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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페이 8월부터 연말까지 10% 할인 추진-시민 소비지원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카드형 상품권 이용률 제고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 10% 할인을 추진한다. 이는 시민들의 소비지원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보관과 이용이 편리하고 투명성이 높은 카드형 상품권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에 따르면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보관이 불편하고 발행 및 운영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며, 특히 가맹점 불법 환전 등 부정유통의 부작용이 발생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카드․모바일형 상품권 발행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여수시에서도 카드형 상품권의 발행비중을 기존 30%에서 70%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8월부터 연말까지 섬섬여수페이 10% 할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상품권 사용처 및 가입자 확대를 위해 하반기부터는 권역별 현장 방문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특별기간 동안 섬섬여수페이 추가 적립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10% 할인 혜택도 누리고 지역상권도 살리는 착한 소비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섬섬여수페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섬섬여수페이 발급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과 광주은행, 새마을금고에서 신협까지 추가해 59개소로 확대했으며, 관광객 대상 섬섬여수페이 5% 추가 할인지역을 여문지구에서 진남상가까지 추가한 바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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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통시장 화장실 ‘쾌적한 환경조성’ 시설점검-30일까지 13개소 시설물․설비․비상안심벨 작동상태…상인․이용객 불편 해소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통시장 내 화장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시설점검을 추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의 이용으로 위생 및 시설관리에 취약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공용화장실의 시설점검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설 점검반을 편성, 오는 30일까지 수산물특화시장을 비롯한 중앙선어시장, 진남상가 등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13개소에 대해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출입문․마감재 등 시설물 ▲변기․수도․하수 등 설비상태 ▲비상안심벨․입출구 CCTV 작동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소모품 교체 및 소규모 보수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정비토록 하며, 화장실 전체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많은 예산이 수반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공용화장실 환경개선을 통해 노후 이미지를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용객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한 화장실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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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5호 2023년 05월 10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05월 11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해경, 국민과 함께 촬칵~ 종포해양공원 포토존 설치<https://bit.ly/3LQWsgB ▶여수시, ‘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선정위원회’ 위촉<https://bit.ly/41msIOk ▶여수진남상가,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 축제’ 개최<https://bit.ly/41tBtGr ▶여수시 소라면, ‘도담도담 나눔 장학금’ 전달<https://bit.ly/41w76Ps ▶여수시 월호동, ‘여수형 작은 정원가꾸기’ 사계국화 식재<https://bit.ly/3pyBFGS ▶주철현 의원, 무술목 관광단지 개발에 돌산 주민․수산인 의견 반영 촉구<https://bit.ly/41Hu1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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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진남상가,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 축제’ 개최-12~14일 버스킹공연·플리마켓·공예체험·이벤트…경제활력 제고 여수시 진남상가 일원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에 진남상가가 선정돼,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기간 전문 사회자 진행으로 초대가수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상인들과 관람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13~14일에는 22개의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13일에는 금액에 관계없이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테라리움, 동백반다나, 키링, 캘리그라피 연필통 만들기 등 공예체험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행사기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남상가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진남상가로 유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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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페이 편리하게 사용하세요”…활성화 추진 나서-이용자․가맹점 확대 단계적 시책 추진…추가할인․금융기관 확대․시민소통창구․이벤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이달부터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의 활성화 시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방침에 따라 상품권 사용의 투명성과 운영 효율성에 부합하는 섬섬여수페이 사용을 확대하고 이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함이다. 우선 지난 3일부터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남상가 내 가맹점에서 섬섬여수페이 결제 시 5% 추가할인을 시행 중이다. 또한 섬섬여수페이 카드 발급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 광주은행, 새마을금고에서 신협까지 59개소로 확대, 발급의 편의성을 도모한다. 아울러 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미등록 가맹점 가입 추진 시민에게는 추첨 후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가맹점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시민소통창구도 병행 운영한다. 이뿐 아니라, 올 하반기에는 가맹점 및 사용자 확대를 위한 권역별 현장점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특별기간 동안 섬섬여수페이 추가 적립 이벤트 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이 될 여수사랑상품권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섬섬여수페이’는 충전식 체크카드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 또는 금융기관에서 카드를 발급 ․ 충전할 수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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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페이 진남상가 관광객 5% 추가할인-현장 즉시 할인·월 25000원 한도…진남상가 상권 활성화 기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진남상가 상권 회복을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섬섬여수페이 진남상가 추가할인’을 시행한다. 이번 할인은 타 지역에서 카드를 수령한 관광객이 진남상가 내 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섬섬여수페이’로 결제하면 월 최대 25000원까지 결제금액의 5%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관광객은 상품권 충전 시 받는 기본할인(6~10%)에 추가할인(5%)을 더해 11~16%의 할인혜택을 받게 됐다. 할인방법은 진남상가 가맹점주는 정상 결제금액으로 대금을 지급받고, 관광객은 5% 할인이 적용된 결제대금의 95%만 충전액에서 차감된다. 할인 적용된 결제금액은 섬섬여수페이 앱(지역상품권 chak) 알림창 및 이용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진남상가의 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310여개소로 시는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로 가맹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남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시책인 만큼 상가 내 많은 상점이 상품권 가맹점으로 가입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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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섬섬여수페이’ 10% 할인가로 구입하세요-1인당 월 50만 원 한도…예산 소진 시까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설맞이 섬섬여수페이(카드형 여수상품권) 10% 특별할인을 이달에도 계속 이어간다. 섬섬여수페이는 올해 80억 원이 발행돼 10% 특별할인 판매 중에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6% 할인 판매로 자동 전환될 예정이다.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산해 월 50만 원이며, 현금 결제 시에만 할인 받을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지역상품권 chak(착)’ 앱과 대행운영 금융기관(농협, 새마을금고, 광주은행) 49개소에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 여수시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2020년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해 꾸준히 발행규모를 늘려왔다. 올해도 상품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카드형상품권의 발행 비중을 더 늘리고 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위해 가맹점 등록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2021년 3월부터 여문지구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섬섬여수페이 5% 추가 현장할인을 4월 이후에는 진남상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류형 여수사랑상품권은 120억의 예산소진으로 특별할인이 조기 종료돼 현재 6% 할인 판매 중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여수사랑상품권 활성화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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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태 여수시의원, 원도심 상가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구)국민은행 매각자산 활용 방안 주민 의견 수렴 진남상가 내 (구)국민은행 매각자산이 11월 중 공매 예정인 가운데, 이를 여수시가 매입 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수시의회가 나섰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지난 10월 3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구)국민은행을 활용한 진남상가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강현태 의원이 주최해 시의원, 시 정부 및 진남상가 상인회 관계자, 중앙동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강 의원은 “(구)국민은행 매입 등과 관련해 업무를 진행할 시 정부 부서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여러분들의 활용 의견에 따라 주관부서를 지정하고자 한다”고 간담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진남상가 상인회 관계자 등 민간 참석자 측은 해당 자산을 시에서 매입해 어린이 놀이터를 포함한 소공원, 공연장 등 방문객을 유입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주로 제안했다. 이에 시 관계자 측은 당초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검토했으나 투입 예산 대비 활용효과가 떨어질 것이라 판단했음을 밝혔다. 또한 관광객 유도를 위한 업종 전환, 공모사업을 통한 상가 쇄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강현태 의원은 “문화예술과에서 매입에 주도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내년에 전문가, 청년사업가, 상인회 등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계획을 밝히면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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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수 문화재 야행’, 낭만 가득한 가을밤 전라좌수영을 노닐다-‘1898년, 여수 총쇄록에 담긴 명승고적을 완성하라’ -1차 14~16일, 2차 21~23일 총 6일간 전라좌수영 일원에서 진행 ‘2022 여수 문화재 야행’이 오는 14~16일, 21~23일 두 차례에 걸쳐 여수 진남관 전라좌수영 일원에서 총 6일간 진행된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1898년, 여수 총쇄록에 담긴 명승고적’을 주제로, 14일 오후 6시 진남관 망해루 개막식을 시작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 야행’은 8야(8夜)로 나눠 투어가 진행된다. ▲야경(夜景)-진남관 보수 스페셜 투어 및 전라좌수영을 거닐다 ▲야로(夜路)-총쇄록 이야기를 완성하라 ▲야화(夜畵)-도 무형문화재 각자장 전시 체험 ▲야사(夜史)-여수문화재 슬라이딩 퍼즐 및 전라좌수영을 지켜라 ▲야설(夜說)-백성의 소리가 들린다 ▲야식(夜食)-수군 주먹밥과 해풍쑥 인절미 만들기 ▲야시(夜市)-내례포 장터에 가보자 ▲야숙(夜宿)-여수에서 즐기는 夜! 놀자 등 8개 프로그램이다. 문화재 야행 투어를 모두 완성한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기념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대 여수군수(1897.4.~1899.6.) 오횡묵이 기록한 여수총쇄록을 활용해 좌수영다리, 동헌터에 ‘총쇄록 이야기 길’ 전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망해루, 진남상가, 여수향교 일원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동헌터 일원에서는 ▲석인 파우치 컬러링 체험 ▲문화재를 품은 하바리움 ▲금풍생이 풍경 만들기 ▲옥사 체험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행사기간 진남관 유물전시관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교통과 안전사고, 방역 대책에 나선다. 의료반이 상시 대기하는 안내소 3곳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재 야행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여수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 (https://www.yeosu-heritagenight.com)에서 세부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 야행은 단순한 관람의 형식에서 벗어나 직접 문화재를 체험하고 투어하는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인근 진남상가 빈 상점을 활용한 야행 프로그램도 진행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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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함께 즐겨요, ‘여수세일페스타!’ 열려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여수시 주요 상가 5~30% 세일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맞아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여수시 주요 상가에서 ‘여수세일페스타’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 상가를 방문하면 5~30%까지 세일된 가격으로 이용하거나 음료수 제공 특별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와 외식업협회를 비롯해 여문상가, 진남상가, 흥국상가, 학동 선소상가연합회 등 대다수의 상인 단체가 참여했다. 여름철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양공원해물삼합거리와 낭만포차협회도 함께한다.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가 주변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참여 상가가 확정되면 리플릿도 제작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여수형공공배달앱인 ‘씽씽여수먹깨비’에서도 박람회 10주년 기념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완 여수시 투자박람회과장은 “박람회 당시 뜨거운 분위기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10주년 행사를 다 함께 즐기기 위해 ‘여수세일페스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기간 지역 상가를 많이 이용해주시고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에도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첫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플라잉 워터쇼 ▲싱어게인 여수 ▲공연예술페스타 ▲에코공감향연 ▲청소년 댄스 스트릿 ▲탄소제로 에코 플록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수세일페스타 ▲청소년 해양안전 캠프 ▲꼬마탄소 어린이 미술제 ▲에코힐링 버스킹 ▲여니랑 수니랑 플리마켓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박도하 기자