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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조선협의회, 국동에 추석 명절맞이 백미 기탁-백미10kg 60포(200만원 상당) 후원 여수조선협의회(회장 황태식)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동주민센터에 백미 10kg 60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국동은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후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태식 여수조선협의회 회장은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필 국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여수조선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회답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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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주민 위한 나눔 이어져-2천 200만원 후원금, 700만원 상당 백미, 라면 100상자, 110여 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수시 대교동은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민간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서원D&C(주)(대표 정헌)와 신기지역주택조합(조합장 김민곤) 후원 먼저 지난 10일에는 서원D&C(주)(대표 정헌)와 신기지역주택조합(조합장 김민곤)에서 270만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 ▲여수한려라이온스클럽 후원 이어 14일에는 여수한려라이온스클럽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6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후원했다. ▲좌수영새마을금고 후원 또한 16일에 좌수영새마을금고 진현택 이사장이 백미 180포와 경로당 난방비 2천200만 원 후원금을 좌수영새마을금고 누리봉사단(회장 이수경)이 생필품 등 50만원 상당 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여수조선협의회 후원 같은 날 여수조선협의회(회장 황태식)이 지역이웃사랑 쌀 나눔 봉사로 2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후원하면서 나눔에 동참했다. 명호남 대교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대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