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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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4호 2021년 6월 7일 월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7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공장서 화재...48분만에 진화 > https://bit.ly/3psDYXV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민관산학 해양쓰레기 청결활동 및 바다모니터링 > https://bit.ly/3v7a8d3 ▶여수해경, 다가오는 여름 연안안전교실 운영 > https://bit.ly/3imdB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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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3호 2021년 6월 4일 금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4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순천 간 국도17호선, 교량 보수로 '7일부터 전면통제' > https://bit.ly/2S80Y2k ▶미평종합사회복지관,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소양 및 안전교육 워크북 비대면 교육 실시 > https://bit.ly/3vUz2hc ▶금호미쓰이화학, 여수 화양면 감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 https://bit.ly/3icOscx ▶백인숙 여수시의원 "COP 유치나선 여수, 전기차 확대 필요" > https://bit.ly/3vSIaTc ▶김회재 의원 "국민의 철도교통 편의 증진 위해 SRT 전라선 운행 반드시 추진되어야" > https://bit.ly/3vUz8W6 ▶이광일 도의원, "조리실무사 충원보다 학력향상을 위해 예산 투자해야" > https://bit.ly/3vUeNjx ▶송하진 여수시의원 “모빌리티 공영화로 시민 이동권 보장해야” > https://bit.ly/3wUn9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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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2호 2021년 6월 3일 목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3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남 백신접종 인구, 전국 첫 20% 돌파 > https://bit.ly/3fLCSmV ▶여수시, 선소 일원 악취 문제 해결 나서 > https://bit.ly/2Ty1ozf ▶여수시 시전동, 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기원 캠페인 > https://bit.ly/34JpWIa ▶여수시, 중앙동이 심은 변덕스런 꽃 '‘수국' "구경오세요" > https://bit.ly/3fMGnto ▶강정희 도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3년 연속 수상' 쾌거 > https://bit.ly/3z0S0V2 ▶박성미 의원, “여수 아동·청소년 전체인구의 15.5%…관련시책 시급” > https://bit.ly/3g2dfgQ ▶'특화시장 문제 장기화'…주종섭 여수시의원 해결 촉구 > https://bit.ly/3pfEgBu ▶여수시립국악단 ‘꽃물에 배띄워 여수를 즐기다’, 10일 개최 > https://bit.ly/3pe6t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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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1호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2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이재명 지지모임 전남민주평화광장, 6월 1일 여수서 출범식 > https://bit.ly/3fEEMpo ▶전창곤 의장 "민선7기 만흥매립장 문제 미해결 안타까워"> https://bit.ly/2SPCsCY ▶여수 국가산단 제조업체 창고서 화재...28분만에 진화 > https://bit.ly/3giiTvt ▶세계유일 에너지특화 ‘한국에너지공대’ 착공 > https://bit.ly/3fHpA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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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광의 해양바라기 - 바다의 날, 거대한 쓰레기통으로 변하고 있는 바다가 운다-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대회 진행 -바다쓰레기 줄이기위해서는 바닷물에 젖은 바다쓰레기를 표착한곳에서 즉시 수거해야 해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대회를 여수시ㆍ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서남해환경센터,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여수지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매영아라추진단, 여수시청소년봉사대 등 20여명이 여수 소호동 바닷가에서 진행했다. 지구의 70%를 차지하면서 생명의 원천인 바다가 아파한다. 이유는 바다가 거대한 쓰레기통으로 변하고 있기때문이다. 이런 바다는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기후변화를 좌우하는 지구의 허파요 심장이다. 인간은 문명의 부산물 산업 쓰레기를 바다에 마구잡이로 버렸다. 이로 인해 그 피해가 심각하여 바다의 날을 지정하여 경각심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다. 그래서 지금 바다는 기후와 환경으로 저항하고 있다. 바다가 말하지않고 울고 있는 것이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육상 기인 쓰레기가 유입되는 바다, 이런 쓰레기를 모르고 바다 생물이 먹고 죽어가는 것이 현실을 목격한다. 특히 이런 쓰레기 중에 미세플라스틱이 더 심각한 문제다. 이때문에 이날 행사에서 미세플라스틱 모니터링을 겸했다는것. 이날 조사된 미세플라스틱은 대부분 어장에서 탈출한 스티로폼부이 조각으로 밝혀졌다.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어민등에게 교육ㆍ홍보 등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바다쓰레기를 줄이기위해서는 우선 버려져 바닷물에 젖은 바다쓰레기를 표착한곳에서 즉시 수거해야한다. 그리고나서 육역의 쓰레기는 육역에서 관리토록 해야한다. 바다야 이젠 네가 울어야한다. 어민이 바다를 버리면 바다도 어민을 버린다. 바다의 날에... 한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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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섬 쓰레기 ZERO화 운동」-제26회 바다의 날 맞아 해양생태계 중요성 알려 -2026여수 세계 섬 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바다 쓰레기 ZERO"화 시민실천운동 전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기원, 2050탄소 중립 저탄소 실천운동 244차 릴레이 퍼포먼스 진행 >cop28, 여수 세계 섬 박람회 유치 기원 2021섬쓰레기 ZERO 화 운동 시민실천대회 - 전라남도 주관, 탄소중립실천연대 주최, 협력 서남해 환경센터, 여수 스쿠버 섬 쓰레기 ZERO 화 운동 시민실천대회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 성공적 개최 성공을 기원하며 지난 30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안도 동고지명품마을에서 전라남도 주관, 탄소중립실천연대 주최로 서남해환경센터, 여수시청년봉사대, 여수스쿠버(재능기부수중봉사단)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은 828년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했던 날을 기념하는 날로, 변화된 해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2026여수 세계박람회를 5년 남기고 있는 뜻 깊은 해로, 여수 섬 연안에 표착해 있는 해양 쓰레기의 실태를 확인하고, 해안정화활동 및 수중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하였다. 여수 스쿠버 수중 봉사대(장동 연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COP28, 2026여수 세계 섬 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바다 쓰레기 ZERO화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바다의 날'을 맞아 남해안.남중권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여수 시민에게 알리고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는 취지로 '21년도 바다의 날' 주간 기념행사를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남해환경센터(한해광센터장)는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주간에 바다 쓰레기 정화활동은 그냥 쓰레기 줍는 것이 아니다"며 "바다를 살리는 시민실천운동이다. 때문에 연안의 특징에 따라 바다 쓰레기 정화활동을 해야 한다. 동고지 해안은 둥근 자갈밭으로 형성되어 있고 염생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정화활동을 하면서 이들 식물을 밟지 않고 활동을 해야한다. 이것이 바다와 자연에 대한 배려다.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 주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수시청년봉사대 박성찬 회원 >여수스쿠버수중봉사대 장동연회장, 회원들에게 작업지시를 내리고 있다. 한편,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는 "여수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해안시대 남중권 발전의 핵이 되는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기원, 2050탄소 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243차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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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초청간담회-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초청간담회 열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전남과 경남의 12개 시군 공동유치 응원의 메시지 전해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222차 릴레이퍼포먼스 진행해 제28차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의 당위성과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여수시민 초청 간담회가 16일 오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동서포럼,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이상훈(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운영위원장) 사회자는 “COP 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환경회의이다.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와 그 양식을 보여주고 세계인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의 최근 국무총리를 역임하시고, 동서화합,국토균형발전의 철학과 정책을 계승하고자 일선에 서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의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봉(여수시장), 김회재(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류중구(동서포럼상임대표)의 환영사가 있었다. 류중구(동서포럼상임대표)는 "영.호남의 시민사회단체 등 경남과 전남도민 모두가 염원하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개최가 되었던 2012여 수세계박람회의 완성’이라 할 수 있다"며, "경남과 전남의 12개 도시가 공동유치하게 되면, 이는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상징적 모델이 될 것이다. 이에 나아가 대한민국이 전 세계인의 공통과제인 기후변화 문제와 이 해법을 찾는 상징적인 도시가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조세윤 동서포럼 공동대표,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위원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류중구 동서포럼 상임대표, 김영주 (사)탄소중립실천연대 대표 임근호(탄소중립실천연대 집행위원장)는 「대한민국 2050탄소중립 실현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제언」을 정세균 전 국무총리께 낭독하였다. 한편, 정세균 전 총리는 “대한민국 2050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기후변화대응 선진선도 국가로의 도약에 2023년 제28차 cop28 남해안남중권 개최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지역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이라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철학과 핵심정책을 구현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유치 운동을 13년 간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전남.경남 양도민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격려의 마음으로 응원한다. 여러분들의 열정이 하늘을, 국민을, 세계를 움직여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서 정세균 전 총리와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후위기대응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며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지구지키는 1.5도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222차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행사를 종료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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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위해 당,정 넘어 다 함께 노력해야-문재인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 이낙연 전 당 대표, 한정애 환경부 장관, 송영길 당 대표 등 여야에 폭넓게 건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온라인 지지서명 운동... 전남과 경남 도민들 적극 참여 홍보 >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영주)와 11일 전남도청에서 기후변화를 논의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차담회를 갖었다. 김영록 도지사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와의 차담회에서 “기후변화, 미세먼지, 해양쓰레기 등 환경 문제는 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여러 지자체가 서로 협의하여 공동으로 해결해야 하는 만큼 COP28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력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탄실연 회장은 “COP28 유치를 위해 대정부 건의 등 공동 협력방안을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점을 절실하게 느낀다”고 말하며 “전남과 경남의 상생 발전과 동서화합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현재 전남도 유치 활동에 대하여 올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에서 개최국이 결정될 예정인데 전남도는 정부에 COP26 개최 이전에 국내 개최도시를 우선 결정해달라는 건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월 5일 전남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지도부, 2월 10일 이낙연 전 당 대표, 4월 7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 5월 7일 송영길 당 대표 등 당·정을 넘어 여야에 폭넓게 건의하고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는 등 희망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의 공조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정책 협약('18. 5.) 시작으로 서울시장('19. 11.), 경기지사('20. 1.), 충남지사('21. 4.), 광주시장('21. 4.), 경북지사('21. 4.) 등 17개 시·도 가운데 7개 시·도가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뜻을 모아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록 도지사는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제242차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을 통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온라인 지지서명 운동에 전남과 경남 도민들의 적극 참여를 호소했다. 송영선 기자. 사진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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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 광역지자체 지지 잇따라-양승조 충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지지 서명 > 양승조 충남지사 전남과 경남은 올해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에 COP28 유치 확정을 목표로 12개 시군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여러 시·도에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 COP28 개최를 지지하는 가운데, 최근 충남과 전북에서도 유치지지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확정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제14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송하진 전북지사가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는 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미래의 천년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도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지난 4월 16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한다’라는 성명서를 보내왔다. 서울시와 경기도, 광주시, 경북도에 이어 이번 전북도와 충남도까지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하는 지자체는 전남과 경남을 포함하면 8곳으로 어느덧 17개 지자체 중 과반에 다가섰다. 전남도 김영록 도지사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2023년 개최될 COP28을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도록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양승조 충남지사(좌),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대표(우) 양승조 도지사는 깨끗한 공기, 맑은 충남 프로젝트 민선 7기로 출마 공약을 한 바 있으며,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 투입하여 4만1881개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cop28 대한민국 유치로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20년 8월 27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160차 릴레이퍼포먼스를 동참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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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여수시청년봉사대, 어버이날 맞이 코로나19 방역활동 봉사-어버이날 맞이 안전한 노인요양시설을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 진행해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여수시청년봉사대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여천동 행복한집을 찾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노인요양시설 만들기 일환으로 방역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찾아뵙는 가족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탄실련 김영주 대표와 여수시청년봉사대 회원 7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방문객의 이동과 접촉이 잦은 곳을 위주로 시설물을 소독했다. 이번 방역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수시청년봉사대(노진식집행위원장) 회원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아무 때나 편하게 만날 수 있기 바란다. 지역사회에 우리 청년들이 가지고 재능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탄실련과 여수시청년봉사대는 매주 우리 지역 어려운 시설들을 방문해 연막, 코로나 살균, 벌레 퇴치 방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유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