어내는 역할에 사명감을 갖었다”고 말하며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시절이었음을 밝혔다. 이광일 신임 연맹장은 취임사에서 미래의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첫째는 보다 안정된 기반위에서 청소년보호육성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자립 능력을 더욱 키워나간다.들째는 이충무공의 정신을 오늘날의 시대가 요구하는 이념으로 승화, 새로운 문화켄텐츠를 개발한다.셋째는 다양한 해양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키고 더 넓혀서 해양강국의 면모를 다진다고 했다. 또한 이 연맹장은 “전남동부연맹은 선진해양도시인 여수를 근거지로 해양소년단의 목적을 펼치기에 천혜의 여건을 갖추었다. 전남동부연맹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더욱 계승발전 시킬 것을 다집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회 이용재 의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당선인,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 여수해양경찰 이철우 청장,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등 축하 인사들과 임원단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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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전략적 특성화로 도약 준비 끝!!!'-4차 산업혁명과 지역산업 활성화 이끌 수 있는 첨단학과 신설 추진-전남대 여수산학융합캠퍼스 개교로 여수산단 기업들과 공동연구, 기술인재 양성-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선제적 대응 ‘코로나19 ’위기 대처-전남대, 최첨단 실습선 새동백호 해양을 누비다-전남대 전신(前身)학교 출신에 명예졸업장 수여 이우범 부총장의 간절한 한 마디......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지역특성을 살려 첨단학과를 신설하여 좋은 대학이라는 지역사회의 인식의 전환과 우수인재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타 대학과 차별화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우리의 한계 극복 및 양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함께 힘을 합하여 전남대여수캠퍼스의 재도약을 위해 힘을 실어야한다. 전남대여수캠퍼스를 지역민이 인정해주지 않으면서 다른 지역에서 인정해주길 바랄 수는 없다. 전남대여수캠퍼스는 최선을 다하여 현실을 극복하여 전국적으로 명성을 가진 전남대 여수캠퍼스로 거듭날 것이다" 사진> 이우범부총장 사진 김영주기자 1. 4차 산업혁명과 지역산업 활성화 이끌 수 있는 첨단학과 신설 추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부총장 이우범)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도래 등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정원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교육부에 첨단학과 신설을 요청했다. 여수캠퍼스에서 신설 요청한 학과는 여수 지역 산업과 연계한 석유화학소재공학과(40명),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40명), 헬스케어메디컬전공학부(50명)로 현재 교육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여수캠퍼스는 지난 2006년 통합 이후 학생 충원률 및 경쟁률 개선, 교원 연구력 향상 등 다양한 질적 성장을 이루었으나, 시민사회에서는 학과 통합 및 이전, 학생 정원 감축 등 양적 쇠퇴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첨단학과에 선정된다면 지역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2. 전남대 여수산학융합캠퍼스 개교로 여수산단 기업들과 공동연구, 기술인재 양성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교육하며 현장밀착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애로기술을 개발하게 될 ‘전남대학교 여수산학융합캠퍼스’가 2019년 9월 24일 개교하였다. 여수산학융합캠퍼스는 여수시 주삼동 426번지 일대 약 9,400㎡에 강의실과 연구실, 실험실습실은 물론 도서관, 동아리실, 학생식당 등을 고루 갖추고, 여수산단내 고용, 생산, 교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속성장형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캠퍼스와 연계된 기업연구관에는 50개 기업 150여명의 연구인력이 입주해 대학과 연구개발을 공동수행하게 된다. 여수산학융합캠퍼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전국 13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와 전남도, 여수시, 전남대 등이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 정병석 총장은 “독일, 미국, 유럽의 대학들처럼 전남대학교도 여수산학융합캠퍼스를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을 공동 해결하고,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시 산업체에 취업하면서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선순환구조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선제적 대응 ‘코로나19 ’위기 대처 사진>이우범부총장 온라인 강의. 사진 김영주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부총장 이우범)가 코로나 19 한국 발병 초기부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외국인 유학생 및 내국인 학생 등 구성원을 안전하게 보호 조치 중이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여수캠퍼스 소속 유학생(중국인 유학생 총 139명 중 102명 입국, 기타 외국인 유학생 총 176명 중 129명 입국)의 입국부터 2주간의 자가격리를 위해 교육부, 전남도청, 여수시청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인천공항 픽업부터 숙소 배정, 식단 및 청소 관리 등에 불편합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이에, 산학협력대학원(원장 서성규) 글로벌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의 선제적 대책과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한 사람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데 대해 감사의 표시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는 아직도 코로나19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고삐를 늦추지 않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6일부터 학생들의 온라인 개강 및 재택수업 연장에 따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4. 전남대, 최첨단 실습선 새동백호 해양을 누비다 사진>새동백호 전남대학교 새동백호(선장 김대진 교수) 실습·조사선은 지난 1952년 개교 당시 56톤 규모의 목선 2대가 전부였으나, 지난2019년 3월 취항한 3천톤 규모의 ‘새동백호’와 115톤 규모의 청경호로 규모와 시설면에서 몰라보게 성장했다. ‘새동백호’는 특수목적선코드를 적용해 선박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친환경선박을 구현했으며, 다기능 항해 및 기관실습 통합평가시스템, 트롤 모니터링시스템, 과학어군탐지기, 고주파 전방위소나, 초음파 유속계, 플랑크톤 채집시스템 등 최신 장비를 갖췄다. 선박규모는 2,996t, 전장 96.45m, 폭 15m, 선속 14노트 규모로 승무원 30명과 실습생 및 연구원 80명 등 모두 110명이 승선할 수 있다. 정병석 총장은 “새동백호는 우리나라 연근해는 물론 세계대양을 누비면서 항해사와 기관사의 양성은 물론 수산자원관리와 해양환경조사, 지역 학생들의 해양체험에 크게 기여하며 수산해양대국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 전남대 전신(前身)학교 출신에 명예졸업장 수여 “원로 선배님, 어디 계세요~~” 전남대학교가 광주농업학교, 여수공립간이수산학교 등 전신(前身)학교 출신들을 찾아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전남대학교의 전신(前身)은 광주농업학교(1909)에서부터 1952년 지금의 전남대학교로 통합 출범하기 이전과 여수공립간이수산학교(1917)에서부터 2006년 전남대-여수대 통합 이전까지 광주·전남에 산재해 있던 주요 교육기관들이다. 전남대는 “오늘의 거점국립대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씨앗 역할을 다하고, 어렵고 힘든 근현대사를 온 몸으로 이겨내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하고, 동문으로서 예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대는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은 물론 대학 홈페이지와 전대신문, 동창회보, 현수막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신학교를 졸업했거나 재학했던 분들을 발굴 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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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남동부 후보-이낙연, 지역발전 공동 공약 ‘협약’-29일 주철현·김회재·소병철·서동용 참석…중앙당협의 후 선정-의대설립·여순사건특별법·산단특별법·광양항 육성·선거구 조정-이낙연 “듬직한 민주당 후보들 출마, 꼭 필승시켜 달라” 당부 더불어민주당 전남 동부권 주철현·김회재·소병철·서동용 4명의 후보와 이낙연 중앙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전남 동부권 지역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29일 주철현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순천시 조례동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전남 동부권 4명의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정책 이행협약식(이하 공동공약협약식)을 가졌다. 공동 협약을 맺은 공약은 전남 동부권의 공통된 현안이자 오랜 숙원사업으로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 보강·확대,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석유화학 국가산단 지원(환경·안전·건강·상생) 특별법 제정, ▲소재·부품·장비 산업 유망 중소기업 유치 육성을 통한 ‘광양항 제2의 도약’ 추진, ▲공직선거법 개정을 토한 순천시 선거구 조정 등 5개항이다. 4명의 후보는 “공동공약은 중앙당과 정책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것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추진해 21대 국회에서 실현하기 위해 중앙당 차원에서 공약실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도 “전남 동부권에 확실히 듬직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출마했고, 오늘 공동공약 이행협약도 가졌다. 지역민들이 반드시 필승시켜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앞서 주철현 후보는 ▲1호공약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 및 여수유치 ▲2호공약 여수항, 해양물류 동북아 거점항 육성 ▲3호공약 여수산단 노동자복지센터 건립을 내걸었다. 이어 ▲4호공약 ‘서울~여수 2시간대’ 철도운행 ▲5호공약 연등천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성 가속화 ▲6호공약 여성장애인인력개발센터 설치 ▲7호공약 노인회관 신축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첨단학과 신설 및 정원 증원을 약속했다. 또 여수시가 제안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유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순차적으로 정책과 공약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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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주철현 후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약속’-27일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와 정책 간담회 가져-“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해 힘닿는데 까지 돕겠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 주철현 후보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 후보는 27일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단일임금 체계 단계적 시행, ▲현실적 급여체계 마련,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 및 권리옹호 현실화 등 정책 제안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현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경우 정부지원시설(비분권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 보조금지원시설(분권시설)로 이분화 되어 있다. 정부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임금 가이드라인을 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보조금지원시설 종사자의 경우 정부의 임금 가이드라인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회복지사간 임금격차가 발생하는 등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다른 문제도 있다. 시설 내 갑 질과 대민접촉이 많은 종사자의 안전문제도 숙제다. 종사자들의 인권침해 및 권리옹호 그리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법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사회복지사들은 제안했다. 또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설립한 사회복지업무 수행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을 인정하도록 되어 있지만 사실은 80%를 인정하거나 인정을 하지 않은 곳도 있다. 주 후보는 “법 개정은 물론 전남도당과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회복지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장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정례화 하는 등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힘닿는데 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주철현 후보는 ▲1호공약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 및 여수유치 ▲2호공약 여수항, 해양물류 동북아 거점항 육성 ▲3호공약 여수산단 노동자복지센터 건립을 내걸었다. 이어 ▲4호공약 ‘서울~여수 2시간대’ 철도운행 ▲5호공약 연등천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성 가속화 ▲6호공약 여성장애인인력개발센터 설치 ▲7호공약 노인회관 신축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첨단학과 신설 및 정원 증원을 약속했다. 또 여수시가 제안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유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순차적으로 정책과 공약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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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후보, 26일 선관위 후보등록...“여수 신해양시대 열겠다”-‘시민의 힘’으로 총선 승리, 문재인정부 성공 밑거름 되겠다-“여순사건특별법·석유화학국가산단 지원특별법 제정”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 주철현 후보(전 여수시장)가 여수선관위에 21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 앞서 주 후보는 25일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됐다. 주 후보는 “여수의 미래는 바다에 있다. 바다에서 여수의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한다”며 “‘한국해양관광공사’설립과 여수 유치, 여수항을 해양물류 및 오일허브산업단지로 육성해 여수의 신해양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역민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발됐던 여순사건특별법과 여수석유화학 국가산단관련 지원특별법 등 지역민을 위한 법 제정에도 소홀하지 않겠다”며 “이를 위해 지역민과 언제나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주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이 성공하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거다. 더불어민주당의 압승만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대한민국과 여수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집권 여당 후보를 선택해야 더 살기 좋은 여수를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그동안 저 주철현을 지켜주었던 ‘시민의 힘’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힘’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정부 성공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철현 후보는 ▲1호 공약으로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 및 여수유치 ▲2호 공약으로 여수항, 해양물류 동북아 거점항 육성 ▲3호 공약으로 여수산단 노동자복지센터 건립을 내걸었다. 이어 ▲4호 공약으로 ‘서울~여수 2시간대’ 철도운행 ▲5호 공약으로 연등천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성 가속화 ▲6호 공약으로 여성장애인인력개발센터 설치 ▲7호 공약으로 ‘여수노인회관’ 건립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첨단학과 신설 및 정원 증원을 약속했다. 또 여수시가 제안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유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순차적으로 정책과 공약을 발표해가고 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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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음압병상 확보는 시민의 생명권”- 24일 10분발언서 ‘전남권역 재활병원에 음압병상 확보’ 촉구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지역 내 음압병상 확충을 촉구하고 나섰다. 송하진 의원은 지난 24일 19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음압병상 확보는 미룰 수 없는 시민의 생명권”이라며 전남권역 재활병원에 음압병상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전남권역 재활병원이 종합 의료기관이 돼야 한다는 주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에 더해 감염병동과 음압병상 확보가 추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송 의원은 지난해 11월 10분 발언을 통해 전남권역 재활병원이 재활 기능 외에 암센터 등 종합 의료기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음압병상은 기압차를 이용해 공기가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만든 격리병실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다. 이날 송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음압병실은 755개, 음압병상은 1027개로 서울에 가장 많고, 전남은 20개 병실에 26병상에 불과하다. 특히 전남권에는 광주나 목포·강진 등 전남 서부권에 확보돼 있고, 동부권에는 순천의료원 4개 병상(감염 격리병상 12병상)이 전부다. 송 의원은 우리나라의 일반 병상 수가 인구 1000명당 12.3개로 경제협력기구(OECD) 평균(4.7%)의 2배를 넘는 수준인데도, 음압병상 수나 전체 병상 중 공공의료기관 보유 병상 수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송 의원은 “음압병상 확충은 시민의 희망사항이 아니라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최선의 방도이자 최후의 보루”라며 “정부의 계획에 발맞춰 우리시도 음압병상 구축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 등 전략을 마련해 선도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전남권역 재활병원은 척수 손상, 뇌 손상 등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으로 전남대 국동캠퍼스 부지에 2022년 11월 문을 열 예정이다. 한해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