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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정' 신명 대표와 함께하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좌) 한국여성의정 신명 대표 (우) 희망포럼 김유화 대표 한국여성의정 신명 대표님이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함께 기원합니다. 2050 탄소중립! 남해안·남중권이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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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까지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 목표-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 ‘박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까지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란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서 규정한 아동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정)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도시로, 10대 기본원칙과 46개 항목을 충족한 도시에 대해 UN 상설기구인 유니세프가 인증한다. 시는 2023년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지난해 9월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유니세프, 유관기관 간 MOU를 체결해 협력네트워크를 추진하고, 하반기는 계획단계로 우리 시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친화도 평가를 바탕으로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4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특히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체계 개편을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 전담 공무원 및 아동전담요원을 배치해 촘촘한 아동복지를 추진하며, 학대피해아동 쉼터도 운영한다. 2022년은 시행단계로 전 부서 대상 아동‧청소년 친화사업 및 전략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2023년 하반기에 인증 신청을 한다는 목표다. 시는 아동의 건강권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지난해 아동급식과 아동수당에 173억 3천만 원을 투입하고, 저소득 여성청소년 805명에게 보건위생물품 7천만 원을 지원했다.가정위탁아동 95명에게 양육보조금, 대학진학금, 상해보험 가입 등 2억6천만 원을, 입양 아동에게는 매월 15만 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해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한 아동들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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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4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결의 예정-남해안 지역민 요청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 승인-해당 지역 배려 없이 모든 도시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서울시와 경기도,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 약속하기도 했던 일 >이원욱 과방위 위원장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 선언 기념사진.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8차 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14인의 국회의원이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5회 세계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포식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권오봉 여수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8차 >김승남 국회의원(좌)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김영주 홍보분과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190차 국회의원 14인은 결의문을 통해 전남(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구례군)과 경남(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하동군)의 10개 남해안남중권 시·군이 COP를 최초 제안하고, 지난 13년간 꾸준히 유치 준비를 해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경남도와 전남도, 10개 시·군과 시군민이 하나된 힘으로 제안했던 COP는 그 요청에 따라 국가계획으로 승인된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정부가 COP28 국내 유치를 승인하면서 이후 몇 개월 동안 여러 도시들이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한국으로 개최가 결정되면 그때 가서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받아 개최도시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철현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75차 이에 대해 국회의원 14인은 "남해안 지역민이 요청해서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으로 승인됐는데도 해당 지역에 대한 배려 없이, 모든 도시를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자체간 경쟁은 소모적 갈등일 뿐이다" 강하게 어필하며 특히 남해안남중권의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힘입어 서울시와 경기도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던 일을 언급했다. >고 박원순 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6차.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남해안.남중권 지지선언.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기후대응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회재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52차 이하 내용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실에서 전남지역 전체 국회의원 10인과 경남지역 남해안남중권 국회의원 4인 등 14인이 132만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 밮표할 내용이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안하고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공동 개최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가 확정되면,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다. 2020년 12월 9일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서영교 행안위원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77차. >탄소중립 지방정부 발족식 때 여수 권오봉 시장(가운데)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과의 활동.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0차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과 함께한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1차 >여수일보 어린이환경기자단의 여수-고흥간 연륙교 탐방.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21차 한편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는 COP28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제208차 4천 여명의 국민들과 진행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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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여수 시민 이원욱 의원,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만들기-이원욱 의원 '2020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환경 분야 감사패 수상-탄소중립 대한민국 만들기 힘껏 힘 보태겠다 >맨 왼쪽 반기문 명예회장 맨 오른쪽 이원욱 의원 '2020 코리아 리더스 서밋'행사(24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이원욱위원장이 환경분야 감사패를 수상했다. KT 스퀘어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이슈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업 지속가능성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온라인 개최를 하고 반기문 명예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기조연설 반기문 명예회장 이날 이원욱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시장 환경 조성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 분야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초선 시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포럼을 재선 때는 SRI(사회책임투자)포럼을 만들어서 운영했다. 그 당시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기재위에 있으면서 ESG 원칙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관련법도 개정하고 의정활동에 있어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고 했다.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임원들과 이원욱의원 이원욱 위원장은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대한민국 유치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회장)와의 만남의 자리에서 “온 국민이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에 참여하여 앞으로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데 힘껏 힘을 보태겠다.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기후대응을 위한 환경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 또 한 명의 여수시민으로써 cop28대한민국 유치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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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은의 문화예술칼럼 - 여수출신 '김금화큐레이트'신병은(시인) >개막식 사진. ‘제3의 자연’ 남북정원 여수출신 김금화큐레이터(금아트프로젝트대표)가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 조성한 남북정원 ‘제3의 나라’ 남북정원이 독일통일 30주년을 맞아 개최된 ‘통일상(Einheitspreis) 2020’ 은상을 수상 했다. 독일연방정치교육센터(Bundeszentrale für politische Bildung)가 주최하는 통일상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동서독의 공동 성장에 기여하는 사회 참여 프로그램에 수여해왔다. Einheitspreis 2020 통일상은 독일연방정치교육국이 만든 시민상이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연방정치교육국은 동독과 서독의 화합과 공존을 도모하는 우수 프로젝트들을 수상해 왔다.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독일 통일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2020년 연방정치교육국은 통일상 2020을 기획했다. 올해는 독일의 역사적 통일을 기리고 동서독 화합 뿐 아니라 독일 통일 역사, 화합과 연대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시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며 사람, 문화, 청소년, 디지털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도 독일 전반에 걸쳐 사회적 연대와 화합에 기여한 프로젝트들을 공모했다. 통일상은 1달간에 걸친 시민투표를 통해 최종 50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이후 심사위원이 30개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져 있고 금상과 은상은 대부분 독일 현지에서 동서독 화합, 다문화 연대 등을 테마로 활동하는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으며, 남북을 테마로 한 프로젝트로는 ‘제3의 나라’ 남북정원이 유일하다. ‘제3의 자연’ 남북정원은 금아트프로젝트 김금화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한국의 한석현 작가와 김승회 작가가 설치한 작품으로 지난해 5월 23일 베를린 성 마테우스 교회 앞에 공개된 예술정원이다. 백두대간을 형상화한 기암괴석 사이로 남북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60종 3000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인간이 만든 경계가 자연 속에서 얼마나 무효한 것인지를 전 세계에 공유하여, 전 세계의 관광객과 방문자들이 거닐며 명상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경계가 허물어진 한반도의 산수와 초목이 어우러진 초현실적 풍경을 체험하게 할 취지로 조성된 제3의자연 정원은 겸재 정선의 산수화에서 영감을 받아 재현됐다. 예술정원은 초기에도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 배우 김성령, 김아중, 한지민, 힙합 뮤지션 에픽하이, 스타강사 김창옥, 트렌드 매거진 편집장 성범수 등 많은 인사들이 응원 영상을 보내 예술 정원의 개장을 독려했고, 특히 뜻깊은 예술 정원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5월 23일 개최한 오프닝 행사에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한국과 독일의 의미있는 가곡으로 축하하기도 했다. >조수미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2019년 6월 7일에는 '신의 노래', 수화를 하며 부른 북한가요 '임진강'으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이랑이 쿨투어포룸의 성 마테우스 교회(St. Matthäus-Kirche)에서 베를린 첫 콘서트를 가진다. 또 8월 중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셰프의 테이블 3'에 출연해 사찰 음식을 세계에 알린 정관 스님의 '화합의 만찬', 한반도 백두대간의 생태계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 심포지엄도 기획돼 있다. 당초 6개월 정도 설치될 예정이었지만, 좋은 평가를 받아 설치기간을 베를린 공공 미술 위원회와 베를린 정원 관리청의 허가로 2021년 5월까지 더 연장되었다. 심사위원인 게랄트 프라쉴(Gerald Praschl) 매거진 《주퍼일루(SUPERillu)》의 편집장은 "한 때 분단되었다가 지금은 통일된 독일 베를린 장벽 바로 근처에 있는 제3의 자연은 남북 분단의 아픔과 부조리를 바로 보여준다. 정원뿐만 아니라 정원의 탄생 스토리 또한 매우 흥미로운데 남북이 함께 정원을 꾸미는 일은 지금까지 실제로 불가능했던 일"이라면서 "남북은 이제 시작단계에 있다. 남북정원은 독일이 이만큼 통일을 이뤘다는 것에 얼마나 기뻐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독일이 통일과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며, 남북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금화 큐레이트 또한 수상소감에서 “이번 통일상은 독일 통일 30주년을 맞이하여 받은 무척 영광스러운 상입니다. 원래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는 두 작가님들이 주신 거였고, 저의 역할은 작가분들의 아이디어가 베를린에서 실현 될 수 있도록 한 거였죠. 그런데 프로젝트 시작시점 부터 많은 베를린 사람들의 호응과 관심이 있었습니다. 아마 분단의 상처를 안고 있는 이곳 베를린의 특수적 상황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의 애정과 관심이 없었다면 저희가 이런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3의 자연을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금화대표는 그동안 2019년 퍼포먼스 시리즈 The Nature of Action이 있었고, 올해 9월 초에는 한국과 독일의 비디오 아티스트들이 모여 Summer Videoart Screening: Wir nach 1989, 분단과 통일을 경험한 1989년 우리 (한국과 독일)의 모습에 대한 비디오 작품들을 오픈에어 모바일 키노 상영회로 선보였으며, 내년 초에 남북정원 ‘제3의 자연’ 도록이 발행될 예정이라면서 2021년 5월을 목표로, 그뤼네스반트 유럽 사무소와 협력으로 경계 속 자연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있다. 김금화 대표 1978년 여수 출생여수여자고등학교 졸업동덕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University of Applied Science Beriln, 미술관학 졸업 Technische Universität Berlin, 미술사 석사 금아트프로젝트 설립자, 큐레이터(2014–현재)전시 코오디네이터, 베를린 국립 미술관(2012–2014)전시 어시스턴트, 베를린 국회 의사당 미술 컬렉션(2010–2012)국제교류재단, 아시아태평양포럼 베를린, 훔볼트포럼재단,바이어른 국립미술관, 베를린국립미술관등에서 활동 계몽의 예술 (북경 국립 박술관 개최 National Museum of China, Beijing)Good Friends (갤러리 쿤스트풍크트 Gallery Kunstpunkt Berlin)One on One (한국 문화원 Korean Culture Center of Korean Embassy)Yin Yang Su Wha by Chan Sook Choi( 훔볼트포럼 Humboldt Forum in Berlin Palace, Berlin) 외 많은 전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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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활동가 모집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다음달 2일까지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활동가 8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영농영어조합법인 등 지역 내 기업에 근무하며 최대 2년간 월 180~200만원 인건비와 30만원 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여수시 거주(예정)자로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전라남도 일자리 통합 정보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061-729-2921) 문의하거나, 여수시청 홈페이지 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데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계속 머물고, 타 지역 청년들도 여수를 찾아 정착하면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여수지역 내 35개 사업장에 43명의 청년활동가가 근무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8개 사업장에 8명의 청년활동가를 추가로 매칭할 계획이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다음달 2일까지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활동가 8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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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새마을회, 코로나19 예방 긴급 방역소독 봉사전남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는 18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고, 개인의 위생과 방역소독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외부인과 관광객의 이동이 많은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여수엑스포역, 여천역 등에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이번 코로나19 추가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홍명우 협의회장는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압축식 분무기와 분사형 소독제를 이용하여 대기 장소의 의자, 출입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계단 난간 등 자주 접촉하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소독했다. 여수시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최선의 방역인 마스크 착용 홍보와 수시로 방역 소독 봉사활동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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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COP28 유치지지 서명 8,000여 명 받는 홍보활동 유종의 미 거둬-주민자치 모범사례, COP28 여수 유치에 대한 시민 의지 보여-서명 유도 마스크, 냉수, 볼펜 등 물품 제공 가수초청 초청 다양한 활동 펼쳐 여수시 중앙동 COP28 유치지지 서명운동이 8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중앙동 COP28 유치기원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용명)는 지난 6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순신광장에서 24회 추진한 유치지지 서명운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에는 중앙동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바르게살기 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연전술보존회)가 매주 토‧일요일 이순신광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쳤다. 특히 서명을 유도하기 위해 마스크, 냉수, 볼펜 등 물품을 제공했으며 가수초청으로 분위기를 돋우는 등 각종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와 같이 노력한 결과 8,000여명의 서명부가 작성되었으며, 서명부는 여수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 단위 이상에서 추진하는 행사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주민자치의 혁신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용명 추진위원장은 “COP28은 지역을 위해 반드시 유치해야 하는 국제대회”라며 “일자리 창출, 지역 활성화 등 기대효과가 커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198개국 20,0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이 공동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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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강경하게 대응하라, ‘의료폐기물 소각장 결사반대’-순천 서면은 부적합인데 여수 묘도는 적합?-돼지농장, 돼지똥공장...이제는 의료폐기물 소각장까지 -여수시, 지난해 8월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입장-영산강유역환경청, 관련법 따라 업체 사업계획서 면밀히 살피겠다 작년 2019년 2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길조선환경이 묘도동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낸 사업계획에 대해 적합하다는 통보서를 여수시에 보냈다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수면 아래로 내려갔던 사업이 다수 주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밀실 진행을 하고 있어 분노한 묘도동 주민들이 소각장 건립 계획을 철회하라는 요구를 하고 나섰다. 순천의 경우 2019년 당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와 관련해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반대에 나서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고 그 이후 여수에 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소각장 시설을 반대를 하는 주민들은 “돼지농장과 똥공장을 설치하더니 이제는 의료폐기물까지 설치하여 여수시를 죽음의 도시로 만들고 있는 여수시의 행정처리와 시민들의 눈물에는 관심이 없는 민원대응에 분노”했다. 인·허가권자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지만 소각시설을 짓기 위해 신청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건축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는 여수시가 맡게 된다. 이에 주민들이 소각시설 설치반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집단행동에 나서는 등 반발 입장이 강경하여 이 사업이 수면 아래로 내려갔고 문제의 소각장 사업은 잠잠해졌다. 그러나 최근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추진이 다시 시작됐고 동의서를 단순 폐기물 사업으로 오인하게 하여 나이든 노인들을 대상으로 날인 받은 사태가 생겼다고 반대추진위원회의가 반발하고 나서 갈등이 예상된다. 반대추진 위원회 관계자는 “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하루 38t의 의료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인데다 묘도마을이 중화학 산단 한 복판에서 수십 년 간 공해피해에 시달려 왔는데 이제는 의료폐기물 소각장까지 건립한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라는 강력한 입장을 표명했다. ㈜길조선환경은 1만1천802㎡부지에 1일 38t 규모의 의료폐기물 소각로 1기와 지정폐기물 소각로 1기 등 모두 2기의 소각시설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제출했고 소각시설의 처리 용량은 여수·순천·광양 3개시에서 일일 발생하는 7t의 5배 넘는 규모다. 결국 외지에서 의료폐기물을 대거 유입해 처리한다는 의미다.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설 반대추진위원회는 “여수시는 인근 순천시처럼 적극 반대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가. 여수행정에 여수시민이 있기나 하냐”고 불만을 토로하며 “여수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불허하고 무계획적인 공업단지 승인 등 체계적인 계획이 수립될 때까지 개발행위를 제한하라”는 성명서와 기자회견을 준비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8월 의료소각장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주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영산강청에 통보했지만 영산강청은 2019년 3월 중순 여수시에 전국적으로 의료 폐기물처리시설이 포화 상태인 만큼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조속히 인허가를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고 적합 통보를 내렸다"고 말하며 "전남, 전북, 광주 발생 건수가 보통 (하루) 71톤 정도 된다. 물량으로 봤을 때 여수 같은 경우는 2톤 정도 발생되고 있어 여수시에 굳이 그것을 설치할 필요는 당연히 없는 것이고… 또 의료폐기물 같은 경우는 전국으로 운송이 가능하다"라고 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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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COP28 유치 특위 강문성 위원장, COP28 유치 준비상황 점검-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개최 예정지인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하여 현장과 사람중심의 유치전략 점검활동 추진 >강문성 전라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수 2 전라남도의회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문성, 더불어민주당 여수 2)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25일)하여 COP28 개최에 필요한 시설을 둘러보고, 유치위원회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COP28 유치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각국의 대표들이 기후변화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3,000석이 넘는 총회장과 200부스가 넘는 전시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부지를 둘러보고, 유치위원회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COP28 유치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과 사람 중심의 COP28 유치 전략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현장간담회에서 COP28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서 경남과의 공동 유치활동 강화 방안 마련, 남해안 남중권(전남(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경남(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을 아우르는 관광프로그램 개발, 코로나 시대를 반영한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 하였으며, 참석자 모두가 COP28의 성공적으로 유치할 것을 다짐하였다. 앞으로 유엔(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 특별위원회는 경남도를 비롯해 여러 시․군의 지방의회와 공동의제를 발굴하고, 대정부 정책 건의, 국회 등 중앙정치권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 COP28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문성 특별위원장은“남해안 남중권에 COP28을 유치하는 것은 전남과 경남의 동서화합을 통해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을 기후선진국 반열에 올라서게 함으로써 K방역과 같이 전 세계에 국격을 드높이는 일”이라며,“경남도의회와 공동으로 정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COP28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