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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업무협약.... 수소경제 선도적 대응-호남발전본부, 탄소중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탄소중립 결의대회-지역경제활성화와 수소경제 미래성장 기대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본부장. 신상두)는 26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대표. 김영주)와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탄소중립 결의대회를 호남발전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했다.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 주관으로 진행 된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호남발전본부는 한국동서발전 수소사업의 경제 육성을 위한 계획과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 의무화 등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또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 메탄 등의 가스에너지로 전환, 저장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의 수소산업 로드맵 발표 중에서 신상두 본부장은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는 수소사업의 미래를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청정에너지 활용, 수소의무발전에 앞장서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 그린뉴딜을 구현하고자 한다” 또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와는 친환경 숲속힐링음악회를 6회째 함께하고 있다. 탄실연과 업무협약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하여 친환경에너지 사용 확대, 온실가스 감축,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함께 고민하고 여수가 기후보호 국제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계회을 밝혔다. 탄실연 김영주 대표는 “기업이 탄소중립을 위하여 자발적인 행동을 하고 업무협약을 요청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는 뜻깊은 자리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동서발전(주)호남발전본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하고 대한민국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을 위한 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수소경제법안을 제정해 대의 발표를 했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 탄소중립 그린뉴딜을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이다. 호남발전본부가 HPS 수소의무화제도 이행을 위해 연료전지사업을 추진하는 상생의 행보에 탄소중립실천연대가 함께 하는 업무협약에 박수와 함께 파이팅을 보낸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하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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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탄소중립의 섬 1호 만들기’...해양환경지키기 활동-(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여수시 청년봉사단의 아름다운 지구지키기 1.5℃-봄꽃 심기 환경정화 및 탄소없는 마을 만들기 사전 답사-cop8 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제235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사)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영주. 김성은)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아름다운 지구 지키기 1.5℃ 추진 행사의 일환인 ‘2025 탄소중립의 섬 1호 만들기’로 동고지 해양 환경지키기 행사가 20일(토)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 청년 봉사단과 함께 코로나 방역 및 봄맞이 환경정화 봄꽃심기를 함께 진행했으며 2021년 봉사계획을 타진하는 사전답사가 진행됐다. >코로나19방역및 해충 방역 안도 동고지마을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지속적인 해양봉사를 하는 곳으로 앞으로 탄실연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이 함께 추진할 ‘2025 탄소중립의 섬 1호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봄꽃 심기 지난 14일 이원욱 위원장은 “에너지 자립과 함께 생태와 친환경 쉼터가 조성될 수 있는 천혜의 지역인 동고지마을을 반드시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하겠다. 이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이 탄소없는 섬마을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실천연대와 추진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는 웰리스소아과의 후원으로 혈액 검강검진 및 영양제 투여 등 의료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웰릿소아과 후원 혈액검사 및 영양제 투여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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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마을학교 ‘어린이 환경기자단 모여라~’-여수교육지원청 주관, 교육경험 학교 밖으로 확장-사)탄소중립실천연대, 우리 지역 바로 알고 환경지키는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2021년 여수교육지원청은 ‘자연순환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 바로 알고 환경을 지키는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어린이 환경기자단’ 양성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교육경험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자 하는 여수교육지원청 주관 프로그램의 하나로 어린이 환경기자단 양성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운영한다. >2020년 어린이환경기자단 2기 모집은 3월29일부터 4월9일까지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주로 현장교육으로 진행되며 체험을 통해 우리지역 환경을 바로 알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홍보하며 어린이 기자로 여수일보 신문에 기사를 올릴 수 있게 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코로나19 변수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가사리생태교육 >2020년 2기 야경크루즈타고 우리지역 관광지 홍보하기 >2020년 여수- 고흥간 연륙연도교 탐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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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반드시 가야할 길’ 우리가 함께한다!-(사)탄소중립실천연대,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해양지키기 선도 의지밝혀-이원욱 의원, 신재생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선도 국가로 기후위기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 함께 하겠다 >이원욱 과방위원장, 김회재 국회의원, 강정희 전라남도의원, 황재우광양기업회장, 류즁구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자문위원장, 김창수 여수시소방서장,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백인숙 여수시의원 등 30여명 참여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가 ‘탄소중립 반드시 가야할 길’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해양지키기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지난 13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2021년 첫 행사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 탄소중립에 대한 시급한 과제를 논의했다. >이원욱 과방위위원장 이원욱 위원장은 “깨끗한 공기·푸른 하늘을 되찾기 위해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앞장서 이끌어야 하는 것은 이제는 의무고 사명이다.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협력하여 에너지 전환을 해야하고 탄소중립 선도 국가로 기후위기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심에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cop28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정세균 총리께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13년 동안 선도적으로cop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부분을 총리께서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고문으로 이원욱 위원장께 위촉장을 탄실연 명예이사장인 황재우 광양기업회장이 전달하고 있다. 김회재 국회의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여수국가산단의 전환이 필요하다. 환경재생산 에너지 중심의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와 여수시의 미래비전을 제20대 대통령 공약 사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원욱 위원장께서 도움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 기후생태과 고기남 과장과 직원들이 함께하여 여수시 권오봉 시장의 탄소중립 원년의 해에 대한 비전과 cop28유치 기원에 대한 논의를 했다. 고기남 과장은 “여수시는 권오봉 시장님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그린수소산업 중심 선도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여수산단 대기환경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과 민관산학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시 기후생태과 고기남 과장과 직원들이 이원욱 위원장과 탄소중립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퍼포먼스 >이원욱 위원장이 행사 1시간 전에 미리 행사장을 방문하여 행사 준비중인 탄실연 회원들과 소통하는 사진 김영주 대표는 “탄소중립실천연대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COP28 유치를 위해 2021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와 자연생태계보존을 위하여 모두 함께 동참”해주길 호소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하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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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이원욱 의원이 함께하는, ‘2025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이원욱 위원장, 탄소중립 섬 1호 진행되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민간 차원 큰 힘이 될 것 -안도 동고지 마을 해양환경지키기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해양봉사 하는 곳 -신재생에너지 이용 에너지 자립과 쉼이 있는 명품 마을 계획 ▲동고지 명품마을 갯바위 부근 (사)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은 ‘2025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하여 안도 동고지 명품마을을 방문했다. 안도 동고지마을은 13가구 19명이 살고있는 작은 섬마을로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지난 1년 동안 해양환경지키기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해양봉사를 하는 곳이다. 김영주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남면 해안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아름다운 지구지키기 1.5℃ 추진 행사로 동고지 명품마을 해양 환경지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원욱 위원장님과 함께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을 2025년까지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위하여 방문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자립과 쉼이 있는 명품 마을을 계획하고 있다”며 탄소없는 섬만들기 장기 계획을 말했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이원욱 위원장은 “에너지 자립과 함께 생태와 친환경 쉼터가 조성될 수 있는 천혜의 지역인 동고지마을을 반드시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하겠다. 이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이 탄소없는 섬마을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실천연대와 추진해보겠다”고 말하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국제행사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탄소중립 섬 1호가 진행되면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민간 차원의 지지와 성원이 되는 큰 힘이 될것이다. 국제행사 타당성을 확보해 반드시 승인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지지를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부는 타당성 조사가 완료된 이후 오는 7월 중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7월 17일부터 한 달간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전 세계 섬을 가진 국가들을 초청해 개최될 예정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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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버린 쓰레기 광양시민이 떠안는다?-광양시민 무시하는 쓰레기 매립장 강력 반대, 광양, 봉강지역 사회단체장 간담회 개최-눈먼 순천시 행정에 분노, 순천시 구상. 건천지역 쓰레기매립장 조성 반대 순천시는 쓰레기 매립장 최종 4개 지역 중 광양시와 근접한 서면 구상·건천마을 2곳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양시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강력 반대하는 광양, 봉강지역 사회단체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가 매립지 후보 지역 4곳을 검토하면서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 인근 서면 구상리 산158 일원과 건천마을 2곳을 포함하여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페기물 처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광양, 봉강지역 사회단체장들은 25일 광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순천시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 예상 후보지를 광양시 턱밑에서 검토하는 것은 광양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다고 강력히 반대하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광양시지회 허형채 회장은 “순천에서 버린 쓰레기를 광양 시민의 코 앞에 버린다는 것은 광양시민을 무시하는 행위다. 순천시의 생태환경공원 조성을 위한다면서 광양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눈먼 순천시 행정에 분노한다”며 강한 비판을 했다. 순천시 구상. 건천지역 쓰레기매립장 조성 반대 추진위원회는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어처구니없는 처사”로 규정하고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결사반대 현수막을 광양읍 일원, 순천시구상. 건천마을 일원에 걸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로 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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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끼 #02. "짱구네간장게장"-8,000원으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까지 즐기는 백반한상 -여수 현지인들만 알고있는 숨은 맛집 짱구네간장게장 전남 여수시 봉강2길 23에 위치해 있는 여수의 현지인 맛집, "짱구네 간장게장". 여수에 오랫동안 거주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고 계시는 여수인들만 아는 숨은 맛집입니다. > 짱구네 간장게장 8,000원 백반 한상차림 장소는 협소하지만 점심 시간만 되면 만석행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4인 외 테이블은 두지않고 거리두기와 손 소독을 철저히 지키며 영업하시고 계셨습니다. 여수 현지인들은 점심 때마다 줄을 서서 먹을 만큼 숨은 인기맛집이기에, 발걸음을 서둘러 11시 반 정도에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 짱구네간장게장 8천원 백반 메뉴 메뉴판은 간단합니다. "게장백반 1인분 8,000원" 게장백반을 어떻게 구성하기에 팔천원이라는 돈으로 가능한지, 저희 기자단 4명은 부리나케 주문해서 상차림을 기다렸습니다. 8,000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하게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알이 꽉 찬 채로 푸짐하게 상을 장식했습니다. 같이 식사하는 기자들 모두가 밥 한 공기를 삽시간에 뚝딱할 수 있을만큼 간장과 양념 모두 맛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보통 여수에서 게장을 먹으려면 1인분에 1만 2천원 이상은 족히 받게 마련인데, 8천원에 이러한 게장들을 맛보다니 가히 놀랍지 않을 수 없었지요. 심지어 두툼한 돼지고기 두루치기까지 백반 내에 구성되어 있어 게장이 혹여 지겨우실 분들은 이 두루치기만 먹어도 점심 한끼는 거뜬하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 메추리알 장조림과 계란말이 등 각종 나물과 김치들이 게장과 함께 곁들여 드시기 좋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8,000원으로 한 끼를 이렇게 즐길 수 있다니, 사실 짱구네 간장게장은 저희만 알고 싶은 숨은 맛집이기도 했지요. 저희 여수일보에서는 지역민들이 추천하여 제보하시는 대로 '여수세끼' 코너를 활용해 맛집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민들의 제보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짱구네 간장게장 주소 : 전남 여수시 봉강2길 23 / 061-642-6813> 글 하효정 기자 /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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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끼 #01. "새풍년식당"전남 여수시 만성로 195에 위치해 있는 여수의 현지인 맛집, "새풍년식당". 여수에 오랫동안 거주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고 계시는 #찐맛집 입니다. > 새풍년식당 7,000원 백반 한상차림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운 요즘에도 새풍년식당은 거리두기로 인한 자리 외에는 여전히 만석행렬입니다. 오전 11시 반에 식당에 들어섯으나, 인산인해로 30분을 기다려 자리에 앉았습니다. > 새풍년식당 차림표 메뉴판을 들여다 보았더니 백반 가격이 7천원대입니다. 경기도 어렵고 물가도 비싼 요즘에는 찾기 힘든 가격입니다. 저희는 이 7,000원 짜리 백반을 시켜서 찬들이 푸짐하게 나오는 지 살펴 보겠습니다. 7,000원의 가격에 양념게장과 굴무침이 포함되어 있었고, 맛 또한 훌륭했습니다. 두가지 음식 모두 제철의 싱싱함을 느낄 수 있는 신선도를 자랑했으며, 비린내 역시 나지 않았습니다. 꼬막무침의 꼬막은 고소하고 쫀득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고, 아지 양념구이 또한 담백하니 양념도 골고루 베어서 밥도둑으로 제격이었습니다. 또한 오징어회무침과 배추 겉절이, 오이무침은 이것들 중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를 뚝딱 할 수 있을만큼, 요즘에 입맛 없으신 분들이 맛을 보신다면 딱 좋은 찬이였습니다. 요즘 경제 여력으로 7천원대 음식을 식당에서 찾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있다 하더라도 찬이 부실하게 나오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여수의 "새풍년식당"은 여전히 푸짐한 구성을 자랑하며 지역민, 현지인들이 꾸준히 찾아오게 만드는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희 여수일보에서는 지역민들이 추천하여 제보하시는 대로 '여수세끼' 코너를 활용해 맛집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민들의 제보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새풍년식당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로 159 / 061-653-2920> 글 하효정 기자 /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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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과 함께하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좌) 여수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 (우) 여수일보 최향란 편집국장 '존중과 환대'의 철학을 가슴에 품고 실천해 나가고자 하시는 여수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님과 함께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함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비롯해 많은 주변 이웃들 또한 소외되는 사람들이 단 한 명도 없는 밝은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진행 최향란 기자, 사진 및 촬영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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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전세버스 ‘차고지 이탈 불법영업’ 극성, 대책은 없는가!-코로나19 어려움 놓인 전세버스 업계 영업위기 -불법 상주 영업 일삼는 타 지역 전세버스 제보해도 여수시는 적절한 단속 대안 없어 >선경아파트 근처 주택가 여수지역에 타 지역 전세버스들의 ‘차고지 이탈 불법영업’이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감독기관인 여수시의 적절한 대안이없어 지역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및 각종 축제와 모임 등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영업 고충을 겪고 있는 실정인데 순천. 광양. 목포 등 타 도시 전세버스들이 몰려와 불법영업을 하고 있어 그 피해가 심각하다. >돌산대교 입구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둔 주차장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 초 까지 여수일보는 피해를 호소하는 지역 업체 관계자와 함께 ‘차고지 이탈 밤샘주차’에 대하여 지속적인 제보와 단속강화 요구를 관할 지자체에 해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여수시의 적절한 대책이 없다.오히려 지역 전세버스 불법주차만을 단속하여 과태료를 고지하고 있다. >어항단지 주차장. 수산물 수송 차량을 불편하게 한다. 수많은 타 지역 전세버스들이 상주불법영업을 하기 위한 밤샘주차를 하고 있는 현장은 여수지역 곳곳에서 쉽게 발견된다.이면도로, 주택가, 공터 등에 불법으로 마구 주차를 하여 교통질서를 교란시키는 타 지역 전세버스들이다. 그런데 지역주민들은 타 지역 버스들의 불법주차를 여수 지역 버스로 오인하여 그 원망까지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어항단지 주로 여수국가산단 기업 출퇴근 영업을 하는 타 기업 업체들은 이곳 여수에 차고지를 갖춰야하지만 지자체의 허술한 단속을 피해 타 지역의 번호판으로 영업을 하고 있고 그 피해는 지역 전세버스업계에게 돌아간다. >어항단지 지역전세버스 종사자들은 “여수시는 지역민들의 불법주차 단속은 적극 나서면서 지역 업체들의 고충은 아랑곳없이 타 지역 업체 불법영업은 애써 묵인하고 나몰라 행정을 하는 것 아니냐. 지역민의 고충에 귀를 열어주라”고 호소하고 있다. 또한 “여수시는 지속적으로 차고지 이탈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해 단속된 차량은 해당 지차제에 고발하여 시정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라”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하효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