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소방서,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참가 모집-최근 5년간 소방관련 사건·사고를 보도의 틀에 맞춰 뉴스·시사프로·토론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소방청 주최, 한국소방안전원 주관으로 열린다. 관내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출전 가능하며, 주제는 최근 5년간 소방관련 사건·사고를 보도의 틀에 맞춰 뉴스·시사프로·토론 등으로 재구성 하면 된다. 작품은 8월 29일까지 여수소방서로 제출하면 된다. 9월 중에 심사를 거쳐 9월 30일 날 시상하게 되며, 상장 총 17점·상금 총 860만원의 시상이 있게 된다. 우수작품은 현장 브리핑 교육에 활용 및 각 소방학교에 배포 및 소방청·소방서 누리집, 한국소방방송, 유튜브, SNS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방학 기간에 진행되는 대회라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 할 수 있어 아쉽지만, 학생들이 상을 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
여수시새마을회, 광복절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는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유도 전남 여수시 새마을회(회장 서근전)는 지난 10일 도원사거리에서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하여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먼저 읍면동의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솔선수범하도록 안내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하여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는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였다. 서근전 회장은 “나라 사랑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비롯된다.”며, “각 가정에서부터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광복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권장하기 위해 현수막과 태극기를 활용해 적극 홍보했다.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이기전 회장은 “이번 행사가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국기게양 문화를 되살려 나라 사랑의 마음이 여수시 전역에 퍼져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 전시‧체험 행사 개최-7월 22일~31일 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기간…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기간에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 전시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장 EDG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가게의 운영 활성화와 시민 참여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자원재활용을 위한 홍보가 진행된다. 또한 일회용 커피컵을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 병뚜껑과 빨대로 마스크걸이 만들기 등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 10팀(개인)이 대상이며, 현장에서 신청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원순환가게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도 열린다. 자원재활용 실천 다짐 메시지를 작성, SNS 게시 후 다음 주자인 단체나 개인을 지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민 스스로 생활쓰레기 문제를 고민하고 자원재활용 회수율을 높여가기 위한 생활실험(리빙랩)도 진행된다. 여수시청 나눔누리 봉사단 졸탁동시, 한영대학 심봉사단과 화산봉사단,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시전‧중앙동 새마을회, 자원순환 활동가, 전라남도 공무원 연구모임 동부패밀리 등 9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생활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올바른 재활용 실천으로 자원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 7월 이벤트 진행-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7월 이벤트, 4천원 할인 -14일 전남먹깨비도 출시, 1만원 할인…여수먹깨비와 중복 할인 가능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7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주문 즉시 사용가능한 2천원 할인 쿠폰과 다음 주문에 쓸 수 있는 2천원 쿠폰이 제공된다. 전라남도 공공배달앱인 ‘전남먹깨비’도 이달 14일 출시한다. 출시 기념으로 첫 주문자에게 1만원(주문즉시 5천원, 완료시 5천원 할인 쿠폰)을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도민 7,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여수시민은 여수먹깨비 4천원 할인과 전남먹깨비 1만원 할인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총 1만 4천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여수먹깨비는 이외에도 ▲포장주문 1천원 할인 ▲섬섬여수페이(카드형) 5% 페이백 ▲배달 팁 할인 ▲경품 이벤트 ▲리뷰 이벤트 ▲SNS홍보 이벤트도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 앱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주문하면 된다. 한편,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는 올해 3월 출시해 현재까지 700여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2억 5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홍보비가 전혀 없고 중개수수료가 1.5%로 저렴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배달음식은 ‘먹깨비’로 주문해 풍성한 혜택도 받고 착한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대교동,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경로당 순회 치매검사와 맞춤형 건강 상담 진행, 키오스크 사용법 등 교육 병행 여수시 대교동주민센터는 지난 7일 남산남자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간호직 공무원을 포함한 대교동 맞춤형 복지팀은 이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노년기 우울감 해소와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안내도 이어졌다. 특히 핸드폰과 무인시스템에 익숙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보화교육 외부 강사를 초청해 SNS활용법, 키오스크와 무인발급 시스템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건강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검사도 해주고 자세한 상담도 해주니 안심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교동주민센터는 앞으로 관내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
문화물결도시 여수, ‘문화도시 공모사업’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깨우고, 감동하고, 항해하는 문화물결도시 여수 모습 담아 여수시가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제5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현식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여수문화도시준비위원회(위원장 김양호) 위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문화물결도시 여수’는 총 4개 전략, 18개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일상깨움, 시민감동, 문화항해, 도시물결 등 4가지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잃어버린 시민의 문화유전자를 깨워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지역민을 위한 문화활동, 관광 중심이 아닌 여수 원형의 역사문화 자원을 재인식함으로써 시민이 먼저 감동하는 문화물결도시를 구현한다. 또한 분절되어 있는 공간과 사람을 잇는 리빙랩, 디자인을 통한 도시 브랜드 창출, 시간은행 시스템이 도입된 지역순환 문화플랫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시민 창작, 네트워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여수문화도시준비위원회는 그동안 문화도시의 비전과 방향을 구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이해와 의견을 묻는 과정을 진행해왔다. 13차례의 시민 간담회, 5차례의 전문가 자문을 거쳤고, 145회의 수기 공모, 500회가 넘는 시민들의 SNS 응원챌린지도 이끌어냈다. 김양호 준비위원장은 “이번 문화도시 공모사업 준비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 중심의 사업을 담아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박현식 부시장은 “깨우고 감동하고 항해하는 문화물결도시 여수를 위해 이번 ‘제5차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
[기고문]-‘방심’하는 순간 ‘이체’되는 2500만원-수화기 너머 보이스피싱 범인이 읊는 나의 개인정보들에 ‘아차’하며 속는 피해자들이 늘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보이스피싱 관련된 전화를 받은 경험은 있을 것이다. 보이스피싱 수법이 뉴스, SNS등을 통해 많이 알려지고 언론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수화기 너머 보이스피싱 범인이 읊는 나의 개인정보들에 ‘아차’하며 속는 피해자들이 늘고 있다. 피해자 수는 물론 건당 평균 피해액도 2020년 1800만원, 2021년 2300만원, 2022년 2천 5백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즘엔 앱 설치를 유도하여 전화를 가로채는 등 수법이 치밀하게 진화하고 있어 은행 또는 지인에게 확인차 연락을 하려 해도 중간에서 가로채는 등 피해자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없도록 고립시킨다. 또한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안내문’혹은 ‘코로나 정부지원 저금리 대환대출 안내’처럼 속여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한 번 더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은 절대 대출을 유도하거나 개인정보와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지금 전자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니 직접 만나 현금으로 건네달라’고 하는 일도 절대 없다. 그리고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클릭한 순간 핸드폰에 악성 앱이 설치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앞서 말한 것처럼 전화를 가로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보이스피싱을 당했거나 의심될 때는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빌려 112로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각종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 이제는 우리 모두 속지 않았으면 좋겠다.
-
여수시, 유료 노상주차장 무인화시스템 ‘전면 확대’ 운영-이순신광장 등 6개소 211면 바닥제어 시스템 구축…7월부터 운영 예정 여수시가 유료 노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무인화시스템을 전면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6월부터 이순신광장 등 6개소 211면의 노상주차장에 ‘바닥제어 무인정산 주차관제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고,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바닥제어 무인정산 주차관제시스템’은 차량 주차 시 바닥에서 통제장치가 자동으로 올라온다. 출차 시에는 인근 정산기에서 주차요금을 결제하거나 주차면에 부착된 QR코드를 이용해 정산하면 통제장치가 내려가는 시스템이다. 유료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중식시간(12시~14시) 2시간과 최초 30분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30분 초과 시 매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해양공원 일원 27면의 주차장에 무인화 시스템을 시범운영해 왔다. 요금 정산을 위해 주차요원을 기다릴 필요가 없고 비대면 결제방식의 호응도가 높아 전면 확대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SNS와 언론보도 등 홍보를 강화하겠다. 아울러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시스템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앞으로 Io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도입하고,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공유 주차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만18세 이상 광주‧전남 지역 외 거주자,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접수 여수시가 여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홍보과제를 수행하는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3일부터 8일간 모집한다. 모집 예정 인원은 7개 팀 11명이며, 18세 이상 광주·전남 지역 외 거주자로 SNS를 통해 여수 및 전남의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자를 우대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등기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최소 7일에서 최대 14일 동안 여수에서 숙박하며 도내 22개 시군 전체를 여행할 수 있다. 여행을 하면서 과제를 수행하면 숙박비, 체험활동비 등 하루 최대 14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제는 ▲(필수과제) 주 3회 이상 여행관련 콘텐츠를 개인 SNS에 올리기, 남도여행길잡이 게시판에 여행후기 작성하기, 설문조사서 제출하기 ▲(선택과제) 여수시티투어와 섬트레킹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체험후기 작성하기이며 필수‧선택과제를 모두 마치면 수행과제는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여수의 숨은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다시 찾고 싶은 여수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서울, 세종 등 각지에서 총 6팀 7명이 참가하였다. 정지희 기자
-
여수시의원 무소속개혁연대, 공통 공약으로 ‘어르신 100원 버스’ 채택-문갑태 송재향 이상우 권석환 정광지 주재현 정경철 등 7명으로 구성된 무소속개혁연대 공통 공약 내세워 6.1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 여수시의원들이 무소속 연대를 통한 정책선거 전략의 일환으로 ‘어르신 100원 버스’를 공통공약으로 표방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문갑태 송재향 이상우 권석환 정광지 주재현 정경철 등 7명으로 구성된 무소속개혁연대는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선거 캠페인에서 이를 내세웠다. 이들에 따르면 2018년 초등학생, 2022년 청소년 대상 100원 버스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만큼 이를 확대해서 어르신 대상 100원 버스제도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 또 어르신 100원 버스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높이고 고령운전자의 자가용 운전 감소, 등 제도도입의 당위성과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이상우의원은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지하철 무료 이용이 정착되고 있다”며 “날로 고령화 인구가 늘고 있는 지방도시 여수에서도 노인복지 차원에서라도 어르신 100원 버스제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선거에서 어르신 100원 버스제를 1호 공약으로 내건 문갑태의원은 “시의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이익을 위해 활동해야 한다”며 “청소년 100원 버스에 이어 어르신 100원 버스가 되도록 시의원에 당선되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송재향의원도 “80세 이상 어르신 및 여순사건 유족을 포함한 보훈단체 가족을 위한 100원 버스도입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고 밝혔다. 여수시의원 무소속개혁연대는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고 시의회에 입성해서도 지방의회 정당공천제 페지 등을 위해 연대해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