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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환경교육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2023 기후보호전문가 탄소중립 환경교육 중급강사 양성과정」 운영-탄소중립 실천 이끌 환경교육 기후보호 전문가 양성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은 제3호 전라남도환경교육센터(광역)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활동과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환경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와 폭염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닌, 전세계적으로 많은 피해를 본 가운데, 탄소중립에 대한 이슈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근 탄소중립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등 정부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리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가 수요가 필요하고, 이에 따라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환경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중급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여수지역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보호 전문가 탄소중립 환경교육 중급강사 양성과정을 준비했다. 이번 양성교육과정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환경교육 의지가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우리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알 수 있게 만든 다양한 교육과정을 토대로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활동을 위한 전문성 향상과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수YMCA 환경교육센터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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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교육” 열려▲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진행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는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제5강을 여수 진남초등학교 박승령 교감의 강의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박승령 교감이 지난 수 십년간 교직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기후환경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교감은 “ 초등학교는 인지, 인격 형성의 중요한 과정이고 학년마다, 개인마다 그 특성이 다르며, 도시, 농촌, 다문화, 도농 지역 등 지역에 따른 특성 또한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현장 강의시에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교육환경, 대상자 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승령 여수진남초교감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 5강 강의 진행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정현자교육생은 “환경 강사들이 주로 활동하게 될 초등학교의 현실과 연령별 학생들의 특징, 주의해야 할 점과 동기 유발 방법 등을 알게 되어 정말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좌)정현자교육생 (우)박승령 진남초교감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 양성 교육은 여수시 환경보전, 기후변화 선도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홍보활동 참여와 SNS서포터즈 육성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에게는 탄소중립 환경강사 수료증이 주어지며 학교 및 단체에서 기후위기대응 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가르칠 수 있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기후생태과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2강으로 지난달 4일 수강생 60명으로 출발해 현재 5강까지 마쳤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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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목소리 내자! 행동으로 실천하자! 생태시민성 갖추자!-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4강 진행 -배세화 강사, ‘지역의 생태적 전환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태시민성’ 주제 강의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 진행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4강을 전라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배세하 전문연구위원의 강의로 25일 열렸다. ▲2023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교육4강 진행 후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 진행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교육’은 총 12강으로 7월 4일 60명으로 출발하여 현재 4강이 진행됐다. 배세화 강사는 전라남도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지역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태시민성’이라는 주제로 2시간을 강의했다 특히 배 강사는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씻고 먹고 입는 일상의 모든 소비활동은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라며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사소한 행동이라도 생물권, 동 세대, 미래세대, 그리고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생태 시민성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세하 전라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 연구위원 양성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김진수 교육생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2050탄소중립은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포인트 가입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았다”며 “목소리를 내자! 행동으로 실천하자! 생태시민성을 갖추자!”라며 탄소저감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좌)김진수 교육생대표 (우)배세하 강사 2050탄소중립실현 퍼포먼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김대진센터장은 “생활용품을 구입 시 환경표지인증, 저탄소제품인증 등이 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탄소배출량을 최소화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실천 방안을 전달했다. 한편,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기후생태과 주최,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공동주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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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이 후원하고 전남여수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지킴이 10강 성료-”바다 쓰레기는 몇 살까지 살까?“ 바다 환경 교육 프로그램 진행! 한화솔루션과 전남여수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아이앤맘케어센터가 함께하는 자연순환 마을 학교 10강, 제6기 어린이 환경지킴이 “바다쓰레기는 몇 살까지 살까?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7월 20일 나진리를 비롯한 화양면 공방&카페 ‘수페(SOOPE)’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강사를 비롯한 환경지킴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바다 환경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한 서남해환경센터의 한해광 대표는 ‘바다 쓰레기는 몇 살까지 살까’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다양한 사례와 통계자료를 통해 바다 환경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바다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바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로 인한 문제점과 이를 통해 야기되는 환경 파괴의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적인 내용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넓은 자연에서 목공체험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 ‘수페’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수페카페 이유리 대표는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전하고자 만들어진 친환경 체험 카페에서 참가자들에게 목공 체험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참가자들이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직접 체험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환경 글쓰기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바다 환경에 관한 글을 써보고 공유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정동운(나진초)학생은 이번 환경 캠프를 통해 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고 현실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 해 보겠다고 다짐 하였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주관한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자연순환마을학교 박종효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환경보호는 우리의 공동 책임이며, 학생들에게 이를 인식시키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바다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바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으며. 탄소중립실천연대부설자연순환마을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과 2050탄소중립 실천 의지 확산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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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화양중, 이래서 우리는 학교생활이 행복해요’-배드민턴 대회, 아나바다, 해양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화양중학교(교장 백동철)는 지난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남 복식 12팀, 여 복식 6팀 등 총 18팀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회 주관 교내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고 17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학기말을 맞아 취약 시기를 알차게 보내고, 스포츠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점심시간과 스포츠클럽 시간을 활용해 경기를 가졌으며, 6개조(남 4개조, 여 2개조)를 편성해 조별 리그전으로 조 1,2위를 가린 뒤 결선 토너먼트에 올라 8강전, 4강전을 거쳐 최종 1,2위를 시상했다. 대회 규칙으로 3학년 학생은 동급생끼리 복식조로 편성이 안돼며 2학년 또는 1학년 학생과 복식 파트너를 정하고, 1학년과 2학년 학생은 동급생끼리 복식조 편성이 가능하도록 해 선후배 간 우의를 돈독하게 다지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날 1위에 오른 손은수 학생(3학년)은 “그 동안 후배와 함께한 모든 시합이 즐겁고 스릴 넘쳤다”며, “복식 경기 특성 상 호흡이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배려심과 이해심 등 끈끈한 정이 돋아났다”고 소감을 말했다. 화양중은 본교 6학급(특수학급 1학급 포함), 분교 3학급 등 총 10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6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여수 지역 초등학생들의 연계 교육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행복한 학교, 배움이 즐거운 학교로 입소문이 나 다수의 진학 유도로 이어져 작년에 비해 1개 학급이 증가해 농어촌의 작은 학교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백동철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공감과 소통 능력을 키워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장 한편에서는 학생회 주관 ‘화양ECO 플리마켓’ 행사가 함께 열려 기후 환경교육과 나눔의 장을 마련했으며, 지난 7월 13일에는 해양체험(요트, 보트)과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관람 체험학습, 14일에는 작은 음악회 ‘썸머 런치 콘서트’가 이어져 학생들은 마냥 행복한 학기말을 보내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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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교육-서포터즈 활동 교육 및 SNS 활동교육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주관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및 SNS서포터즈 육성을 위한 이번 강의는 총 12강으로 지난 _11_일 두 번째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정신출 시의원이‘서포터즈 활동 교육 및 SNS 활동교육’을 주제로 메가트렌드 흐름,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에 대한 생성ㆍ수집ㆍ분석ㆍ표현 등을 설명했다. 정신출 시의원은 과거 여수시에서 오랜기간 IT강의 및 SNS서포터즈 활동한 경력이 있다. 특히 교육생들은 SNS 활성화 방안의 콘텐츠 설정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수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탄소중립 환경강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학교 및 단체에서 기후위기 대응 교육 및 실천 방안 등을 가르칠 수 있다. 한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환경보전, 기후변화 선도 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홍보활동 참여의 SNS서포터즈 육성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김대진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활동할 환경강사 양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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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개강-4일 개강식...환경교육 활성화 위해 환경강사 인재 60명 육성 예정 여수시는 지난 4일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강식을 마친 후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지난해 11월 민·관·학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여수시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등과 체결한 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늘 9월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고, 교육생은 60명이다. 또 각계각층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의를 수료한 교육생은 지역학교 및 기관 또는 단체와 연계해 환경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한 교육생은 “예년과 크게 달라진 더위나 폭우, 한파 등의 기후변화를 경험할 때면 탄소중립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며 “환경강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위기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강의를 수료한 환경강사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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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업무협약 체결-해양문화 체험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6월 20일(화)에 여수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아쿠아플라넷 여수(관장 김철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상호존중과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양문화 체험과 지역경제의 발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수지역 교직원 본인 50%, 동반 3인까지 20%할인 △체험프로그램 할인(향초만들기 및 아쿠아보트체험) △관내 교육기관 대상 아쿠아플라넷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서금열 교육장은“아쿠아플라넷 여수와의 업무협약으로 많은 교육가족과 학생들의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기후변화 환경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땅으로, 바다로, 하늘로 꿈을 펼쳐나갈 우리 여수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오늘의 업무협약이 더 가치 있고 실천적인 방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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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만흥위생매립장, ‘어린이 환경교육장’ 운영-생활쓰레기 처리장 견학…분리수거‧재활용 필요성 공감해 생활 속 환경의식 높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1월까지 만흥위생매립장 내 어린이 환경교육장을 운영한다. ‘만흥매립장 환경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쓰레기 매립처리현장 견학으로 분리수거‧재활용 등의 필요성을 공감해 생활 속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10시, 1일 1회 차로 운영된다. 회당 참여인원은 40명 내외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프로그램은 폐기물 수집·운반 및 침출수 처리과정 견학,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요령 영상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견학 예정일 7일 전까지 공문이나 이메일 또는 전화(☎061-659-4881)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만흥위생매립장은 ‘폐기물 매립장 시설 및 관리기준’을 준수하며 여수시 일원의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폐기물로 인한 주변 영향지역 피해와 환경오염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도에는 30개소에서 720여명이 친환경교육장을 다녀간 바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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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도의원, 미래세대 환경문제 관심과 가치관 함양을 위한 기반 마련-「전라남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늘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환경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개정조례안은 기존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유치원과 학교에서만 시행하던 환경교육을,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에서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광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기후변화와 같은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소양과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아기부터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해를 높여 올바른 환경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서의 환경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어린이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참여를 촉진해 미래 세대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고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전라남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6일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