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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25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의회, 의장 민주당 후보에 백인숙 의원 선출<https://m.site.naver.com/1pwB3 ▶‘참전유공자를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행사 개최<https://m.site.naver.com/1pymJ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여수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재난 대응력 강화<https://m.site.naver.com/1pyq3 ▶가족의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 ‘우리아이 마음속 보물 어디어디 숨었니?’<https://m.site.naver.com/1pwSJ ▶지파운데이션-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39명 대상 속옷 지원<https://m.site.naver.com/1pwXw ▶[한창진 시민브리핑] 40년 노후화된 사택은 사택 재건축사업으로<https://m.site.naver.com/1pw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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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39명 대상 속옷 지원-일상생활 필수품 지원 통한 아동청소년 건강·자존감 높이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 지원되는 속옷 지파운데이션과 여수시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속옷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가족+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9명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속옷을 지원할 계획이다. 속옷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이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쉽게 구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발육 상태에 따라 속옷 교체 주기가 짧고, 속옷 교체 시기와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진행되었다. 해당사업은 오는 7월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아이들은 직접 속옷 매장을 방문하여 치수를 재고 자신의 취향을 고려하여 발달에 맞는 속옷을 고를 수 있으며, 속옷 착용 방법과 위생에 대한 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지미자 센터장은 "지파운데이션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생리대 후원, 미혼한부모지원, 결식아동지원, 한 아이와 결연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는 국제개발협력 NGO로, 이번 속옷 지원 사업은 아동청소년의 건강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여수시가족+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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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사랑 나눔 후원물품 전달식’ 진행-복지사각지대 결혼이주여성에 베이비 카시트, 드럼악기, 양말세트 등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사랑 나눔 후원물품 전달식’ 현장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회장 박정완, 여성회장 이수진)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수) 오전 11시 이블럭에커피에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성의를 표시하고자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 후원물품 전달식 자리를 마련됐다. 박정완 회장은 “소외계층이나 다문화가정에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진정한 봉사를 위해서 봉사하는 바르게 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수진 여성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주최로 여성회 임원과 읍·면·동 여성위원장님께서 떡국판매한 수입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고심을 했다”며, “도움드릴 곳은 많지만 지역에 소외된 다문화가정 복지사각지대 결혼이주여성에 출산용품 지원과 운영이 어려운 복지시설 등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족플러스센터, 다문화가정, 전남 에코 장애인오케스트라, 동백원 사랑교회 등 어려운 시설과 기관을 선정하여 소소하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사랑나눔 후원물품(베이비 카시트, 드럼악기, 양말세트 등)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며 행사의 취지를 알렸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전달, 김장김치, 고추장, 떡국 나눔 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나눔과 선행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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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외국인주민 ‘아자아자 한국어 교육’ 개강식 실시-여수시 가족+센터, 사회구성원 확립 위한 한국어교육 및 배치평가 -외국인 근로자 2024년도 법무부·외국인 전문인력 비자 제도 완화(E-7-4)’ 설명 ▲여수시 가족+센터 2024년도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 배치평가 및 개강식 현장 관내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여수시 가족+센터가 ‘2024년도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 배치평가 및 개강식’을 10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원어민강사, 중도입국자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배치평가, 교육과정, 센터 이용안내, 강사 소개, 반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강식에는 베트남, 동티모르, 몽골, 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캐나다, 중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일본 등 11개국 대상자가 참여하였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내 융합 및 갈등 해소에 도움주고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2024년도 법무부·외국인 전문인력 비자 제도 완화(E-7-4)’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다. 또한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의 한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어를 비롯해 운전면허교실, 국가별자조모임, 생활법률교육, 한국문화체험, 여가문화 및 직업능력개발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미자 센터장은 “외국인주민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으로 여수시에 잘 정착하고 단계적으로 한국생활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어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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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돌봄학교로 오세요” 여수시 가족+센터, 중·노년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삶의 변화 수용, 긍정 자아성장 도모 -14명 선착순 모집…3월~11월, 총 58회기 진행 ▲’마음돌봄학교’ 참가모집 포스터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중·노년기 어르신들에게 삶의 변화의 인정과 수용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성장 및 타인과 환경에 대한 수용력 향상을 돕고자 ‘마음돌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자는 중·노년기(만 60세 이상)의 여수 시민이며, 신체·정서·심리·인지·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뇌체조, 미술(소묘, 수채화), 목공공예, 특강(치매조기검진,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대화법, 나눔봉사 활동, 종강식(작품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기간은 3월~11월 매주 화, 목 10시~12시(총 58회기)로 진행되며 중·노년기 프로그램의 효과분석을 위해 각 대상별 우울감·고독감 척도 및 스트레스지수 측정 등을 통해 ‘마음돌봄학교’ 사전·후 평가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월 20일(화)부터 여수시 가족+센터(새터로 33)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으로 참여자 14명을 모집한다. 한편, 여수시 가족플러스센터는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여수시와 다양한 욕구를 가진 가족들에게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가족플러스센터(☎061-692-41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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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여수, 취약·위기가족 – 사랑의 선물꾸러미 후원-우리지역 취약·위기가족을 위한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에 전달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지난 27일(수) 우리지역 취약·위기가족을 위한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아쿠아플라넷 내 사랑의 폭포에서 모금된 동전을 직접 수거하여 우리 지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위기가족 및 자녀들의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세트, 생활용품으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 것이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기업의 장점을 살려 지역의 소외계층 및 외국인주민 외 다양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 및 다채로운 해양 생물·환경 체험교육 등 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고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가족+센터는 일반 및 취약가정,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가진 가족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여수시, 다양한 가족이 차별이나 어려움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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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여수시가족⁺센터에 추석맞이“함께멀리”희망나눔 후원물품 전달-지역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맞이 “함께멀리” 희망나눔 물품 전달 한화솔루션은 9월 26일(화) 여수시 가족플러스센터에 지역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추석맞이 “함께멀리” 희망나눔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한화솔루션이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지역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 조손, 한부모, 미혼모·부 가정 등 총120세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를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한화솔루션은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와 우리지역 다양한 가족을 위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여수시 가족+센터는 지역의 일반 및 취약가정,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가진 가족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여수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차별이나 어려움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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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결혼이민자 고향방문 지원방안 마련 위해 머리 맞대-6일 최정필․김채경 의원 주최로 간담회 열어 -경제적 부담으로 고향방문 어려워…지역사회 정착 위해 지원 필요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6일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결혼이민자 등 고향방문 지원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정필‧김채경 의원의 공동주최로 열려 시의원, 결혼이민자,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 및 시 정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 정부 여성가족과 및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 관계자는 내년 신규 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 모국방문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관련 자료를 제시했다. 자료에 따르면 여수시의 다문화가족 수는 `19년 4,817명, `20년 4,979명, `21년 5,318명, `22년 5,556명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다.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 수는 지난해 11월 기준 1,491명이다. 또한 8월 말 결혼이민자 10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고향방문 준비 시 어려운 점으로는 항공료 및 교통비가 51%, 고향 미방문 이유로는 경제적 비용부담이 6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실제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14곳에서는 결혼이민자의 고향방문을 위해 왕복 항공권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고향방문 지원 사업을 제도화해, 결혼이민자가 고향방문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열악한 환경 개선 및 경제상황 지원, 이중 언어 교육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채경 의원은 “몇 년 전 기업들의 후원으로 모국방문사업이 추진됐으나, 이후 후원이 중단되어 안타까웠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조례 등의 제도 마련과 시 정부의 역할을 요청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최정필 의원은 “여수시도 타 시군과 마찬가지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시비를 투입하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친정부모 초청 등 결혼이민자 등의 요청을 적극 수용해 다문화가족이 행복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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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외국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눈길’-외국인 밀집 지역 영어․베트남어․중국어 3개국 현수막 게시 여수시 국동(동장 김종필)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외국인 밀집 지역에 쓰레기 분리배출 외국어 현수막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국동은 중국․베트남․우즈베키스탄인 등의 외국인 500여 명 거주하는 지역으로 생활 쓰레기 무단 배출과 소각에 따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국동은 ‘여수가족플러스센터’의 협조를 받아 쓰레기 종류별 배출 방법과 시간, 단속 등을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3개국으로 번역한 현수막을 전남대 국동 캠퍼스 인근에 게시했다. 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거주민은 “그동안은 생활쓰레기는 모두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배출방법을 확실히 알았다”고 말했다. 최상길 국동통장협의회장은 “외국인 주민이 증가하면서 구석진 골목길에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함께 버리는 사례가 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며 “외국어 현수막 게시 후 무단배출 쓰레기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현수막 게시와 더불어 외국인들이 쓰레기 분리 배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며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외국어 안내문도 배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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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돌산도서관, 다문화 수용성·감수성 향상 역할 ‘톡톡’-10개국 다문화자료실·‘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다문화 강사양성’ 프로그램 운영 여수시립돌산도서관이 다문화 자료실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다문화 수용성 ․감수성 향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돌산도서관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다문화자료실을 조성, 총 10개국의 도서 6373권을 비치하고 매년 330여권의 신간 도서를 추가로 구입 중이다. 확보된 도서 및 DVD는 도서관을 직접 찾기 어려운 다문화인이 쉽게 대출할 수 있도록 여수다문화복지원과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에도 제공하고 있다. 또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필리핀·몽골 등 5개국의 전통놀이 체험과 의상 입어보기, 동화구연 등이 진행된다.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 어린이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학생들의 독서능력 향상은 물론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에서 결혼 이주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강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이주 여성 3명이 ‘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강사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 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민과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격차 해소는 물론 다양성이 존중되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다문화복지원과 협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된 ‘강사양성 프로그램’에 이주여성 26명이 수료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등에서 활동 중이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