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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남동부지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2023년 주요 활동사항 보고 및 2024년 사업 계획 및 예산 논의 진행 -법무보호대상자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지난달 28일 진행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도부지부 정기총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지부장 김한철)가 지난달 28일 ‘2024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남동부지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동부지부협의회 박남균 협의회장과 각 기능별 위원회 회장·임원진과 김한철 전남동부지부장 및 직원 등 총 20명이 참석, 2023년 주요 활동사항 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전남동부지부협의회는 2024년을 새롭게 맞이하여 공단 주요 행사 논의 및 법무보호사업 기금 마련 방안 논의를 진행하였고, 전남동부지부협의회를 비롯한 각 기능별 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남균 협의회장은 “2023년 전남동부지부협의회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던 것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2024년 새로운 도약을 펼치는 전남동부지부에서 더 많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건전하게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의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기로 다짐하였다. 김한철 지부장은 “박남균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법무보호대상자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라남도 전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취업알선, 직업훈련, 긴급지원, 심리상담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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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 대상자 선정-위기가구 긴급 지원․농어촌 취약가구 방충망 교체 대상 27세대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용길, 이영진)는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연합모금사업 대상자 27세대를 선정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4가구를 발굴해 긴급 생계비를, 마을복지사업인 농어촌 취약가구 방충망 교체 대상자로는 23세대를 선정해 지원키로 결정했다. 회의 후 소라면 시고르가든을 우리마을 착한가게 행복천사 30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시고르가든 양창주 대표는 202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연합모금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에도 참여해 농어촌 취약가구 방충망 교체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영진 민간위원장은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협의체가 지역특화사업과 마을복지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후원금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기반으로 온정 넘치는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 제2차 회의를 통해 소라면 연합모금사업 대상자 76세대를 선정,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도담도담 나눔 장학금 지원, 희망 둥지 집수리 지원, 맞춤형 꾸러미 지원, 마을복지 사업 추진 등 2천 2백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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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전동,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 합동 캠페인-웅천 친수공원에서 협의체 위원․마을 통장 등 40여 명 참여 여수 시전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재열)와 지난 3일 웅천 친수공원 일대에서 민·관 합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공무원, 마을 통장 등 40여 명은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단지를 배부했다. 송재길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주민 시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 활동해주신 참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나 폭염·폭우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은 오는 31일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 선정된 위기가구를 가정방문해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전동 맞춤형복지팀(061-659-1617)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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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도담도담 나눔 장학금’ 전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지역인재 9명에 장학금 300만원 지원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도담도담 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등학생 2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명, 대학생 1명 등 총 9명에게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학생들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이다. 도담도담 나눔 장학금은 지난해 12월 소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탁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성금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2차 정기회의를 열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지원대상 76가구 선정 및 긴급지원, 행복한 희망둥지 집수리 지원, 시시 때때로 나를 알아주는 맞춤형 꾸러미 지원, 건강영양식 지원, 방충망 교체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영진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협력으로 따뜻한 마을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소라면은 도농복합 지역으로 임대아파트와 농어촌이 공존하고 있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합모금활동을 통해 4천4백여만 원을 모금해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도농소통 행복나눔 소라면 마을복지 봉사단을 운영하며 마을복지 공동체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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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통장협의회와 복지취약계층 발굴 노력키로 여수시 국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국동 통장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긴급지원 신고의무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동영상 시청과 자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최상길 통장협의회장은 “복지취약계층 발굴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 통장들 모두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이웃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살피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가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장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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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희망2023나눔 캠페인’ 목표액 140% 초과 달성-12억 6900여만 원 모금, 목표액보다 3억 5800여만 원 초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희망2023나눔 캠페인’에 자체 목표액 대비 140%를 초과달성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여수시는 자체 목표액인 9억 1128만 원보다 3억 5800여만 원이 초과 달성된 12억 6900여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40℃에 도달했다. 앞서 시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여수’란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3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도 여수시청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공연으로 모은 수익금부터,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깊게 모금됐다. 모인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적 약자 돌봄, 교육․자립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매년 초과 달성되는 모금 실적을 보고 여수시민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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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선포식’ 가져-‘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온정 넘치는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 운영’ 확정 여수시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소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 및 마을복지계획 선포식을 가졌다. 협의체는 이날 올해 소라면 마을복지계획인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온정 넘치는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 운영’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40명의 소라면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해 주민욕구 조사와 회의 및 교육을 통해 총 5개의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했다. 13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 ▲아름다운 밥퍼 급식도우미 ▲사랑 듬뿍 건강영양식 지원 ▲생활불편 제로,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계절별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행복전달 사랑의 가위 손’ 이미용 봉사 등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날 지난해 모금한 4천4백여만 원의 연합성금으로 ▲‘힘겨울땐, 도워줘요’ 위기가구 긴급지원 ▲‘도담도담’ 나눔 장학금 ▲‘행복한 희망둥지’ 집수리 ▲‘시시 때때로 나를 알아주는’ 맞춤형 꾸러미 ▲‘행복한 나눔냉장고’ 등의 사업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영진 위원장은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순석 소라면장은 “지역특성과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마을복지계획이 확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면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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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독거노인 4천200여 명, 장애인복지시설 27개소 총 13억 원 투입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동절기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경제 위기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침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중 독거노인 4천200여 명에게 20만 원씩 1회, 장애인복지시설 27개소에는 30만 원씩 2개월로 국도비 6억 원을 포함한 총 1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원방법은 독거노인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의 개별 방문 신청을 통해 설 명절 전에 어르신 계좌에 입금하고 장애인복지시설은 운영비에서 난방비를 우선 사용하도록 한다. 이 밖에도 ▲경로당 526개소에 최대 100만 원의 난방비 지원 ▲긴급지원 ▲연탄 ▲이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이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읍면동 주민센터에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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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지웰2차아파트 주민 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새해 맞아 2일 시전동주민센터에 성금 50만 원 전달 여수 웅천지웰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회장 김영집)에서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여수시 시전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웅천지웰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주민들이 마음을 한데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김영집 대표회장은 “추운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되어줄 성금을 기탁해주신 웅천지웰2차아파트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기간은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모금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지원, 복지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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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희망2022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 150℃ 활활-13억 7,078만원 역대 최고액 경신…우리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 여수시는 ‘희망2022나눔 캠페인’에서 13억 7,078만원의 모금실적을 달성해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2나눔 캠페인’에서 13억 7,078만원의 모금실적을 달성해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각계각층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져 목표액 9억 1,128만원 보다 4억 5,949만원 많은 목표액 대비 150%의 모금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여수시는 올해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은 모금액이자, 3년 연속 11억 원 이상을 모금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코로나19와 경기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여수시민의 이웃 사랑과 끈끈한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값진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많은 시민들께서 기부에 동참해주셨다”면서 “매년 새롭게 경신되는 모금 실적을 보며 여수의 높은 시민의식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 어려운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2나눔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지원, 교육과 자립지원 등 빈곤, 소외, 질병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