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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한국병원 ․ 한국요양병원, 가정의 달 맞이 백미 기탁-시전동 경로당에 백미 20포 전달 여수한국병원(병원장 이해옹)과 여수한국요양병원(병원장 김대용)은 지난 18일 백미 2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병원장과 시전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 경로당 30개소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해옹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고 싶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지역사회를 보듬고 나가는 여수한국병원이 주민들을 위해 수시로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더욱 풍요로운 가정의 달을 맞이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한국병원은 지난 2014년 개원 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한 진료는 물론 취약계층 무료건강검진, 나눔행사, 건강강좌, 시민운동 참여, 성금 및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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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연휴 “문 여는 병원, 약국 알아두세요”-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당직 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선별진료소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고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병·의원, 공공보건기관 및 약국 등 121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하여 연휴 기간에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한다. 특히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4개 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은 ▲여수시콜센터(☎1899-2012) ▲119 종합상황실(☎119) ▲보건복지콜센터(☎129)▲여수시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으로 안내받거나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검사는 설 연휴 기간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 선별검사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는 시 홈페이지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비상진료기관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의료기관별 진료시간이 다르므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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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한국병원ㆍ여수한국요양병원, 500만원 상당 성금품 기탁-28일 시전동주민센터에 성금 100만원과 라면 90박스, 혈압계 30세트 전달 지난 28일 여수한국병원과 여수한국요양병원(병원장 이해옹ㆍ김대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라면 90박스, 혈압계 30세트를 시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복지사업에 사용되며, 라면 90박스와 혈압계 30세트는 병원장과 시전동장,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 경로당 3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해웅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지역사회를 보듬고 나가는 여수한국병원이 주민들을 위해 매년 해마다 수시로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큰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한국병원은 지난 2014년 개원 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한 진료는 물론 취약계층 무료건강검진, 나눔행사, 건강강좌, 시민운동 참여, 성금 및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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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시행…당직 의료기관 지정 운영-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과 약국 알아두세요!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병‧의원과 약국, 공공보건기관 등 132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하고, 연휴기간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특히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등 4개 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는 여수시콜센터(☎1899-2012), 119 종합상황실(☎119),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여수시 홈페이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에도 보건소와 의료기관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 코로나19 검사와 진료를 위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시 홈페이지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단,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당직의료기관의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진료 시간도 각각 상이하니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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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접종 대상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재개’하는 여수시-장애인·노인방문·보훈 돌봄종사자, 병의원 및 약국종사자, 투석환자 대상 -“반드시 기간 지켜 사전 예약해야 순위 밀리지 않아…”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7일 잠정 보류되었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재개한다. 대상자는 장애인‧노인방문‧보훈 돌봄종사자, 항공승무원, 병의원 및 약국종사자, 투석환자로, 직장 소재지 관할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7일 잠정 보류되었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재개한다. 대상자는 장애인‧노인방문‧보훈 돌봄종사자, 항공승무원, 병의원 및 약국종사자 등으로 직장 소재지 관할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질병관리청 권고에 따라 30세 미만(1992.1.1.일 이후 출생자)은 제외된다. 시는 여천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여수문화병원, 예울병원 5개소를 조기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대상자별 예약 및 접종 일정을 분산시켜 의료기관의 혼선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반드시 사전 예약 기간 내에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위탁의료기관 내원 및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장애인·노인방문·보훈 돌봄종사자, 항공승무원은 오는 14일 15시부터 23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19일부터 24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병의원 및 약국종사자는 19일부터 3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26일부터 5월 1일까지 접종한다. 투석환자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5월 3일부터 8일까지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방접종을 거부해 기한 내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모든 국민이 접종을 완료한 4분기에 접종이 가능하다. 단 접종 당일 의학적 사유로 접종이 제외된 경우에는 1차 접종 기간 내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2분기 접종 계획에 따라 대상자가 원활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