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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첨단소재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체험학습-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객모니터위원 제주도 2박3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중근) 고객모니터위원들은 지난 6일 롯데첨단소재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체험학습을 2박3일 다녀왔다. 롯데첨단소재의 후원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길 산책, 유람선 승선, 절물 자연휴양림 탐방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체험하며 여수지역의 생태환경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휠체어를 타고도 갈 수 있도록 조성된 숲길 이번에 함께 참여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찬준 고객모니터위원은 "사고 후 32년 만에 다시 온 제주도는 감동과 감격이었다" 면서 제주도 여행의 소감을 밝혔으며, "언제 또 다시 제주도를 와 볼까? 이번 추억을 일기장에 길이 보존하겠다" 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롯데첨단소재 류한주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롯데첨단소재와 함께하는 제주도 생태환경 체험학습이라는 타이틀처럼 2박3일 복지관의 고객모니터위원님들과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함께라는 의미가 더 와 닿았다. 장애인분들이 감동하는 모습을 보며 롯데첨단소재 체험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여하는 동안 더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천중근 관장은 “이번 생태환경 체험학습을 함께하면서 장애인의 불편함에 대해 더욱 많은 생각을 했다. 여수 봉화산 무장애숲처럼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생태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 라는 바람을 밝혔다. 김수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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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발전 협의회, 농촌 일손 돕기-농민의 날.... 고구마 캐기와 가래떡, 김밥 등 준비 의미있는 날 기념 지난 10일 여수시 청년발전 협의회는 농민의 날을 맞이하여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올 여름 태풍 및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11월 11일 농민의 날을 하루 앞두고 화정면 화동리에 위치한 한 농가의 고구마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청년발전협의회 관계자는 “11일이 월요일이라서 하루 전날 일요일에 회원들이 모여 농민의 날 겸 가래떡데이를 의미있게 보내고자 했다”는 취지를 밝혔다. 또 다른 회원은 “11월 11일을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데이 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국가에서 지정한 공식 명칭 ‘농민의 날’을 많은 분들이 인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1자를 상징하는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지칭 가래떡데이로 새롭게 캠페인을 하고 있으니 여수지역민들도 가래떡데이를 알리면 좋겠다”는 말도 덪붙였다. 한편 여수시 청년발전협의회는 이날 화양면 화동리 경로복지관에 가래떡, 비빔냉면, 김밥,라면, 막걸리 등을 준비하여 농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기부 받은 중고 운동기구를 어르신들 건강을 위하여 화동경로당에 기부하였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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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도내 종합사회복지관에 사례관리사 배치 확대” 촉구- 보건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춰 전문화된 복지서비스 제공 필요 >강문성도의원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2)은 8일 보건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도내 종합사회복지관에 사례관리사 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도내 사회복지관에 사례관리사가 별도 배치되지 않고 사회복지사가 기존 업무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다문화, 한부모,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가족형태에 맞는 전문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담 사례관리사 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경북도의 경우 2018년 종합사회복지관 14개소에 사례관리사를 각각 신규 배치하여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고 우수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사회복지관에서 바우처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활동 지원사업의 경우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급여도 지급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집행부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대책은 무엇인지 질타했다. 강 의원은 “사회복지관은 도민들과 가장 먼저, 가장 긴밀하게 접촉하는 복지서비스의 최첨병이다”며, “지역사회 내 모든 연령과 계층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 복지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여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주기를 바란다”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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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단풍을 찾아, 두륜산으로 떠나는 힐링나들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250여명 나들이, 중증장애인 연결 1:1 불편 최소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중근)은 지난 1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50여명과 함께 해남 두륜산으로 단풍여행을 다녀왔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는 이날 힐링나들이는 전국 관광명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다.또한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활동지원사 및 직원들이 중증장애인과 1:1로 연결하여 불편을 최소하였다고 덧붙였다. 천중근 관장은 “가을 산을 곱게 물들인 오색 단풍의 계절에 힐링나들이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밝은 마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고 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선(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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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예술인 - 이중현 성악가-여수 출신 촉망받는 젊은 성악가 바리톤 이중현 2016년 여수로 귀향해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려 애쓰는 젊은 성악가 바리톤 이중현의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그의 인생철학을 들어본다. “음악과 성악 활동에 있어 절대로 나태하거나 게을러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이 불러줄 정도로 실력을 갖춰놓지 않으면 바로 표시가 나죠” 순수 국내파 성악가이기에 해외파보다 몇 배 더 노력해야한 다고 말하는 이중현씨는 자신의 음악적인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 그동안 농어촌, 다문화가정, 교도소 등 '찾아가는 음악회' 250회 이상, 일반 기념행사 축하연주 100회 등 광폭행보를 보였다. 그는 성악가이자 공연기획의 행정능력을 겸비했다. 공연기획 연출자들이 선호하는 이유이다. “서울에서 거주 할 당시 은사님의 회사에서 예술계에 만연했던 소위 열정페이를 받으면서 일했어요. 결혼을 하고도 주 3회 출근에 월 60만원을 받았습니다. 주말에 축가나 간간히 들어오는 행사 출연으로 조금씩 살림에 보탬을 했죠. 그러다 회사를 나와 1인기획사를 운영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으면 내가 직접 나를 알리자는 마음이었죠. 2012여수엑스포에서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2년 여수해양엑스포박람회 당시 여수엑스포 자원봉사센터 운영부에서 팀장으로 활동했다. 지금의 공연예술기획의 밑바탕이 된 행정과 기획능력을 배웠다. 2018년에는 GS칼택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3인3색 음악회를 2019년에는 이중현 자신의 3번째 개인 독창를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모두 성공리에 개최했다. 그는 현재 서울 노숙인, 독거노인들로 이뤄진 ‘채움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다. 채움합창단은 서울역 인근에서 생활하는 노숙인과독거노인, 쪽방 촌 거주자들에게 문화예술 교육과 공연 활동을 통해 자활의지를 불어 넣고 자신감을 회복시켜 사회적응과 사회 재진출을 돕기 위해 창립된 합창단이다.2017년 3월에는 여수를 찾아 ‘꿈꾸는 세상’이란 주제로 멋진 하모니를 뽐내고 2018년 11월에는 여수장애인복지관, 동여수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여 한국자원봉사협의회의 재능기부 선순환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중현씨는 "세상과는 커다란 벽에 가로막혀 있는 그들에게 음악이 주는 무궁무진한 힘을 통해 세상으로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하렵니다. 모든 사람이 한사람도 버려지는 사람 없이 다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가로막힌 벽을 향해 소리쳐 노래 불러 그 벽을 무너뜨릴 겁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여수지역 청소년 예술문화과 청년 예술에 관심을 갖고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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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16~23일 196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공유재산 의결안·동의안 등 24개 안건 처리 예정- 주요현안 업무보고·7대의회 시정질문·답변 추진상황 보고도 예정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는 16일부터 23일까지 제196회 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과 공유재산 의결안 등 2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수시 기금 조성 및 사용 현황’ 등 여수시 주요현안 6건의 업무보고와 7대 의회 들어 실시된 시정질문·답변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가 예정돼있다. 심의대상 안건은 종류별로 조례안 8건, 공유재산 의결안 4건, 동의안 7건, 건의안 1건, 결의안 2건 등이다. 의원발의 조례는 △여수시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청장(葬)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폐농약 등의 수집·처리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 다동 재건축, 원도심권 노인복지관 신축, 화장동 공영주차장 신축, 안산동 공영주차장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 의결안도 심의 대상이다. 시의회는 16일 개회 후 17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별 안건심사와 현장활동을 거쳐 23일 각종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계획이다. 주요현안 업무보고는 21일, 시정질문·답변 추진상황 보고는 22일 예정돼 있다. 16일 본회의 산회 후에는 여수시 조직개편안을 보고받는 2019년도 제3차 전체의원 간담회도 열린다. 서완석 의장은 “현안 업무보고와 시정질문·답변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시정부 정책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며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안 등 주요 의안은 내년도 예산과 연계돼 있어 더 신중한 검토와 판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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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숲속힐링음악회’ ... 무장애나눔길에서 음악회 개최-미평동 봉화산 삼림욕장 ‘무장애나눔길’ 5백여명 관객 힐링의 시간 >충화밴드, 서혁신뮤지션(좌), 백충화단장(우) 제4회 숲속힐링음악회가 미평동 봉화산 삼림욕장 ‘무장애나눔길’에서 5백여명의 관객과 함께 성대하게 개최(8일)됐다. >꿀벌들의 장구 >동서발전(주)호남화력 봉사팀 이번 제4회 숲속힐링음악회에는 오프닝 공연으로 고고장구 ‘꿀벌들의 장구’팀(김옥경 외 3명)이 신명나는 장을 펼쳤다. 시낭송 주명숙시인,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8명(강길준, 송영숙, 서계명, 유슬기, 오현웅, 장현주, 김석철)과 여수국악단 해금 조아랑, 대금 노석기연주자가 참여했고 주관인 충화밴드 백충화단장, 김영주, 서혁신, 최향란, 음향 강기우 단원 등이 참여하여 가을이 깊어가는 숲속에서 시민들을 위해 펼치는 음악회였다. >시낭송 주명숙시인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천중근관장은 "이 무장애나눔숲에서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되어 기쁘다. 장애인들이 스스로 들어와 음악회를 즐긴다는게 쉽지 않는데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셔서 가능했다. 늘 감사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수시립합창단 >해금 조아랑연주자 오늘 음악회가 펼쳐진 행사장은 여수시가 미평동 봉화산 삼림욕장에 ‘무장애나눔길’ 1.6km를 조성한 곳이다.‘무장애나눔길’이란 노약자와 장애인, 임산부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숲을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을 말한다. 시는 2017년과 2019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녹색자금 공모 사업’에 선정돼 복권기금 녹색자금 6억 78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올해 사업은 이미 조성된 숲길 0.8km에 또 다시 0.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지금 현재는 마무리 작업이 남아 있는 상태다. >대금 노석기연주자 한편, 숲속힐링음악회는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 사)eco-plus21과 충화밴드 주관, 한국동서발전 주)호남화력본부 후원으로 여수 미평봉화산 삼림욕장 무장애나눔길에 마련된 공간에서 교통약자들과 일반인들을 위해 봄, 가을 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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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생활지도사들 ‘힐링의 시간’ 영화보기~여수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생활지도사 90여명이 유)금오관광 후원으로 힐링을 위한 영화감상을 했다. 유)금오관광은 사회복지사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힐링 나들이와 영화관람 등을 후원하고 있다. 유)금오관광 김영주대표는 “사회복지사들이 다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고 해소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복지사들끼리도 서로 모르는 분들도 있으니 이런 기회로 서로 힘든 부분이 있으면 서로 소통하여 돕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확 풀기 바란다. 사회복지사님들이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행복해진다.”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관장은 “벌써 5년째 후원을 해주셔서 우리 사회복지생활지도사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사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통해 앞으로 더욱 큰 봉사의 길을 함께 걸을 것이다.” 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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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별동산 가족영화 축제, 성산공원에서 만나요~-19일, 무선지구 좋은 마을 만들기 위한 지역축제 개최-가족영화 축제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함 느낄 수 있도록 >작년 6회 별동산 가족영화 19일 가족 영화 축제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제 7회 별동산 가족영화 축제가 무선 성산공원 무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무선지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와 지역 연계기관이 지역축제 개최를 통해 함께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목적으로 올해가 7회째다. 무선지구 사례지원 협의체 참여기관은 부스 운영 및 무대공연에 참여하여 기관홍보 및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하게 된다. >작년, 축제가 끝난 후 공원 청소와 분리수거 봉사 >작년, 축제 인솔 봉사및 환경정화 봉사를 한 사)ECO-PLUS21 회원 부스 내용은 여수시보건소의 ‘여수시 치매안심센터 건강홍보’ 체험장을 비롯하여 쌍봉 종합복지관의 ‘거북이 빵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무선초, 성산초, 죽림초, 여천중, 무선중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고있으며 무선지구 학생 및 지역민들 약 8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밸리댄스를 포함한 중창 등 공연은 오후 5시 부터 시작하고 가족영화 ‘그린치’ 는저녁 7시부터 상영 시작한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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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을 만들기, 제 7회 별동산 가족영화 축제-9월19일, 무선지구 좋은 마을 만들기 위한 지역축제 개최-가족영화 축제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함 느낄 수 있도록 >제7회 별동산 가족영화 축제 가족 영화 축제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제 7회 별동산 가족영화 축제가 오는 9월 19일 무선 성산공원 무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무선지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와 지역 연계기관이 지역축제 개최를 통해 함께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목적으로 올해가 7회째다. 무선지구 사례지원 협의체 참여기관은 부스 운영 및 무대공연에 참여하여 기관홍보 및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하게 된다.부스 내용은 여수시보건소의 ‘여수시 침해안심센터 건강홍보’ 체험장을 비롯하여 쌍봉 종합복지관의 ‘거북이 빵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무선초, 성산초, 죽림초, 여천중, 무선중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고있으며 무선지구 학생 및 지역민들 약 8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밸리댄스를 포함한 중창 등 공연은 오후 5시 부터 시작하고 가족영화 ‘그린치’ 는저녁 7시부터 상영 시작한다.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