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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탄소중립사회로 전환을 위한 호남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하다-미래세대 배려를 위해 저탄소에너지 생산 위한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박차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본부장 신상두)는 기후온난화에 따른 지구환경황폐화를 방지하고 에너지 공기업으로써 미래세대에 대한 배려를 위해 저탄소에너지 생산을 위한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어 에너지 다소비 산단인 여수산단의 기업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호남발전본부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따른 수소경제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현 호남발전본부 부지내에 발전용량 15MW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현재 건설중인 호남연료전지는 ㈜SK건설에서 약 1,500㎡ 부지에 3층 구조로 작은 부지면적에 최대 용량을 건설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다층구조로 건설되고 있는 고체산화물(SOFC) 방식의 연료전지발전소이다. 현재 건설중인 고체산화물(SOFC) 방식의 연료전지는 천연가스 중 수소를 연료로 발전하며 높은 효율과 이용률의 연료전지 방식으로 외관이 수려하고 적은 소음과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배출이 없는 무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이다. 또한 호남연료전지(15MW)는 여수시민 하루에 성인 180,000명이 호흡하는 공기중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나무 918만 그루에 해당하는 탄소 저감효과를 가짐으로써 Clean City 여수를 가꾸는 행복에너지발전소이다. 한편, 호남발전본부는 지난 3월 26일 여수산단 기업중 최초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2050 탄소중립실천연대)을 체결로 탄소중립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였고, 지난 4월 14일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와 여수지역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를 위해 (사)탄소중립설천연대에 방역물품을 전달하여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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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 민주평통 2021 여수평화플랜 준비위원회 회의 열려>2021 여수평화플랜 준비위원회 회의 2021 여수 평화 플랜 추진계획 민주평통 여수시 협의회 주관으로 여수 시청 국동 임시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여수지역 주민들이 현장에서 평화ㆍ통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평화 과제를 발굴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평화 플랜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주평통 여수 협의회는 평화 과제 발굴 및 평화 플랜 수립하여 평화 플랜 실천을 통한 평화 체감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의 평화 플랜과 협의회별 다양한 활동을 종합하여 '우리 고장 평화 플랜 활동백서'를 작성 및 공유한다고 한다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참석한 조애숙 여수YWCA회장은 ‘평화플랜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생각해서 부담될 수 있는데 우선 우리 여수시민들이 단기적으로 실천 가능한 작은일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중장기적인 계획들을 세워서 실천해가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이야기 했다 >조애숙 여수YWCA회장 박희우 여수시 총무과 대외협팀장은 ‘권오봉 여수시장이 참여 활동 중인 전국 시군구 남북 교류 협력 포럼은 한반도 평화정책과 남북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희망하는 전국 자치단체장의 정책을 협의를 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가입하였고, 작년 12월 개정된 「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법률」이 올해 3월 9일 자로 시행됨에 따라 남북 교류 정책 발굴과 실천을 위한 협력적 관계 구축을 위해 정책협의기구로 출범하는 것으로, 향후 남북 도시 간 교류 사업 발굴, 공동사업 선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희우 여수시 총무과 대외협력팀장 한편. 민주평통 여수시 협의회(서천석 회장)‘우리 지역 평화 플랜 주제 중 여순사건 진상 규명과 이에 따른 명예 회복에 대한 이슈와 더불어 남북 및 지역의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이 지역에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여수시 협의회장 서천석 여수 평화 플랜 시민 대화가 (장소 미정) 2021년 6월 18일 금 14:00 평화 과제 도출 및 공론화를 위한 참가자 전체 토론 모델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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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여수시민복지포럼과 함께한 월호도 섬봉사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대표임채욱)은 지형이 반달형의 해수와 같다 하여 월호 月湖 개도 동쪽에 있는 섬으로 다리 역할을 함으로 다리도라고 불리는 화정면 월호도로 지난 23일 방문하여 섬복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섬복지는 코로나19 때문에 바깥 외출이 어려워진 어르신들께 밑반찬 지원 서비스, 이미용 봉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2021.04.23 여수시민복지포럼 월호도 미용재능봉사활동 섬봉사 긎은 바다 날씨에 이미용봉사에 참가한 김미은 자원봉사는 "봉사는 남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지만 지난 5년간 섬봉사 를 하면서 섬주민들과의 만남은 어느덧 나의 삶의 일부분으로 다가와 있었다. 나눔은 나눌수록 열배 백배 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섬지역 주민들의 외출이 어려워 홀로 사는 주민의 밑반찬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월호도 마을 이장은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해 주는 것도 고마운데 오늘처럼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높은 심한 날씨에 이렇게 찾아와 말벗도 해주고 커트와 염색, 그리고 가격이 비싼 퍼머까지 해주니 너무나 주민들이 고마워한다"라고 말했다 >민관협력으로 이루어진 여수시민복지포럼 섬복지 밑반찬지원서비스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은 함께 더불어 행복한 여수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참여, 소통, 실천,이라는 설림 이념 으로 섬복지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임채옥 대표는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올바른 복지정책을 제시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자세를 길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야 한다.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 시민복지실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싶다. 여수시의 미래비전인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의 cop28남해안 남중권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여수 세계 섬 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 성공으로 가기 위해 섬 복지 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만드는 조례를 만들어 섬복지가 시민실천운동으로 승화되고 제도적인 보완이 이루어져 섬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 임채욱 대표 한편, 이날 자원봉사자들의 해상수송에 동참한 (사)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대표)는 "민관이 협력하고 시민운동으로 시민주도적 여수 재능 나눔 봉사단이 올해 2021년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섬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온 여수시민복지포럼(임채욱대표) 덕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달하며 섬복지를 위해 재능기부하는 봉사자분들을 자랑하고 싶다. 여수시민들께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해양환경봉사선 금영호 여수시민복지포럼 섬복지 자원봉사자 월호도 해상수송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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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탄소중립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기후변화주간 운영-지구의 날 51주년,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저탄소 생활실천활동 전개 -SNS 이벤트 및 녹색 식단의 날, 소등행사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1주일(4.22~4.28)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저탄소 실천 활동을 펼친다 기후변화주간에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천행동을 이끌기 위해 초등학생대상으로 기후변화 환경교육과 ‘나만의 화분 만들기’ 유아대상 눈높이에 맞는 생활속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선보인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공식 페이스북에 저탄소생활습관 “쓰지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절약형 샤워기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인증사진 이벤트를 기후변화주간중에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보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대표와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유치성공을 위해 2050탄소중립 저탄소실천운동 240차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좌) 류연기 영산간유역환경청장, 우)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대표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지속저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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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2050 탄소중립,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묻는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계획을 묻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 영산강유역환경청 류연기 청장(좌측에서 두번째)이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최우측), 여수일보 최향란 편집국장(우측에서 두번째), 한해광 기자(최좌측)와 함께 제240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영산강환경유역청이 ‘51회 지구의 날’을 기준으로 1주일 동안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 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회장)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영산강환경유역청의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계획을 묻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하 내용은 류연기 청장과 김영주 회장의 일문일답이다. 김영주 회장 -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탄소중립 계획은 무엇인가? 류연기 청장- 환경부는 2021년을 탄소중립 실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기후·환경정책의 체감성과가 창출되도록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을 제시하고 확고한 이행기반을 구축하겠다는 핵심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환경정책 집행 전반을 혁신적으로 전환하고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수송, 탄소흡수원, 산업, 건물, 폐기물 5대 부문 전략 실행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녹색금융 인프라 확충,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을 위한 교육·홍보, 온실가스 저감 사업 독려 방안 마련(지침 개정 등) 등 이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이행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주 회장 - 무공해 차량 확충도 중요하고 탄소를 흡수 하는 나무를 선별하는 작업도 중요할 것 같다. 5대 전략 실행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류연기 청장- 수송부문에서 청에서 보유 또는 임차하고 있는 공용차량 49대 모두를 ’25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전환하고, 부족한 충전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청사 부지 내에 급속 전기 충전시설 4기(동시 4대 충전)를 4월까지 추가로 설치하여 지역의 무공해차 전환을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유해화학물질·폐기물 인·허가 시 노후 경유차에 저공해 조치(DPF부착 등)를 유도하고 미래차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하여 친환경 운송 수단 보급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탄소흡수원 부문에서는 조성 중인 수변구역에 탄소흡수능력이 우수한 수종인 소나무류, 참나무류 등을 식재하고 주민, 전문가, 관련기관 등과 함께 장록습지 보전 추진 등 탄소흡수원의 체계적인 보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산업부문에서는 대형 사업장(통합허가 사업장)에 최적가용기법 현장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중·소기업(영세사업장)에는 전문가와 함께 사업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물분야에서는 청사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설치(101Kw/h)하고 마을 단위 가구 별 태양광 설치, LED조명·단열 창호 교체 등으로 저탄소 건물화 사업(10개 마을, 355백만원)을 추진하여 건물 부문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폐기물 부문에서는 환경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실천 선언에 발맞춰 사회 전반의 1회용품 소비문화 개선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환경청이 선구적 역할을 하겠다. 김영주 회장-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는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 류연기 청장 - 종이컵, 테이크아웃컵, 배달용 식기류 등의 일회용기와 플라스틱 재질의 병입수 등의 청사 반입·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며, 폐플라스틱 원천 감량을 위하여 우편물 발송 시 비닐류가 포함된 창문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장바구니‧우산 빗물 제거기등을 활용하여 비닐 사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장의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순환자원 인정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1:1 기술 지원하는 등 순환자원 인정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영주 회장 - 지금은 기후 위기의 시기다. 탄소중립 이행기반을 위해 환경개선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 같다. 류연기 청장 -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시 녹지비율 확대,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 전기차 전환 등 실현 가능한 탄소 제로화 협의내용을 제시하고 우리 청이 추진하는 사업(민간단체 지원사업,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보조사업 등) 선정 시 탄소중립 정책 부합도를 평가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할 것이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SNS, 영상 등 뉴미디어 기반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기후변화 주간(4.22~28)을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국민 모두가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갖출수 있도록 어린이 환경교육(4~7월, 6회), 물사랑배움터 운영, 전문가 양성 교육(온실가스 관리 전문 교육 등, 녹색환경지원센터 협업)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환경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환경지표(기후환경개선노력(ESG))를 반영한 녹색은행을 기금관리은행으로 선정하는 등 녹색금융 인프라 확충하고(지침 개정) 지역별 특성에 맞게 탄소중립 이행 관련 연구개발과제를 집중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주 회장 -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무엇인가? 류연기 청장 - ‘순환자원 인정제도’란 환경적으로 문제가 없고 활용가치가 높은 폐기물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하여 폐기물 관련 각종 규제에서 제외하는 제도로 일률적인 규제로 인한 불필요한 관리비용 부담 등 업계 불편을 줄여주고 자원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고자 ’18년부터 시행되어 현재 관내 8개 업체가 인정받았다. 우리청에서는 우선 순환자원 중 인정절차 간소화 대상 폐기물(폐지, 고철 등 7종)을 연간 1,000톤 이상 배출‧처리하는 사업장 38개소에 대해 순환자원 인정 방법 및 사업장 혜택등을 적극 안내하고, 순환자원 대상 폐기물 및 사업장 개소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사업장이 원하는 경우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일대일 현장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 사회 전환은 필수적인 만큼 ‘순환자원 인정제도’에 대한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 최향란기자. 사진 한해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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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 방역물품 전달-신상두 본부장, 안도 동고지마을 탄소없는 섬 1호 만들기 해양봉사 앞장서겠다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는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와 여수지역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를 위해 14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숲속힐링음악회’ ‘동고지명품마을 해양환경지키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정화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전달 된 방역물품은 여수시청년봉사단과 탄소중립실천연대가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를 위한 해양정화봉사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 방역봉사에 쓰여질 연막방역기 1대와 초미립자 무선 살포기 ULV 1대다. 신상두 본부장은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안도 동고지마을을 탄소없는 섬 1호 만들기에 함께 협력하여 해양지키기 봉사에 앞장서고 2050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여수지역이 친환경 녹색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호남발전본부는 한국동서발전 수소사업의 경제 육성을 위한 계획과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 의무화 등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사업을 펼치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 메탄 등의 가스에너지로 전환, 저장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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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동고지명품마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에너지자립마을 조성되는가-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제239차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여수시, 동고지명품마을 에너지자립 태양광발전 추진 방안 및 환경개선 등 중앙정부 2050 탄소중립 그린뉴딜 정책 진-다도해해상국립공단, 에너지자립마을 추진 적극 협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협조하고 지역발전에 최선 다할 계획-이원욱 과방위원장, 동고지마을 찾아 ‘2025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 하겠다 ▲ 여수 안도 동고지 명품마을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여수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저감과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하여 남면 동고지 국립공원 명품마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관련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8일 여수시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관한 회의를 남면 안도리 동고지명품마을에서 진행했다. >동고지마을 에너지자립추진을 위하여 만난 여수시 관계자, 다도해해상국립공단 관계자, 탄소중립실천연대, 동고지마을주민 등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에너지자립마을 만들기 회의중 이날 회의에는 에너지자립마을 제안자인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 동고지마을 주민 대표 김성수 촌장,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계자와 여수시 지역경제과, 관광과 관계가가 참석했다. 여수시는 “동고지마을 에너지자립 태양광발전 추진 방안과 여수시 지원방안, 환경개선 등 중앙정부의 2050 탄소중립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고지 에너지자립마을 제안자인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은 “동고지 마을이 에너지자립 마을이 된다면 주민 스스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마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비젼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단 관계자는 "동고지 명품마을은 조망과 전망이 매우 훌륭한 최고의 명품마을이다. 동고지마을 주민들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과 함께 에너지자립형 마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단은 정부의 저탄소 신재생 에너지조성을 적극 협조하여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동고지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협조하고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는 의지를 밝혔다. >동고지 마을을 방문한 이원욱 과방위원장의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 한편 지난 3월 14일 김영주 회장은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2025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동고지 마을을 방문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에너지 자립과 함께 생태와 친환경 쉼터가 조성될 수 있는 천혜의 지역인 동고지마을을 반드시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하겠다. 이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이 탄소없는 섬마을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실천연대와 추진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국제행사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탄소중립 섬 1호가 진행되면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민간 차원의 지지와 성원이 되는 큰 힘이 될것이다. 국제행사 타당성을 확보해 반드시 승인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지지를 밝힌바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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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탄소중립.... ‘숲속의 광양’ 조성 저탄소사회로의 전환-‘2050 탄소중립 실현’ 다짐, 지역 내 기관·사회 단체장 등 나무 식재 참여-미세먼지 차단숲, 생활밀착형 숲,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녀안심 그린숲, 명품 가로숲길-도시숲 조성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 체계적으로 대응 >정현복 광양시장(가운데). 박현식 전남동부지역본부장(왼쪽). 황재우 탄소중립실천연대 명예이사장(오른쪽)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광양시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 오후 2시, 광양읍 덕례리 운전면허시험장 앞 경전선 폐선부지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 숲속의 광양’ 조성을 위한 도시녹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역 내 기관·사회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 숲속의 광양’ 조성을 위한 다짐대회와 함께 가시나무, 먼나무, 동백나무, 홍가시나무 등 난대상록수종 7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2050 탄소중립 실현, 숲속의 광양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시는 행사를 통해 작년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도시녹화 붐을 일으켜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올해를 ‘2050 탄소중립 실현’ 원년으로 삼아 민관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생활권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생활밀착형 숲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녀안심 그린숲 △명품 가로숲길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도시 내·외곽 도시숲의 기능을 강화하고, 분산된 녹지를 체계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개발과 산업화의 영향으로 문명은 빠르게 발달했지만 급속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광양시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녹색도시로서 ‘숲속의 광양’ 조성을 위해 새로운 유형의 도시숲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제237차 2050탄소중립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전남동부지역본부 박현식 본부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우리가 사는 푸른 지구와 후손을 위한 작은 실천이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탄소배출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전남의 온실가스 9200만톤 감축하면서 ‘탄소 없는 건강한 미래 청정 전남’ 실현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황재우 탄소중립실천연대 명예이사장은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에 국민 모두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무 심기에 동참했다. 미래의 후손에게 살만한 지구 물려주기 위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최향란기자. 사진 하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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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창립 53년 포스코, ESG로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라다>탄소중립실천연대 광양지회 대표 허형채 4월1일. 포스코 창립 53주년이다. 오십년을 살면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의 나이가 된다.올해 53년째가 되는 포스코는 그동안 1% 나눔재단과 '포스워드'라는 사회적기업을 통한 장애인고용, '포스플레이트' 사회적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다양한 나눔과 공헌을 실천하였다고 하고 이제는 5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환경, 안전·보건, 지배구조 등 ESG 관련 주요 정책을 이사회에 부의해 최종 결정하기로 하는 ‘ESG위원회(’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를 글로벌 철강사 최초로 이사회 산하에 신설했다.꾸준한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철강업 특성상 피해갈 수 없는 탄소배출, 안전사고 등 환경과 안전에 대한 이슈에 대해 집중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050년까지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이 인류의 최대 도전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탄소중립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불가피한 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대형 고로 생산체제에 기반한 아시아 철강사로는 처음으로 탄소중립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으로서, 매우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했다는 평가로 의미 있는 선언이다. 포스코와 한 배를 타고 53년 항해를 해 온 지역사회의 우려를 덜어주려는 의지로 읽혀진다. 어쨌든 포스코의 이런 행보는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 기본욕구에서 벗어나 보다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가치를 담고 있음이 분명하다. 마치 매슬로우가 말한 인간욕구 5단계 중 가장 웃 단계인 자아실현, 인정욕구에 이르렀다고 비유된다. 국내 기업들에게 ‘기업시민’이라는 새로운 경영이념의 모델을 심어주고 SK등 국내 대기업들은 이미 포스코의 이런 경영이념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선포하고 최근에는 ESG 위원회를 신설해 이제는 사회공헌을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과 안전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포스코 53년, 내 나이도 53세 동갑이다. 그래서 더욱 포스코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다. 사람인 나는 시간이 흘러 쇠약해져 가겠지만 포스코는 앞으로 더욱 창창하게 뻗어나가야 한다. 그동안 조금씩은 서운했고 안전사고로 지역민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도 했지만 이 모든 것에 책임을 느끼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포스코에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격려를 보낸다. 끝으로 창립 53주년,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대적 전환기에 새롭게 도약해 100년 기업의 가능성을 가진 기업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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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 호남화력발전본부와 2050탄소중립 MOU체결-한국동서발전 (주)호남발전본부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본부장. 신상두)는 26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대표. 김영주)와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탄소중립 결의대회를 호남발전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했다.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 주관으로 진행 된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호남발전본부는 한국동서발전 수소사업의 경제 육성을 위한 계획과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 의무화 등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또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 메탄 등의 가스에너지로 전환, 저장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