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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6호 2022년 6월 20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6월20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2 KYFF 전남유소년축구페스티벌' 성료>https://bit.ly/3xHJyKv ▶여수시, 태풍‧집중호우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https://bit.ly/3tLInsq ▶22년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맞이 해양정화 실시>https://bit.ly/3Hzh8al ▶환경공해추방운동호남본부, 어려운 이웃 위해 후원물품 전달>https://bit.ly/3xEsqFN ▶광림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자원 재활용 캠페인 앞장>https://bit.ly/3OIEGfp ▶‘제43회 남도국악제’, 23일~24일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https://bit.ly/3zP9e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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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자원 재활용 캠페인 앞장-17일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여수시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 참여 여수시 광림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가 지난 17일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에 참여했다. 위원들은 이날 가정에서 깨끗이 세척한 페트병과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모아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앞장섰다. 이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수연 광림동장은 “그냥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모으면 자원이 된다”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운동 실천본부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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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해안가 정화활동에 구슬땀-5월 가정의 달 맞아 웅천 장도공원 일원 해안쓰레기 수거 나서 ▲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정광조, 박옥자)가 지난 23일 웅천동 장도공원 일원에서 해안쓰레기 수거에 발 벗고 나섰다.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정광조, 박옥자)가 지난 23일 웅천동 장도공원 일원에서 해안쓰레기 수거에 발 벗고 나섰다. 장도공원은 평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지만, 해안쓰레기가 자주 쌓여 경관을 해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폐어구와 스티로폼 등 2톤가량의 해안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심순섭 시전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안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장도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와 함께 매월 1회 이상 취약지와 경로당에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나무 심기와 버스승강장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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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 ‘권오봉 예비후보 연임시장 지지’-2조원대 국비 확보한 민선7기 권오봉 시장 높이 평가 -공약이행률 전국 최고등급 달성 “자랑스럽다” -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등 지역 현안 해결할 ‘유일한 후보’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회장 이부규)가 4월26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민선8기 전국동시선거 여수시장으로 권오봉 현 민선7기 시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부규 회장은 여수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그동안 우리 지역은 단 한 명의 연임시장이 나오지 않아 매번 경험부족으로 행정력이 낭비되고, 중요한 사업 또한 중단되었고, 이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왔다”면서 여수시장 연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올해 우리 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맞이했고, 개항 100주년 사업 준비, 그리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준비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뛰어야 하는 시기이다”며 “민선7기 권오봉 시장이 이번 8기 시장에도 반드시 연임되어야 한다”고 단체 회원들의 뜻을 공식 발표했다.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는 민선7기를 이끌었던 권오봉 예비후보에 대해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여수세계섬박람회 유치, 2조원대의 국비 유치 등 어느 하나 결코 쉽지 않은 굵직굵직한 업적들을 권 시장이 해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무엇보다 권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해결해 내는 능력과 진정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여수시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실천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을 거론하며 “전남 최초이자, 전국 6개 시에만 해당되는 업적이다”고 시정 성과를 나열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권오봉 시장은 여느 정치인들과는 뚜렷이 구별되는 자질과 인품을 가진 인물이다”고 평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의 주요 요직에 근무하면서 탁월한 행정 능력을 보여주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여수 100년의 미래 초석을 다져나갈 수 있는 확실한 행정가이다”고 회원들의 지지선언 배경을 재차 강조했다. 더불어 이 회장은 “특히, 지금처럼 여,야가 바뀐 상황에서 우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확보해 올 수 있는 유일한 시장 예비후보이다”며 “여수의 제2도약을 위해, 중단 없는 여수발전, 여수100년의 미래를 위해 경험 있고 검증된 권오봉 시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고 단체 회원들의 지지의사를 알렸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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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섬달천 해안가 청결활동’으로 섬박람회 성공 기원-19일 새마을회,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면 직원 등 30여명 참여 ▲ 지난 19일 여수시 소라면(면장 이근철)은 자생단체와 함께 섬달천 해안가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지난 19일 여수시 소라면(면장 이근철)은 자생단체와 함께 섬달천 해안가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영진, 부녀회장 문계남) 회원과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 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회원 등은 2시간여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섬달천 해안가에 밀려든 폐어구 등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하고 주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섬달천은 아름다운 해안과 갯벌, 환상적인 노을로 평소 관광객과 자전거 동호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근철 소라면장은 “여자만의 아름다운 해안을 지키는 것이 섬박람회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여자만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을 지켜갈 수 있도록 여러 자생단체,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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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 “안전한 한려동 만들어요”-13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전개 여수시 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본부장 이성현)는 지난 13일 공화동사거리에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한려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속도 5030’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공화동사거리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성현 본부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한려동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도 열심히 홍보해 더불어 잘 사는 여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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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 섬섬여수 실천본부’, 직접 만든 카스테라로 이웃사랑 실천-지역아동센터, 농아원 등 소외된 이웃에 푹신푹신한 카스테라 1,004개 전달 ▲ 여수시 여서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신상숙)가 지난 12일 ‘사랑의 카스테라’ 1,004개를 직접 구워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여서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신상숙)가 지난 12일 ‘사랑의 카스테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실천위원 등 36명이 참석해 대한적십자사 여수봉사관에서 카스테라 1,004개를 직접 굽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빵을 받은 지역아동센터와 농아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분들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관심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맛있는 빵은 처음 먹어본다고 기뻐했다. 신상숙 실천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생각하며, 소소하지만 카스테라 빵을 직접 만들어 드리게 되었다”면서 “빵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섬섬여수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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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교통안전 거리캠페인 나서-4월 중점 실천의 날 맞아 6일 서시장 일대에서 캠페인 전개 ▲ 여수시 서강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강득환)가 4월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수시 서강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강득환)가 4월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개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실천본부 위원들은 정기회의가 끝난 후 서시장 주변을 돌며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교통질서 1등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강득환 본부장은 “서강동은 교통의 요충지인 동시에 많은 유동인구로 교통사고에 취약한 지역이다.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서강동 실천본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동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해 4월부터 “새 질서! 새 거리! 교통안전 선도하는 서강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이오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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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산 1번지, ‘장군도’ 꽃나무로 새 단장-중앙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수국 150주, 벚꽃나무 50주 식재 ▲ 여수시 중앙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강용명)는 지난 4월 6일 장군도에 입도해 수국 150주와 벚꽃나무 50주를 식재하고 청결활동을 벌였다. 여수시 중앙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강용명)는 지난 4월 6일 장군도에 입도해 수국 150주와 벚꽃나무 50주를 식재하고 청결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실천본부 위원과 새마을부녀회원, 주민센터 직원, 예비군 동대까지 민‧관‧군이 함께 참여했다. 섬 주변 칡넝쿨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중앙동 산 1번지, ‘장군도’가 한결 깨끗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식재한 수국과 벚꽃나무에는 이름표를 달아 각자가 심은 묘목이 큰 나무로 성장하기까지 물주기와 비료 공급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벚꽃이 만개하고 수국으로 단장한 장군도의 모습을 그려보며 아름다운 중앙동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강용명 실천본부장은 “여러 단체, 많은 분들과 중앙동의 보물인 장군도를 가꾸는데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문화관광 1번지 중앙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섬섬여수 시민운동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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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둔덕동,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구슬땀-여수시 둔덕동이 지난 30일 둔덕삼거리~11호 광장 도로변 일원에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 여수시 둔덕동이 지난 30일 둔덕삼거리 일원에서 자생단체 회원, 시청 직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여수시 둔덕동이 지난 30일 둔덕삼거리~11호 광장 도로변 일원에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둔덕동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조현철)와 통장협의회(회장 양인자) 회원, 여수시 도시미화과, 여성가족과, 둔덕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겨우내 방치된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모두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영 둔덕동장은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둔덕동이 한결 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봄을 맞이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둔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