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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의 행복 가득! 孝(효) 나눔-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지원, 지역주민 200여명에 카네이션 전하며 어버이날 사랑 전달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후원으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2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마스크를 전달하며 코로나로 함께 할 수 없는 자녀를 대신해 ‘효’를 실천하며 행복 가득한 어버이날을 기원했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김대중 공장장)은 코로나로 인해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이날 99세 한*자님은“소녀일 때보다 지금 보는 꽃이 왜이리 더 이쁘고 귀한지 모르겠다”하시며,“이렇게 이쁘고 귀한 꽃을 내년에도 받고 싶다”라고 말해 주위 분들의 응원을 받았고, “길어진 코로나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님과 사회복지사들에게도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5월 3일부터 여수시는 코로나19 2단계 격상으로 경로식당 미운영 등에 따라 결식위기에 처해있는 저소득 노인 가정에 대체식을 지원해드리며,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나눔이 코로나 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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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노인복지관, ‘여수형 보건복지 플랫폼’ 민관협력 ‘앞장’-저장강박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민관단체 30여 명 참여 15톤 쓰레기 수거 ▲ 여수시와 2021년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 수행기관인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이 28일 광림동주민센터, 모두모아봉사대, 한영대학교 자원봉사팀 5개 민관단체 30여 명이 참여해 저장강박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은 2021년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 수행기관으로 28일 저장강박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가구는 수십년간 모은 폐기물, 잡동사니 등이 집안의 지붕까지 쌓여 비위생적인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등 건강문제와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여수시와 동주민센터 담당자의 지속적인 설득과 관계자들이 수차례 사례회의를 거쳐 주거환경개선을 할 수 있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에 시를 비롯해 여수시노인복지관, 광림동주민센터, 모두모아봉사대, 한영대학교 자원봉사팀 5개 민관단체 30여 명이 참여했다. 시와 동주민센터에서는 청소차와 집기류를 지원하고, 노인복지관에서는 사업추진과 자원봉사 모집을 책임져 15톤이 넘는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진우 관장은 “민관협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설득으로 굳게 닫힌 대상자의 문과 마음을 열어주신 여수시와 주민센터 담당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적극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여수형 민관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수행기관 8개소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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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일 휠체어 리프트 버스 시승식 가져-여수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리프트 버스 구입 인도 -권오봉 시장 장애인 도와 리프트 탑승, 복지관 이용 편의 도모하길 >권오봉 시장과 이용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37좌석 전동휄체어 3대 승차공간 포함 40인승 버스다. 여수시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리프트 버스를 구입 인도하여 장애인들의 복지 이용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승식은 20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 주차장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설 이용자들의 함께 했다. 이날 시승식에서 장애인들의 리프트 시승과 함께 권오봉 시장이 직접 장애인을 도와 리프트를 탑승하는 체험을 했다. >권오봉시장이 이용자와 함께 리프트 버스를 시승하고 있다. 권 시장은 “복지관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셔틀버스가 복지관 이용의 편의를 도모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수시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이동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춘안 관장은 “장애인들이 편하고 안전한 리프트버스를 이용하게 되어 기쁘다. 사회적 약자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차량지원을 해준 여수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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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시장, 장애인 리프트 버스 직접 시승- 여수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리프트 버스를 구입 인도해 여수시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리프트 버스를 구입 인도하였다. 앞으로 장애인들이 편하고 안전한 리프트 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일 시승식에서 권오봉 시장이 이용자와 함께 리프트 버스를 직접 시승하고 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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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라복지관, 노인일자리 ‘복지관 급식지원사업’ 호응-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조리보조 및 배식 등 서비스 지원 소라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로식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실시하는 복지관 급식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소라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복지관 급식지원사업은 인력이 부족한 경로식당에 건강한 노인 인력을 채용해 급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노인일자리 인력이 조리보조 및 배식 또는 식기도구 정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소외된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항상 고민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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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가지와 함께 장애물없는 여수시 만들기-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 없어 너울가지 SNS서포터즈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갔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둘이 있던 흰고래 벨루가는 슬픔에 젖어 홀로 남아있었고 바다사자들도 나이가 많이 든 것 같았지만 우리를 보고 반가워하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 우리 주위에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들이 있지만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단순 즐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 아름답고 귀한 자연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지으며 가슴에 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뱃지를 다시 보게 된다. 유채꽃도 만발하여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 또한 우리 너울가지 SNS서포터즈들의 방문을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이었다. 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가 있고,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4월부터 전남인재 평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배움+학습동아리에 '너울가지'가 선정되어서 지원금을 받아서 미평동을 시작으로 무장애 환경 조사 및 생활환경 지도를 구축하여 알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너울가지 SNS서포터즈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 김수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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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관협력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상‧하화도 첫 준공-2020년 12월 여수시‧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등 4개 기관 협약체결 -주민 스스로 화재 초기 진화토록 안전 확보 ‘앞장’ ▲ 지난 7일 화정면 상화도 마을회관에서 열린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준공식에서 여수시 사회복지과 서정신 과장과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신윤오 본부장, 여수소방서 현장지휘단 최남식 단장,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나종순 관장, 화정면장과 이장이 제막식을 가졌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4개 기관과 민‧관협력사업으로 화정면 상화도 마을회관과 하화도 상하화 보건진료소 2개소에 비상소화전함 설치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화정면 상화도에서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여수시 사회복지과 서정신 과장과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신윤오 본부장, 여수소방서 현장지휘단 최남식 단장,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나종순 관장, 화정면장과 이장,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는 소방서가 없는 섬마을에 화재 발생 시 주민 스스로 초기 진화하고 확산 방지함으로써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가 2000만 원을 쾌척한 것을 계기로, 지난해 12월 여수시,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4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주민 소방교육 등 섬 주민의 소방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협력해 왔다. 한국남동발전 신윤오 본부장은 “오늘 준공식으로 우리 기업이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주민의 안전복지사업을 또 하나 실천해 매우 기쁘다”며 “4개 기관이 협력해 앞으로 더 많은 섬 주민의 삶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고 골든타임을 놓치면 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낳는다”며, “뜻깊은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에 감사 드리며, 사용법을 잘 익혀 위급상황 시 잘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정면 상화도 김재곤 이장은 “섬마을의 열악한 특성을 알고 지역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지원해 주신 4개 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화재에 대한 불안감을 한방에 없앨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대응책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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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 보건복지플랫폼 “민관 원스톱 서비스 호응”-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 공모사업으로 올해 참여 기관‧대상 대폭 확대 -지난해 이용자 만족도 99.6%, 통합사례관리사 배치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 기대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1년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 ‘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여수형 민관협력 모델 구축에 나서 눈길을 끈다.(남면 안도에서 여수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집수리, 영양반찬지원, 물리치료, 해양청소, 이미용 등 봉사를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1년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인 ‘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여수형 민관협력 모델 구축에 나서 눈길을 끈다. ‘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은 지역사회 문제에 민관이 공동으로 지역 통합돌봄 기반 및 통합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했다. ▲ ‘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 마을복지사업으로 지붕수리를 하는 모습 여수시는 올해 작년 10개 읍면동에서 27개 전 읍면동으로, 수행기관도 4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하고, 대상 또한 노인을 포함한 아동, 장애인 등 전 취약계층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수행기관은 8개 기관으로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사회복지관(쌍봉‧소라‧문수‧미평), 노인복지관(여수‧동여수),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참여하며, 통합사례관리사 배치로 민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행기관은 읍면동과 협업해 ▲사례관리(위기가구 발굴, 관리, 서비스 연계), ▲마을복지(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재가복지(맞춤형 영양반찬, 재가서비스), ▲건강지원(병원치료 동행서비스, 전문의료 지원‧연계) 등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99.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면서,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 하고 보완해 체감도 높은 여수형 민관협력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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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장인터뷰-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행복이 쑥쑥 자라나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대-'존중과 환대' 복지철학 실천하겠다-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 출퇴근 걸어서 다니고 가방 안에 템블러와 천으로 된 시장바구니 들어 있어 강춘안 관장(좌)인터뷰 최 : 수 많은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꿋꿋하게 바로서는 따뜻한 힘이 되고자 노력하는 강춘안 관장의 바람을 들어본다. 강춘안 관장 : '귀 기울리면 들리고 함께 나누면 행복은 자라난다'고 한다. 여수지역에 거주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든 좋은 것을 함께 나누면서 행복이 쑥쑥 자라나는 장애인복지관을 만들도록 힘쓰겠다. 또한 '존중과 환대'라는 개인적인 복지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 >강춘안 관장이 가방에서 템블러와 시장바구니를 꺼내보이며 생활속환경보호를 보여준다 최 : 지나가는 바람소리도 귀를 기울면 잘 들리고 오후 끝자락 남은 한 가닥 햇살도 내가 보고자해야 보인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강 관장의 앞으로 활동은 무엇이 중점인가. 강춘안 관장 :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근무하는 종사자, 장애인 활동지원사, 장애인 근로지원인, 노인일자리로 일하시는 어르신들,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실습하시는 분들, 후원자분들, 비장애인 모든 분들을 존중하고 환대하는 기관으로 세워가겠다. 그래서 장애인복지관의 또 다른 이름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환대받는 '환대의 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강춘안 관장(가운데). 최종순사무국장(좌) 최 :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중이라는 단어는 얼마나 소중하고 빛나는 단어인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는 ‘환대의 집’이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자체 예방 수칙과 방안이 무엇인가? 강춘안 관장 : 모두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 모든 사회 생활을 멈출 수는 없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소독, 마스크 사용 등을 염두에 두고 생활하는 게 먼저다. 실의와 무기력한 마음 대신 청결과 서로 배려를 하면 이겨낼수 있을 것이다. 복지관 이용자들과 직원들 모두 철저한 방역에 따르도록 강조 또 강조하고 있다. 특히 복지관 곳곳에 코로나 안전 수칙을 걸어두어 항상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 : 결국 코로나19도 기후위기로 인해 벌어진 고통의 일환이다. 오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유치를 위한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에 동참하는 강 관장의 평소 환경을 위한 실천 행동이 궁금하다. 강춘안 관장 : 이제는 친구를 만날 때도 마스크를 쓰고 만나고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없는 힘든 위기를 겪고 있다.하지만 우리가 좌절할 때가 아니고 생활 안에서 작은 실천을 해야 한다. 나는 출퇴근도 걸어서 다니고 내 가방 안에는 템블러와 천으로 된 시장바구니가 들어 있다.기후위기가 일어나는 원인은 결국 우리 인간이다. 무분별하게 버리는 쓰레기를 줄이고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해야 한다. 우리 복지관에서도 더 많은 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을 함께 하겠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일회용품 안 쓰고 나무 한 그루를 소중하게 보호하여 미래 후손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도록 함께 동참하겠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마스크 쓰지않고 함께 호흡하길 기도한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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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과 함께하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좌) 여수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 (우) 여수일보 최향란 편집국장 '존중과 환대'의 철학을 가슴에 품고 실천해 나가고자 하시는 여수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님과 함께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함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비롯해 많은 주변 이웃들 또한 소외되는 사람들이 단 한 명도 없는 밝은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진행 최향란 기자, 사진 및 촬영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