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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4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결의 예정-남해안 지역민 요청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 승인-해당 지역 배려 없이 모든 도시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서울시와 경기도,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 약속하기도 했던 일 >이원욱 과방위 위원장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 선언 기념사진.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8차 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14인의 국회의원이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5회 세계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포식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권오봉 여수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8차 >김승남 국회의원(좌)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김영주 홍보분과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190차 국회의원 14인은 결의문을 통해 전남(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구례군)과 경남(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하동군)의 10개 남해안남중권 시·군이 COP를 최초 제안하고, 지난 13년간 꾸준히 유치 준비를 해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경남도와 전남도, 10개 시·군과 시군민이 하나된 힘으로 제안했던 COP는 그 요청에 따라 국가계획으로 승인된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정부가 COP28 국내 유치를 승인하면서 이후 몇 개월 동안 여러 도시들이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한국으로 개최가 결정되면 그때 가서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받아 개최도시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철현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75차 이에 대해 국회의원 14인은 "남해안 지역민이 요청해서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으로 승인됐는데도 해당 지역에 대한 배려 없이, 모든 도시를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자체간 경쟁은 소모적 갈등일 뿐이다" 강하게 어필하며 특히 남해안남중권의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힘입어 서울시와 경기도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던 일을 언급했다. >고 박원순 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6차.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남해안.남중권 지지선언.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기후대응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회재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52차 이하 내용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실에서 전남지역 전체 국회의원 10인과 경남지역 남해안남중권 국회의원 4인 등 14인이 132만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 밮표할 내용이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안하고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공동 개최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가 확정되면,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다. 2020년 12월 9일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서영교 행안위원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77차. >탄소중립 지방정부 발족식 때 여수 권오봉 시장(가운데)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과의 활동.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0차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과 함께한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1차 >여수일보 어린이환경기자단의 여수-고흥간 연륙교 탐방.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21차 한편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는 COP28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제208차 4천 여명의 국민들과 진행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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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코로나19 확진자 19번 20번 연이어 발생, 청정지역 비상사태여수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번 20번 연속으로 발생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19번 확진자는 서울에서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을 다니던 온 수험생이 시험을 치루기 위해 여수에 내려 왔다가 검체 채취 검사 결과 1명의 추가 확진자로 밝혀졌다. 11월18일 오후 집으로 귀가한 취업준비생은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하여 발생되었다. 현재 경로 이동 조사중인 가운데 연이어 21일 20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여 역학조사중이다. 여수시 보건소는 현재 확진자 이동 경로와 접촉자 확인 등은 전남도 역학조사반과 함께 조사를 하여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발표하겠다고 했다. 이주리 보건소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현 상황에 대해 위기의식을 가지고 마스크 의무적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지역 방문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18일 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시킨 상태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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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과 이원욱 위원장의 소통 ‘환경토크콘서트’ 성료-권오봉 시장, 이원욱 위원장께 13년 동안의 시민들 염원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적극 표명-이원욱 위원장,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역민의 열망과 타당성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 약속-지구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 방안 토크콘서트 형식-환경토크자...이원욱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 >권오봉 시장(좌) 이원욱 위원장(우) 권오봉 여수 시장이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과의 환경토크콘서트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여수중심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권오봉 시장을 비롯한 환경토크콘서트 참가자 60여명에게 “이미 중앙정부에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 유치 타당성을 건의해둔 상태다. 남해안.남중권은 국토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시민단체가 13년간 cop유치를 위한 노력해온 사실에 놀랍다. 다시 한 번 시민 주도적 남해안.남중권 지역민의 유치열망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최하고 주)여수일보가 주관한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 -나와 당신 우리는, 자연순환의 끈을 이어가는 작은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토크 참여자로는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이 참여했다. 권오봉 여수시장,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공동회장인 류중구 위원장,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하고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을 방안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했다. 주요내용으로 미세먼지, 코로나19, 집중폭우와 같은 큰 자연재해 등은 기후위기가 이미 현실임을 알려주는 현상이 담긴 동영상과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 활동이 소개되었다. 토의자들은 환경오염의 문제와 쓰레기 대란, 자원순환 문제 등 지구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논의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제시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로 “시민들과 환경단체, 행정이 기후위기공감대를 조성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소통과 파트너쉽 강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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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이원욱 위원장이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자연순환의 끈 이어가기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최하고 주)여수일보가 주관한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 -나와 당신 우리는, 자연순환의 끈을 이어가는 작은 힘입니다!가 7일 디오션리조트 벨라스타홀에서 열렸다. 토크 참여자로는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안전수칙 준수를 위하여 행사참가자를 50명으로 한정하였고 권오봉 여수시장,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공동회장인 류중구, 조세윤 위원장,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행사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하고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을 방안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했다. 주요내용으로 미세먼지, 코로나19, 집중폭우와 같은 큰 자연재해 등은 기후위기가 이미 현실임을 알려주는 현상이 담긴 동영상과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 활동을 소개했다. 토의자들은 환경오염의 문제와 쓰레기 대란, 자원순환 문제 등 지구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논의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제시했다.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은 토크를 마친 이원욱 위원장에게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이 올해 7월 국가계획으로 확정 되었다. 개최 국가 확정은 보통 전차회의에서 결정되는데 올해 11월 7일 예정이 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26차 총회가 코로나19로 1년 순연되어 환경부의 예정대로 2022년 11월 예정인 27차 총회에서 국가 확정 이후 개최도시 공모로 진행 된다면 개최도시 희망하는 경기도 고양시, 인천, 제주, 부산, 그리고 충남 서산 등 지금부터 개최 도시 확정까지 지역갈등이 염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짧은 준비기간으로 인해 세계적인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문제가 있다. 문재인정부의 탄소중립. 그린뉴딜 저탄소녹색성장 정책 실행으로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유치성공으로 세계4대 기후악당 국가에서 기후선도 모범국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개최도시 선결정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시민단체가 13년간 cop유치를 위한 노력해온 사실에 놀랍다. 특히 여수만이 아닌 경남과 전남의 열 개시군의 공동유치로 인한 동서화합이 매우 중요하다. 비수도권의 국토균형발전 등 남해안남중권의 유치 타당성에 공감하며 이미 중앙정부에 전달한바 있다. 다시 한 번 시민 주도적 남해안.남중권 지역민의 유치열망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로 “시민들과 환경단체, 행정이 기후위기공감대를 조성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소통과 파트너쉽 강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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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블루투어’ 포럼…전남 관광 미래 논의-남해안 신성장관광벨트로 ‘그린 뉴딜’ 선도 전라남도는 4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두번째 프로젝트인 ‘블루 투어’의 비전 확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블루 투어 비전 포럼’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관광 전남 시대’ 확립의 동력 확보와 전남 관광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여수시 예울마루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김성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라남도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포럼은 ‘남해안의 기적, 신성장관광벨트’를 비전으로, 전남의 블루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에 대한 진단과 함께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포럼 시작에 앞서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전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남해안권 신성장의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 경제 블루칩 전남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정철 한국해양관광학회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블루 투어리즘, 남해안 관광’을 주제로 소규모 연안 크루즈와 마리나를 비롯 어촌체험마을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전남형 블루투어리즘에 대해 제언했다. 송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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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갯가학교, ‘바닷길이 열려요, 왜 그걸까요?-소중海, 함께海…자연의 소중함 알려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24회 480여 명 참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청정해역 여자만에서 ‘갯가학교’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갯가학교는 여자만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가족체험프로그램이다. 2018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4회 48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이 바다와 갯벌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여수시민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11월까지 운영된다. 수업은 회당 20명씩 2시간으로 진행되며, 10월은 모집이 완료된 상태이다. 11월은 7일, 14일, 21일 진행될 예정이며, 여수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시스템’에서 2주 전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오는 24일과 31일 토요일에는 각각 소라면 장척마을과 웅천바다에서 ‘갯잔디 군락에 사는 친구를 찾아보자’, ‘바닷길이 열려요, 왜 그걸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원인 바다와 갯벌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갯가학교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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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동고지 마을의 해양환경을 지켜라, 탄소중립실천연대의 2차 해양 정화-동고지 바다 속 방치 된 밧줄, 폐어구 잔뜩 -해안가 수거 쓰레기만 50자루가 넘어 청정바다를 자랑하는 여수 앞바다는 버려진 어구와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는 ‘여수해양환경 지키기’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9월 남면사무소와 동고지 마을이 서로 MOU를 하여 해양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해안 가꾸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년 동안 남면 해안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우리바다 지키기 홍보활동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사업이다. 탄실연은 지난 9월 1차 해양정화 활동에 이어 10월18일 2차 활동에 나섰다. >한 달만에 해안 쓰레기가 다시 밀려와 있다. 이날 행사는 탄실연 부회장인 장동연의 ‘여수스쿠버’동호회와 탄실연 회원 등 25명이 해안가 바다 속에 방치 된 밧줄 정리하기와 해안가 쓰레기 청소를 집중적으로 했다. 장동연 부회장은 “청정바다인 여수 안도해안이 마구 버려진 어구와 무단으로 버린 밧줄로 엉켜있다. 시야 확보가 어려워 전문 잠수부가 아니면 위험한 작업이다”고 말했다. >지난달 바다에서 올려둔 밧줄이 잘 말라 자루에 담고 있다. 전문 잠수부들이 바다 속에서 건져 올린 엉키고 설킨 밧줄은 몇 톤의 거대한 밧줄 한 무더기라서 성인 남자 10명과 1톤 용달차에 밧줄을 걸어 올리려고 해도 육지로 올라오기가 어렵다.결국 선창가에 묶어두고 여수시의 도움을 요청하여 크레인 작업을 하기로 했다. >청소한지 한 달만에 다시 쓰레기천국이 된 해안가 탄실연 김성은 회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지구의 환경과 우리의 생명과도 연결되어 있다. 또한 섬주민들만의 힘으로는 손쓰기 어려울 만큼 심각하다. 지자체와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고 쓰레기 배출 원인을 줄여야한다”고 말하며 함께 노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탄실연 김영주 소장은 “탄실연과 남면사무소가 아름다운 바다 여수 해양환경 지키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 지키기를 함께하고 한 번의 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양생태계를 지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지난달 봉사 때 바다에서 건져올려둔 나무들이 잘 말라있어 주민들이 땔감으로 쓸수 있도록 이동시켜주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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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일보 어린이 환경기자단 여수시의회 견학하기여수일보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MOU로 육성시키고 있는 제3기 어린이 환경기자단 20명이 지난 8일 여수시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전창곤 여수시의장은 시의회를 방문한 어린이 환경기자단에게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구성, 권한, 역할 등을 설명을 해주었다.특히 전 의장은 어린이 환경기자단에게 “여수시의 환경문제와 환경보존을 위해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홍보하고 우리지역 환경을 기사로 쓰는 어린이환경기자단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창곤 의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지방의회 역할과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어린이기자단이 시정과 상관없는 궁금한 것들의 질문에도 즐겁게 대답해주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이끌어주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당당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는 격려와 관심을 표명했다. 어린이환경기자단은 놀기에 한창일 나이라서 궁금한 것도 많아 호기심어린 눈으로 본회의장 곳곳을 살펴보았다.김강희 어린이환경기자는 “여수시의회의 기능, 지방의회 권한 등 어려운 말들이지만 매우 중요한 여수의 일을 하는 곳이라는 것은 알겠다. 의장님이랑 사진도 찍고 직접 찬.반 투표도 해보니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여수시의원 권석환의원과 고용진의원이 어린이 환경기자단 여수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본 회의장 견학을 하는데 함께 자리를 해주어 자라나는 꿈 나무들의게 큰 힘을 불어넣어주고 도움을 주었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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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24개 각 읍.면.동 위원회별 코로나19 퇴치 방역활동-박정완 회장과 이수진 여성회, 코로나19 퇴치 동시 방역활동에 협조해 주신 읍.면.동 위원회 협조에 감사함 전해 바르게살기운동여수시협의회(회장 박정완. 여성회장 이수진)는 24개 각 읍.면.동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9월28일)을 실시했다. 박정완 회장은 “여수시가 청정지역 이라고 하지만 코로나19의 위험은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다. 코로나19 확산 퇴치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사전 예방을 위해 각 읍.면.동 위원회에서는 일괄적으로 동시에 마을경로당, 골목길, 마을주변, 주요관광지, 공원 등에 방역을 실시하고 전염병 없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수가꾸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수진 여성회징은 “살기좋은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는 코로나19 전염병도 침범할 수 없는 청정지역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지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글로벌 명품관광 도시로 유명하다.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전회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박정완 회장과 이수진 여성회은 추석 대명절 코로나19 퇴치 동시 방역활동에 협조해 주신 읍.면.동 위원회를 순회하고 협조에 감사함을 전했다. 경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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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여수장례식장 최철훈 대표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제177차 릴레이퍼포먼스 동참-최철훈 대표, 남해안·남중권 지역 유치는 세계적으로 절대적인 지위와 영향력 갖게 할 것으로 기대 -청정 여수 지키는 마음으로 매일 철저한 방역 조문객 자리 사회적 거리두기 배치 >보람여수장례식장 최철훈 대표 장례식장은 여러 사람이 오가는 특별한 장소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위험도가 높지만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상주와 조문객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는 보람여수장례식장 최철훈 대표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인 제177차 릴레이퍼포먼스에 동참했다. 최철훈 대표는 “청정 여수를 지키는 마음으로 매일 철저한 방역을 하고 있어 100명 이상의 조문객이 찾아와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의 슬픔도 큰데 감염의 두려움까지 드릴 수는 없어 조문객들의 자리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여 배치했다”라고 말하며 “먼 곳에서 조문 오시는 분들을 위해 다른 방 휴식 공간을 배정해두고 위생적이고 쾌적한 장례환경과 지역민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적게 했다”고 밝혔다. 제177차 릴레이퍼포먼스에 동참한 최철훈 대표는 여수시의회 의원과 도의원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에 유치되어야한다는 중요성을 어필했다. “남해안·남중권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은 지리적 여건과 상징성이 있다.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OP21의 파리협정과 1997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COP3의 교토의정서에서 보듯 총회 주요결과는 개최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이 된다. 특히 기후변화 관련 최대 국제회의인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참가국 규모와 총회의 파급력 등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전 세계적으로 절대적인 지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유치를 강력히 지지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