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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여수시의원 "지역 숙원 해결에 정치권이 한 목소리 내야"-대학병원 설립 등 지역 현안 두고 정치권 갈등 지속…적극적으로 소통 필요 >송하진 여수시의원 여수 대학병원 유치를 비롯한 지역민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송하진 여수시의원은 지난 4일 제217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갑‧을 지역 정치인들의 대립으로 분쟁과 시민 혼란이 야기되고 여수발전을 저해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예시로 여수 대학병원 유치와 관련해 지난 1월 발표된 김회재 국회의원의 성명서와 여수 대학병원 건립 협의체의 반박 보도자료를 들었다. 송 의원에 따르면 김 의원은 대학병원 율촌 유치를 주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전남대가 여수캠퍼스 의대와 대학병원 건립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낸 것이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수 대학병원 건립 협의체는 “김 의원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각색해 지역민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라며 “소모적인 논쟁을 그만두고 전남대와 지역민이 참여한 대학병원 건립 협의체에 참여해 공론화 과정을 거치자”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국동캠퍼스 대학병원 건립 논란은 중차대한 사안이나 정치인들의 입지와 정략적 논리를 위해 재단돼가는 것 같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 경도 연륙교 건립, 통합 현충탑 건립 등 다양한 현안에 정치인들이 지역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지난 216회 임시회에서 전남대 국동캠퍼스에 대학병원을 유치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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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2호 2022년 1월 11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11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여수박람회법 일부개정(안) 국회 법사위 상정 불발에 유감'>https://bit.ly/3ndrnYV ▶여수시, 농어촌 문제 해결 위한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https://bit.ly/3qbSsO3 ▶여수시, 2022년「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신청 접수>https://bit.ly/3ngiGNA ▶여수시, 2022년도 상반기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120명 모집>https://bit.ly/3GfxKSR' ▶전남여수교육지원청, "쿠키 속 행운의 운세, 올해의 주인공은 나야 나!">https://bit.ly/3r8O6X4 ▶영산강유역환경청,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집중점검>https://bit.ly/3zIq6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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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선언실천위원회, '여수박람회법 일부개정(안) 국회 법사위 상정 불발에 유감'-11일 여수시청 앞, 기자회견 열고 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여수박람회법 개정 촉구 ▲ 여수선언실천위원회가 11일 여수시청 현관에서 ‘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여수박람회법 일부개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 불발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여수선언실천위원회(임영찬 상임공동위원장)가 11일 여수시청 현관에서 ‘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여수박람회법 일부개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 불발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었다. 여수선언실천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여수박람회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반대의견으로 상정이 불발되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여수선언실천위원회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지난 10년간 박람회장 사후활용이 민자유치가 아닌, 공공시설・공공기관・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공공개발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런데 지난 10일 국회 법사위에 여수박람회법 일부개정(안)이 미 상정됨에 따라 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임영찬 상임공동위원장은 “그동안 민간매각에 따른 난개발이 우려되고 박람회 정신과 주제에 맞는 공공개발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법 개정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일부 반대 의견으로 인해 흐지부지 될까 우려 된다”면서 “우리 여수 시민단체의 하나 된 모습으로 반드시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여수박람회법 개정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홍명우 집행위원장도 “여수박람회법 일부개정을 통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박람회장 공공개발이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박람회장의 미래는 박람회 개최 이후 10년처럼 향후 10년도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다”며 유감을 표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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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9호 2021년 12월 9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2월9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지역 중심 각계 지역 리더와 자발적 참여자들 모여 '60+기후행동(그레이그린)' 출범 > https://bit.ly/3oAJ8Cl ▶기재부는 여수박람회장 운영예산 즉각 부활하고 정부는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약속하라! > https://bit.ly/3lN1EWx ▶김대중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 '미래교육으로 작은학교 살리고 지역소멸 막겠다' > https://bit.ly/3oBbSuM ▶여수시, 폐기물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 초과달성 1위 > https://bit.ly/3lMQFMG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섬섬여수페이', 신규 서비스 오픈 > https://bit.ly/3rQVg4m ▶여수시,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노동존중의 가치 확산' 선포 > https://bit.ly/3yaqB3h ▶탄소중립을 위한 여수산단 산업체의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 개최 >https://bit.ly/3ECxooM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 장애인240가정에 김장지원사업 진행 > https://bit.ly/309mhEP ▶겨울진객 먹황새 전남 여수에서 최초발견 > https://bit.ly/3ycplwy ▶여수수협 어촌계경로당 쌀 지원행사 > https://bit.ly/3dP9FGd ▶주종섭 여수시의원, "여수시의회, 우리말 사용 권장 조례 제정" > https://bit.ly/3ECx9tS ▶주재현 여수시의원, '초등학교 입학생에 지원금'…여수시의회, 조례 제정 > https://bit.ly/31AUePo ▶이미경 여수시의원, "여수시의회, 경유차 저공해조치 지원 조례 제정" > https://bit.ly/3dwHS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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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여수박람회장 운영예산 즉각 부활하고 정부는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약속하라!-"여수세계박람회장이 단 1원의 국비도 받지 못하는 시설이 되고 말아"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단 1원의 국비도 받지 못하는 시설이 되고 말았다. 기재부의 예산지원 일몰 선언으로 2019년부터 국회의원들 쪽지예산으로 근근이 지원받던 여수박람회장 운영예산이 내년에는 이마져도 완전 삭감되고 말았다. 내년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며 박람회장 활성화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지역사회의 염원에 정부가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지역사회와 국회의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예산삭감을 강행한 기재부의 불통을 강력 규탄한다. 그동안 근거도 없는 국가행사 재정회수라는 올가미를 씌워 박람회장 활성화를 막고 청산을 겁박하던 기재부가 이제 여수박람회장 숨통 끊기에 나선 것인가? 여수박람회장 예산 전액삭감은 단순히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13년간 여수박람회장의 주제구현과 사후활용을 위해 추진해온 COP28 유치를 아랍에미리트에 일방적으로 양보해버린 정부의 무책임한 처사에 이은 또 하나의 지역무시 행태로 30만 여수시민들은 허탈과 분노를 억누를 수가 없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지역균형발전과 해양수산강국의 꿈을 담은 역사적 국가행사였다. 정부는 2조원을 들여 박람회장과 주변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자랑했다. 그 많은 돈이 투자된 여수박람회장을 10배, 100배 활용하지 못하고 사장 시키는 것 자체가 국가예산 낭비 아닌가? 그 배후에는 항상 기재부가 있었음을 여수시민들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우리 30만 여수시민들은 갈수록 심해지는 지역차별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결의하며, 정부(기재부)가 납득할만한 대책을 내 놓을 때까지 강력한 대정부 항의운동을 전개할 것을 선언한다. 국민혈세가 투자된 여수박람회장을 방치해서 국가적 손해를 입힌 책임은 전적으로 중앙정부 특히 기재부에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우리의 입장과 요구를 밝힌다. 우리의 요구 1. 정부는 계속되는 지역무시를 중단하고, 이제라도 여수박람회장 운영예산을 편성함은 물론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성의 있는 태도를 촉구한다. 2. 국제올림픽, 세계박람회 등 대형국제행사는 1회성 행사가 아니라 국가 및 지역발전을 위해 유치하고 올바로 사후활용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국제행사 사후활용기본법' 등을 조속히 마련하여 다시는 여수박람회장 같은 비운을 멈추어야 한다. 3. COP28 일방무산, 여수박람회장 예산 전액삭감 등 정부의 지역무시 처사를 보며 여수시민들은 지금 심한 배신감과 수모를 느끼고 있음을 정부가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합리적 요구에 정부의 경청을 촉구하며, 요구관철을 위해 여수시민들은 행동으로 나설 것임을 엄중 선언한다. -여수박람회장 예산 전액삭감과 COP28 일방양보 정부의 지역무시를 규탄하는 여수시민사회단체 일동 ((사)여수지역발전협의회, 여수상공회의소, 여수YMCA COP남해안남중권유치위집행위원회,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수선언실천위원회,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엑스포청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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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22년 국가예산 중 여수지역 2,799억 원 '확보'-22년 여수지역 계속사업(30개) 2,368억원…신규‧증액사업(17개) 431억 원 -거문도 제2삼호교…대형여객선부두 ‘주민숙원 해결, 결항률 해소’ 성과 -여수박람회 10주년‧해양수산박물관‧여수~남해 해저터널 ‘해양관광 촉진’ -전남대 여수캠퍼스 학생 허브공간 성공홀‧BTL기숙사 신축 ‘교육환경개선’ > 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2년도 국가예산 6백7조 원이 의결‧확정되어, 여수지역 국비예산 2천7백99억 원을 확보하였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여수‧순천10.19사건위원회 지원 43억 원 ▲거문도항 대형 여객선 접안부두 타당성 용역 1.5억 원 ▲해양수산종합박물관 기초입지조사 용역 2억 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용역 1억 원 ▲전남대 여수캠퍼스 성공홀 건축 4.4억 원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 베드 구축 46억 원 ▲삼동지구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3억 등 총 101억 원을 국회에서 새롭게 증액했다. 이어, 정부안에 편성된 ▲거문도항 제2삼호교 건설 타당성 용역 5.5억 원 ▲국동항 시설물 내진성능 보강공사 10.29억 원 ▲국동항 수산물 항운노조 복지회관 신축 10.83억 원 ▲묘도수로‧율촌2전면항로 증심‧항로확대 용역 2억 원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사업 5억 원 ▲전남대 여수캠퍼스 BTL 기숙사 신축 260억 원 등 22년 신규와 증액사업 총 431억 원을 확보했다. 주철현 의원은 거문항 대형 여객선 접안부두 타당성 용역비 확보는 여수-거문 항로 여객선의 높은 결항률을 해소하고 거문도 주민과 관광객의 해상이동권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거문도 제2삼호교건설 설계비 5.5억 원은, 지난 1991년 완공된 삼호교의 노후화와 하중 부담능력 부족, 차량교행 어려움 등으로 주민과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신설요구에 응답해 지난해 주철현 의원이 국회에서 신규 증액한 안전정밀진단 용역의 후속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어,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사업 5억 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국가계획반영 용역 1억 원, 해양수산종합박물관 기초입지조사 용역 2억 원 등은 남해안 중심 해양관광도시 여수의 면모를 갖출 수 있는 마중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 의원은 계속사업으로 확보된 ‘여수국가산단 대개조 사업’ 예산 365억 원은 전남동부권이 ‘탄소 다소비산업에서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로 전환할 수 있는 탄소중립 의 선도 도시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 정부방침에 의해 전남대-여수대가 통합된 이후, 15년동안 여수캠퍼스에 신규 건축사업이 전무한 상황에서, 여수캠퍼스 학생들의 대학생활 및 진로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학생성공홀’ 신축 설계비 4.4억 원을 확보한 것은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 체제와 긴밀한 협조하에 이뤄진 쾌거로 전남대 여수캠퍼스 의과대학 설치 공동추진에도 가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정부 예산안에 빠져 있던 지역 주요 사업의 예산을 뒤늦게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도와주신 시민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내년에는 지방정부와 함께 정부 부처별 사업계획 수립 때부터 지역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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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1호 2021년 9월 30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9월30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3일간의 여정 '개막' > https://bit.ly/3ol3tMw ▶전남도 정무수석보좌관에 송대수 전 여수박람회재단 이사장 임명 > https://bit.ly/3D1pTqi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지역의 아픈 역사…여순사건을 만나다" > https://bit.ly/3m8VwqR ▶여수시,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https://bit.ly/3CWKRpX ▶여수시드림스타트, '드론으로 꿈꾸는 세상' 프로그램 운영 > https://bit.ly/39RxYkM ▶여수교육지원청, (주)롯데케미칼 여수공장과 사랑의 집수리 지원 > https://bit.ly/3zZdlxn ▶영산강유역환경청, 영산강 하천 주변 퇴·액비 집중관리로 수질오염 예방 > https://bit.ly/2ZDp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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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무수석보좌관에 송대수 전 여수박람회재단 이사장 임명-지난 29일, 송대수 전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을 정무수석보좌관에 임명 > (좌)김영록 전남도지사, (우)송대수 정무수석보좌관 전남도는 송대수 전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을 정무수석보좌관(전문임기제)에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송대수 정무수석보좌관은 전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을 수료했고, 전남대 대학원 산업공학과 해양토목 석사과정을 마쳤다. 제 7·8·9대 전남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과 중앙당정책위 부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여수청년회의소 회장, 여수시의회 광양만권발전연구원 상임이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의장 등 전남 동부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다양한 정무활동과 창의적 시각을 겸비하고 있다. 앞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 간 가교 역할을 하고, 도의회, 시군, 기관·단체와 소통‧협력하면서 도정에 대한 정책 제안과 정무적 보좌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송대수 정무수석보좌관은 2018년부터 3년동안 전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박람회장 활성화, 민간투자유치, 박람회재단 자생력 강화 등 각종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과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역할을 원활히 수행하였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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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 남해안 마이스관광 거점 활성화 위한 잰걸음-30일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본사 방문, 업무협의 진행 재단은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관광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약적인 도약을 위한 마이스관광 특화지구로 육성하기 위해 8.30(월)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본사(사장 안영배)를 방문하여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가 최근 경남 남해군과의 해저터널 예타 통과로 인해 확장되고 있는 남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전남도의회를 대표하여 강문성 도의원(경제문화관광의원)도 함께 하여 박람회장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더욱이 여수시에서는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KTTP)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한 체류관광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여수관광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어 여수박람회장과의 연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 강용주 이사장은 "한국관광공사와의 이번 업무협의로 박람회장을 국제적인 마이스복합지구로 개발, 육성하는 많은 비전을 얻었다"며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앞으로의 박람회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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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0호 2021년 8월27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8월27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박람회장, 여수시민 위한 공간활용으로 새로운 변화 예고 > https://bit.ly/3kogWzs ▶권오봉 여수시장, "살기 좋은 아파트, 살고 싶은 여수 만들자" > https://bit.ly/3jkTvb3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 "추념행사 여수에서 합동 개최해야" > https://bit.ly/3sQeCFa ▶택배노동자 당일배송 강요, "CJ대한통운택배 규탄 기자회견" 열어 > https://bit.ly/3sOhAtY ▶여수해경, 양방향 문자서비스 구축 소통한계 극복 > https://bit.ly/38hpFxN ▶광양시, '인구플러스, 청년이 답이다' 시민정책토론회 9월 9일 개최 > https://bit.ly/3BhtM9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