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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농사’ 하병연 시인, 작물도 사람처럼 호흡하고 있다-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칼럼 ‘생각농사’ 발간-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여수일보 칼럼리스트 하병연 시인이 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는 자연이다’ 글이 포함된 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생각농사’를 발간했다. 제 1장 작물, 제 2장 토양, 제 3장 퇴비, 제4장 비료, 제 5장 농작업 및 작물 가꾸기로 꾸며져 있고 도시에서 농사를 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TIP코너도 구성되어 있다. 하시인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 농사일을 하고 자랐다. 공대에 진학하여 농사는 이제 안하겠다고 했는데 여수국가산단 내 비료회사에 취직이 됐다”고 말하며 농사와의 끈질긴 인연을 말한다. “비료를 연구하는 연구실에 근무하며 농사에도 과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교 연구원 생활을 하며 작물 연구를 하니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에 더 공감이 됐다”고 말하며 “작물도 사람처럼 호흡하고 있다”고 했다. >2019년 옥수수 수확량 조사중 하 시인의 시집 ‘희생’ ‘매화에서 매실로’에는 농사짓는 시인답게 농사에 대한 시와 식물, 자연에 대한 시가 많다. 이번 ‘생각농사’ 책에도 단락 사이사이에 농사와 관련된 시가 자리하고 있다. 여수에서 오래 근무한 시인답게 ‘돌산갓에 관한 사유’라는 시도 있다. 하 시인이 전하는 도시 농업 TIP에는 지자체에서 텃밭을 분양받는 방법부터 옥상 및 베란다 활용법, 농기구와 농자재 등 다양하다. 특히 “텃밭의 위치는 자기가 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내 집 앞 땅보다 못하다. 작물은 사람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는 말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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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NET-ZERO를 위한 만남, 지방정부 충남의 탄소중립>(좌)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우)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이하. 탄실연) 김영주 회장이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을 투입해 4만1881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만나 제160차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했다. 탄실연 김영주 회장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홍보분과위원장으로 cop28대한민국유치를 위해 전국적으로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영주 회장은 양승조 도지사와 제160차 릴레이퍼포먼스 진행과 함께 ‘충남의 탄소중립,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양승조 도지사는 충남이 탈 석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깨끗한 공기, 맑은 충남 프로젝트는 민선 7기 도지사로 출마할 때 공약이었다. 충남지역 노후 된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또한 “2017년에 탈 석탄 에너지전환이라는 주제로 국제행사를 개최했고 탈 석탄 동맹에 가입하여 탈 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고 탈 석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영주 회장은 “충청남도는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을 투입해 4만1881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충남의 한국판 뉴딜사업 어떤 정책”인가 질문했다. 양 지사는 “충남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그린뉴딜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남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충남형 그린 뉴딜은 기후위기와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위기, 우리나라의 높은 온실가스배출을 감안하여 추진하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대응하는 사업이다”고 답변했다. 충남은 디지털뉴딜은 37개 사업에 8464억 원을 투입하고, 안전망 강화부문은 17개 사업에 9662억원, 그린뉴딜부문은 31개 사업 2조 9696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발표한바 있다. 양 지사는 김영주 회장에게 “지난 7월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서 cop28여수홍보단과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회원들의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하는 것을 봤다. 민간인 중심으로 cop28유치와 탄소중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국적으로 한다는 것은 대단한 행보다”라고 말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실한 마음이 와 닿았다. 여러분들 전개하는 저탄소실천 운동을 보니까 일회용품 쓰지 않기, NO플라스틱,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걷거나 자전거타기 등 쉽고 어렵지 않은 슬로건이 대한민국 곳곳에 퍼지고 있다. 시민들이 먼저 동참하고 목소리를 내어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이런 행동이 올바른 환경정책을 만들어가는 토대가 된다”고 탄소중립실천연대의 활동에 대한 심중을 밝혔다. 양 지사는 김 회장과 함께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하면서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계기로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응원하겠다”고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탄소중립실천연대는 2015년 영산강유역환경청의 명예환경감시원 100명으로 창단된 단체로 지역의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해나가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모니터링 교육을 통해 환경기자를 양성하고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펼치는 시민중심 단체로 현재 전국에 40개의 지부.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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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여수시협의회 구례 수해지역 봉사일지-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구례 지역 수해 복구 봉사 및 구호물품 전달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회장 박정완. 여성회장 이수진)는 (17일) 수재민 돕기 구호물품을 구례군청에 전달하고 수해현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및 회원 50 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컵라면, 화장지, 생수 등을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구례 마산면 대한 종묘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각종 야생화 단지 화분. 묘목 그리고 비닐하우스 내. 외부의 참사가 심각했다. 수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은 언제나 힘들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자 일부분에 속하지만 조금씩 희망이 보여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된 뜻깊은 하루였다. 갖가지 가재도구며 집안 곳곳 목욕탕 내부, 우리 회원들의 땀방울이 조금이나마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폭염 속 찜통 더위는 힘들었지만 수마의 아픔을 직면한 주민들의 마음보다 더 힘들까 싶어 모두 열심히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만덕동 위원장이시며 DBS 광주 동아방송 동부권 국장이신 임채옥 님께서 영상 취재를 위해 동행 했다. 박정완 회장님(이백만).이수진 여성회장님(일백만).임채욱 만덕동 위원장님( 점심 도시락) 최경동 수석부회장, 김 채길, 김옥순, 김형곤 위원장님, 그리고 익명으로 금일봉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박정완 회장께서는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이수진 여성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구례군 수해 현장에 와서 보니 피해가 너무 광범위 하다.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겠다, 주민들께서 일상으로 하루속히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숙 시민기자 #여수일보 #최향란기자 #바르게살기운동본부여수시협의회 #박정환 #이수진 #임채욱 #구례 #구례수해지역 #대한종묘원 #시민기자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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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야경이 한 폭 그림으로 펼쳐지는 ‘더호텔수’-전 직원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하는 서명운동 펼쳐-아름다운 지구 ‘더호텔수’와 함께 지켜나가겠다-여수엑스포역 3분, 고속버스터미널 9분 지리적 조건 관광객들에게 인기 >돌산대교의 야경, 종화동 야경, 아름다운 여수 바다, 해양케이블카, 밤에는 크루즈불빛까지 여수의 야경을 자랑하는 바베큐파티장 여수관광의 중심 ‘더호텔수’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존을 위한 마음으로 전 직원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전국이 코로나-19 창궐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청정지역 여수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더호텔수’는 126개의 객실이 연일 마감되는 가운데 더욱더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여수해양공원의 야경을 마주보고 오동도와 남해의 바다를 품고 있는 천혜의 절경이 있는 여수 최고의 오션뷰 ‘더호텔수’는 여수엑스포역에서 3분, 고속버스터미널에서 9분의 지리적 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1위다. 황정구 재무이사는 “cop28이 대한민국 여수에서 개최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더호텔수’ 전 직원은 인간과 지연이 공존하는 지구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한다”라고 적극지지 의사를 밝혔다. ‘더호텔수’와 협약서를 체결한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성은 회장은 “우리 지역 업체들이 한 마음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한다면 기후위기 대응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지구를 ‘더호텔수’와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회장(좌). 더호텔수 황정구 재무이사(우) 한편, ‘더호텔수’ 관계자는 여수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격조 높은 인테리어와 내 집 같은 아늑함을 제공하는 ‘더호텔수’와 함께하길 바란다는 말도 덪붙였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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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cop28 남해안.남중권 10개 지자체 공동유치 적극지지-‘신재생 에너지’ 미래세대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남해안·남중권 유치 시, 기후변화 대응 국민적 관심과 참여 끌어낼 수 있는 계기-김성은 대표, "이원욱 의원과 함께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 여수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함께 하자"-허형채 대표, “미래세대 위해 환경 보존.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 절대적인 지지 큰 힘이 될 것” >간담회 끝나고 이원욱 의원과 함께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 위원회 이원욱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7시 조찬 간담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과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환경보존 활동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수, 순천, 광양지역의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류중구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대담과정에서 남해안·남중권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의 지리적 여건과 상징성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국토 균형발전 및 동서화합에 기여하는 측면의 중요성도 어필하며 기후선도도시 여수라면 자연의 훼손이나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도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개최를 통해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된 각종 인프라가 지방으로 확대되어 지역의 균형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대표(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이원욱 의원(우)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대표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될수 있길 바란다.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과 함께 전국적으로 릴레이퍼포먼스를 펼치며 탄소중립과 지속발전가능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활동하고 있다"고 탄소중립실천연대의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광양지부 허형채 대표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에 알맞은 유치지역이 남해안.남중권이다.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존하자는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의 절대적인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문재인 정부는 그린뉴딜 등 다양한 환경정책 방안이 모색하고 있다. 이에 맞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아스팔트 활성화 방안 도입을 제시했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나라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다. 발전소, 경유차, 수소차 도입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와 함께 도로 포장 과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물질 또한 심각하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미세먼지 예방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허형채 탄소중립실천연대 허형채 광양지부 대표(우) 또한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며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는 우리가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이라고 강조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함께 자리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들에게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 지역민 스스로가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 릴레이퍼포먼스에 앞장서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스럽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한편 이원욱 의원은 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환경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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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탄소중립 실천연대 김성은 전남지부장 (좌).헤이븐 호텔 최상섭상무 (우) 헤이븐 호텔이 2050탄소 중립 달성을 기원하고 기후보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실천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낭만 여행이 시작되는 헤이븐은 170실 규모의 호텔로 지난 2018년도에 오픈한 호텔이다 창문을 열면 자산공원의 아침 정기와 오동도가 들어오고, 여수 밤바다의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는 '여수의 새로움'이 시작되는 곳. 여수 앞바다가 훤희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풀과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회 세미나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시설까지 고객을 위한 섬세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헤이븐 호텔 최상섭 상무는 "여수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 헤이븐은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가 함께 보호하고 지켜야 하기에 COP28 유치와 저탄소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헤이븐 호텔은 저탄소 실천운동과 함께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앞장서겠다는 기후 위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와 전 직원 유치 서명운동에 나섰다. #여수일보#최향란기자#유희민기자#헤이븐호텔#COP28#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남해안남중권#기후위기#온실가스감축 #탄소중립실천연대#탄소중립#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퍼포먼스#서명운동#백만인서명운동 [출처]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작성자여수일보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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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10지구 21세기클럽, 구례지역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수 21세기클럽(회장.추현호)은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구례지역을 방문하여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세기클럽 회원 및 가족 40여명은 구례군 자원봉사과와 조율하여 수해복구지연인 오이 재배농장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272-3)으로 자원봉사를 나갔다. 21세기 틀럽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현장의 처참한 모습과 코를 찌르는 듯한 악취, 숨이 턱턱 막히는 살인적인 더위로 한참동안 무엇을 해야할 지 넋을 놓고 있다" 고 현상의 참상을 전했다. 참가한 회원은 "회원들이 추현호 회장의 지휘 아래 그동안 쌓아온 봉사활동의 경험이 드대로 발휘되어 조금씩 제 모습을 찾아가고 흘린 땀 만큼 가슴 속 열정과 보람은 더해졌다" 라고 말했다 현장날씨는 체감온도 39도 폭염경보가 내려져 탈진하는 회원도 있을 만큼 살인적인 더위속에서 8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추현호 회장은 "휴가까지 반납하고 수해복구 현장으로 달려오신 회원들도 있고, 근무를 마치고 수재민에게 드릴 선물을 준배해 오신 회원들도 있었다. 현장복구를 위한 장비와 쓰레기차를 제공해 주신 회원 20-21년에 입회하여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5명의 신입회원과 학생, 부인회원 모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여 "오늘 하루 수해복구활동으로 구례지역이 정상화 되긴 어렵겠지만, 전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 여러분이 계셔서 든든하다. 참여하진 못했어도 물적 심적으로 응원해주신 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여수일보#김영주기자#여수인SNS#구례#수해복구#봉사활동#국제로타리3610지구#21세기클럽#추현호회장#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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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단 출동-여수밤바다 화려한 조명~~-여수 밤바다 여행은 크루즈가 책임진다, 크루즈 타고 여수밤바다 체험하기 여수여행, 여수밤바다가 빠질 수는 없죠? 여수 밤바다 야경을 위해 여수일보 학생기자단이 크루즈 탐험에 나섰다. -여수 밤바다를 책임지는 크루즈 타기~~ 미남크루즈의 1층에는 배에 탑승할 수 있는 입구가 있다.2층에는 여러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식당이 있다. 그리고 관광객들을 위하여 라이브 공연장도 있어 노래를 들으며 함께 즐길 수 있었다. 3층에는 매점이 있어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고 마실 수 있다. 갑판은 바다정원이라고 하며, 여수밤바다의 불꽃쇼를 감상하는 곳이고 또한 멋진 야경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있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최서빈 학생기자 -눈에만 담기에는 아까운 불꽃놀이, 들판에 핀 꽃들처럼 밝고 화려하게 안개가 자욱한 7시 여수 미남크루즈를 탔다.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야경과 눈에만 담기에는 아까운 불꽃놀이 그리고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매점, 포토존이 있는 꼭대기 층인 바다정원이 있다.바다정원이나 VIP룸에 가서 노을 빛 바다를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만약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거라면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찍는 게 좋다. 역광 때문에 인증샷에서 풍경사진으로 분갑해 버린다. 바다정원에는 사람이 꽉 차서 비좁을 것이다. 그럴 땐 갈매기존에서 사진을 찍는 게 좋다. 풍경도 비슷하고 바다와 더 가까워서 바다를 예쁘게 찍을 수 있다. 불꽃놀이를 시작한다. 눈 안에 한가득 들어올 만큼 밝고 사진에다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웠다. 마치 들판에 핀 꽃들처럼 밝고 화려하게 만개하였다. 아름다운 화선지에 여러 가지 물감을 뿌린 듯 화려하게 번져갔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김강희 학생기자 - 멋진 추억, 여수에 놀러 오시면 꼭 한 번 크루즈~ 처음 배에 올라섰을 때에 배가 별로 커 보이지 않았는데 들어가 보니 바다정원을 포함해서 4층까지 있는 무지 큰 배였다. 날이 어두워지자 모든 사람들이 4층 바다정원에 모여 불꽃놀이를 보았다. 정말 예뻤다. 이렇게 미남 크루즈에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여수에 놀러 오시면 꼭 한 번씩은 타보면 좋을 것 같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김현지 학생기자 >크루즈 안에서 생일파티 -배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을 도와주는 멋진 선장님~ 여수미남크루즈는 총 4층까지 있답니다. 일단 1층에는 크루즈를 타는 곳 휴식 공간, 2층에는 식당과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답니다. 3층에는 과자와 라면 군것질거리 등 식사를 하시고 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았어요. 다음은 4층 바다정원~~ 바다정원은 바로 하이라이트 부분 불꽃놀이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선장님들이 배를 조종하는 조타실이 있어요. 멋진 선장님께서는 배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을 도와주는 여러 가지 장치들이 있다고 설명해 주셨답니다. 가족과 함께 와도 행복하지만 연인끼리 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윤소윤 학생기자 -바다가 쫙 펼쳐져 있는 여수밤바다~ 여수 미남크루즈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22로 바다가 쫙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층에는 바다정원이라는 옥상이 있는데 포토존이 있고 불꽃놀이도 볼 수 있습니다. 불꽃놀이는 8시쯤에 시작되는데 매우 아름답고 황홀해요. 불꽃놀이를 보면 처음에는 잔잔하고 잔상이 많이 남는 불꽃을 쏘고 후반으로 가면 자극적이고 넓게 퍼지는 불꽃을 쏩니다.동영상으로 남겨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소리가 워낙 커서 귀가 좀 아플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학생기자인 제가 직접 찍어보았는데 역시 동영상보다는 실물이 더 멋지고 불꽃쑈가 4~5분이나 되어서 찍는데 팔이 좀 아플 수도 있답니다. 그래도 멋진 불꽃축제이니 꼭 보면 좋겠습니다. 관기초등학교 6학년 김시현 학생기자 -바다정원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찰칵!!! 미남크루즈는 여수에 있는 섬과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경치를 보여준다.그리고 배를 타면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보면 힐링을 할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그리고 바다정원에서는 포토존이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불꽃축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조타실에는 선장님이 운전을 하고 있었고 다양한 기계가 많다. 그중에서 기억에는 내비게이션, 조타기, 비상조탁, 래이더가 있다. 조타실에서 바다를 볼 때와 밖에서 볼 때랑 시하가 달랐다. 여수남초등학교 5학년 김재영 학생기자 -여수밤바다 야경도 보고 불꽃쇼도 너무 멋진 여수미남크루즈를 소개합니다~ 미남크루즈는 4층까지 있어요. 여수밤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선상 불꽃쇼까지 합니다. 불꽃쇼가 예뻐서 엄청 아름다웠어요.내가 지금까지 탔던 배중에서 제일 재밌고 멋졌어요.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야경도 보고 불꽃쇼도 너무 멋진, 미남크루즈를 또 타러가고 싶어요. 여수남초등학교 4학년 최유준 학생기자 -친구들과 있어 더 재미있고 미남크루즈란 말만 들어도 눈에서 빛이 난다. 여수에 오면 타야 하는 크루즈~ 밤에 와야지 화려한 조명이 멋지고 사진을 찍으면 예쁘다. 장군도를 지나갈 때 운이 좋으면 상쾡이도 볼 수 있다. 미남크루즈를 타면 눈이 빛난다. 미남크루즈를 보면 마음이 조용해진다. 눈이 왜 빛이 나냐면 배가 반짝이고 길거리들에 차에 후레쉬에 반짝이고 배에서 틀어주는 노래와 바다 소리가 들려 좋다. 친구들과 있어 더 재미있고 신나 미남크루즈란 말만 들어도 눈에서 빛이 난다. 여수남초등학교 4학년 김건희 학생기자 -바다와 섬을 보여주는 크루즈타기 크루즈는 유람선이고 바다와 섬을 보여주고 우리 여수를 소개해 준다. 밤에 불꽃놀이를 할 때 정말 멋있었다. 바다를 지나는데 거북선대교를 봤고 선장님이 계시는 조타실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거기서 알 수 있는 게 많았고 핸들이 고장이 나면 작은 핸들로 조정을 한다고 하여 너무 신기했다. 여수남초등학교 4학년 양태양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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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국제행사 국내유치 승인-COP26 영국글래스고에서 대한민국 유치 확정 이후 22년 상반기 국내 개최도시 공모-전라남도. 여수시, 환경부 로드맵 파악 후 남해안.남중권 유치 대정부 건의 및 유치제안서 작성 등 발 빠른 대응 계획 >7월24일 여수에서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중심으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등 COP28대한민국 유치 기원 퍼포먼스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국내 유치승인 심사 결과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 됐다. 2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승인이 떨어졌고 COP28 대한민국 개최로 정부가 본격적인 유치에 나서게 된다. COP28은 198개국 3만여 명이 찾는 국제 행사로 정부의 유치 의지와 개최지 확정이 관건이었는데 드디어 국제 행사로 확정되었고 국내 개최도시 공모는 21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COP26 영국글래스고에서 대한민국 유치 확정이 된 이후 22년 상반기 공모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등 국내외 여건에 따라 일전이 변경될 될 수가 있다. 이미 전남도와 여수시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조직을 구성해 경남과 전남 10개 시.군이 함께 198개국 3만 여명이 찾는 이 행사가 대한민국에서 유치되길 기원하는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을 펼쳐왔다. 특히 전남도와 여수시는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지역민들과 함께 COP28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대대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정부차원의 국가계획 반영과 유치 선점을 위해 청와대‧환경부 등 적극적인 대정부활동을 펼쳤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영교 행정안전상임위위원장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바 있다.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여수일보 인터뷰 및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고문 수락. 좌로부터 유희민 COP28유치위 홍보분과 릴레이퍼포먼스 팀장, 오홍기 홍보분과 고문,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류중구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장, 김영주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회장, 최향란 여수일보 편집국장 남해안·남중권은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의 지리적 여건이 우수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기후적 특성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남해안·남중권 공동 유치 추진의 상징성 또한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본다.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앞으로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환경부 로드맵과 자체 심의 일정등의 동향을 파악하고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대정부 건의 및 유치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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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탄소중립연대 40개 지부, 연대 새로운 출발에 부쳐-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송영선 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모니터링위원장 중앙정부가 제시한 비전에 맞춰 탄소중립실천연대로 거듭나는 발족식이 지난 24일 40개 지부.지회 연대로 개최됐다.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전신인 에코플러스21에서부터 지금까지 환경보호가 곧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일이라 믿고 활동해 왔다. 요즘 가장 화두가 되는 단어가 있다면 포스트 코로나 일 것이다. 이 단어가 주는 교훈이 있다면, 우리에겐 돌이킬 수 있는 기회들이 분명 존재 했다는 것이다. 환경도 마찬가지다.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기회들이 또한 이미 많이 있었고 어쩌면, 오늘이 바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 최고의 위기관리는 위기가 오지 않게 하는 거라 했다. 안타깝게도 자연은 기후위기처럼 이미 우리에게 수차례 위험 신호를 보냈었고 또 보내고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반복 돼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왜 그 많은 위기의 신호들에도 불구하고 환경운동은 늘 소수의 사람들의 몫으로만 여겨져 왔을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환경오염이 우리 삶에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코로나19처럼 일상을 흔들 만큼의 즉각적인 변화가 느껴지지 않기에 환경위기를 그저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치부 했던 건 아닐까.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5년 동안 여수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기환경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앞으로 실천연대의 주 사업 역시 환경모니터링이 될 것이다. 모니터링에 참여해주신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있다. “내가 사는 곳에 이런 악취가 나고 있었는지 미처 몰랐다.” 바로 이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 간접 경험만 가능 했던 오염된 환경을 피부로 직접 느끼고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깨닫는 이 과정을 우리는 환경모니터링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의미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주제로 지난 200회 동안 모니터링을 했던 우리 여수시 환경은 어떨까? 좋고 나쁘고를 평가하기 전에, 실제로 여수 무선동에 거주 중인 시민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특히 겨울만 되면 공단의 화학냄새로 환기를 시키기도 어렵다고 했다. 이 말은 만약, 노후화된 공단에서 유독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했을 시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까지 유독물질이 바람을 타고 얼마든지 날아 올 수 있음을 증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거주지와 공단의 경계에는 측정기나 경보기를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물론, 주요 지역에 대기환경 측정소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재앙이 시작되기 전에 구체적인 계획으로 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가장 안타까운 건 공단과의 비교적 거리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들 중에는 여수시 환경에 아무런 관심조차 없는 분들도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다. 우리 실천연대는 앞으로 환경모니터링을 통해 이런 분들. 또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지키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대안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게 있다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위기를 직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일에 우리 실천연대가 환경모니터링을 통해 앞장서 나가겠다. 이미 환경위기는 시작됐다.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를 바로 지금 이 순간, 저부터, 그리고 여러분들부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