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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7호 2021년 11월 23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1월23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 새로운 100년을 열다' 시민 소통 행보 > https://bit.ly/30TALZM ▶우리마을 문화유산이 달력으로! "여수역사달력" > https://bit.ly/3paww4j ▶탄소중립 실천연대, 제5회차 '섬 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운동' 안도 동고지마을에서 열려 > https://bit.ly/3cAwY5U ▶기고문-마을 빈집 활용 통한 도서벽지 외국인 선원 기숙사 조성 필요 > https://bit.ly/3HNUF9h ▶여수시, '시민이 만드는 협동도시'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 > https://bit.ly/3cGPxFm ▶전남여수교육지원청Wee센터, "디딤나래! 나래를 펼치다" > https://bit.ly/3r2DwTm ▶여수시,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우수상 '쾌거' > https://bit.ly/3l2VFwh ▶여수해수청, 여수~거문 항로 신규사업자 공모 > https://bit.ly/3rgYhLd ▶여수시 가족+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우리 아이 이중언어 교육" > https://bit.ly/3nFEMJV ▶"마음도 세계 최고" 코리아월드써비스(주), 사랑의 라면 후원 > https://bit.ly/3l15o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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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교육지원청Wee센터, "디딤나래! 나래를 펼치다"-학업중단예방 위한 샘-품지원단 협의회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김해룡)는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3일에 걸쳐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샘-품지원단 “디딤나래! 나래를 펼치다” 주제로 협의회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샘-품지원단은 사제 간의 결연으로 교사 멘토와 학생 멘티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학교생활 적응력 등을 높여 학업중단 예방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샘-품지원단 협의회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동안 샘-품지원단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체험활동 중 하나인 마카롱 만들기는 다양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마카롱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성공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사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으로 만남의 기회가 충분하지 않았던 멘티와 멘토 간의 소소한 정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좋은 체험활동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교육지원청 김해룡 교육장은 “매년 늘어나는 학업중단 학생들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품어주는 선생님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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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Wee센터 『더 나은 변화를 위한 내안의 씨앗 발견하기 "늘픔 마중" 실시』-관내 고등학생 대상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한 자아 의식성 향상 도와 -여수교육지원청 김해룡 교육장, 청소년기 정신적 성장의 중요성 강조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김해룡)는 7월 27일부터 7월 29일 3일 동안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한 자아의식성 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청년기로의 이행에 도움을 주기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늘픔 마중”을 진행하였다. “늘픔”은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의 순 우리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상담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 짜여진 각본이 아닌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주도적으로 방향을 끌고 가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독서치료,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사진 찍기 활동, 미술치료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자신의 생각, 의견,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데 주력함으로써 자신의 고유한 인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고, 특히 사소하게 보이는 어떤 한 순간의 경험이 큰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전달하는데 주력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은 “흥미 있는 활동들로 이루어져서 한 번 참석해 볼까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재미있으면서도 세상을 보는 눈이 좀 달라진 것 같아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말하였고 서00은 “또래 친구들의 고민이 나와 같다는 생각에 동질감을 느꼈고 잘하려고 하기보다 편안하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여수교육지원청 김해룡 교육장은 청소년기의 정신적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머지않아 우리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주체적 자아의식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이 시기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한편으로는 성장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