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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우리 아이 이중언어 교육"-여수시 가족플러스센터,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진행 여수시 가족+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은 다문화가족이 가지고 있는 이중언어 환경과 문화적 배경에 기초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놀이활동 및 상호작용을 통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이중언어 습득과 부모의 자녀양육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에는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은 3월~ 12월까지 12세미만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예비부모 등 75명이 대상이며 부모코칭, 부모-자녀상호작용, 이중언어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80회기, 180시간을 실시하였다. 올해 본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부모의 모국어를 접하고 소통할 수 있게 유도해줄 수 있도록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져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회기마다 참여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채팅방을 열어 서로 정보 공유하고 자녀와 이중언어로 활동하는 모습을 사진·동영상을 찍어서 올리고도 했다. 이렇게 서로가 배우고 소통하는 것이 활씬 좋았고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자세를 갖게 되었다고 참여자들은 소감을 전했다.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프로그램은 부모의 역할, 자녀 발달과정, 이중언어의 중요성, 정보 공유, 부모의 이중언어 인식개선 또한 다양한 놀이 교구를 직접 만들어서 가정에서 자녀와 실전해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에도 이중언어가족환경조성사업은 자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활동자료를 제공하여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움과 부모-자녀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며 이중언어 사용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유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장점인 이중언어 환경조성을 만들어서 다문화가족이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이중언어로 소통하고 미래의 좋은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가족+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교육,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은 센터 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여수시 가족+ 센터 (☎061-692-417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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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7호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10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초대석 - 여수YWCA 조애숙회장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 https://bit.ly/2TKlypR ▶여수시,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 > https://bit.ly/3is44ZT ▶강문성 도의원,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문제 지적 > https://bit.ly/3wntps9 ▶여수시통합센터, 영유아기 부모 대상 교육 진행 > https://bit.ly/3iD0cVI ▶순천시 신청사건립 부지 소유권 확보, 사업 탄력 > https://bit.ly/3vg8ndC ▶광양시, 국가산단 방지시설 설치 지원 > https://bit.ly/2SePB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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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통합센터, 영유아기 부모 대상 교육 진행-4일 임경정 부모교육 전문가와 "폭풍같은 부모마음 다스리기" 부모교육 여수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 센터에서는 (이하 통합지원센터) 지난 6월 4일 (금) 관내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임경정 부모교육 전문가와 "폭풍같은 부모마음 다스리기"라는 주제로 영유아 발달단계 및 부모로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아이의 행동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 가 많았는데 발달단계별 특징을 알고 나니 이해가 된다"고 소감을 말하고, 또 다른 어머니는 "육아가 나 혼자만 어렵고 힘든 줄 알았는데 교육을 통해 다른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공감이 되어 힐링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교육을 마치며 지미자 센터장은 "교육을 통하여 부모로서의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영유아 자녀 양육에 자신감을 가져 안정적인 가정육아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통합지원 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부모교육, 성년기 자녀를 둔 부모교육, 예비, 신혼기 부부교육, 중년기 부부교육, 노년기 부부교육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 중이니(☎문의 061-692-4172, 홈페이지 https://yeosu.familynet.or.kr)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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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운영-다문화가족 자녀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 환경조성-자녀의 정체성 확립 및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지원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1월~12월이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 내에서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자녀의 정체성 확립 및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이중언어를 자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자녀의 정체성 확립에 중요하다.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 사업은 부모코칭, 부모-자녀상호작용, 이중 언어활용 등을 진행한다.본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부모의 모국어를 접하고 소통할 수 있게 유도해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중언어가족환경조성사업 프로그램은 부모의 역할, 자녀 발달과정, 이중언어의 중요성, 정보 공유, 부모의 이중언어 인식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다문화가족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0년 작년에는 이중언어활용 프로그램에서 엄마나라 음식 만들기 “나는야, 멋쟁이 꼬마 요리사!” 요리교실, “우리지역 섬 설화 속으로 go”등 가족과 함께 가는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 한 바 있다. 지미자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장점인 이중언어 환경조성을 만들어서 다문화가족이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이중언어로 소통하고 미래의 좋은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사항은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061-692-417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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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영유아가 어린이집 수업 중 보인 행동을 통해 자녀의 욕구를 이해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대상은 1~7세 자녀를 둔 부모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는 이달 23일과 2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죽림어린이집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을 진행할 전남대 오숙현 교수는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상’과 ‘아이 행동에 따른 행동분석 및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여를 원하는 부모는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나 전화(659-4170)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기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이번 교육에 많은 부모님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