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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29호 2023년 06월 30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30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경찰,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시민의 골든타임 지켜내<http://m.site.naver.com/1aGq7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유아생존수영 교육프로그램 운영<http://m.site.naver.com/1aGsw ▶이석주 여수시의원,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http://m.site.naver.com/1aGtd ▶여수시, 산행사고 선제 대응 ‘국가지점번호판’ 33점 설치<http://m.site.naver.com/1aHeH ▶여수시, 12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시설․장비 지원<http://m.site.naver.com/1aHdE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http://m.site.naver.com/1aHml ▶‘짱뚱어탕’ 간편식 개발, 전국 유통화 기업 화제<http://m.site.naver.com/1aH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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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산행사고 선제 대응 ‘국가지점번호판’ 33점 설치-영취산․호랑산․망마산 등산로 및 둘레길…안전사고 발생 시 위치파악 용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민들과 관광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33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등산로 및 둘레길에 새로이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란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을 좌표로 표시한 위치표시체계다. 위급상황 발생 시 소방, 경찰 등에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긴급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여수시는 올해 △영취산 14점 △호랑산 13점 △망마산 6점 등 총 33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로써 지난해 46점을 포함해 총 79점의 국가지점 번호판을 갖추게 됐다. 국가지점번호판 위치정보는 주소정보누리집(www.juso.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등산 또는 산책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직접 지점번호판을 찾지 않아도 핸드폰으로 자신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지점번호를 조회해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늘어난 산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통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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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소정보시설물 일제 조사 추진…6만6천여 개 시설물-11월까지 8개월간, 도로명판․건물번호판 등 -도로명 주소사용 및 위치확인 편의성 증진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소정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정비해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사용 및 위치확인에 있어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대상 시설물은 모두 6만6747개로 ▲도로명판 1만1126개 ▲기초번호판 1507개▲건물번호판 5만4026개 ▲지역안내판 12개 ▲국가지점번호판 22개이다. 시는 지역별 조사반을 편성해 훼손 및 부착 유무와 설치상태의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결과 훼손되거나 없어진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해 보수 및 교체, 신규설치 등도 병행 추진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집 앞 건물번호판 등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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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요 등산로에 산행사고 대비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등산로와 둘레길 안전사고 발생 시 위치 안내…긴급구조 골든타임 확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마래산, 장군산, 종고산, 호암산의 주요 등산로와 둘레길에 ‘국가지점번호판’ 46점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도로명 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을 좌표로 표시한 위치표시 체계이다. 등반사고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소방서나 경찰서에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긴급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안심산과 무선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20점을 설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과 시민들의 산행이 늘고 있다. 안전사고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니 숙지하시기 바란다”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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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산행사고 대비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조사-봉황산, 금오산 등 등산로와 둘레길 30개소… 안전사고 발생 시 위치안내 여수시가 건물이 없는 산악, 해안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일제 조사하고 정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봉황산과 금오산 등 등산로와 둘레길 30개소의 번호판을 조사할 예정이다. ‘국가지점번호’란 도로명 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을 좌표로 표시한 위치표시 체계이다. 위기상황 발생 시 소방서나 경찰서 등에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긴급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남면 비렁길, 봉화산, 천성산, 고락산, 구봉산 등산로 등 총 62개소의 번호판을 일제 정비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풀리며 관광객과 시민들의 산행이 늘고 있다. 안전사고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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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소정보 시설물 일제조사' 정비 추진-3월부터 11월까지 66,560개 전수조사…모바일 국가주소정보관리시스템 활용 ▲ 여수시가 오는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주소정보 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여수시가 오는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주소정보 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소정보 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이 훼손되거나 없어진 경우 정비하고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총 66,560개 시설물로 도로명판 11,028개, 기초번호판 1,508개, 건물번호판 53,982개, 지역안내판 12개, 국가지점번호판 30개가 대상이다. 시는 지역별 조사반을 편성해 부착 유무, 훼손 여부, 설치상태의 안전성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설물의 적정성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국가주소정보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일제조사 기간을 단축하고 시설물 정보의 신뢰성을 높여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 훼손되거나 없어진 주소정보 시설물을 정비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함을 없애도록 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내 집 앞에 설치돼 있는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 시설에 관심을 갖고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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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 위급할 땐 ‘국가지점번호’ 말하세요”-고락산과 구봉산 둘레길에 29점 설치…소방서, 경찰서 신속, 정확 구조 가능 등산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몰라 구조가 늦어지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9일 등산객 안전을 위해 고락산과 구봉산 둘레길에 국가지점번호판 29점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그동안 소방, 경찰 등 기관별로 제각각이던 위치표시체계를 정부에서 통일한 고유번호다. 전 국토를 바둑판 모양으로 일정하게 나눠 한글 2자와 숫자 8자로 표시했다. 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신속, 정확하게 구조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번호판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