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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0만원 저금 시 10만원 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대상자 모집-3년 만기 720만원․이자 수령…청년 근로자의 안정적 자립지원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 자립지원을 위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을 저금하면 시자립지원금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기 시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18~39세 이하(1983.4.11.~2005.4.10.)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1인 기준 월 249만 원)여야 한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노동 경력이 있는 근로자나, 6개월 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자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청년일자리과(☎061-659-21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회에 진출한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여정에 여수시가 희망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으로 536명에게 5억4천만 원을 지원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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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여수 만들기’ 캠페인 전개-20일 교통안전 취약지…교통봉사대․모범운전자회․읍면동 자생단체 1300여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일 오전 교통안전 취약지에서 민․관 합동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여수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여수모범운전자회, 여수녹색어머니, 읍면동 자생단체 등 1300여명이 참여했으며, 돌산대교 일원과 읍면동별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홍보내용은 ▲보행자 및 운전자 교통안전 수칙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지키기 등이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뿐 아니라 버스정보안내시스템 송출과 TV․라디오 방송, SNS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정착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여수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교통안전 1등 도시 여수’ 만들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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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보건 및 해양‧도시건설 분야 조례 가결-이석주 의원 발의 ‘여수시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이석주 의원 발의 ‘여수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정옥기 의원 발의 ‘여수시 야외 정자 설치 및 관리 조례안’ -고용진‧정신출 의원 발의 ‘여수시 스마트어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고용진‧문갑태‧구민호 의원 발의 ‘여수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18일 제228회 임시회에서 보건 및 해양‧도시건설 분야의 의원발의 조례 5건을 가결했다. ‘여수시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비싼 치료제와 장기간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자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이석주 의윈이 발의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 홍보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 또한 이석주 의원이 발의했다. 조례는 26세 이하 시민에게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재 정부가 여성청소년과 저소득 성인 여성 일부에 대해서만 무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어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발의됐다. ‘여수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는 이미경 의원이 발의했다. ‘청소년부모’는 부모 모두 또는 한부모가정의 부‧모가 24세 이하인 경우를 의미한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청소년 부모의 △임신‧출산 등 보건·의료서비스 △아동 양육 △학업 및 직업교육 △주거 등 자립 정책 및 생활안정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여수시 야외 정자 설치 및 관리 조례’는 야외 정자의 효율적인 설치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정옥기 의원이 발의했다. 조례는 야외 정자의 관리주체를 설정했다. 또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마을의 공공장소, 여수시 또는 마을 공동소유 장소 등 설치 장소에 대한 기준 등을 규정했다. ‘여수시 스마트어업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어업 육성을 위해 고용진‧정신출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스마트어업 △신사업 육성 △생산기반시설 정비 △가공‧유통 시설의 구축 및 운영 △기술 보급 △종사자 교육 및 전문컨설팅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 ‘여수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급수설비의 관리책임 등을 구체적으로 명문화하기 위해 고용진‧문갑태‧구민호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수돗물이 수질기준을 위반했을 경우 시는 급수설비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급수설비의 세척‧갱생 또는 교체 등 필요한 조치를 권고할 수 있게 됐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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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형 예비마을기업’ 여수뻘짓 ․ 쫑포몬당 선정-사업비 각 2000만원 지급…주민주도 지역자원 활용 수익 창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여수형 예비마을기업에 ‘농업회사법인 여수뻘짓’과 ‘쫑포몬당마을협동조합’을 선정했다. ‘여수형 예비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소득 및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하는 기업이다. 앞서 시는 마을기업 육성 심의위를 통해 마을기업의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등 4개 분야에 대한 서면․현장 평가를 진행했으며 ‘농업회사법인 여수뻘짓’과 ‘쫑포몬당 마을협동조합’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여수형 예비마을기업에 선정된 두 곳은 각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업비로 ‘농업회사법인 여수뻘짓’은 폐 꼬막껍질 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사업으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쫑포몬당마을 협동조합’은 마을해설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 뿌리를 둔 마을기업이 자생력을 갖고 지속성장 가능한 마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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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3 행사’ 개최-20~22일 ‘생명의 바다, 지구와 인류의 회생’ 주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생명의 바다, 지구와 인류의 회생’이라는 주제로 제16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3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단체와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주관으로 53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과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선포’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우선 20일에는 상공회의소에서 정은해 국가온실가스정보센터장의 COP33 유치를 위한 국제동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환경도서관에서는 멸종위기종인 상괭이를 조명한 “상괭이가 사라진다” 환경다큐 영화가 상영된다. 21일에는 엑스포장 스카이타워 앞 바닷가에서 해조류의 생육을 관찰할 수 있는 시범지가 조성되며, 이날은 공공기관 ‘차 없이 출근하기’가 운영된다. 특히 지구의 날과 자전거의 날이기도 한 22일은 탄소중립 시민걷기와 200여명의 자전거 동호회원의 자전거 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미평공원 일대에서 지구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 이후에는 ▲COP33 홍보 ▲업사이클링 체험키트 ▲야생화 모종 및 씨앗 나눔 ▲해양환경 사진전 ▲리퍼브(refurb)장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지구와 인류의 공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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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미화직 등 직원 15명 채용-일반직 1명, 기능직 1명, 공무직 8명, 환경미화직 5명…다음 달 7일까지 원서접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결원을 보충하고, 퇴직 예정자의 대체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2회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채용 인원은 일반직 1명, 기능직 1명, 공무직 8명, 환경미화직 5명 등 총 15명이다. 제한경쟁으로 ▲일반직 경력자 전기 5급 1명 ▲기능직 고졸인재 1명 ▲환경미화직 보훈 1명 ▲환경미화직 장애인 1명을 모집하고, 일반경쟁으로 ▲환경미화직 일반 3명 ▲공무직 수영강사 6명 ▲공무직 청소원 1명 ▲공무직 보일러 1명을 뽑는다. 전기의 경우 지역 제한이 없으며,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서 관련 분야의 실무 경력 등을 필요로 한다. 기능직은 주소지가 광주·전남이면서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응시 대상이다. 공무직 청소원과 보일러는 각각 여수와 광주·전남으로 지역이 제한되며,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서 교대근무 등을 요한다. 수영강사는 지역 제한이 없으며,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서 생활스포츠지도자 2급 이상 자격증과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등을 보유해야 한다. 환경미화직은 여수시에서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해야 하며, 만 20세 이상 50세 이하면서 요추 엑스레이(X-ray) 판정 등급을 맞춰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yumcorp.or.kr)와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단 경영지원팀(061-662-8218)으로 연락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전문 기관 위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능력과 열정을 갖춘 분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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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폐회-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 29건 처리 -김영규 의장 “거북선축제 변화 시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기폭제 되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된 여수시의회 제228회 임시회가 18일 폐회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9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안건별로는 조례안 22건, 건의안 1건, 예산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1건, 기타안건 3건 등이었다. 추경안 심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행기)에서 14일과 17일 진행됐으며 1조 7,741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번 회기를 통과한 22건의 조례 중 의원이 제정‧개정을 발의한 조례는 총 16건으로 집계됐다. △여수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 △여수시 산림교육 및 유아 숲 체험 활성화에 관한 조례 △여수시 야외 정자 설치 및 관리 조례 등이다.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5분 발언은 총 9건 진행됐다. 김영규 의장은 다음달 4일 개최될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와 관련해 “개최 기간 확대, 통제영 길놀이 구간과 축제 장소 변경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며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을 폐회사를 통해 밝혔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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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여수시의원,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한 근거 마련 -“비싼 치료제, 장기간 치료로 고통 받는 희귀질환자 건강과 복지 위해 발의” 비싼 치료제 가격과 장기간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여수시의회에서 제정됐다. 18일 여수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석주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가결됐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 홍보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희귀질환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관련 정책에 반영할 수 있다. 의료기관, 관련 단체나 협회 등과 협력체계 구축도 가능하다. 이석주 의원은 “희귀질환은 발명 원인을 규명하기 어렵고 치료제도 비싸 환자들은 장기간 병과 경제적 부담에 고통받는다”며 “희귀질환자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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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작은 점검 하나로 큰 사고 예방-올해 전체 선박사고 89척 중 29척이 기관 및 추진기 손상 사고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인적요소에 의한 선박 기관(엔진) 및 추진기 손상에 따른 선박사고 증가 추세로 해양 종사자들의 사전점검 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기관(엔진)과 추진기 손상 선박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해양 종사자들의 선박 출항 전 항해, 기관설비 등 사전점검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선박의 사소한 점검을 소홀히 해 발생하는 작은 사고가 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난 4월 16일 오후 1시께 여수시 남면 안도 인근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12명)가 운항 중 엔진 냉각수 벨트 손상으로 기관 고장을 일으키는 등 이날 하루에만 3척의 선박들이 기관 고장 또는 추진기 손상 등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은 올해 전체 선박사고 89척 중 29척(32.6%)이 기관과 추진기 손상 사고로 발생했으며, 대부분 사고가 정비 불량 등 사전 점검만으로도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박 출항 전 철저한 안전 점검과 더불어 항해 시 주변 경계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해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며, “해양 종사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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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2 맞춤형 1대1 진로진학 컨설팅’ 성료-전문 컨설턴트 맞춤형 상담…학생·학부모 큰 호응 얻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5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한 ‘고2 맞춤형 1대1 진로진학 컨설팅’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강의는 모두 148명이 참여했으며, 개인별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의에 참여한 한 학생(여수충무고 2학년)은 “컨설팅을 통해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대학 진학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학동 거주)는 “기대이상으로 세세하고 꼼꼼한 컨설팅으로 매우 유익했다”면서 “여수시가 앞으로도 이런 좋은 진학 프로그램을 자주 운영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입시제도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자녀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여수시는 앞으로도 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이번 행사 외에도 ▲대입 진학상담 ▲면접 준비 ▲입시설명회 ▲학생부 및 공부법 특강 등 다양한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061-659-5216)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