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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전지연 화가의 얼개와 자작나무와 나, 그리고 삶-절망의 순간, 그 길을 담담하게 걸을 수 있는 마음의 근육 키우는 중-내려놓는 연습, 비우는 연습, 때로는 마무리하는 연습-나무는 생존의 하나로 겹겹이 껍질을 쌓고 살기 위해 나이테를 만든다 >전지연 화가 자작나무는 눈보라 치는 만주를 지나 시베리아, 유럽 북부의 추운 지방을 선택하여 숲을 이루는 나무다.따뜻한 남쪽 나라를 마다하고 한대지방에 자신들의 숲을 이루어 30도 혹한을 이겨내는 처연해 보이던 자작나무가 전지연 화가의 작품 안에서 삶의 뒤안길 본다. “2007년부터 평면이던 추상에서 벗어나 얼개로 입체감을 주는 화법으로 새로운 변화를 했다. 다양한 변화를 하면서 얼개 위에 자작나무를 오브제로 연결하는 시도가 이어졌다. 인생 여정이 성실했던 나무를 얼개 위에 올려 두고 언젠가는 맞이해야 하는 죽음조차도 의연하게 직면하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화해의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전지연 화가(가운데) 박은경 아트디오션 갤러리 관장(우) 최향란여수일보 편집국장(우). 2월7일 아트디오션갤러리 전시중인 전지연 화가 인터뷰 사진 전지연 화가는 평면이던 작품 세계에서 입체적인 매개체로 얼개를 끄집어 올렸다.생존하기 위해 잎을 버리고 겨울을 맞이하는 나무처럼 얼개를 통해 내려놓는 연습을 하며 스스로를 치유하고 여유없이 치열하기만 했던 삶 대신 얼개와 얼개 사이로 기다림을 엿보는 여유도 갖는다. >인터뷰에서 전지연 화가가 전시중인 작품을 설명하는 사진 “얼기설기 세워진 구조물은 인간의 강함과 약함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는 형상이다. 굵은 인생 가는 인생 등 인간의 다양한 삶을 얼개로 표현했다. 빈틈으로 빠져나가는 생도 있을 것이다. 그런 얼개를 삶으로 표현하며 가끔 비우며 살아야 하는 겸손을 배운다” 전지연 화가는 시각적인 부분을 면과 다양한 색채를 이용해 평면이 입체감이 되어 나타나게 만든다. 화가가 세워둔 얼개와 얼개 사이에는 거리가 있다. 큼직하고 넓은 얼개가 있고 언뜻 놓치는 작은 틈도 있다. 화가는 그 사이에 다양한 색을 넣어 계획된 사회적 거리를 두었다. 나무들이 스스로 살기 위하여 닿을 듯 말 듯 거리를 두고 자라서 하나의 숲을 이루는 공생의 삶을 보여주듯이 전지연 화가는 놓칠 듯 말 듯 틈새로 작가가 새겨둔 삶을 읽어나가는 재미를 배려했다. “다양한 색채 작업을 통해 나를 치유한다. 강렬한 색채는 단순해 보이는 얼개에 변화와 리듬감을 부여해준다. 특히 노란색은 화해의 색이고 치유의 색이다. 노란색을 많이 사용하면서 나 스스로 위안을 받는다. 내 작품을 감상하는 어느 누군가에게도 위안이길 바란다” 나무의 나이테는 단순히 나이만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가을과 겨울에 자라지 못한 세포가 작고 두꺼운 벽을 가지고 여름에는 햇볕을 많이 받아 나무속까지 타서 나이테가 생기는 것이다. 결국 나무는 생존의 하나로 겹겹이 껍질을 쌓고 살기 위해 나이테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추운 지방일수록 나이테가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절망의 순간, 그 길을 담담하게 걸을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중이다” 전지연 화가는 사람들의 인생, 시간의 개념을 자작나무와 얼개를 통해 표현하면서 내려놓는 연습, 비우는 연습, 그리고 때로는 마무리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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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김회재 국회의원의 열린 대화,‘여수의 미래 청사진, 환경 100년을 말하다!’-탄소중립실천연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김회재의원과의 인터뷰 최향란(여수일보 편집국장) :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을)과의 열린대화, 오늘은 탄소중립실천연대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이제는 여수의 50년, 100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100년의 미래를 위한 내용 중에 여수지역의 환경문제와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내용 등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 청년들이 김회재 의원님께 궁금하거나 부탁하고 싶은 것을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 박진한 : cop28 대한민국 유치, 특히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과 대안이 있을까요? 김회재 의원: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기후대응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고 제가 앞장서서 전남과 경남 여야 국회의원 13명의 결의를 모아, 지난해 12월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cop28 개최도시를 남해안.남중권으로 미리 지정해야 하는 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cop28을 통해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 가고 그 길에서 여수가 기후선도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선도 도시 여수가 전 세계의 모델이 돼야 합니다. >가운데 김회재의원과 취준생 손민기, 최정훈 2. 이정훈 : 여수는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특수한 도시입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 어떻게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요? 김회재 의원 : 지속가능한 여수국가산단으로 전환하는 일이 이뤄져야 합니다. 석유화학 중심의 고탄소 산업구조를 혁신해서 2050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친환경 재생에너지,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어야겠지요. 그런데 이런 것은 기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수시와 정부의 노력과 협조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3. 최정훈 : 여수는 해양도시입니다.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 발전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의원님의 좋은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회재 의원 : 여수는 천혜의 관광자원인 바다도 있지만 국가산단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산업과 관광을 연계시켜 지속성있는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가 되기 위하여 체계적인 준비와 노력을 해야합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을 만들고 경도의 발전을 계기로 섬들을 개발하여 국제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성장해야지요. 이는 여수뿐만이 아니라 남해안의 비전이 될것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해양을 활용하겠지만 연안환경을 오염시키는 해양폐기물 법을 강화시켜서 보존하는 법도 함께 추진하여 개발과 보존이 함께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질문자 최정훈(좌) 이정훈(우) 4. 유현진 : 의원님께서 여수지역 국회의원이 되셔서 많은 행보를 하셨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의정활동 중에 가장 보람있는 성과를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김회재 의원 : 전라선 고속철도와 수서발 고속철인데 올해 중반쯤 결정이 날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선 운행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이 또한 올해 중반쯤 결정 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천역 KTX는 하루 4회가 추가 정차되고 있어 다소 편리해졌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여수 오는 시간이 3시간입니다. 이것을 2시간으로 단축시키고 운행시간이 좀 더 많아지면 서울 여수 하루 생활권이 좀 더 용이해지겠지요. 지역민의 교통편익도 좋아지겠지만 광광객들이 여수를 먼 곳이라고 느끼지 않게 된다면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좌담회 참석자들과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캠페인 5. 손민기 : 여수시를 위해 의원님께서 올해 꼭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목표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김회재 의원 : 앞으로 다가올 2022년 대통령 공약에 여수를 위한 비전을 반영시키는 겁니다. 지속발전 가능한 여수국가산업단지로의 전환,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의 전환,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공론화 등의 여수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대통령 공약에 반영시킨다면 여수의 100년 미래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우리 젊은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힘이 되어 함께 참여해주면 여수의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향란(여수일보 편집국장) : 지금까지 김회재 국회의원과 탄소중립실천연대 청년들이 함께하는 여수의 미래에 대한 소통의 시간, 열린대화였습니다. >질문자 박진한(좌) 손민기(우)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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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일보사 스튜디오 웹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마케팅 적극 추진 계획-지역을 떠나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방송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생생하고 빠른 보도 기대-웹 모바일 및 SNS 마케팅 여수지역 소상공인 활력 주는 획기적인 솔루션 제시 여수지역 언론사인 ㈜여수일보가 웹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마케팅 사업 확장을 위하여 만성로 95에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확장 이전을 했다. 여수일보는 2014년 7월 11일 인터넷 신문방송 사업으로 여수지역에서 일어나는 정치, 사회, 문화 분야 등을 홍보하는 언론 매체로 등록하였고, 같은 해 9월 1일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자 여수일보 신문 제작 배포 하는 지면 신문을 등록 했다. 여수일보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웹 라이브 방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을 떠나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방송으로 거듭나서 다양한 볼거리와 생생하고 빠른 보도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고향을 그리워하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여수 출신들이 인터넷과 SNS 웹으로 실시간 중계 방송을 통해 고향 소식을 접하는 반가운 기회가 될 것이다. 여수일보는 그동안 진행해오던 온라인 마케팅 사업도 함께 병행하여 웹 모바일 및 SNS 마케팅으로 여수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에 활력을 주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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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석창사거리 석보지구는 ‘안하무인?후안무치? 불법주차장’-문화재보호구역인 여수석보지구 수년째 B관광회사버스 주차장?-눈 가리고 아웅, 보여주기 식의 단속은 며칠뿐 여기는 여수시 여천동 석창사거리에 위치한 여수 석보 문화재 보호지구입니다. 국가사적 제523호로 지난 2012.06.22. 지정된 문화재 보호구역인 이곳을 B관광회사 버스가 여전히 불법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여수시의 관리도 필요 없는 ‘안하무인격 무상 불법주차’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문제의 이곳은 자연녹지지역으로 소유자는 ‘여수시’이고 B관광회사가 무상으로 수년째 사용하고 있는 불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25일 오후 2시 20분 경 여수일보는 지난 2019년 12월 10일 시민들의 제보에 따라 여수석보지구에 수년째 B관광회사버스의 무상불법 주차에 대한 현장고발을 한바 있습니다. 시민들은 여수시가 밤샘주차를 연중 단속하고 있지만 문화재보호구역인 석보지구 불법주차만은 단속 손길이 닿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 시 관계자는 모르고 있는 건가? 봐주고 있는 건가? 강력한 항의가 있었습니다.공정성 없이 일부 업체를 위한 봐주기 행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없도록 여수시의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기사가 나간 후 여수시는 늦었지만 즉시 단속에 나섰고 불법주차는 사라졌습니다. >2019년 12월10일 그러나 눈 가리고 아웅, 보여주기 식의 단속은 며칠로 끝나고 보란 듯이 B관광회사버스는 다시 당당한 불법주차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며칠의 단속, 그리고 긴 불법 주차.... 여수시는 이렇다할 대책없이 B관광회사의 장기. 밤샘 주차장으로 전략되도록 방치 하고 있습니다.사업용 대형차량들은 차고지에 주차하도록 되어 있어 주차단속을 하고 있지만 B관광회사는 특별예우인지 단속대상에서 면제입니다. >국가사적 제523호로 지난 2012.06.22. 지정된 문화재 보호구역인 석보와 주차장 지난 2019년과 이번 불법주차 제보자인 여수시민 A씨는 여전히 당당한 불법주차가 이뤄지는 석보지구에 대하여 “문화재를 보호하기는커녕 특정 업체의 주차장으로 쓰고 불법행위가 수년째인데 여수시가 단속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강한 의혹을 제시했습니다. 여수시는 B업체의 불법주차장으로 전락한 석보지구에 대하여 공정성을 되찾고, 일부 업체를 위한 봐주기 행정이라는 비난이 없도록 철저하고강력한 단속이 필요합니다. 최향란기자. 사진 하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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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4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결의 예정-남해안 지역민 요청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 승인-해당 지역 배려 없이 모든 도시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서울시와 경기도,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 약속하기도 했던 일 >이원욱 과방위 위원장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 선언 기념사진.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8차 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14인의 국회의원이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5회 세계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포식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권오봉 여수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8차 >김승남 국회의원(좌)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김영주 홍보분과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190차 국회의원 14인은 결의문을 통해 전남(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구례군)과 경남(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하동군)의 10개 남해안남중권 시·군이 COP를 최초 제안하고, 지난 13년간 꾸준히 유치 준비를 해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경남도와 전남도, 10개 시·군과 시군민이 하나된 힘으로 제안했던 COP는 그 요청에 따라 국가계획으로 승인된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정부가 COP28 국내 유치를 승인하면서 이후 몇 개월 동안 여러 도시들이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한국으로 개최가 결정되면 그때 가서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받아 개최도시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철현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75차 이에 대해 국회의원 14인은 "남해안 지역민이 요청해서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으로 승인됐는데도 해당 지역에 대한 배려 없이, 모든 도시를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자체간 경쟁은 소모적 갈등일 뿐이다" 강하게 어필하며 특히 남해안남중권의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힘입어 서울시와 경기도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던 일을 언급했다. >고 박원순 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6차.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남해안.남중권 지지선언.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기후대응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회재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52차 이하 내용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실에서 전남지역 전체 국회의원 10인과 경남지역 남해안남중권 국회의원 4인 등 14인이 132만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 밮표할 내용이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안하고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공동 개최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가 확정되면,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다. 2020년 12월 9일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서영교 행안위원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77차. >탄소중립 지방정부 발족식 때 여수 권오봉 시장(가운데)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과의 활동.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0차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과 함께한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1차 >여수일보 어린이환경기자단의 여수-고흥간 연륙교 탐방.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21차 한편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는 COP28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제208차 4천 여명의 국민들과 진행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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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여수 시민 이원욱 의원,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만들기-이원욱 의원 '2020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환경 분야 감사패 수상-탄소중립 대한민국 만들기 힘껏 힘 보태겠다 >맨 왼쪽 반기문 명예회장 맨 오른쪽 이원욱 의원 '2020 코리아 리더스 서밋'행사(24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이원욱위원장이 환경분야 감사패를 수상했다. KT 스퀘어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이슈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업 지속가능성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온라인 개최를 하고 반기문 명예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기조연설 반기문 명예회장 이날 이원욱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시장 환경 조성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 분야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초선 시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포럼을 재선 때는 SRI(사회책임투자)포럼을 만들어서 운영했다. 그 당시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기재위에 있으면서 ESG 원칙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관련법도 개정하고 의정활동에 있어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고 했다.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임원들과 이원욱의원 이원욱 위원장은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대한민국 유치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회장)와의 만남의 자리에서 “온 국민이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에 참여하여 앞으로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데 힘껏 힘을 보태겠다.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기후대응을 위한 환경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 또 한 명의 여수시민으로써 cop28대한민국 유치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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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과 이원욱 위원장의 소통 ‘환경토크콘서트’ 성료-권오봉 시장, 이원욱 위원장께 13년 동안의 시민들 염원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적극 표명-이원욱 위원장,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역민의 열망과 타당성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 약속-지구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 방안 토크콘서트 형식-환경토크자...이원욱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 >권오봉 시장(좌) 이원욱 위원장(우) 권오봉 여수 시장이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과의 환경토크콘서트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여수중심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권오봉 시장을 비롯한 환경토크콘서트 참가자 60여명에게 “이미 중앙정부에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 유치 타당성을 건의해둔 상태다. 남해안.남중권은 국토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시민단체가 13년간 cop유치를 위한 노력해온 사실에 놀랍다. 다시 한 번 시민 주도적 남해안.남중권 지역민의 유치열망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최하고 주)여수일보가 주관한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 -나와 당신 우리는, 자연순환의 끈을 이어가는 작은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토크 참여자로는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이 참여했다. 권오봉 여수시장,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공동회장인 류중구 위원장,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하고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을 방안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했다. 주요내용으로 미세먼지, 코로나19, 집중폭우와 같은 큰 자연재해 등은 기후위기가 이미 현실임을 알려주는 현상이 담긴 동영상과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 활동이 소개되었다. 토의자들은 환경오염의 문제와 쓰레기 대란, 자원순환 문제 등 지구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논의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제시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로 “시민들과 환경단체, 행정이 기후위기공감대를 조성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소통과 파트너쉽 강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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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이원욱 위원장이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자연순환의 끈 이어가기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최하고 주)여수일보가 주관한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 -나와 당신 우리는, 자연순환의 끈을 이어가는 작은 힘입니다!가 7일 디오션리조트 벨라스타홀에서 열렸다. 토크 참여자로는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안전수칙 준수를 위하여 행사참가자를 50명으로 한정하였고 권오봉 여수시장,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공동회장인 류중구, 조세윤 위원장,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행사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하고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을 방안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했다. 주요내용으로 미세먼지, 코로나19, 집중폭우와 같은 큰 자연재해 등은 기후위기가 이미 현실임을 알려주는 현상이 담긴 동영상과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 활동을 소개했다. 토의자들은 환경오염의 문제와 쓰레기 대란, 자원순환 문제 등 지구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논의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제시했다.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은 토크를 마친 이원욱 위원장에게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이 올해 7월 국가계획으로 확정 되었다. 개최 국가 확정은 보통 전차회의에서 결정되는데 올해 11월 7일 예정이 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26차 총회가 코로나19로 1년 순연되어 환경부의 예정대로 2022년 11월 예정인 27차 총회에서 국가 확정 이후 개최도시 공모로 진행 된다면 개최도시 희망하는 경기도 고양시, 인천, 제주, 부산, 그리고 충남 서산 등 지금부터 개최 도시 확정까지 지역갈등이 염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짧은 준비기간으로 인해 세계적인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문제가 있다. 문재인정부의 탄소중립. 그린뉴딜 저탄소녹색성장 정책 실행으로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유치성공으로 세계4대 기후악당 국가에서 기후선도 모범국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개최도시 선결정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시민단체가 13년간 cop유치를 위한 노력해온 사실에 놀랍다. 특히 여수만이 아닌 경남과 전남의 열 개시군의 공동유치로 인한 동서화합이 매우 중요하다. 비수도권의 국토균형발전 등 남해안남중권의 유치 타당성에 공감하며 이미 중앙정부에 전달한바 있다. 다시 한 번 시민 주도적 남해안.남중권 지역민의 유치열망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로 “시민들과 환경단체, 행정이 기후위기공감대를 조성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소통과 파트너쉽 강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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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 지키기 1.5℃, 탄소중립실천연대의 ‘동고지 해양 지키기’-여수시 해양쓰레기 작업 적극 협조, 폐밧줄 폐어구 약 5톤 분량 포크레인 동원 작업-김성은 회장,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 모든 생물체는 자연파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난 10월 18일에 선창가에 묶어 두었던 밧줄의 일부를 포크레인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사)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성은)는 11월1일에 지난 9월20일 부터 시작 된 ‘아름다운 지구 지키기 1.5℃’ 행사 3회 차를 진행 했다. 동고지 마을은 2015년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 ‘명품마을 조성사업’으로 여수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1번째 명품마을로 조성되었지만 현재 동고지 마을은 해안을 타고 들어온 바다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행사는 탄소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주관하고 남면사무소, 동고지마을이 서로 MOU를 하여 해양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해안 가꾸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년 동안 남면 해안가 해양쓰레기 수거와 우리바다 지키기 홍보활동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사업이다. 탄실연 장동연부회장의 ‘여수스쿠버’동호회 도움으로 해안가 바다 속에 방치 된 밧줄 정리하기와 해안가 쓰레기 청소를 집중적으로 하고. 그 외에도 섬주민들을 위한 김영호 회원의 방충망교체, 임근호 이사의 ‘세이펌’ 방역, 회원들이 공동체로 운영하는 펜션 3개동 대청소까지 함께 진행한다. >여수스쿠버 회원들이 바다속 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일에 있었던 행사는 여수시 도움으로 폐밧줄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했다. 지난 10월18일 봉사 때 전문 잠수부들이 바다 속에서 건져 올린 약 5톤의 거대한 밧줄 한 무더기를 육지로 올리기 어려워 결국 선창가에 묶어두었다. 그 마무리 작업을 여수시의 협조로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정리한 것이다. 각종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 특히 플라스틱의 경우 썩지 않고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이 그대로 남게 돼 해양 쓰레기의 90%를 차지하고 있다.버려진 플라스틱과 온갖 쓰레기는 파도를 타고 떠돌다가 해류의 흐름에 떠밀려 해안가로 모여들고 있다. >작업한 해양쓰레기가 1톤 화물차 가득이다 탄실연 김성은 회장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해양 생태계가 교란되면 그 영향은 결국 전 지구적으로 확산될 것이다.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자연파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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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지친 여수시민을 위로하는 ‘제6회 숲속힐링음악회’ 개최-200명 관중과 함께 코로나 안전수칙 지키며 공연 진행-여수시립합창단 바리톤 조상순, 시낭송 황영선시인,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가수 서혁신, 가수 정찬용 참여 >가수 정찬용 무장애나눔숲인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21일 제 6회 숲속 힐링음악회가 성공리에 개최 됐다. 출현자로는 여수문화예술을 책임지고 있는 여수시립합창단 바리톤 조상순 베이스수석 단원, 시낭송 황영선시인,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가수 서혁신 뮤지션, 가수 정찬용 뮤지션이 참여했다. >라임 하모니카 악단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이 숲에 계단이 아닌 평평한 길이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2018년부터 1회, 2회 2019년 3회, 4회 2020년 6월에 5회 이번 10월 21일에 6회째 숲속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인원수 제한에 따라 200명의 관중과 함께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키며 공연이 진행됐다. >가수 서혁신 이날 행사는 여수시민을 위한 힐링공연과 함께 제28차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위 홍보분과(김영주위원장)에서 출연진들과 관중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따른 대응을 위한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고 COP28대한민국유치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이 함께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장애 나눔숲은 미평동 봉화산 삼림욕장에 ‘무장애나눔길’ 1.6km가 조성됐어 있고 총사업비는 시비 포함 10억 5900만 원으로 만들어진 길이다. 이 날 행사에 무장애나눔숲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전라남도 강문성 도의원과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참석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