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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개학기 맞아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12일 무선초등학교 일원…4개 기관·단체 50여 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2일 오전 무선초등학교 일대에서 민‧관 합동 ‘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개학기를 맞아 여수시를 비롯해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4개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홍보물(옐로카드) 등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30km/h 준수 ▶5대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선희 여수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 “교통안전 캠페인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힘쓰겠다”며 “시민들도 교통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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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유관기관 협업 “고맙습니다”릴레이캠페인 실시-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 고맙습니다 릴레이 캠페인 대대적으로 실시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6. 13(화) 08:30~09:00 부영3단지 사거리 앞 도로를 비롯한 주요교차로에서 경찰서 직원 및 17개 지구대·파출소직원들과 여수시청, 여수소방서, 의용소방대, 녹색어머니회, 등 모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고맙습니다 릴레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속도 5030준수,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절대 불법주정차 구역 안내,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법규 준수,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여수를 만들고 성숙한 교통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한편 여수경찰서에서는 올해 10.31일까지 지속적으로 음주운전,이륜차,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주요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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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13일 오전․부영3단지 사거리 일원…6개 기관‧단체 60여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3일 오전 부영3단지 사거리 일원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을 비롯해 여수소방서,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6개 기관‧단체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물티슈․구급키트), 드론 등을 활용해 ▲횡단보도가 있는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5대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속도 5030 준수 등 개정된 교통법규 안내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1월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4월 22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횡단보도 있는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홍보를 위해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퍼포먼스를 펼쳤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교통사고 없는 여수시’를 만들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인식 변화와 실천이 중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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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가로등 충돌 교통사고 현장 출동-승용차가 가로등을 충돌한 사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가 22일 오전 5시 29분경 화치동 한국실리콘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충돌한 사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현장은 사고 직후 가로등과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1명이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119구조대원은 승용차에서 운전자 1명을 구조하고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구급대원은 신속히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119구조대(대장 박용철)은 “운전자는 안전속도를 준수하고 방향 전환ㆍ주행 시 사주경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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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여수 만들기’ 캠페인 전개-20일 교통안전 취약지…교통봉사대․모범운전자회․읍면동 자생단체 1300여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일 오전 교통안전 취약지에서 민․관 합동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여수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여수모범운전자회, 여수녹색어머니, 읍면동 자생단체 등 1300여명이 참여했으며, 돌산대교 일원과 읍면동별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홍보내용은 ▲보행자 및 운전자 교통안전 수칙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지키기 등이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뿐 아니라 버스정보안내시스템 송출과 TV․라디오 방송, SNS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정착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여수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교통안전 1등 도시 여수’ 만들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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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펼쳐-예울초등학교 일원, 4개 기관·단체 50여 명 참여…선진 교통문화 정착 힘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0일 오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예울초등학교 일대에서 여수시를 비롯해 여수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개 기관 및 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홍보물품 등을 활용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지키기 ▲5대 불법 주·정차 근절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가입한 ‘여수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하고, 보장항목과 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를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할 것”이라며 “시에서도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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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여수시민이 보여준 시민의식의 결과물-여수시 내에서는 22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21년)를 22년도에 13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 전라남도에서 교통사고 사망률은 17년도 387명으로 집계되었고, 22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0명으로 집계되었다. 22년도 수치는 1977년도 통계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다. 전라남도 내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18년도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책을 시행하여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약 1,940억을 투자한 결과 사망률이 현저하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 여수시 내에서는 22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21년)를 22년도에 13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여수경찰서와 여수시청이 여러 번 도로 시설 개선을 위해 회의하고 예산을 집행한 결과 시도로의 시인성이 높아졌고, 교통 흐름이 개선되었으며 횡단보도에 보행자 보호를 위해 추가적인 보호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고 예방에 노력하였고, 21년도 4월부터 시행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안전속도 5030’ 시내권 속도 제한이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교통사고 조사계에 근무하면서 사망률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건 차량의 주행속도라고 느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의 경우 대부분은 제한 속도를 초과했고, 속도를 초과하면 사고 회피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져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23년도 계묘년에도 우리 여수시민의 수준 높은 교통법규 준수와 여수경찰서와 여수시청, 그리고 모범운전자협회 및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들이 협력하여 교통 사망 사고를 줄여나가면 좋겠다. -여수경찰서 박상국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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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민관협력 캠페인 전개-27일 오전 부영3단지 사거리 일원에서 실시…6개 기관‧단체 100여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7일 오전 부영3단지 사거리 일원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민관협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을 비롯해 여수소방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등 6개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홍보물품(물티슈, 전단지) 등을 활용해 ▲안전속도 5030지키기 ▲5대 불법 주정차 근절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안하기 등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난 7월 12일부터 진로 변경과 회전교차로 진출입 시 방향지시등 점등이 의무화됨에 따라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안내에 나서기도 했다. 정기명 시장은 “오늘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인식 변화와 실천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안전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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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교통안전 캠페인 ‘서고요(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전개-녹색어머니회,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과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여수시가 24일 안심초등학교 일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안전 서‧고‧요,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과 여수시 재난안전과, 교통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현재 여수시에는 초등학교 주변 등 110여 곳에 시속 30㎞ 제한의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여수시 녹색어머니회 김선희 회장은 “스쿨존 내 안전속도와 보행안전 수칙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내 아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운전자들이 조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녹색어머니회의 홍보 활동과 각 읍면동의 자발적 캠페인이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민관 협력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를 위한 교통안전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스쿨존 내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치료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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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 “안전한 한려동 만들어요”-13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전개 여수시 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본부장 이성현)는 지난 13일 공화동사거리에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한려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속도 5030’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공화동사거리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성현 본부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한려동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도 열심히 홍보해 더불어 잘 사는 여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