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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 명가라 할 수 있는 백수 초밥,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캠페인 169차 릴레이 퍼포먼스 동참!여문지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백수초밥 김경수대표는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의식과 참여확대를 위해 도입한 탄소포인트 가입과 우리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을 위한 릴레이포퍼먼스 제169차 동참 하였습니다.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 저탄소실천운동 제169차 릴레이퍼포먼스 동참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며, 우리가족 탄소포인트 가입하고, 함께 지구 지키는 1.5도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외쳤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백수초밥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묻자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는 다양한 도시락 메뉴를 개발하여 배달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락 메뉴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백수초밥 초밥 도시락 사진 20년 경력의 일식 셰프, "63빌딩 일식 요리사 근무경력"의 1초에 완성되는 초밥의 달인 도시락 초밥 외에 백수초밥을 찾는 고객들께 추천 메뉴를 말씀해 달라고 요청하자,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는 추천하는 메뉴는 "생선회 정식 B코스"라고 말했다. 생선회 정식 B코스는 먼저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일품 생선회가 나옵니다 진정한 회 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선회를 드시고 나면, 메인 요리 특선 초밥이 나옵니다. 다음으로 정성으로 튀겨낸 새우, 고구마 튀김이 연이어 나옵니다. 김경수 대표는 간장과 쌀 등 모든 재료는 신선하고 최고의 품질인 것으로 손님 상에 올리고 음식에 대해선 내가족이 먹는다는 장인 정신 으로 음식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여문 지구 문화의 거리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와 부인 차정례여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입니다. 이 부부는 각각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기부자로 평소 우리 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존경 받는 분들입니다. 음식 하나하나의 정성을 믿을 수 있을 만큼 대단한 김경수 대표와 부인 차정례여사입니다 아래링크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을 초대하여 인터뷰 한 여수일보 초대석 입니다. http://www.ysibtv.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6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09779138?c=14215240.1818790,4130313.0419036,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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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진 여수시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선임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회장‧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청년의 소리’ 꾸준히 대변“코로나19 시대 청년의 꿈과 희망 북돋울 정책제안에 매진할 터” 여수시의회 고용진 시의원(39.비례)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에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지난 15일 도당 청년위원장에 고용진 여수시의원을 임명하는 등 전국위원회급 상설위원회 위원장 8명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청년위원장인 고용진 시의원은 그동안 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회장과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직책을 역임하며 청년의 소리를 꾸준히 대변해 왔다. 고 의원은 다양한 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우수활동 사례 발표에서 이해찬 당대표로부터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고용진 의원은 “또 한 번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 청년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청년의 의견이 중앙 및 지역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을 북돋울 생산적인 정책제안 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일보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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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에 대한 이해와 학부모 역할, '2020. 여수학부모 SCHOOL'- 학부모회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 관내 초·중 학부모 30명 대상- 내 자녀에 대한 이해 UP! 학부모 학교 참여 긍정 마인드 高! >9월17일 수업중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 학부모지원센터는 9월 14일~16일, 9월 21일~23일까지 6일간 관내 초·중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0. 여수학부모 SCHOOL」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 자녀에 대한 이해와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교교육 참여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오고자 계획하였으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추진중이다. >김용대 교육장(좌). 한미희 교육지원과장(우) 인터뷰 온라인은 진로·진학 지도 관련하여 학교급별로 초·중(10차시), 고(24차시) 총 34차시의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고, 오프라인은 독서지도 방법(문해력, 수해력), 자녀와의 대화코칭, 온라인수업 이해, 효과적 진로진학지도, 미디어 리터러시 등 총 6회기(24시간)로 구성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학부모 SCHOOL을 이수한 학부모는 학부모 학교교육 자원봉사 및 기초·기본학력 부족 학생에 대한 학부모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황현선학부모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자녀교육을 학교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가정에서도 자녀교육에 동참할 수 있는 학부모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하며 “학부모스쿨을 통해 역량을 키워 내 자녀뿐만 아니라, 교육기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용대 교육장은“여수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여수교육이 더욱 발전하고 있고, 독서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독서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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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중장비 시대 ~ 12시간 교육, 무시험으로 도전~!요즘은 시골에서도 호미 곡괭이로 농사를 짓지 않는다. 특히 도시농사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소형중장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중장비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어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3톤 이하의 지게차를 비롯하여 소형 건설기계는 12시간 교육 이수만으로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순천 신대지구에 최신식 장비들과 시설, 친절한 강사진이 준비되어 있는 조은중장비 강용원 대표는 “중장비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중소기업을 다니는 분들이 미래를 위해 배워두거나 고등학생들이 취업을 위하여 문의해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엔 도시농사를 짓고 싶거나 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12시간 교육, 무시험으로 취득하는 소형중장비 취득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회사나 학교에서 5인 이상 단체로 신청하면 차량지원과 야간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할인도 있으니 문의 바란다. 여수, 순천, 광양 지역에서 20분 정도면 와서 교육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니 어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여성들도 교육을 통해 어렵지 않게 자격증 취득 가능”하다고 말하며 친절한 서비스를 보장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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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시의원, 민원 발생한 흉물 육교 방문-당장 협오감과 미관 해치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 취하겠다 >백인숙 시의원(좌) 10일 여수일보 호루라기에 실렸던 미평 흉물스럽게 방치된 육교다. 여수시의회 백인숙의원이 11일 빠른 행보로 현장을 찾았다. 백의원은 육교를 여러 방면으로 세심하게 살펴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육교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미처 살피지 못한 점 미평 주민들께 죄송스럽다. 육교가 철거되더라도 우선 당장 협오감이 들고 미관을 해치고 있으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도시미관개선을 위해 육교 6개소를 철거했고 2021년까지 8개 육교를 철거할 방침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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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농사’ 하병연 시인, 작물도 사람처럼 호흡하고 있다-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칼럼 ‘생각농사’ 발간-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여수일보 칼럼리스트 하병연 시인이 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는 자연이다’ 글이 포함된 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생각농사’를 발간했다. 제 1장 작물, 제 2장 토양, 제 3장 퇴비, 제4장 비료, 제 5장 농작업 및 작물 가꾸기로 꾸며져 있고 도시에서 농사를 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TIP코너도 구성되어 있다. 하시인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 농사일을 하고 자랐다. 공대에 진학하여 농사는 이제 안하겠다고 했는데 여수국가산단 내 비료회사에 취직이 됐다”고 말하며 농사와의 끈질긴 인연을 말한다. “비료를 연구하는 연구실에 근무하며 농사에도 과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교 연구원 생활을 하며 작물 연구를 하니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에 더 공감이 됐다”고 말하며 “작물도 사람처럼 호흡하고 있다”고 했다. >2019년 옥수수 수확량 조사중 하 시인의 시집 ‘희생’ ‘매화에서 매실로’에는 농사짓는 시인답게 농사에 대한 시와 식물, 자연에 대한 시가 많다. 이번 ‘생각농사’ 책에도 단락 사이사이에 농사와 관련된 시가 자리하고 있다. 여수에서 오래 근무한 시인답게 ‘돌산갓에 관한 사유’라는 시도 있다. 하 시인이 전하는 도시 농업 TIP에는 지자체에서 텃밭을 분양받는 방법부터 옥상 및 베란다 활용법, 농기구와 농자재 등 다양하다. 특히 “텃밭의 위치는 자기가 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내 집 앞 땅보다 못하다. 작물은 사람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는 말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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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한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최수빈 차장-부동산 거래를 1억3000만원 현금으로 주고받는 다는 것 보이스피싱 의심-보이스피싱 의심... 공공기관을 사칭, 부동산 거래 거액 현금, 대출처리 비용 선입금 요구 >억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율촌지점 최수빈 차장 억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율촌지점 최수빈 차장이 여수경찰서 (서장. 문병훈)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최수빈 차장은 “80대 어르신이 부동산을 산다고 은행에 예탁되어 있던 1억3000만원을 현금으로 찾아간다고 했다. 너무 큰돈이고 부동산 거래를 현금으로 주고받는 다는 것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됐다”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설명하는 최수빈 차장 최수빈 차장은 그때 상황을 “어르신은 빨리 출금해달라고 독촉하셨지만 보이스피싱이 의심된 상황에서 1억3000만원을 출금해 줄 수 없었다. 112에 서둘러 신고를 하고 화를 내는 노인 A씨를 계속 설득하는 그 짧은 시간이 너무 길었다”고 말하며 노인 A씨의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최수빈 차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하고 현금을 요구하면 무조건 보이스피싱이다. 부동산 거래 등을 거액의 현금으로 요구하거나 대출처리 비용 선입금을 요구하면 의심을 하고 지점으로 직접 전화해서 문의하시길 바란다”는 주의사항을 전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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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미디어 공모전’ 여수밤바다 추억을 담아라~-UCC/ 사진/ 핸드폰 공모전…9월 5일부터 24일까지 접수 -대상 150만원, 최우수 100만원, 우수 60만원, 장려 40만원, 가작 5명 10만원 여수시(시장 권오봉)와 여수밤바다불꽃축제위원회(위원장 이문봉)는 ‘Memories in Yeosu’를 주제로 ‘2020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미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 공모전은 UCC와 사진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9월 5일부터 24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의 불꽃 연화 장면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여수의 풍경, 일상, 추억 등 여수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만든 창작품이어야 한다. 사진 공모전의 경우 전시 가능한 규격 사진(3,000pixel 이상) 외 핸드폰 사진도 별도로 응모 가능하다. 시상금은 UCC와 사진 공모전 각각 ▲대상 1명 150만원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1명 60만원 ▲장려 1명 40만원 ▲가작 5명 10만원이며, 시상금 외 여수관광상품권, 특산품 등의 부상도 준비되어 있다. 핸드폰 사진전은 가작 20명에게 여수시 특산품(10만원 상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 홈페이지를(http://www.yeosu.go.kr/ysff) 참고하면 된다. 한편 추진위는 11월 초 역대(2016년~2019년) 불꽃축제 사진 공모전 수상작 과 함께 올해 수상작을 한데 모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문봉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여수밤바다를 낭만으로 가득 채웠던 불꽃 축제의 추억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드리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해 특산품 홍보도 병행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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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여수시협의회 구례 수해지역 봉사일지-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구례 지역 수해 복구 봉사 및 구호물품 전달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회장 박정완. 여성회장 이수진)는 (17일) 수재민 돕기 구호물품을 구례군청에 전달하고 수해현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및 회원 50 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컵라면, 화장지, 생수 등을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구례 마산면 대한 종묘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각종 야생화 단지 화분. 묘목 그리고 비닐하우스 내. 외부의 참사가 심각했다. 수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은 언제나 힘들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자 일부분에 속하지만 조금씩 희망이 보여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된 뜻깊은 하루였다. 갖가지 가재도구며 집안 곳곳 목욕탕 내부, 우리 회원들의 땀방울이 조금이나마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폭염 속 찜통 더위는 힘들었지만 수마의 아픔을 직면한 주민들의 마음보다 더 힘들까 싶어 모두 열심히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만덕동 위원장이시며 DBS 광주 동아방송 동부권 국장이신 임채옥 님께서 영상 취재를 위해 동행 했다. 박정완 회장님(이백만).이수진 여성회장님(일백만).임채욱 만덕동 위원장님( 점심 도시락) 최경동 수석부회장, 김 채길, 김옥순, 김형곤 위원장님, 그리고 익명으로 금일봉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박정완 회장께서는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이수진 여성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구례군 수해 현장에 와서 보니 피해가 너무 광범위 하다.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겠다, 주민들께서 일상으로 하루속히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숙 시민기자 #여수일보 #최향란기자 #바르게살기운동본부여수시협의회 #박정환 #이수진 #임채욱 #구례 #구례수해지역 #대한종묘원 #시민기자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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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cop28 유치활동에 힘 보태기 위해 특위 구성 계획- 24일 오후 COP28·율촌택지개발·별관증축·2회 추경 등 다뤄- 문갑태, 적극적인 유치활동 위해 시정부가 전담팀 구성해야- 참여자 거리유지 위해 소회의실에서 본회의장으로 장소이전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24일 올해 5번째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유치를 위한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주요 안건에 대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전체의원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소회의실에서 보다 넓은 본회의장으로 옮겨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안건은 COP28 유치 외에도 율촌지구 택지개발사업 기본조사 용역, 본청사 별관증축 및 여문지구 활성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건이었다. 4건의 안건 모두 중요 현안인 만큼 간담회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문갑태 의원은 "COP28 유치와 관련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위해 시정부가 전담팀을 구성해야 한다. 특히 여수가 cop28을 유치할 만한 도시인지 그 동안 여수가 온실가스감축을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여수 중심 유치 당위성을 강력하게 어필해야 하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기후선도 도시 여수시가 기후혁신 추진으로 기후보호 국제 선도도시 조성으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해온 점과 수소차와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등을 수치화 시켜 널리 홍보하겠다"고 답변했다. 전창곤 의장은 "시의회 또한 유치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특위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COP28 유치 추진 과정에서 시민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행기 의원은 "민간단체 중심으로 움직이는 대외홍보분과 외에는 cop28유치위 활동이 없다. 여수는 경기도와 인천 등과 비교하면 시설과 교통 등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런데 홍보도 이뤄지지 않고 여수시 전담팀도 없다면 어찌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냐"며 여수시의 더욱 적극적인 행정참여를 강조했다. 율촌택지 개발은 소제·죽림·만흥지구 등 현재 진행 중인 택지개발사업 추이 등을 감안해 시행을 검토하겠다는 발표가 있자 인구유출, 대학병원 부지확보 등 시급성을 감안해 택지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별관 증축에 대해서는 이를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과 2청사 회복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 별관 증축을 추진하되 보다 근본적인 여서·문수지구 활성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전창곤 의장은 이에 대해 “별관 증축과 2청사 회복 모두 나름대로 논리가 있고 타당성이 있다”면서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선택의 문제인 만큼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때까지 숙의하고 토론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