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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 실시-친구사랑 UP, 학교폭력 ZERO!』,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 및 청소년 게임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금일(7.19) 동백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 및 청소년 게임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게임 및 약물 오남용 등 중독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독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는 등 청소년 중독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환경조성의 필요성을 느끼고자 청소년 게임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홍보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등 교통안전 수칙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특히,『친구사랑 UP, 학교폭력 ZERO!』등 다양한 문구로 제작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더불어 홍보용 물품(학용품) 등을 건네며 격려하였다. 여수경찰서장은“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유관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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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7월부터 「2023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7월부터 8월 말까지 ‘2023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혀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함께 7월부터 8월 말까지 ‘2023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은 해양생존체험, 가상현실(VR)체험, 해양안전전시관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 1회, 오후 2회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은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http://book.ysse.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가상현실(VR) 체험장에서는 해양사고를 재현한 시뮬레이션과 구명조끼 착용 전후 비교체험, 여객선 비상 탈출, 구명뗏목 터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며, 해양안전 전시관에서는 구명뗏목의 실제 생존용품과 각종 구명설비 사용법을 자세히 배워볼 수 있다. 체험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포토부스 ‘안전네컷’은 사진에 구명조끼 착용을 독려하는 이미지를 인화하여 체험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교육원은 지난 2022년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 58회 운영을 통해 약 800명 참여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전국 5개 권역 중 전남권역을 대표하는 해양안전체험 시설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사고 예방과 위기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바지할 계획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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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여서동․문수동 실천본부, 중점실천의 날 운영-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하계 휴가철 관광객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여서동․문수동 실천본부가 지난 11일 7월 중점실천의 날을 운영하며 여수시 부흥에 힘을 실었다. 여서동 실천본부는 관내 일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및 자원순환․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달에 이어 COP33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범시민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또 문수동 실천본부는 정보고등학교 사거리 등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범시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문 문화의 거리 주변 상가를 돌며 공정가격 제공과 가격표시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배부 등 ‘하계 휴가철 관광객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상숙 여서동 실천본부장은 “우리동네를 위한 청결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COP33 성공 유치를 위한 거리 캠페인, 범시민 홍보활동을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깊은 소회를 전했다. 이어 김경수 문수동 실천본부장은 “즐거운 휴가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물가 안정과 건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서·문수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시민운동 핵심과제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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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양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심폐소생술을 완벽하게 익힌 여양중학교 여수 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가 7월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활교육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학년별로 교실에서 응급처치 교육 및 심폐소생술 체험을 실시했다. 여양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수소방소 안전예방과 강사를 초빙하여 전교생에게 실용적 체험활동을 실현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학생들은 위급상황 발생 시에 생존 방법을 터득하기 위하여 실습에 적극 참여하여 자신과 가정 및 이웃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학년별로 나누어서 다양한 이론(재난안전, 원자력재난안전, 생활안전, 선박항공안전, 학생안전, 교통안전, 화재안전)을 비디오를 통해서 인지하며 재난에서 벗어나는 요령 등을 숙지하였다.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 시간에는 한명 한명이 직접 준비된 마네킹의 흉부를 압박하며 몸으로 기술을 터득하였다. 응급처치 교육에 참가한 1학년 전성우 학생은 “이론으로만 배웠던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웠고 친구들이 보고 있으니까 더 긴장이 되었다. 앞으로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갑일 여양중 교장은 “본교는 체험학습을 많이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은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 체험활동에 임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새삼 생각해 보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생활교육을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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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 제1차 새마을회 회의 개최-5일 주민센터 대회의설서 폭염 대비 청결활동·시민운동 추진계획 등 토의 여수시 여천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여천동 새마을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경로당)와 저소득 가정에 대한 청결활동의 대상자 선정 및 추진방향과 하반기 ‘르네상스 시민운동’ 추진계획에 대해 토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반월마을경로당에서 청결 활동과 냉방기 청소를 진행했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선정된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청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센터와 연대를 강화하고 봉사활동의 방향도 다각화할 수 있었다”며 “올해 추진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새마을회뿐 아니라 여러 자생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명품고을 여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천동 새마을회는 사랑의 텃밭에서 감자․고구마․열무․옥수수 등 5개 작물을 재배해 나눔 행사를 비롯해 시내버스 승강장 청결활동과 교통안전·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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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 구역 확대 운영-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5대 금지구역 + 보도(인도)주차 1분 단속 시행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보행자 안전 강화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 구역을 확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1분 단속 대상 구역은 5대 금지구역인 소화전과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어린이보호구역이다. 하지만, 오는 8월 1일 부터는 보도(인도)를 추가해 총 6대 금지구역으로 확대된다. 단, 7월 한 달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갖는다.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인도)위에 주·정차된 차량에 대해 1분 간격으로 촬영해 단속(주민신고)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주·정차금지구역(안전지대, 황색복선, 이중/중앙선 주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7분 간격 촬영으로 단속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를 자제해 주시고 올바른 주차질서와 교통문화가 정립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신고요건에 맞추어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활용한 사진에 대해서만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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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안전 체험’ 가져-1일 사례관리 대상 가족 37명...소통하는 시간 보내 여수시(시장 정기명)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 사례관리 대상 가족 37명과 함께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전라북도119안전체험관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여건상 다양한 체험을 접하기 어려운 가정에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 위기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한 가족들은 ▲피자만들기 체험 ▲치즈체험 ▲재난종합체험(교통안전체험 등 6가지 체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피자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한 아이는 “가족들이랑 함께 직접 피자와 치즈를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재미있었다”며 기뻐했다. 재난종합체험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재난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방법을 배우니 실제 재난상황에서 아이들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들과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의 따뜻한 체온을 나누며 좀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아이들이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과 가족, 이웃들을 지킬 수 있는 멋있는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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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전남 여수시을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 원 확보”-지역현안수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신축 6억 원 ▲웅천 못공원 경관조명 설치사업 2억 원 -재난안전수요 ▲율촌면 취적2리 진출입로 및 변속차로 개선 4억 원 ▲쌍봉로 자동제설장비 설치공사 3억 원 ▲소라·율촌 CCTV 설치공사 1억 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29일(목)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신축 6억 원 ▲율촌면 취적2리 진출입로 및 변속차로 개선 4억 원 ▲쌍봉로 자동제설장비 설치공사 3억 원 ▲웅천 못공원 경관조명 설치사업 2억 원 ▲소라‧율촌 CCTV 설치공사 1억 원 등 여수 인프라 개선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신축사업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재고하기 위해 여수시 화장동에 지원센터 1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전체인구의 30%에 달하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에 대한 이동지원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적2리 진출입로 및 변속차로 개선 사업은 외진마을에서 시도 31호선(순천방면) 도로 진입 시 가속 구간이 짧고 경사가 급해 다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실시설계를 거쳐 금년 8월에 완공될 예정으로, 진출입도로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웅천 못공원은 공원 내 호수를 둘러싼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변의 조명을 개선함으로써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여수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라·율촌면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소라면 주삼덕양로3 외 4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시민안전을 담보하고 범죄예방율을 재고하는 사업이다. CCTV 설치를 통해 22,120명의 소라면 주민의 안전이 담보되고, 고용 창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쌍봉로 결빙도로 자동제설장비 설치공사는 작년 겨울 유례없는 폭설로 여수지역의 교통이 마비되고, 기후변화로 인해 전남지역의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어 여수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절기 폭설 시 신속한 도로제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쌍봉로에 자동제설장비를 설치될 예정이다. 김회재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여수시민의 편익을 높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향후 순천의대·여수대학병원·광양간호대 설립,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 전라선SRT 추석 전 투입, KTX전라선 고속화사업 예타 면제, 국가산단 특별법·지역본사제3법 추진, 기후위기대응특별법 제정 등 핵심 과제들을 조속히 추진해 여수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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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버스정류장 대청소 및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실시-깨끗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대청소 전남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대청소를 펼쳤다. 이번 버스정류장 청소활동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버스 이용객이 많은 중점 관리구간을 지정하여 미세먼지로 지저분해진 버스정류장의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제거, 대기의자 청소, 표지판 이물질 제거 및 제초작업 등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는 청결한 버스정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평소에도 주기적인 청소와 환경정비 개선 활동을 펼치면서도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에 얼룩진 정류장을 일시에 청소하고자 이번 대청소를 계획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불법 주․정차 금지, 규정 속도 준수, 정지선 지키기와 안전한 보행, 무단횡단 금지 등 선진 교통문화 조기정착과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는 시민들의 자율동참 분위기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기전 회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교통안전 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시민들이 가장 밀접하게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청결유지를 위해 수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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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여수시민대상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실시-<안전한 등하굣길! >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6월 20일, 여수시 공화동 소재 여수동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여수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서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여수녹색어머니연합회, 여수시청, 여수경찰서, 학교 교직원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민·관이 협의회 통해 여수동초등학교 주변 ‘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등교 시간에 맞추어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신호 믿고 뛰지 말고, 도리도리 좌우 확인, 스쿨존 안전 운행 우리 아이 행복해요’ 등의 다양한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였으며, 출근하는 시민과 등교하는 학생들이 ‘시속 30km 준수, 횡단보도 앞, 우선 멈춤,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가 확립되도록 노력하였다. 여수녹색어머니연합회 김선희 회장은 “여수동초등학교는 구도심권에 이면도로 옆에 위치한 학교이기 때문에 여수시민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교통안전문화 확립에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여수녹색어머니연합회도 여수동초등학교 학부모회, 여수교육지원청과 잘 협의해서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서금열 교육장은 “이번 민·관 합동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여수동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학교뿐만 아니라 여수시민들의 성숙한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교육, 관계기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