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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SNS 활용 소방안전 공모전 수상작품 사진전 개최-현재 사진 15점, 포스터 10점, 표어 22점을 게시한 상태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11월 불조심의 달을 맞아 SNS 활용 2022년 소방안전 공모전 수상작품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대국민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MZ세대의 대표적인 글로벌 소셜 미디어 업체인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였다. 현재 사진 15점, 포스터 10점, 표어 22점을 게시한 상태이며 여수소방서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디는“yeosufirestation”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여수소방서 계정을 팔로우하면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며“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하였으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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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재활용으로 모은 환경포인트 동해안 산불 나무심기에 기부-6개월간 ‘자원순환 가게’ 참여해 환경포인트 모아, 울진-삼척 나무심기에 기부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재활용품 가져오면 환경포인트(현금)로 보상 여수시 중앙동(동장 김성준) 직원들이 지난 19일 6개월간 자원 재활용으로 모은 환경 포인트를 울진-삼척 산불지구 나무심기에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중앙동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직원들이 매주 페트병과 캔, 의류, 서적 등 재활용품을 수집해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에 참여하며 포인트(현금 전환)를 모아왔다. 이렇게 모은 17만 포인트를 환경재단에서 진행하는 울진-삼척 산불지구 나무심기에 기부해 의미를 더하게 됐다. 김성준 중앙동장은 “직원들과 함께 자원순환 가게에 참여해 환경도 살리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문화 확산에 우리 중앙동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주민센터 직원과 자생단체는 ‘여수시 자원순환 가게’에 매주 참여하는 한편, 자원재활용 실천다짐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는 ‘고!고! 챌린지’에도 열정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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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4호 2022년 10월 14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0월14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민선8기 공약사항 ‘7개 분야 78건’ 확정…시민중심 시정 실현>https://bit.ly/3MwRuVZ ▶여수시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 거리, ‘전남1호 나눔거리’ 지정>https://bit.ly/3CAu0e4 ▶여수시, ‘2022 대한민국 SNS 대상’ 2개 부문 최우수상 영예>https://bit.ly/3yABsVx ▶여수시의회 의정비 결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https://bit.ly/3fVnMhd ▶여수시재향군인회, 제1차 영호남 자매결연행사 개최>https://bit.ly/3T0Pg3N ▶주철현 의원,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추진, 하나부터 열까지 졸속 ‘투성’>https://bit.ly/3CTx4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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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 대한민국 SNS 대상’ 2개 부문 최우수상 영예-기초지자체, 관광 2개 부문 수상…7년 연속 수상 영예 이어가 -‘여수이야기’, ‘힐링! 여수야’ 등 8개 채널 26만 7천여 명 팔로워 보유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2 제12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과 관광 부문에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올바른 SNS 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관련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여수시는 ▲SNS 활동성 ▲의사 소통성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등 여러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 공식 SNS 채널인 ‘여수이야기’와 관광 분야 ‘힐링! 여수야’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총 8개 채널에 26만 7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점이 두드러졌다. ‘여수이야기’는 시정 정보를 일방적으로 제공하던 초기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브이로그’, ‘공무원 브이로그’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관광 분야 채널인 ‘힐링! 여수야’는 여수거북선축제, 여수불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홍보하고, 지역 구석구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는 등 해양관광도시 여수를 널리 알리는 소통 공간이 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민선8기 여수시의 최대 화두는 소통과 화합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SNS 채널을 더욱 활성화해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 가을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며 우리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발 빠른 정보 제공으로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다시 찾고 싶은 여수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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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풍 ‘난마돌’ 선제 대응에 총력…‘비상 2단계’ 발령-사업장 점검, 하수구 정비, 현수막 철거, 모래주머니 배포 등 현장 사전대비 철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함에 따라 일요일인 18일 오전 11시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먼저 대규모 사업장과 재난 우려지역에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주변 등 하수구 물 빠짐 상태도 확인하고 필요한 곳은 긴급 준설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강풍이 우려됨에 따라 관련 부서와 읍면동 직원을 중심으로 도로변 현수막을 철거하고, 파손이나 날아갈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조치도 완료했다. 아울러 침수나 강풍 피해에 대비해 모래주머니도 배포하고, 특히 피항한 선박과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안내했다. 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태풍 상황에 맞춰 재난대비 ‘SNS 단톡방’에 현장상황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로 발 빠른 대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기명 시장은 “철저한 대비로 큰 피해 없이 지나간 제11호 태풍 ‘힌남도’ 때처럼 이번 태풍도 사전 현장점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우리 시 모든 공직자가 한시도 긴장을 놓지 말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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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풍 ‘힌남노’ 사전 대비 현장점검에 모든 행정력 집중-각종 공사현장, 침수, 산사태 우려지역, 전통시장, 관광시설 등 사전 대비에 만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근접함에 따라 사전 현장점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하수관로 점검 사진 ▲비닐하우스 및 소하천 점검 사진 시에 따르면 분야별로 대응반을 편성해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각종 공사현장, 침수, 산사태 우려지역, 전통시장과 관광시설, 비닐하우스와 농작지, 주민 대피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SNS 단톡방으로 실시간 상황과 조치내용,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공유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앞으로 각종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태풍 ‘힌남노’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여수 지역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수 지역 만조시간이 5일 오후 5시 6분, 6일 오전 5시 5분과 오후 6시 35분으로 예정돼 있어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여수 국동항에는 태풍을 피해 1천여 척의 선박이 정박 중이다. 한편, 이순신대교와 돌산대교는 평균 초속 25m 이상 또는 순간 풍속 35m 이상일 경우 통행이 제한된다. 시에서는 오늘밤 또는 내일 새벽 사이 통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수공항 항공편도 오늘 오후부터 모두 결항됐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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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의 소리’ 음악이 있는 밝은 프로그램으로 개편 운영-‘지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여수시장과의 대화’, ‘자체 제작 콘텐츠’ 등 신규 편성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매월 개최되는 직원정례회 중 ‘시민의 소리’ 프로그램을 개편 운영한다. 이에 따라 민선8기 들어 두 번째로 개최한 9월 1일 정례회에서는 개편된 내용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시민의 소리’는 그동안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방송하면서 많은 민원을 해결하는 등 쌍방향 소통시스템으로서 자리 잡아 왔다. 하지만 2014년부터 8년간 장기 운영되면서 공무원의 관심도가 떨어지고, 단순히 민원사항을 공유하는 전달 창구 역할로 한계가 노출됐다. 민선8기 들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방송 내용을 다양한 형태로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사회단체장이나 원로가 시정에 바라는 점 등을 전달하는 ‘단체장에게 듣는다’를 신규 편성했다. 또한 민선8기 시책으로 시장이 직접 민원인을 만나 고충을 듣는 ‘여수시장과의 대화’의 진행 과정을 담고, 이순신광장, 여문문화의 거리 등에서 펼쳐지는 ‘낭만버스킹’의 생생한 공연 현장도 포함했다. 앞으로 SNS소통팀의 ‘나여공(나는 여수시 공무원이다)’, ‘너의 목소리를 보여줘’ 등 자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도 틈틈이 방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리’가 다양하고 진솔한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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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9월 추석맞이 통 큰 ‘이벤트’-선착순 1천명 대상…9월 한 달간 최대 1만원 할인 -여수시민이면 씽씽여수먹깨비, 전남먹깨비 이벤트 중복 적용 가능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씽씽여수 먹깨비’를 이용할 경우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주문 즉시 적용되는 5천원 할인과 다음 주문 시 사용가능한 5천원 쿠폰이 제공된다.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포장주문 1천원 할인 ▲섬섬여수페이(카드형) 결제 시 5% 페이백 ▲배달팁 할인 ▲리뷰 이벤트 ▲SNS홍보 이벤트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된다. 지난달 14일 전라남도에서 출시한 공공배달앱 ‘전남먹깨비’에서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도민 7천명을 대상으로 첫 주문자 1만원(주문 즉시 5천원, 완료 시 5천원 쿠폰) 할인 이벤트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여수시민의 경우 먹깨비 어플 하나로 씽씽여수먹깨비와 전남먹깨비 쿠폰을 중복 적용해 할인받을 수 있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이어진다. NH농협카드로 전남먹깨비를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2회 이상 결제할 경우 1등 노트북, 2등 스마트 워치, 3등 숙박권 4등 유기농 전남 쌀 5등 먹깨비 1만 포인트 등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문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 앱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주문하면 된다. 한편,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는 올해 3월 출시해 현재까지 750여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3억 6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홍보비가 전혀 없으며, 중개수수료도 1.5%로 저렴하다. ‘먹깨비’를 이용해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고 착한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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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참여-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운영 활성화 캠페인 (사)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지회장 김일심)가 지난 22일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3번째 주자로 나섰다. 회원 30여명은 이날 홍보 피켓을 들고 여수시청 주변을 순회하며 자원순환 가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는 시민들이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사업이다. 지난 달 23일 조용연 여수시 도시미화과장부터 출발한 ‘고!고!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은 자원순환 가게 참여를 다짐하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사)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는 캠페인 다음 주자로 여수시청 나눔누리 사랑봉사단 ‘졸탁동시팀’을 지목했다. 한편, (사)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는 매주 평일 4~8명씩 자원순환 가게를 방문해 재활용품 무게 측정, 포인트 적립, 자원순환 가게 홍보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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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을구 청년위원회 출범식 및 청년위원장 취임-전창민 청년위원장 임명장 수여, 최태원 청년위원 공로상 수여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을지역위원회가 지난 8월 13일 오전 11시 을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하나 된 여수, 담대한 도전이란 슬로건을 걸고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의 화합과 을구 지역위원회의 비전과 발전을 위해 당차고 활기찬 모습으로 첫발을 내딛는 더불어민주당 여수을구 청년위원회 출범식 및 전창민 청년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여수 을 지역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이중현 남성부위원장과 서울여성부위원장, 기획, 운영위원장, 교육위원장, 클린SNS위원장, 소상공인위원장, 로컬문화위원장, 체육진흥위원장과 함께 전창민 청년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최태원 청년위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김회재 을구지역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창민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들이 단순히 여수의 청년위원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정치의 주역이 되도록 지원하고 키워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 참석한 상무위원과 시도위원들은 청년위원회의 미래가 곧 여수의 미래다.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듯이 청년위원회가 바로 서야 더불어민주당이 바로 설 수 있다. 을구 지역위원회의 미래는 청년위원회에 있는바 장족의 발전을 기대한다 등 청년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축사는 최근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 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고 비상대책위원장 체계로 가는 정치 상황을 고려해 청년위원들의 위상 제고와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전창민 청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여수는 갑과 을로 행정구역이 나누어져 있다고 똑같은 더불어민주당인데도 불구하고 함께하지 못하는 맘이 안타깝다”며 “우선 청년위원들이라도 자주 만남의 기회를 가지며 잘하는 것은 칭찬해 주고 잘못하는 것은 지적하며 도와주고 도움받으며 적극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을지역위원회의 활성화를 위래 분과위원회 별로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자 한다”며 “을구 시도의원들께서 분과위원회 자문위원장을 맡아 격려와 도움을 주시면 청년위원들은 힘을 내서 더욱 열심히 신명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청년위원장을 역임한 최정필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청년회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전창민 청년위원장은 대선 때도 큰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활기찬 청년회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며 “여수시의회에서도 청년위원회를 대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자문위원 역할을 제대로 하여 바르고 하나되는 청년위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청년회 부위원장으로 취임한 성악가 이중현이 ‘여수로 오이소’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전창민 청년위원장의 취임과 함께 청년위원회가 갈등을 겪고 있는 여수시 더불어민주당의 화합의 메신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